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내가 #노르웨이여행 가고싶은 가장 큰 이유.

피오르드를 보고 싶기 때문이다.

#피오르드 fjord

빙식곡이 침수해 싱긴 좁고 깊은 후미를 말하는 피오르드는 U자 혹은 V자 형태의 계곡에 바닥물이 유입되 형성된 하구이다.

노르웨이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피로르드 투어는 페리 혹은 열차, 버스를 타며 즐길수 있다.

빙하의 움직임에 의해 깍인 깊은 계곡과 빙하 호수가 만들어낸 절경은 웅장함부터 다른 스케일을 보여준다.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노르웨이 여행을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6월부터 8월.

노르웨이에는 3대 피오르드가 있는데, 송네 피오르드는 1년 내내 관광할 수 있으며 나머지 는 대중교통으로 5~9월 이외에는 운행이 중단되는

휴지기가 있기 때문에 여행 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노르웨이 피오르드로는,

예이랑게르 피오르드, 노르, 송네, 하르당게르, 뤼세 피오르드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짧은 북유럽 일정에 맞춰 가야할 곳을 찾는다면 당연 '송네 피오르드'다.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노르웨이 3대 피오르드 중 하나인 '송네 피오르드'

송네 songne fjord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과거 행정구역이던 송 song으로부터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205km의 길이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피오르드로 기록돼어 있으며 세계에서 3번째로 길다.

songne fjord는 절벽, 구불구불한 산길, 완만한 해안선, 거대판 폭포가 반복되기 때문에 잠시도 눈을 뗄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며,.

유일하게 일년내내 즐길수 있어 인기가 가장 많은 곳.

가는방법: 오슬로에서 출발. 피오르드를 관광하면서 베르겐까지 가거나, 혹은 베르겐에서 출발해 당일치기로 피오르드를 돌아본 후

다시 베르겐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를 가장 일반적으로 즐긴다.

https://en.sognefjord.no/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그러나, 나라면 하루가 아닌 하룻밤을 머무르며 하이킹이나 레포츠를 즐기고 다음날 이동하는 코스를 선택할 듯.

상상만으로도 짜릿하다.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아름다운 풍경을 넘어 압도되는 구나..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세계 10대 절경중 하나로 선정된 거대한 수직 암벽인 프레이케스톨렌이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곳.

뤼세 피오르드는 5~9월 중순사이에는 매일 5~7대의 페리가 운영한다.

https://www.norwaynutshell.com/lysefjord/

#예이랑게르피오르드 Geiranger Fjord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구불구불 해안선과 절벽이 내륙으로 20km 뻗어있는 피오르드의 꽃으로 200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

절벽에서 7갈래의 폭포가 떨어진다고 하여 이름 붙은 7인의 자매 폭포를 비롯. 엄청난 높이에서 떨어지는 아름다운 폭포와 경관을 자랑하는 곳.

4대 피오르

하르당에르, 송네, 예이랑에르,뤼세,

‘밝은 피오르’라는 뜻의 뤼세 피오르, 노르웨이 남서부 로갈란을 대표하는 피오르로 하르당에르, 송네, 예이랑에르 피오르

뤼세피오르 Lysefjord

42km

프레케스톨렌(Preikestolen)

시에라볼텐(Kjeragbolten)

스타방에르(Stavanger)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노르웨이 남서부의 항구도시 스타방에르(Stavanger)의 동쪽에 있는 42km 길이의 피오르(fjord)이다. 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하나로, 태고의 자연이 만든 웅장한 절경으로 유명하다. 명칭은 '밝은 피오르(light fjord)'라는 뜻으로 피오르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밝은 색의 거대한 화강암 바위 절벽에서 유래되었다.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이다.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험한 바위 절벽와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오르 입구의 포르산(Forsand) 마을과 안쪽 끝의 뤼세보튼(Lysebotn) 마을을 제외하면 황량한 자연환경으로 거주하는 주민은 거의 없다. 내륙지역에는 아름다운 계곡과 호수가 형성되어 있으며, 플뢰리(Flørli) 지역에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수력발전소가 있다. 깊이는 보통 400~500m 정도이지만 해안가의 깊이는 13m에 불과하다. 이 곳 뤼세피오르를 방문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위고(Victor Hugo, 1802~1885)는 그의 소설 《바다의 노동자들(Les Travailleurs de la Mer)》(1866)에서 그 웅장하고 경이로운 풍경을 시로 칭송했다.

뤼세피오르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제단바위(The Pulpit Rock)'라는 별명을 가진 프레케스톨렌(Preikestolen)이다. 해발 640m 높이에 있는 넓이 약 25m²의 평평한 사각형 모양의 바위로 마치 공중에 떠 있는듯한 아찔한 경험과 뤼세피오르의 웅장한 파노라마 절경을 제공한다. 또, 피오르 남쪽의 해발 984m의 시에라산(Kjerag Mt.)에는 시에라볼텐(Kjeragbolten)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시에라산의 둥근 바위'라는 뜻으로 약 1천 미터 높이의 거대한 절벽 틈에 5㎥ 크기의 작은 바위가 끼어 있다.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재단한 듯 평평한 바위가 이어지다 수직으로 아찔하게 뚝 떨어지는 형상의 프레케스톨렌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킹 장소 중 하나다. 그 모양이 마치 설교단같이 보인다고해서 ‘펄핏 록’으로 불리기도 한다. 최정상은 지상으로부터 약 640m의 높이에 있으며 정상에서는 뤼세 피오르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절벽 사이에 낀 형상의 바위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셰라그볼텐 역시 프레케스톨렌과 함께 뤼세 피오르 지역의 양대 명소로 꼽힌다.

스타방에르(Stavanger)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뤼세피오르 인근 도시는 스타방에르다. 스타방에르는 대학 도시이자 고등교육기관 및 연구기관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노르웨이 미식 문화의 중심 도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7월 말에 개최되는 글라맛(Gladmat) 축제는 매년 약 25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스타방에르의 대표적인 축제다. 스타방에르에서는 대부분의 관광 명소를 도보로 여행할 수 있다. 구시가지에서는 170개가 넘는 흰색 목조 주택이 모여 있는 유럽 최고의 목조 주택 정착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르당에르피오르 Hardanger Fjord

길이는 179km

가장 깊은 곳의 깊이는 900m

트롤퉁가 바위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노르웨이에서 송네피오르(Sognefjord)에 이어 두 번째로 긴 피오르(fjord)이다. 총 길이는 약 179km이며 노르웨이 남서부의 항구도시 베르겐(Bergen) 남쪽 해안에서 시작하여 하르당비에르다(Hardangervidda) 고원 깊숙히 여러 갈래로 뻗어 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피오르와 목가적인 시골마을을 여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기 관광지이다. 피오르의 북동쪽 지역은 하르당에르비다 국립공원(Hardangervidda National Park)으로, 남쪽은 폴게포나 국립공원(Folgefonna  National Park)으로 지정되어 있다.

약 1만년 전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었던 거대한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되었다. 서쪽의 해안 가득한 바위섬들에서부터 내륙쪽으로 뻗어 들어가 만년설을 이루는 면적 220 km²의 폴게폰(Folgefonn) 빙하지역과 완만한 경사면의 하르당에르(Hardanger) 산악고원지대로 이어진다. 협만 곳곳은 연간 40,000톤 이상의 연어와 무지개송어 양식이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어업지역이다. 협만의 가장 깊숙한 곳은 에이드피오르덴(Eidfjorden) 지역으로 험준한 산맥과 거대한 폭포, 소용돌이 치는 계곡으로 이어져 있다.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로는 182m 높이의 뵈링폭포(Vøringfossen), 중세시대 건물들이 모여있는 하르당에르 민속박물관(Hardanger Folkemuseum), 아찔한 높이의 트롤통가(Trolltunga) 바위 등이 있다.

송네 피오르(Sognefjorden)

약 204km의 길이, 1300m 깊이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송네피오르는 길이 약 204㎞, 1300m 깊이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 깊은 피오르다.

송네 피오르의 최대 수심은 1307 m로 피오르 가운데 가장 깊다. 하구 부근의 수심은 약 100 m 이다. 주류의 평균 폭은 약 4.5 Km 이고 피오르를 둘러싸는 절벽의 높이는 평균 약 1000 m 이상이다.송네 피오르의 가장 상류지역에 스크욜덴이 있다.

베르겐의 북쪽 해안에서 요툰헤이멘 국립 공원(Jotunheimen National Park)의 거대한 산맥과 유럽 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인 요스테달 빙하까지 이어진다.

송네피오르의 지류이자 2005년 게이랑에르피오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네뢰위피오르는 가장 폭이 좁은 지점이 250m에 불과해 유럽에서 가장 극적인 피오르로 유명하다. 또 다른 지류인 루스터피오르, 피얼란드피오르, 핀나피오르는 빙하가 녹은 물로 인해 아름다운 녹색을 띤다. 송네피오르 지역의 마을인 플롬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스테가스타인 전망대는 송네피오르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여행자가 찾는다.

송네피오르의 가장 안쪽 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산악 지역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이킹 지역이다.

송네피오르 인근 작은 마을인 플롬은 어떤 곳보다도 웅장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가파른 산, 웅장한 폭포, 좁은 계곡들로 둘러싸인 에울란피오르의 가장 깊은 곳에서 플롬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플롬은 노르웨이의 자연을 압축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노르웨이 인 어 넛셀’ 투어의 주요 거점이 되는 곳으로, 뮈르달과 플롬 사이를 산악열차 플롬스바나가 달린다.

노르웨이 피오르드 - noleuwei pioleudeu

플룸Flåm

플룸은 작지만, 매력적인 산간마을. 좁은 계곡을 달리는 낭만의 기차, 로맨틱 플룸 라인과 세계 10대 산악열차에 꼽히는 플룸 산악열차에 올라 노르웨이의 산악미를 즐긴다. 플룸엔 산만 있지 않다. 노르웨이 최대의 피요르드인 송네 피요르드를 크루즈하는 출발점이다.

송네 피오르(Sognefjord)의 지류인 에울란 피오르(Aurlandsfjord) 안쪽 끝에 위치한다. 플롬은 일찍이 1340년에 기록되었을 정도로 오래된 이름으로 고대 노르딕어(語)로 평평하고 탁 트인 땅이라는 뜻의 ‘flá’에서 유래하는데, 플롬강(江)의 범람원과 관련이 있다.

19세기 말 이래 관광지로 알려져왔으며 전세계에서 매년 약 4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또한 송네 피오르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변의 피오르나 바다, 폭포 등의 관광지를 향하려는 사람들을 이곳을 통과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교통시설이 발달해 있는데, 플롬과 뮈르달(Myrdal)을 잇는 길이 20km의 플롬바나(Flåmsbana) 산악열차는 까마득한 협곡과 6㎞에 이르는 20개의 터널을 통과하는데 운행 노선 주변의 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그중 한 구간은 매우 경사가 심한 것으로 유명하다. 옛 플롬 기차역사에는 플롬바나 기차를 위한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플롬항(港)에는 RMS 퀸메리2호를 비롯해 1년에 131개의 크루즈 여행 배들이 들어온다. 플롬과 핀세(Finse)를 잇는 도로는 자전거 길로 인기가 있고, 오슬로와 베르겐을 연결하는 E16도로가 플롬을 지나간다. 

베르겐

화려하고 깜찍한 모습을 지녀 방문자를 동화 속 공간으로 끌어들인다. 베르겐은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여행의 시작점이다.

게이랑에르 피오르

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게이랑에르피오르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다. 세븐시스터즈폭포, 프라이아렌폭포, 브루데스뢰레트폭포 등 유명 여행지들이 게이랑에르피오르 지역에 있다.

무엇보다도 게이랑에르피오르 지역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작은 마을인 게이랑에르와 트롤스티겐 사이를 잇는 도로인 트롤스티겐이다. 1936년에 만들어진 트롤스티겐은 노르웨이 국립관광도로 중 하나로 험준한 경사를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모험을 좋아하는 운전자라면 피오르와 산악 지형을 달리면서 도전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여행자들은 이 작은 두 마을에서 게이랑에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한 생활을 볼 수 있고 피오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정상에 있는 트롤스티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게이랑에르피오르의 경관은 매력적이다.

게이랑에르피오르 인근 도시인 뫼레오그롬스달주의 항구 도시 올레순은 산과 피오르가 바다를 만나는 곳으로 이 독특한 자연환경 자체가 올레순의 가장 큰 매력이다. 올레순의 전경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408계단 위의 악슬라 전망대에 올라보자. 많은 여행자들이 올레순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는 곳이다.

중요 문화유산이 가득 노르피오르

노르피오르는 아름다운 해안선, 우뚝 솟은 산들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요스테달 빙하,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호수인 호르닌달스바트네 등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노르피오르 지역은 약 3만3000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스트륀, 호르닌달, 글로펜, 에이드, 보그쇠이, 셀예 등의 소도시가 있다. 특히 노르피오르 지역은 오랜 세월 지속돼온 민속 음악, 예술 및 공예품의 전통이 잘 보존돼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2017년부터 노르피오르 지역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하나 더 더해졌다. 바로 작년 5월20일 개장한 로엔 스카이리프트가 그 주인공이다. 로엔 스카이리프트를 타면 호벤산의 정상까지 단 5분 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정상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노르피오르 인근 마을인 로엔에는 남동쪽에 로바넷 호수와 오랜 역사의 로엔 교회, 1884년 설립된 호텔 알렉산드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