맥북 전체화면 메뉴바 고정 - maegbug jeonchehwamyeon menyuba gojeong

맥북의 Dock은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아둔 곳입니다. 윈도의 바탕화면에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 아이콘을 모아두는 것과 비슷합니다. 맥북의 Dock에 자주 사용하는 앱을 나열해두고 사용하면 좀 더 나은 생산성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 Dock을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맥북 Dock - 설정하기
  - 가리기 (고정하는 방법)
  - 확대 
  - 화면에서의 위치
  - 최소화 효과
2. 맥북 Dock - 앱 삭제하는 방법
3. 맥북 Dock - 앱 위치 바꾸는 방법 & 추가하는 방법
4. 맥북 Dock - 빈 공간 추가하는 방법

 

 

 

맥북 전체화면 메뉴바 고정 - maegbug jeonchehwamyeon menyuba gojeong

 

 

 

 

 

맥북 Dock - 설정하기

  • Dock 가리기 (고정하는 방법)
    Dock에 경계선이 표시된 부분에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뜹니다. 여기서 [Dock에서 제거]를 탭 하면 Dock에서 앱이 제거됩니다. 하지만 앱이 완전히 삭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윈도의 바로가기 삭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맥을 쓰다보면 전제 화면 시에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윈도우와 달리 크기가 큰 독바, 언제나 유지되는 상단바가 그것이죠.

    따라서 맥에서 최대화를 누르면(녹색버튼) 새로운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어 연속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생기고, 그렇다고 화면 안에서 크기를 늘여도 상하단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유지되게 되지요. 이를 숨겨 화면을 크게 쓰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상단바 숨기기

    1. 먼저 시스템 환경설정을 엽니다. 

    2. '일반'을 클릭합니다.

    맥북 전체화면 메뉴바 고정 - maegbug jeonchehwamyeon menyuba gojeong

     

    3. '자동으로 매뉴막대 가리기 밎 보기'를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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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바 숨기기

    1. 이제는 독바를 숨겨봅시다. 마찬가지로 시스템 환경설정을 엽니다. 거기서 'Dock'을 선택합니다.

    2. '자동으로 Dock 가리기와 보기'를 체크합니다. 이렇게 하면 한 화면 안에서 최대 화면으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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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메인화면 하단에 있는 dock은 자주 사용하는 앱을 넣어두고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

     하지만 맥북 화면도 작은데 하단의 dock 때문에 화면이 더 작아 신경 쓰인다면 숨겨두었다가 필요할 때만 나타나게 하거나(물론 전체 화면을 하면 dock이 안보이긴 하지만...)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설정은 시스템 환경설정의 dock에서 가능하다.


    맥북 dock 설정 방법

    1. 시스템 환경설정 실행.

     맥북 화면의 왼쪽 상단의 사과 모양(애플 로고) 메뉴에서 '시스템 환경설정...'을 클릭하여 실행하도록 하자.

    맥북 전체화면 메뉴바 고정 - maegbug jeonchehwamyeon menyuba gojeong


    2. dock 실행.

     시스템 환경설정의 메뉴들을 보면 'dock'이 보일 것이다.

     이를 실행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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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dock 자동 숨기기 및 위치 변경 설정.

     이제 여기서 dock의 자동 숨기기나 위치 변경 등을 하면 되는데 우선 자동 숨기기는 아래쪽에 있는 '자동으로 dock 가리기와 보기'에 체크를 하면 된다.

    맥북 전체화면 메뉴바 고정 - maegbug jeonchehwamyeon menyuba gojeong


     그리고 위치는 화면에서의 위치 부분의 하단에 체크된 것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변경 체크하면 된다.

    맥북 전체화면 메뉴바 고정 - maegbug jeonchehwamyeon menyuba gojeong


     이 외에도 dock과 관련된 대부분의 설정은 여기서 가능하니 잘 읽어보고 기능들을 체크 혹은 해제하여 설정하면 조금더 편하게 dock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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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 X에서 특정 앱을 전체 화면(Full Screen) 모드로 전환하면 메뉴 막대와 닥이 화면 밖으로 사라지면서 앱이 맥의 화면을 구석구석 채우게 됩니다. 전체 화면 모드는 해상도가 낮은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화면 공간을 전혀 낭비하지 않는 장점이 있고 또 사용자의 모든 정신을 앱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맥북 전체화면 메뉴바 고정 - maegbug jeonchehwamyeon menyuba gojeong

    하지만 OS X의 메뉴 막대에는 시계를 비롯해 운영체제와 앱의 상태를 알려주는 각종 아이콘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전체 화면 모드를 사용하다가도 종종 메뉴 막대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블로그에서 앞서 소개한 '➥ OS X 메뉴 막대와 닥(Dock)을 키보드로만 사용하기' 방법으로 전체 화면 모드에서 메뉴 막대를 표시할 수 있지만 복잡한 키보드 조합(fn + Control + F2)을 입력할 바에 차라리 키보드에서 손을 때고 마우스나 트랙패드로 커서를 화면 상단에 가져가는게 더 편할 정도입니다.

    메뉴 막대의 특정 기능을 사용할 필요없이 단순히 메뉴 막대의 '상태'만 확인하고 싶은 경우에는 이 두 방법보다 스팟라이트(Spotlight)를 호출할 때 사용하는 Control + Space 단축키가 훨씬 더 간편합니다. 트랙패드나 마우스에 손을 가져갈 필요도 없고 또 키보드를 쳐다볼 필요없이 새끼손가락과 엄지를 이용해 Control키와 Space키를 꾹 눌러주면 스팟라이트 검색창과 함께 메뉴 막대가 스르륵 나타납니다. ▼

    맥북 전체화면 메뉴바 고정 - maegbug jeonchehwamyeon menyuba gojeong

    맥북 전체화면 메뉴바 고정 - maegbug jeonchehwamyeon menyuba gojeong

    즉, 스팟라이트 입력창은 훼이크고 사용자가 실제 바라보게 될 곳은 메뉴 막대에 띄워진 각종 정보들과 아이콘이 되겠습니다 :-) ▼

    맥북 전체화면 메뉴바 고정 - maegbug jeonchehwamyeon menyuba gojeong

    메뉴 막대에서 필요한 정보를 다 확인한 후 Control + Space 단축키를 한 번 더 눌러주시면 메뉴 막대가 다시 화면 밖으로 스르륵 사라집니다. 혹은 Control 키를 누른 상태에서 Space 키를 한번씩 눌러주는 방법으로도 메뉴 막대를 띄웠다 바로 감출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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