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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전해요”…비대면 봉사활동 방법 5가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이 시간을 더 의미 있게 보내면 어떨까요? 집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알려드릴게요!

1.목도리를 이어서 마음을 잇다, ‘목도리 뜨개질’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목도리를 떠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세요.

- 관련기관: 하나누리 (http://www.hananuri.org/)
목도리를 떠서 북한 주민에게 전달해요.
1회 6시간까지 단체로 참여해야 자원봉사 시간 인정 가능해요.

2.신생아의 24시간을 지켜주세요. ‘신생아 살리는 모자 뜨기’
출생 후 24시간을 지지 못해 많은 아이들이 내일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을 향한 여러분의 따스한 손길을 건네주세요.

- 관련기관: 세이브 더 칠드런 (https://www.sc.or.kr/)
아프리카 지역의 위급 상황인 아기들에게 전달돼요.
체온을 2도다 높여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요. 봉사 시간은 개수 상관없이 5시간 인정돼요.

3.시각장애인에게 글을 들려주세요. ‘점자도서 제작을 위한 워드입력봉사’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책을 워드프로세서 파일로 작성하는 봉사활동이에요.

- 관련기관: IT로 점자도서관 (http://www.itlo.org/)
봉사점수를 받으려면 가입시 1365 아이디를 반드시 기입해야 해요.
온라인 강의를 보며 정확한 봉사활동 방법을 숙지해주세요!

4.재능 기부까지 한 번에! ‘어린이도서 영어 번역 봉사’
전래동화와 어린이 도서를 번역해 교육 환경이 열악한 빈곤 국가에 전달해요.

- 관련기관: 미래희망기구 (http://www.hopetofuture.org/)
만 오천 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2,000여 권의 도서를 발송했어요.
도서 1권 번역 시 봉사시간 3시간이 부여돼요.

5.지구촌 환경을 살려요. ‘그린라이트 제작 봉사’
재활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컵이나 빨대를 통해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요!! 전기 없이 생활하는 빈곤 국가에게 밝은 빛을 전해요.

- 관련기관: 미래희망기구 (http://www.hopetofuture.org/)
낮 동안 햇빛을 저장하는 충전기와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휴대용 LED 조명을 만들어요.
그린라이트 1개 완성 시 봉사시간 2시간이 부여돼요.

지금까지 집에서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알아봤어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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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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