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달린 후사르 경기병은 1570년대에 스테판 바토리 왕이 폴란드-리투아니아 군대에 도입했다. 날개 달린 후사르는 다양한 보조 무기를 지니고 다녔다. 주로 전투 망치, 스자블라 등을 차고 말안장 권총집에는 바퀴식 방아쇠 권총을, 나중에는 화승총을 갖고 다녔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는 장비는 커다란 날개로, 말안장이나 기병의 어깨에 나무로 뼈대를 만들고 독수리, 백조, 거위나 타조의 깃털을 붙였다. 날개의 목적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이론이 있다. 위에서 공격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해서라든가, 말이 전장의 굉음을 듣지 못하게 한다든가, 후사르 기병을 더 커 보이게 함으로써 적 보병들을 위협한다는 것까지 다양하다. Show
2.3. 공작의 마구간[편집]
폴란드가 기병 위주로 군사력을 꾸리게 만드는 건물. 3. 운영[편집]다른 문명들은 전통 또는 자유의 완성 보너스를 받기 위해 다른 정책 체리픽을 거의 포기해야 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 반면 폴란드는 그런 압박이 덜한 편이다. 한 곳에 몰아 찍어서 일찍 완성 보너스를 받아도 되고, 주변에 야만인이 많다면 명예를 찍어 유연하게 대처할 수도 있다. 심지어 마음만 먹는다면 황제 이상의 난이도에서도 남들이 전통이나 자유 하나 완성하기에도 급급할 때, 전통과 자유를 다 완성한 뒤 많은 도시에 인구를 꽉꽉 채우는 기행도 가능하다(...).[9] 3.1. 란츠 후사르[편집]2013년 가을 패치로 가능해진 전략. 란츠크네히트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매한 턴에 바로 이동을 할 수 있어서 돈만 있으면 한 턴만에 대부대를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장창병 대체인 란츠크네히트를 업그레이드하면 날개달린 후사르가 된다. 그래서 경험치 관련 건물과 불가사의를 떡칠한 도시에서 란츠크네히트를 왕창 사들인 다음에 윙드 후사르로 업그레이드하면 아주 단기간에 날개달린 후사르 부대를 만들 수 있다! 3.2. 2014년 가을 패치[편집]초반의 전쟁광 패널티가 낮아지면서 폴란드 유저의 내재된 공격성이 발휘되고 있다. 공작의 마구간으로 빠르게 승급이 2개 있는 기마병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공작의 마구간 덕분에 돈도 많고 특성 덕에 전통을 찍는 데 큰 지장 없이 명예의 정책을 골라 찍을 여유도 있다. 3.3. 잘 어울리는 불가사의[편집]
4. AI[편집]승리 경쟁 5 전쟁 선포 6 공격 유닛 7 해상 인구 성장 3 불가사의 6 불가사의 경쟁 5 적대적 5 방어 유닛 4 해상 타일 개발 5 외교승리 6 도시국가 경쟁 6 속임수 3 방어 건물 7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4 과학 승리 6 대담함 6 방어적 7 군사훈련 건물 8 확장 7 첩보 5 외교 균형 6 두려워함 6 정찰 유닛 7 성장 4 대상 연결 5 전쟁광 혐오 7 우호적 7 원거리 유닛 3 타일 개발 6 화물선 연결 5 비난 의지 4 중립적 5 기동 유닛 8 도로 5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6 도시국가 무시 3 해상 유닛 5 생산력 8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7 도시국가 우호적 5 해상 정찰 유닛 3 과학 4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5 도시국가 보호 7 공중 유닛 6 금 7 공항 5 용서 5 도시국가 정복 5 대공 유닛 7 문화 6 대화 5 도시국가 협박 6 항공모함 5 행복 6 악의 4 핵무기 5 위인 5 핵무기 사용 4 종교 7 선호도 변수 ±2
정복과 내정을 두루 섭렵한 진정한 본작의 최종보스 중반부터는 사기 UU인 날개 달린 후사르를 왕창 뽑는데, 하필 야포 타이밍 러쉬와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야포러쉬를 갈 때에는 큰 방해물이 된다. 머스킷은 물론이고 기병대도 상성 차이때문에 쑥 밀려버려 진형이 곧잘 무너지기 때문에 골치아픈 편. 웬만해서는 험지를 중심으로 풀어가는 것이 좋고, 폴란드 본진이 허허벌판이라면 기병대와 야포에게 평지전투 진급을 찍어줘야 한다. 가능하다면 무한 약탈에 성채러쉬와 해군 등 치사한 수단을 다 동원해 폴사기를 참교육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5. 대사[편집]
6. 도시목록[편집]바르샤바 Warsaw [1] 어째 자꾸 카지미에시 '폐하' 라고 하다가 '전하' 라고 하다가 하며 경칭이 일관되지 않는다. 마치 '회장님'이라고 부르다가 '사장님' 이라고 부르는 꼴. 이 밖에도 '폴란드 제국' 이라 했으면서 인트로에서는 왕국이라고 한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문명 시리즈에서는 실제 역사와는 관계 없이 무조건 '제국' 이라 하므로(쇼숀이나 켈트 같은 부족 출신 문명들도 예외는 없으며, 그나마 베네치아 공화국과 줄루 왕국이 유이한 예외) 이 부분은 논할 바가 못 된다.[2] 레흐 바웬사가 창설한 '솔리다르노시치(Solidarność)'에서 따온 특성이다. 한국에서는 '자유노조 연대'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3] 방어하는 적 유닛이 이 유닛보다 큰 피해를 입었을 때 후퇴시킨다. 적 유닛이 후퇴할 자리가 없다면 추가 피해를 준다.[4] 카시미르 3세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이쪽은 영어 발음이고 일반적으로는 원어 발음을 존중하여 '카지미에시 3세'라고 표기한다.[5] 실제로 폴란드의 국토 대부분이 평원으로 농사잘되기로 소문난 곳이며 평원이다 보니 말 다니기가 수월하여 유라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되지만 폴란드의 힘이 약하면 훈족, 몽골, 프랑스, 독일 등의 고속도로가 되기 마련이었다.[6] 정확히는 싱글 고난이도 한정으로 ai들이 초반부터 다수의 전사와 정찰병을 들고나오는 바람에 유적을 다수 선점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고,멀티와 달리 싱글에선 ai들이 전투력 보너스를 들고나와 길잡이의 전사급 전투력을 활용하기 힘들다.[7] 고전시대 진입으로 첫번째 무료 정책을 얻고, 그 이후로는 두 시대당 무료 정책 하나로 하향을 하는것. 물론 그럼에도 강하긴 하다.[8] 포럼에서도 폴란드 최강 논쟁이 치열하다.[9] 운좋게 문화 도국을 첫 동맹/우호로 얻었을 경우. 불멸자~신까지도 오라클은 꽤 노려볼만한 원더이기에 시도하여 성공한다면 충분히 완성까지 노려볼 수 있다.[10] 고난이도 AI는 스타팅 보정까지 받아서 시작부터 소금을 쳐먹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11] 세 표현 모두 상당히 짜증난다는 어투로 얘기한다.[12] 스팀판 한글패치는 오역인데, L만 보고 루지라 번역한 듯 하다. Ł 참조.[13] 독일명 단치히. 아돌프 히틀러가 폴란드 침공을 목적으로 반환을 요구한 도시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그 외 조선업으로도 유명하며 바웬사의 솔리다르노시치가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