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7.03.12 18:55 조회210,359
저거 합성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진 원본도 아직까지도 안나옴
+포렌식 전문가가 분석한 합성 아니라는 증거
+미나팬이 올린글 펌글인데 의상도 둘다 2월 10일에 입었던거 겹친다고함....
일부러 딱! 그 날짜를 노리고 악의적 합성할수도 있지 않느냐고 하는데, 갓세븐 자켓촬영일이 2월10일이라는거는 그저께 19시에 공개됬었어. ((((그 전에는 팬들 자켓촬영일 아무도 모르고 있었고. 근데 저사진은 그 전부터 유출되서 해외팬 사이에서 돌아다녔음))))
+ 그리고 이건 몇일전에 미나 탑시드 홈마가 활동 접었는데 미나유출사건이랑 관련있다고 추측중임
+++ 배댓에서 딱봐도 각도가 다른사진 들고와서 이게 원본이고 합성한거라 주장하는데...그럼 뱀뱀 자켓사진이랑 똑같은거는 어떻게 합성으로 설명할껀데..
무조건 합성이라고 쉴드 치겠지 생각은 하긴했는데 사실은 사실대로 좀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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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측 "일부 기사 내용은 잘못된 보도...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응"
[뉴스페이퍼] = 오늘 오전 11시경, JYP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글에 따르면 '재계약 과정에서 틀어진 건 맞지만,
이 과정에서 JYP와의 어떠한 불협화음도 없었고,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계속해서 접촉해왔었다'며
잘못 보도된 여러 기사들을 반박했다.
연예계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을 것이며, 트와이스 해체와 함께 박진영 사장도 프로듀서 자리에서 많이 손을 떼려 할것' 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게 된 트와이스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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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올해 5월 결혼....신랑은 개인사업가 윤 모씨 "행복한 삶 살겠다"
(뉴스페이퍼) = 오랜만에 모습은 드러낸 전 걸그룹 멤버 나연(30)은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심심타파에서 올해 5월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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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드디어 올 9월 결혼! 상대는 일반인 정 모씨..."이쁘게 살겠다"
(뉴스페이퍼) = 여러 생활 프로그램과 예능계에서 활동중인 전 트와이스 멤버 지효(31)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 상대는 일반인 기업가 정 모씨. 지효는 오늘 오전 SNS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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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오늘 방영된 '고투백 10년대!'에서는 잊혀진 아이돌들의 근황이 그려졌다. 10년대 대표 그룹 소녀시대,
트와이스, 엑소 등 여러 그룹 옛 아이돌들의 현재 모습을 추적했으나 제법 녹록치 않았다.
아무도 몰랐던 멤버간의 불화, 재밌었던 에피소드, 회사와의 분쟁 등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고, 모든이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첫번째 순서로, 고투백 10년대는 2010년대 중-후반을 휩쓸었던 트와이스의 행보부터 알아보았다.
트와이스의 맏언니였던 나연(37)은 현재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키우며 살고 있다. 결혼 직후 부터 유화에 매력을 느껴 배우게 되었고,
얼마전 개인 전시회까지 열 수 있게 될 정도로 성장했다고 한다.
사업가인 남편 지환씨를 열렬히 내조하는 아내로서 직접 한방 삼계탕을 해 오며 현모양처 그림이 그려지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국에 있는 트와이스 멤버 중 지효, 정연과는 자주 만나고 있으며 외국에 있는 멤버들과는 연락을 하지 못한지 꽤 오래 되었다고 한다.
- " 뮤직비디오 다시 보니까 엄청 촌스럽다~ 왜 이렇게 생겼던거야~나~(웃음) "
트와이스의 리더였던 지효(35)는 현재 임신중이다. 드디어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6월, 임신을 이유로 KBS여유만만 등 여러 생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지금은 남편 승규씨의 사랑을 받으며 열심히 태교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 " (웃음)저는 2030년이라는 숫자가 평생 안올 줄 알았어요. 근데 오네요. 굉장히 참...빠르네요 "
트와이스의 걸크러쉬 담당이었던 정연(36)은 현재 언니 공승연과 함께 자선사업에 몰두하는 중이다.
현재 교제하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내년엔 꼭 결혼할거다' 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 다 보고 싶죠. 정말 다 보고싶은데 그게 여건이 안되니까 그럴 수가 없는 거죠. 쯔위는 얼마 전에 봤고 일본에 있는 멤버들과는 거의 생이별 중이에요. 참 아쉽죠.
다현(34)은 현재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가끔씩 옛날 무대들을 찾아 보기도 한다고. 아이들이 엄마 젊었을 때를 보면 깜짝 놀란다고 한다.
현재는 기독교 노래(CCM) 가수로 활동 중이며 알게 모르게 음반을 낸다고 한다.
- 저는 지금이 행복해요. 그때는 뭔가 치열하고 그래서 힘든 점이 되게 많았는데, 지금은 아이들도 있어서 행복하네요.
언니들은 많이 그리워요. 꿈에도 나타날때가 있어요(웃음).
채영(33)은 얼마전 종영한 시트콤 '마이 하우스' 이후로 휴식기에 들어갔다고 한다. 요즘은 유화 그리기에 푹 빠졌다고.
- 언니들이랑 모이면 항상 누구누구 있었으면 좋았겠다. 맨날 이래요. 그만큼 보고싶다는 거죠.
그래서 제작진은 나머지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유일하게 연락이 닿던 미나를 먼저 만나러 일본으로 향했다.
미나(35)는 일본인 기업가 미우라(36)씨와 결혼하여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다. 한국사람과 오랜만에 이야기하니 기분이 좋다고.
한국전통음식 요리를 선보여 주고 아줌마처럼 소탈하게 웃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40분거리에 모모의 집이 있다고. 꽤 자주 만난다고 한다.
- 어쩌다 보니까 이렇게 다, 다, 흩어지게 되더라구요.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곧이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집 마당에 나와 있던 모모를 만날수 있었다
특유의 놀라는 소리와 함께 모모는 반갑게 제작진을 맞이했다.
모모(36)은 일본기업인 히데미쓰(38)씨와 결혼하여 아들 하나 딸 둘을 키우며 살고 있었다.
아직도 기억나는 춤이 많다며, 여러 춤을 선보여 주기도 했다. 한국 방송을 자주 보는 편이라고.
요즘은 신인 가수 박제일(20)의 팬이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 멤버들 많이 보고 싶어요. 아아아...(눈물) 가끔씩 생각나기도 하구..그래요...
하지만, 미나와 모모는 사나가 캐나다에 있는 것만 알지 연락이 안된지 몇년이나 흘렀기에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수소문하여 사나의 연락이 닿기를 기다린 채 제작진은 영화촬영중에 있는 쯔위를 만나러 대만으로 떠났다.
쯔위(33)는 무신황룡기, 서유기3 등 여러 히트 영화에 출연하여 국민적 스타가 되었다.
그녀는 대만의 해, 대만황후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랬기에 제작진의 접근도
쉽지 않았다.
그러나 극적으로 쯔위와의 연락이 닿았고, 공항에서 쯔위를 잠시나마 만날 수 있었다.
- 얼마전에 정연언니는 봤었어요. 되게 반가웠어요. 가족처럼요. 한국에 계신 팬분들 사랑해요!
쯔위는 영화찍는것 이외에는 특별히 하는 건 없으며 시간이 되면 한국에 놀러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방송 5일전 사나에게 극적으로 연락이 왔고, 전화를 통해 근황을 들을 수 있었다.
사나(36)은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 후 캐나다로 이주하여 잘 지내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적응 하느라 너무 바빠 연락할 겨를이 없었다고 한다.
매우 행복하며 멤버들과 무대에 섰던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아들들에게 매일같이 들려준다고.
- 시간이 되면 다 보고싶어요. 그냥 다, 다.(웃음)
마지막으로, 각 멤버들은 트와이스의 구호를 외치며 다음을 기약해 시청자들에게 짠한 기분을 전달해 주었다.
참고로, 이들을 키웠던 JYP(박진영-60)는 얼마전 휴먼다큐에 출연하여 손주들을 돌보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추천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