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스터디 같이 쓰기 - mega seuteodi gat-i sse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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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총 42개 대학, 603개 학과의 합격 리포트가 서비스 중입니다. (22.07.06 update) 

UPDATE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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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글로벌), 가천대(메디컬), 강원대(춘천), 건국대(글로컬)
• 경북대(대구), 경상국립대, 고려대(세종), 덕성여대, 동국대(경주)
• 동덕여대,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미래), 인하대
• 전남대(광주), 전북대(익산), 전북대(전주),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KAIST

Q1. 학과에 진학하면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되나요?

• 서울대
  국어교육과 선배
• 서강대
  수학과 선배
•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선배

• 학과에 진학하게 되면 국어 교육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부터 세부적인 사항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전공 수업을 듣게 됩니다.
  
  1학년 때는 국어교육의 원론적인 얘기인 국어교육학개론처럼 넓은 범위에서 수업을 듣게 되고, 차차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법, 쓰기, 읽기와 같이 분야를 나누어 세부적이고 깊이 있는 전공 주제를 수강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로스쿨에 진학하고 싶은 경우에는 법학과의 수업을 병행하여 대학원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수학과에 진학하면 자연과학계열이기 때문에 물리, 화학, 생명 중 몇 과목을 골라 배우고 미적분학을 듣습니다.
  고등학교 때 배운 내용과 겹치기도 하지만 심화된 내용이 많아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 이후에는 선형대수학, 고등 미적분학 등을 배우며 수학과 전공을 살리게 됩니다.
• 저희 반도체시스템공학과에 진학하게 된다면 논리회로라는 전공과목을 듣고 그뿐 아니라 프로그래밍, 일반물리학, 미분적분학 등의 내용을 들으면서 회로 설계와 프로그래밍 등을 배우게 됩니다.

Q2. 슬럼프가 왔을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서울대
  국어교육과 선배
• 서강대
  수학과 선배
•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선배

• 슬럼프는 예고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내가 겪고 있는 것이 진짜 슬럼프인지를 고민하였습니다. 혹시 나 자신이 꾀를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말 슬럼프가 맞는지 한 번 더 의심해 봤던 것 같습니다.
  
  2~6월과 같이 수험 중반부까지는 슬럼프를 여유를 가짐으로써 극복했습니다.
  수험 중반부 이후에는 학습 플랜을 무조건적으로 지키기보다는 개념 복습이나 인강 수강을 하는 방향으로 해결했습니다.
  개념 복습, 인강 수강 같은 경우는 비교적 머리 쓰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다른 공부보다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순공 시간을 12시간까지는 무조건 채우고 집에 돌아와 새벽 1시~2시까지 잠시 여유 시간을 가지며 당일에 지키지 못했던 공부 계획을 조정하여 다음 날 공부를 계획했습니다.
  
•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부에 대한 걱정 불안을 모두 내려놓고 온전히 쉬어줘야 합니다.
  평소 바빠서 보지 못했던 유튜브, 만화를 본다던가 자신의 취미가 있다면 걱정 없이 취미 생활을 하고 오면 슬럼프가 어느 정도 극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슬럼프가 왔을 때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모든 걸 다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억지로라도 계속 책상에 앉아서 그냥 묵묵히 연필을 들고 계속 공부를 함으로써 극복했던 것 같습니다.

Q3. 과목별 학습 비중은 어떻게 두고 공부하셨나요?

• 서울대
  국어교육과 선배
• 서강대
  수학과 선배
•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선배

• 저는 수학이 가장 약했던 터라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플랜에서 한 개의 과목만을 공부하는 방식으로는 하지 않았고 무조건 전 과목을 하루에 꼭 공부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수학은 최소 5~6시간을 하고 나머지 시간을 국어, 과탐에 분배해 공부했습니다.
  국어와 과탐은 리듬과 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적어도 2시간은 공부했습니다.
• 아무래도 이과 친구들은 수학에 가장 큰 비중을 둬야 합니다.
  수학에 반 정도의 시간을 쏟고 나머지는 균등하게 국어, 탐구에 나눈 뒤 짬 나는 시간에 단어를 외우고 영어를 했습니다.
• 고3 때는 고1~고2 동안 수학은 거의 했다고 생각해서
  수학은 20% 국어 30% 영어 25% 탐구 25%로 비중을 두고
  국어나 탐구 과목에 많은 시간을 들이며 공부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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