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렐요드 강철 멧돼지 - peulel-yodeu gangcheol mesdwaeji

룬테라갤에 정리해서 연재하던건데 옵지에도 올리고 싶어서 가져옴.

프렐요드에는 반신들이 존재함.이 반신들은 신화로 전해 내려오는데,각 신화마다 다르지만 반신들이 프렐요드의 자연 환경과 생활의 터전을 만듦. 그 중 룬이나 롤에 나온 챔은 오른,볼리베어,애니비아의 삼 남매 반신들임.

1.오른

2.볼리베어

3.애니비아

4.오른과 볼리베어의 대립

원래 볼리베어와 오른은 우애가 돈독했음. 볼리베어는 항상 오른이 만든 룬 갑옷을 입고 전투에 나섰고,오른은 동생을 돕기 위해 좋아하지 않는 전장에 발을 내딛었음.

그런데 아바로사 세 자매가 프렐요드를 지배하려 들자 반신들은 의견이 갈림. 볼리베어와 그의 추종자 어사인족은 세 자매를 죽이고 프렐요드를 그 누구도 지배하지 않는 곳으로 만들고자 했고,다른 반신들은 필멸자들의 싸움에 끼고 싶지 않아 함. 볼리베어는 오른에게 무기 제작을 부탁하였으나 오른은 볼리베어가 필멸자의 싸움에 끼는 걸 싫어했기에 무기를 주지 않음.

볼리베어는 자신의 형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해 개빡침. 오른의 룬 갑옷을 집어던지고는 자신의 추종자 어사인족과 함께 오른과 맞붙음. 오른과 볼리베어는 한참 동안 싸웠으며,산이 갈라지며 폭풍이 휘몰아쳤음. 그 싸움에서 오른의 추종자 불꽃의 후예들이 잿더미로 변했고,오른은 크게 상심해 수 세기 동안 대장간에 틀어박혀 일만 함.

5.아바로사 세 자매와 공허

하지만 아바로사와 세릴다는 대가로 목소리와 청력을 잃었으며, 대가를 치르지 않은 리산드라가 깝치자 볼리베어가 나타나 눈을 할퀴어 멀게 함.

리산드라는 어느 날 꿈속에서 심연 속 존재가 자신을 주시하고 있고,오직 자신만이 이 존재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느낌.

리산드라는 이 심연 속 존재와 계약했고,이들은 냉기 수호자라는 공허에서 온 존재들이었음. 계약 조건은 공허가 룬테라를 집어 삼키게 돕고,대신 자매들에게는 무한한 힘을,프렐요드인에게는 살아남을 힘을 주겠다는 약속이었음.

냉기의 화신이라는 것은 이 힘을 받은 프렐요드인을 말하는 것임.

아바로사와 세릴다는 계약의 실체를 알자 분노와 두려움에 떨었고,마침내 북쪽에서 수호자들이 나타나자 대대적인 반기를 들었음. 칼바람 나락에서 전투가 일어났고, 아바로사와 세릴다가 죽고 수 많은 냉기의 화신이 죽은 끝에 냉기 수호자들을 나락 아래 봉인할 수 있었음.

홀로 살아남은 리산드라는 역사를 왜곡해 반신들의 존재를 잊히게 하고,자신의 자매들의 환생을 암살함. 하지만 최근에 나타난 자매들의 환생을 암살하지 못했고,각자적인 세력을 형성해 프렐요드를 나눠 가지기 위해 싸우기 시작함.
자매들의 환생은
아바로사의 환생 이상주의자 애쉬.

담에 글 쓰는대로 옵지에도 옮겨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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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디르 리메이크 강철멧돼지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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