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워치 힐러 난이도 - obeo wochi hilleo nan-ido

5월 24일에 정식 오픈한 오버워치는 다양한 게이머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오버워치는 다른 게임에서 넘어오는 유저가 많고, FPS를 해보지 않은 유저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그렇다면 오버워치의 난이도는 어떨까? 대부분의 FPS 게임은 빠른 반응속도와 컨트롤이 중요하며, 실제로 실력 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면 아무것도 못 해보고 죽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FPS는 손이 느리거나 경험이 없는 사람이 처음에 접하기 어려움을 많이 갖고 있다. 하지만 오버워치는 손이 느려도 컨트롤이 부족해도 누구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게임 플레이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 21개의 영웅과 4개의 역할군으로 나눠진 오버워치 영웅

우선 21개의 영웅과 4개의 역할군으로 나누어져 있어 자신이 원하는 영웅을 선택하여 숙련도를 늘려나갈 수 있다. 다양한 영웅과 역할군으로 자신의 실력에 따라 플레이가 가능한 오버워치는 FPS를 처음 해보는 유저도 손쉽게 따라갈 수 있게 만들어졌다.

기본적으로 FPS는 총을 잘 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오버워치는 총을 잘 쏘지 못해도 팀 안에서 1인분을 충분힐 할 수 있는 영웅들이 많다. 예를 들어 라인하르트 같은 탱커형 영웅은 총이 없으며, 방패만 잘 들고 있다면 충분히 팀 내에서 인정받으며, 루시우나 메르시 같은 힐러형 영웅은 팀원에 체력관리만 잘해도 게임을 못한다고 욕을 하거나 피해를 보지 않는다.

▲ 지원형 영웅 메르시 스킬 리스트

또한, 오버워치는 다양한 스킬이 존재하여, 상황에 따라 실력을 커버해줄 수 있다. 원래 FPS는 게임에는 스킬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데 오버워치는 스킬을 추가하면서 좀 더 다양한 상활 연출과 실력을 커버해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단순하게 스킬이 공격형 스킬만 있는게 아니라 부활을 하거나, 자신의 방어력을 높이고, 포탈을 만들어 팀원들이 빠르게 전장에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스킬로 다양한 스킬이 있어 컨트롤이 좋지 않아도 상황 판단 능력만 있다면 누구든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스킬들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한 위도우, 겐지, 트레이서 등의 영웅은 컨트롤이 부족하다면 쉽게 죽고 팀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떤 영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많은 변화 된다. 

▲ 지원형 영웅 메르시 조작 설정창

그리고 편안한 조작방식이 있다는 점이다. 21개의 영웅을 똑같은 버튼을 사용할 필요 없이 영웅마다 조작버튼을 설정이 가능하다. 기본 조작은 조준선 중류와 색상이 변경 가능하고, 무기 및 모든 버튼, 온 오프 방식 등 다양한 조작을 변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도우메이커 같은 영웅는 저격수로 저격 조준경을 한 번 눌러 켜기 설정이 가능하거나 줌 상태에서 조준 감도를 수정할 수 있어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다. 그리고 메르시 같은 경우에도 스킬에 대한 조작 설정이 가능해서 자신에게 맞게 편하게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처럼 다양한 조건을 통해 반응 속도와 컨트롤이 좋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생각된다. 

헝그리앱 최일경기자()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찐빵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오버워치2 키리코 장점 단점 난이도 전반적평가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신규 출시된 오버워치2의 첫 유료 배틀패스 주인공인 키리코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에임만 좋으면 딜러를 강력하게 견제할 수 있습니다.

CC제거 + 부활로 아나 힐밴처럼 강력한 변수차단이 가능합니다.

130 이라는 준수한 힐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힐러로 적 딜러 솔킬을 낼 수도 있는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쿨과 사거리가 윈스 점프팩 수준인 순간이동기 - 텔레포트로 위험한 상황에서 도주와 한타 합류 모두 가능합니다. (쿨타임 7초, 오브젝트도 넘을 수 있음)

궁극기로 쿨감+이속+공속 모두 챙겨준 채로 한타를 열 수 있습니다.

궁극기가 공이속을 같이 올려버려서 겐지하르트 같은 것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순보와 궁으로 서브딜러 지원하기 좋으며 궁으로 메인딜러 딜링 집중과 딜각, 퇴로각 만들기가 좋아서 상황에 따라 운용하기 좋습니다.

오버워치2 신규 출시 키리코 단점

HPS가 타 힐러 영웅들에비해 메리트도 없고 자힐 수단도 미미한데다 정화의 방울이 있다곤 하지만 저지불가 시간이 1초정도여서 마이크가 되는 팀원들을 제외하고서는 팀원들과의 합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판정과 투사체속도가 느려서 서브딜러로도 활용하기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여우길 전개시간도 오버워치 특성상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템포에 맞춰 깔리기 어려운 속도로 보여집니다.

특히 힐 매커니즘이 중간에 필연적으로 끊어지는 타이밍이 존재하다보니 대량으로 힐을 주긴 어려운 측면이 존재합니다.

순간 힐량이 높지도 않고, 부적이 팀원을 쫓아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순보를 제외하면 탱커가 물러올 때 도망갈 수 없습니다.

오버워치2 신규 출시 키리코 전반적 평가

무엇보다 난이도는 있지만 유틸성이 준수하며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는 힐러가 오버워치2에 생겼다는 점에 의의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어려운 캐릭터인 것 같으며, 순보 활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플레이가 확 갈릴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부적 장전 속도가 굉장히 빨라 보이네요.

타 힐러에 비해 자힐스킬이 부족하고 이동기도 아군에 의존적이다보니 포지셔닝과 페어힐러와의 합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오버워치2 키리코 장점 단점 난이도 전반적평가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정리해본 정보가 도움이 됐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포스팅해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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