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고괴사(coagulative necrosis)를 제외한 다른 괴사들처럼 지방괴사가 일어난 지방세포는 세포들 간의 경계가 흐릿해져 염색 후 현미경 관찰 시 분홍색의 괴사 부위로 관찰된다. 정상인 지방세포들은 각자 안에 저장하고 있는 지방으로 인해 흰색의 경계가 뚜렷한 큰 덩어리들로 관찰된다. Show [1] Symptomatic Encapsulated Fat Necrosis: Unusual Cause of Abdominal Pain. Byabene Gloire a Dieu, Sorin Cimpean, Imorou Yacoubou, Kamga Felix, Gbessi Gaspard. Journal of Clinical Trials. Case Report - (2020) Volume 10, Issue 4. # 효용성에 대한 가장 큰 반론은 '운동 할 때는 확실히 지방을 많이 소모하는데, 운동 종료 이후의 일과 동안에는 평소보다 지방을 덜 쓰고 포도당을 더 많이 쓰게 된다는 연구결과이다. 링크 링크 유사 연구에서는 고강도 운동이 이루어질수록 이 효과가 높아진다고 하니,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강도 운동을 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즉 공복 유산소 운동 효과는 사실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삼모사라는 뜻. 공복 유산소 운동에도 혈당은 소모되며, 지방이 평소보다 더 쓰인다. 그래서 저혈당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당뇨병자는 수행해서는 안 되고, 정상인도 저혈당에 민감하면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수행하면 안 된다. 운동을 하는 이유는 감량뿐이 아니라 운동 수행 능력을 높이려는 목적도 크다. 저혈당 상태에서는 적절한 운동 강도에게 도달하기 어려우므로, 심폐력 등 능력이 덜 성장한다. 일정 기간 공복 유산소 운동을 제외하고, 일반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면 심폐력이 15% 더 증가할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향상한 심폐력만큼 더 높은 강도 운동을 할 수 있고,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게 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단순 감량보다는 심폐력 향상을 같이 도모하는 편이 감량 효율이 높다. 공복 유산소는 어렵다. 혈당이 낮으므로 수행 능력이 떨어지고, 막 일어난 신체를 억지로 다그쳐서 운동을 해야 할 때가 많다. 이 과정에서 부상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잠에서 깬 뒤 충분한 휴식 시간과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하면 부상의 위험은 조금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시간 여유가 없는 사람도 있다. 또 낮은 혈당치에 의한 수행 능력 저하는 해결하기 어렵다. 공복 유산소는 근손실이 다른 유산소 운동에 비해 크다. 포도당을 소모하지 않아 지방의 사용량이 늘지만 단백질, 골격근을 분해해 에너지로 쓰는 비율 역시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초보 운동자가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8. 총평[편집]유산소 운동에 대한 오해는 선수 레벨의 연구를, 세부는 고려 않고 침소봉대한 데에서 비롯한다. 잘못된 상식으로 운동하면 효율성이 떨어지니 낭설은 빨리 버리는 게 좋다. 저강도 유산소 운동(워밍 업) - 무산소 운동 - 중고강도 유산소 운동 루틴은 식상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반인 대상으로는 무난하면서도 효과적이다. 9. 기타[편집]유산소 운동을 단일 종목으로 실시할 시에는 식사 후 최소 2시간을 두어야 한다. 위장에 음식물이 있으면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게 되므로 근육에 혈류량이 부족하여, 쥐가 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옆구리가 결린다'는 증상이 이 때문으로, 비장이 흔들리면서 생긴다. 그리고 격한 운동으로 인해 위액이나 음식물이 역류하기도 하므로, 가능한 식사 직후에는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식사 직후 줄넘기나 농구를 하는 등 점프를 많이 하다 보면 배가 아파지므로 어느 정도 소화가 진행된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0. 관련 문서[편집]
[1] 유산소운동이라는 뜻[2] 심장단련이라는 뜻[3] 젖산발효 등[4] 포도당 1분자 기준으로 젖산 발효는 ATP 2개, 완전 연소의 경우 ATP 30-32개를 생산한다.[5] 산소의 유무 뿐만이 아니라 근육의 종류와 성격 또한 연소 형태를 결정하는데에 영향을 끼친다.[6] 영상에선 3일에 20분만 해도 효과가 있다고한다.[7] 시간이 많으면 여유롭게 걷기를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단시간 달리기를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8] 오래 뛰면 다리가 아픈 이유는 글리코겐 고갈보다는 젖산의 축적으로 세포의 부피가 늘어 주변 신경 세포를 압박하며 나타나는 현상에 가깝다. 한편 젖산 축적에 대해선 이설이 많고 아직 밝혀야할 부분도 많으니 앞으로는 다른 이론이 나올 수 있다.[9] 벤치 후 휴식을 주지 않고 곧바로 사이클 머신으로 가서 (최저단) 120RPM 이상으로 30초 동안 전력 패달질을 하고 내려와 한 20초 남짓 쉬고는 바로 벤치를 들어가고 다시 사이클 머신으로 가는걸 몇 세트는 반복해야 심폐지구력의 증가를 자극할 정도의 강도가 된다. 이 때 자기 체력을 감안하지 않고 무작정 따라했다간 정말 훅 갈 수 있다. 이러한 초고강도의 운동을 해본적 없는 사람은 반드시 트레이너의 지도 하에 해야한다. 자신만의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자신의 아이 돌잔치에서의 멋진 식스팩을 자랑하려고 상의탈의를 계획하고 있다거나 여름에 연인과 수영장에서 멋진 커플 사진을 찍겠다거나, 다리에 쫙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입어보고 싶다거나[22], 결혼식을 앞두고 애인 앞에서 최고의 몸매를 만들어 보겠다는 등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는 것이 좋다. 분명한 것은 왜(why)라는 목적 의식이 분명해야 한다. 확실한 목표와 구체적인 동기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목표한 감량에 성공한다." ㅡ 아놀드홍 ##
4.4. 식이요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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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탄수화물의 중요성[편집]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체지방 분해가 멈추니 살을 빼려면 탄수화물을 무조건 줄이라는데 이런 식의 흑백적인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인슐린이 생산된다고 체지방 분해가 올스탑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렇게 되면 인체는 당질을 분자 하나라도 먹는 순간 심장도 뛸수 없고 체온도 조절할 수 없어 바로 사망한다. 만일 신체가 매일 100만큼 체지방 분해를 하는데 5의 당질이 들어오면 5만큼만 인슐린이 생산되고, 체지방 분해의 95는 여전히 진행된다. 또한 아무리 당질을 많이 섭취해도 앞서 말했듯이 체온이나 심자박동 등 지방을 쓰는 기관과 기능이 멈추면 안되기에 최소한의 지방 분해는 무조건 지속된다. 4.4.2. 고구마[편집]보디빌더, 모델, 연예인을 비롯 유튜버나 주변사람들까지 다이어트를 한다면 고구마를 많이 먹는 경우가 많다. 밥 대신 고구마를 먹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4.4.3. 조금씩 4끼 이상 vs 몰아서 3끼 이하[편집]하루의 필요 열량에 맞춘 음식을 나눠서 4, 5끼를 먹느냐, 몰아서 두 세끼에 떼우느냐는 다이어터들에게도 화제가 되어온 부분이다. 혈당 등의 이유로 4끼 이상을 주장하는 다이어터들의 주장과 간헐적 단식의 이점을 이유로 3끼 이하를 주장하는 다이어터들이 있기 때문이다. 4.4.4. 단백질 후 탄수화물 vs 탄수화물 후 단백질[편집]전통적으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혈당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단백질 후 탄수화물을 섭취해야만 좋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반만 맞는 잘못된 판단이다. 이 역시 개개인의 체질과 식이장애, 성향, 기호에 따라 순서가 달라진다. 4.5. 호르몬[편집]
4.6. 장내세균총[편집]2013년 9월, 사이언스지에“장내 세균의 변화가 비만 체질의 원인이 된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오래전부터 비만한 사람과 마른 사람은 장내 세균이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져왔으나 그런 차이가 나는 이유가 미생물에 의한 것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그래서 워싱턴 대학의 제프리 고든은 비만한 사람과 마른 사람의 장내 세균을 무균 쥐에게 이식하고 약 1개월간 같은 사료로 길렀다. 그러자 마른 세균을 받은 쥐는 변화가 없었으나, 비만 세균을 받은 쥐는 비만하게 되었다. 세균을 제공하는 사람을 바꿔가며 실험을 반복했으나 결과는 같았다. 똑같이 먹고 움직여도 살이찐다는 비만체질의 비밀이 밝혀진 것이다. 그러고 나서 비만을 일으키는 세균을 분석해보니 비만한 사람에서는 후벽균 그룹에 속하는 세균이 많고, 의간균 그룹에 속하는 세균 수가 적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후벽균은 단순당에 잘 증식하고, 의간균은 야채와 같은 식유섬유에 잘 증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로인해 마이크로바이옴 식단이라는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외에도 우울증, 자폐증, 정신분열증, ADHD에도 장내미생물이 관여한다는 연구가 속속 발표되어 뇌와 장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장뇌축 가설이 널리 알려졌다. 폭식을 하는 환자에게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생물을 죽이는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식이섬유 섭취를 늘려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4.7. 생활 습관을 통한 감량[편집]일단 자신의 생활 실태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족에게 부탁해서 자신의 행동을 비디오로 찍어달라고 부탁하자. 아마 상당수가 컴퓨터 앞에서 움직이지 않고 모든 것을 해결하는 모습이 보일 것이다. 운동은 몸을 지속적으로 움직여서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이런 게 쌓이고 쌓이면 은근히 많은 열량을 소모하게 된다. 고작 이거가지고 뭐가 빠지겠냐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말인데 당신의 십여 년간의 생활습관이 지금의 당신 몸을 만들었다. 실제로 중국의 격언에는 이런 말도 있다. "뚱뚱한 사람은 한 숟갈의 밥으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4.7.1. 비만을 부르는 나쁜 버릇[편집]
4.8. 운동[편집]
4.8.1. 애프터번 효과[편집]다이어트에서 식이요법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해야하는 더 설득력 있는 이유를 들자면 애프터번 효과 (Afterburn Effect)라고 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한번에 감량할 수 있는 지방은 운동 강도에 따라서 잘해봐야 300kcal에서 1000kcal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유산소 운동의 효과는 운동 이후에도 발휘되는데 이를 에프터 번 효과라고 한다. 유산소 운동을 끝내고도 일정 시간 동안 우리 몸은 지방을 더 활발히 사용하여 신진대사가 활발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 상태가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최장 24시간까지 유지될 수 있다. 4.8.2. 특이체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편집]영국의 연구팀이 아무리 운동해도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지 않은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들은 굶어서 살을 빼면 대사량이 줄어드는 것과 동일하게 운동해서 칼로리를 소모하는 만큼 대사량이 줄어든다고 한다. 운동해서 소모하는 칼로리만큼 몸에서 칼로리 소모를 줄이니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것. 단 최저 생존대사량 미만으로 줄어들지는 않으므로 굶으면 빠지긴 빠진다. 4.9. 반강제적인 다이어트(?)[편집]정 의지력이 안 따라주면 군대에 가는 방법이 있다. 남자건 여자건 일단 군대에 가게 되면 빡센 훈련과 운동, 규칙적인 생활, 제한된 식단,[48] 부족한 휴식시간 등이 따라오기 때문에 확실히 잘 빠진다. 특히 병사 한정으로 비만소대의 경우는 기초군사훈련(4~6주) 기간만으로도 살이 두 자리수가 빠지는 사례도 많다. 이유는 간단한데, 비만소대를 따로 운용하는 경우엔 신병교육대에서 소대원들의 PX이용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개인의 노력이 더해져서 40km 행군때도 물과 약간의 과일 이외에 어떠한 간식도 섭취하지 않는다던가, 나오는 식단에서도 백미밥의 양을 줄이는 형식으로 자발적인 식이요법이 더해지면 5주간 10kg 이상 감량은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신병교육대에선 비만소대에서 최다 감량한 병사에게 상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여기서 상을 타가는 병사들은 15kg 감량은 기본으로 깔고들어간다. 4.10. 비만클리닉[편집]한의원 및 종합병원, 성형외과 등에서 실시하는 비만클리닉이 많이 늘어났다. 그러나 약이나 시술의 경우 부작용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시부트라민이 퇴출 되면서부터 단일제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펜터민이나 펜디메트라진과 같은 향정이 주로 처방되고, 그 외에는 원래 항경련제로 쓰이는 비향정약 토피라메이트[56]와 펜터민과의 복합제를 자주 처방한다. 지방흡입 수술 및 지방 분해 주사 시술이나 위밴드[57]시술 등 새로운 방법들이 나오고 있으나 공인된 방법들 안에서 현명한 판단을 통해 선택해야 한다. 4.10.1. 탄수화물 축적[편집]글리코겐 로딩, 혹은 탄수화물 로딩(carbohydrate loading)이라고도 하고 줄여서 카보 로딩(carbo-loading)[62]이라고도 한다. 4.11. 다이어트 성공 후[편집]원하는 체지방량을 얻었다면 그 다이어트는 충분히 성공했다고 본다. 사실 빼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그 체중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것이다. 비만이 생기는 원인은 기존의 생활 습관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인위적으로 체중을 줄였다고 해도 금세 노력을 그만두거나 예전 생활 습관으로 돌아간다면 얼마 못 가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올 수 있다. 5. 명칭[편집]다이어트는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만 살 빼기라는 의미로 사용하며, 영어로는 단순히 식단만을 의미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 우선 영어에도 diet에 체중을 조절(감량, 증량, 유지 전부 포함)한다는 뜻이 있음은 분명하다.[67] 그리고 회화에서 diet라고 하면 특정 식단(환자식, 채식 등)을 뜻하는 단어 아니면 우리가 아는 그 다이어트로 똑같이 알아듣는다. 사전적으로 정확한 영어를 구사해야 한다는 입장의 사람들은 diet는 일반적으로 '식사, 식습관, 식이요법을 위한 규정식' 등을 의미하며, 체중 감량의 의미가 들어갈 때는 going on a diet와 같이 몇몇 표현에 한정되거나, dieting 등으로 쓴다는 것을 강조한다. all about diet를 자연스럽게 번역하자면 '다이어트의 모든 것'도 '식습관 조절을 통한 체중 감량의 모든 것'도 아니고 '(특정) 식단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 하며, 이 쪽에서는 위키피디아에서도 diet와 dieting은 전혀 다른 항목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점 등도 예로 든다. 그러나 이는 용어의 중심의미를 정확하게 사용하려고 할 때의 용법일 뿐이다.[68] 6. 각종 오해와 통념들[편집]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문화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토론 - 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문화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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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끼를 라면 한 봉지만 먹으면서 유지할 수 있다면 세끼 다 라면 먹어도 살이 많이 빠진다. 개당 칼로리가 500kcal밖에 없으니 당연한 것. 오히려 한식보다 칼로리와 지방섭취를 더 줄일수도 있는 방법이다. 열량 대비 고단백까지는 아니지만 보통 10g 정도의 단백질은 함유하고 있으니 성인 남성 기준 계란 1개 정도 추가 단백질을 위해 곁들여서 먹는 것까지는 칼로리적으로도 아슬아슬하지만 고려해 볼 만하다. 나트륨과 영양섭취에 대해 걱정이라면 국물을 먹지 않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병행하면 해결된다. 국물 먹고 싶은 욕구를 못 참겠다면 분말 스프를 반만 넣고(나머지 반을 잘 보관해 둔다면 다음에 넣는 것도 일단은 가능하고 이러다보면 분말스프가 쌓이게 된다) 그에 맞춰서 물의 양도 조절해 넣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국물을 아예 안 먹는 것보다는 나트륨을 많이 먹게 되고 라면에서 국물에 녹아나오는 기름도 함께 섭취하거나 따로 끓여서 버려야 한다. 다 귀찮다면 그냥 평범하게 끓이고 면부터 다 먹은 뒤 국물을 마지막 한 입거리 정도만 남기고 다 흘려버린 후에 그 남은 국물만 함께 남은 후레이크 소스, 면 쪼가리와 털어넣으며 국물 맛을 봤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거나. 하여튼 되도록 다 안 먹을수록 좋다.
6.2. 미묘한 음식들[편집]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양념 없이 담백하게 구워먹는것도 그 나름대로 괜찮다.
6.3. 도움이 되는 음식들[편집]다시 말하지만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없다. 뭐든 많이 먹으면 찐다! 하술한 물을 제외한 음식들은 다른걸 먹느니 저걸 먹어서 허기를 해결해도 영양 균형이 좋고 기본 영양소를 챙겨주면서 칼로리 대비 공복감 해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 즉 딴 것도 먹으면서 이것들도 먹으면 찐다.
7. 그 외[편집]
8. 관련 기사[편집]체중 관리를 위해 식욕을 줄이는 5가지 방법 9. 다이어트를 다룬 대중매체[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 원래 뜻대로라면 고질량 식단으로 살을 찌우는 것도 다이어트로 볼 수 있다. 씨름, 스모 선수의 식단이 이에 해당한다.[2] 하지만 한국인도 운동할땐 보통 그냥 운동한다 라고 하지 움직이는 행위 자체를 두고 다이어트라고 지칭하지는 않는다.[3] 정확히는 남성의 경우 근육질 몸매도 보편적으로 선호되는 경우가 있으나 근육을 제대로 만들려면 진짜 작정하고 매진해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와도 급이 다른 활동을 요구한다.[4] 이름 그대로 바나나든 뭐든간에 단 한종류의 음식만 매 끼니마다 먹는 것 당연하지만 영양적으로도 열량적으로도 답이 없는 방식이다.[5] 말 그대로 뇌를 쓰거나 숨을 쉬거나 심장과 혈관 등의 내장이 활동할 때처럼 생활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열량을 말한다.[6] 노동이나 운동은 물론 등하교/출퇴근등을 위해 움직이는 것도 다 포함한다.[7] 정확히는 그 외에도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육/근력을 늘리는 목적등등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체중감량을 골자로 한다.[8] 딱히 운동도 안하고 소식도 안하는데 저체중인 사람, 즉 흔히 말하는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사람이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대사량이 너무 많기 때문으로 딱 그 나이대 평균 열량을 섭취해도 본인의 대사량이 평균보다 많기 때문에 자연스레 대사량이 섭취열량보다 많아져서 체중이 감소하는 것이다. 반대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쉽게 찐다면 그만큼 대사량이 적기 때문이다.[9]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최 우선적으로 대사되기 때문에 지방의 연소를 막고 남는것은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된다[10] 당장 야생에서 사는 생물 중에서 의도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생물이 없다는 점, 인간 중에서도 다이어트를 실패한 사람 또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11] 이 중 한국은 더 적어서 50년밖에 되지 않는다. 서구 열강들에 비해 산업화 속도는 빨랐지만 비교적 후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12] 현대의 야채, 과일, 곡물, 육류 등은 조금 더 많은 영양소와 맛, 을 가지고 한번에 많은 양을 얻을 수 있게끔 인류가 꾸준히 품질개량을 해온 산물이기 때문에 과거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쉽게 얻을 수 있게끔 개량된 작물들이다. 과거의 쌀은 현대의 쌀에 비해 줄기 하나당 열리는 열매의 양도 훨씬 적었고, 그마저도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수가 없었다, 또 소나 돼지, 닭 등의 동물들도 현대의 품종에 비해서 과거의 품종들이 크기도 작고, 훨씬 말랐다.[13] 현대인이 칼로리 섭취가 쉽다는 것은 문명의 궁극적인 산물이며 야생에서 사냥이나 채집만으로 기초대사량 이상의 칼로리를 얻기란 정말 힘들다. 이 때문에 생존주의 전문가들은 입에 들어가서 삼킬 수 있는 것이면 정말 무엇이든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14] 에당 아자르와 같이, 구단과 에이전트의 관리를 받아도 몸관리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는데 하물며 일반인들이야...[15] 실제로 자살위험자들을 상담하는 카운셀러들도 해당 인물들이 자살하는 이유가 자살을 가볍게 봐서가 아니라 자살은 무섭지만 그 이상으로 살아가는게 더 무서워서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즉, 자살하는 사람들도 절대 자살 자체를 가볍게 여기는 건 절대로 아니라는 소리다.[16] 금연은 제외. 금주는 일반적인 술 자체에는 중독성 물질이 있는건 아니지만 담배는 그 자체가 기본적으로 어지간한 마약은 저리가라 할 정도의 중독성을 자랑한다.[17]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조부모 댁만 가면 항상 너무 많은 음식을 주셔서 힘들다는 이야기는 많은 공감을 산다. 사실 먹는 입장에서는 괴로울 정도로 많은 양이지만 먹이는 조부모의 입장에서는 정작 본인도 못 먹을 정도의 양을 권유하는 이유도 상기한 이유 때문.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고 또 잘 먹어야만 하기 때문이다.[18] 사람의 신체가 평균적으로 5일동안 탄수화물/지방을 섭취하지 못했을때 '기아상태'에 들어가 지방을 저장한다는 원리를 이용해 4일동안 탄수화물/지방을 아예 배제하고 5일째에 적당량의 탄수화물/지방을 섭취하는걸 5일 단위로 반복하면서 '우리는 기아상태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라고 신체를 속이는 행위를 말한다.[19] 가끔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20kg 이상을 빼는 사람들도 있으며, 심지어 2달만에 20kg를 감량한 사례도 있다.[20] 보통 극단적으로 몸무게를 늘렸다 줄이는 수명 줄여가며 일하는 프로들이 아닌 이상 한달에 10kg, 20kg을 뺐다는 소리가 나오는 사람들은 보통 고도비만 내지는 초고도비만인 경우가 많다. 애초에 보통 평균 몸무게 근처에서는 살이 잘 안 빠지는 거랑 비슷한 원리다. 육체의 건강을 위해 몸이 일정선을 유지하기 때문에 조금만 작정하고 식이요법과 파워 운동을 병행하면 일정 라인까진 살이 쭉쭉 빠진다.작정하기 힘들어서 그렇게 된거긴 하지만[21] 바게트 등 버터와 설탕을 쓰지 않은 빵들이 종종 있지만 대부분의 밀가루 음식이 빵에는 반드시 버터와 설탕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직접 집에서 밀가루와 물과 이스트로만 빵을 만들 게 아니라면 밀가루도 편하게 그냥 끊어야 정신 건강에 좋다.[22] 남학생들의 경우 교복바지를 스키니진마냥 줄여서 입고싶다던가.. 사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시도해보는 학생들이 많다.[23] 사소해 보이지만 의외로 찌릿찌릿거리고 아픈 염증이나 디스크는 살만 빼면 기적같이 사라진다.[24] 오히려 실연의 아픔을 먹는 것과 폭식으로 잠재우거나 극복하려고 하는 경우는 고도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니 가급적 지양하자.[25] 다만, 바나나, 아보카도등 1회 섭취량에 비해 칼로리가 많은 예외적인 과일들이 있다. 이 때문에 간식용으로 먹을 과일은 단위 섭취량당 열량을 확인하고 먹는 것이 좋다.[26] 중요한 대전제는 고구마가 아니라 뭐든, 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은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것이다. 즉, 고구마는 '반찬이라는 부대음식이 있어야만 먹을 수 있는 밥, 감자와 달리 고구마만 먹어도 괜찮다' 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을 뿐이지 '고구마는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 는 건 절대 아니다.[27] 단 GI지수는 해당식품 단일로만 섭취했을 때 의미가 있다는 함정이 있다. 즉, 쌀이면 쌀, 야채면 야채 등 단일로 섭취했을 때만 GI지수가 의미있는 것이며, 일상생활에서처럼 여러 음식을 같이 섭취해준다면 GI지수는 의미가 없다.[28] 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반론도 있다. 수면 시간이 될 수록 렙틴의 분비량이 줄어드는 건 맞는데 이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일직선 하락이 아니라 아침-점심 사이에 급속도로 줄어들다가 그 뒤에는 별 차이가 없는 식의 곡선을 그리기 때문에 아침에 먹으면 좋은 건 맞는데 그 뒤로는 언제 먹든 큰 차이가 없다는 주장이다. 그렇다고 사람이 아침 식사로 절반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일상적인 측면에서 무리기 때문에 이 이론은 큰 실효가 없다는 주장이다.[29] 다만, 평소 특정 영양소로 치우쳐진 식단을 했다면 가짜배고픔이 아닐 때도 특정 음식이 땡길 순 있다. 일례로 저탄고지 식단을 철저히 해온 사람이라면, 가짜배고픔이 아님에도 빵이나 밥 과 같은 탄수화물이 땡기게 된다.[30] 인터넷이나 홈쇼핑 치수는 대부분 믿을 것이 못 된다. 제조사별로 옷의 사이즈가 각각 다르고 같은 제조사라도 표기와 달라서 항의를 받는게 일상이다. 때문에 몸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직접 가서 입어보고 맞는 치수를 고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31] 아니면 바지를 자기 몸보다 약간 타이트하게 수선해서 입고 다니면 자동적으로 살을 빼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자리잡힌다.[32] 올라갈 때만 계단을 이용하고 내려올 때는 승강기를 타는 게 가장 좋다. 계단을 내려갈 때에는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사실 정상 체중이면 이 정도의 자극은 오히려 뼈에 좋지만 비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올라갈 때는 허리를 펴고 안전하게 디뎌야 한다. 또 이건 어디까지나 무릎 관절이 건강한 사람과 정상 체중에 한한다. 비만은 자주 계단 오르기를 하면 관절을 망치는 위험한 짓이다. 내려갈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오를 때도 무릎에 부담이 간다. 할 거면 살을 빼고서 하거나 차라리 고정식 자전거, 평지 조깅과 수영이 낫다. 비만은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33] 버스 한 두 정류장 정도의 거리. 교통비도 아끼고 일석이조다.[34] 사실 양치질을 하고 나서 음식을 먹으면 다시 양치질을 해 줘야 하는 귀차니즘+잔여 치약맛 때문에 음식을 안 먹게 되는 이유가 크다. 그런데 이 방법도 소용없는 사람도 가끔 있고, 너무 자주 하진 말자. 입 안의 뮤탄스균이 죽을 것 같지만 동시에 이로운 균도 죽기 때문에 이빨이 노래지고 냄새가 날 수 있다.[35] 독서, 악기 연주하기, 그림 그리기, 게임 등.[36] 한번에 많은 식자재를 사게 되면, 유통기한이나 냉장고 용량을 감안해서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음식을 먹어서 냉장고 관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하루종일 집에 있는 전업주부거나, 집에 미취학 아동이 있다면 낫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밖에서 활동하는 학생이나 직장인 자취생들은 대량의 식재료가 냉장고에 있다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 된다.[37] 정말 작정하고 며칠 동안 굶으면 당연히 체중이 줄어들긴 하나, 사람이 그만한 공복감을 버틸 수 있을지가 문제다. 식사량 많고 운동량이 적거나 아예 없는데 운동을 지속시키는것보다 식사를 거르는데에 더 정신력이 강하다면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는 섭취하면서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절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38] 단, 있는걸 계속 퍼먹는게 아니라 한 번에 먹을 양을 정확하게 계산해서 덜어 먹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식사 시간을 늘려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39] 근육이 생긴다고 운동을 하기 싫다고 할 수 있는데, 그건 무산소 운동이다. 비만을 탈피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건 열량을 빠르게 소비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근육도 칼로리를 소모하지만, 100kcal를 더 소모하는 근육을 만드려면 사람에 따라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하고, 비만인 상태에서 무산소 운동은 살집이 꽤나 방해가 되므로, 무산소 운동만으로 살을 빼는건 근육과 살 두마리 토끼를 놓칠 수 있다. 그래도 무산소 운동은 운동의 효율을 높여주므로 둘을 적당하게 병행해야 좋다.[40] 무엇보다, 근육이라는 조직이 그렇게 쉽게 늘어나는 조직이 아니다.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평범한 사람이 근육 1kg을 늘리는 데에는 똑같은 양의 체지방을 감량하는 만큼의 시간이 소요된다. 저체중이나 마른비만 수준으로 근육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면, 인간에게 있어서 과다한 근육은 소비 칼로리를 높이고,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어 생존에 불리해지기 때문에, 최소 필요량 이상의 근육은 빨리 소진하는 방향으로 진화했기 때문.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근육이 늘었다고 하는 경우는, 저체중이나 마른비만으로 인해 체내 근육량이 평균 이하였거나, 순간적인 펌핑으로 인해 근육이 커보이는 상황이거나, 그냥 살이 찐 거다.[41] 메이요 클리닉은 미국 로체스터에 위치한 저명한 종합 병원이다.[42] 다만, 이는 운동선수급 운동량이어야지 효과가 크고, 일반인들이 운동으로 소모하는 칼로리는 그리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종종 운동선수들이 은퇴한 후 식단은 그대로인데 운동량이 줄어들어 살이 찌는 케이스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임선동이 있다. 일반인이 펠프스처럼 운동하면 100퍼센트 부상이 따라온다. 펠프스는 뛰어난 운동능력과 운동능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훈련을 소화할 수 있는 신체를 가졌으니 역대 최고의 수영선수라고 불리는 것이다.[43] 참고로 펠프스의 현역시절 운동량은 주말휴일 없이 매일같이 하루에 10~16km를 수영하는 거였다. 물론, 근육 유지를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덤이다.[44] 혹자는 기초대사량 이상을 먹고 운동하는게 일상생활 측면에서나, 정신건강 측면에서나, 장기적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나, 심미적 측면에서나 훨씬 우월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운동 후의 피로감과 공복감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심미적 측면에서 근육이 있는 몸이 보기 좋을 순 있어도 감량이 주목적이라면 이런 것은 논외의 문제다.[45] 런닝머신의 경우 초심자들이 하기엔 무리가 있다.[46] 사실 있긴 하지만 정말로 미미해 아무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47] 전직 IFBB 프로 보디빌더 리 프리스트 물리치료사, 의사, 약사, 트레이너 등 현직 종사자들의 태스크포스인 피지컬 갤러리 여러 헬스 트레이너들이 협업해 운영하는 3분 운동과학 채널[48] 군대의 식단하면 뭔가 대충만든다는 이미지가 강한데, 이는 전문요리인이 아닌 사람들이 수십 수백명분의 음식을 순간적으로 만들려 해서 그렇지 식단 자체는 영양학적으로 큰 문제가 없도록 나온다. 전년도부터 미리 1년의 식단을 설계하며 열량이나 영양소등의 균형을 고려해서 식단이 짜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군대의 훈련이 영 빡세다보니 체력소모가 크고 이는 곧 허기짐과 피로로 이어지며 이 두가지는 과식을 야기한다. 심지어 군대 PX는 외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가 배급되는 식사와 달리 맛도 좋다보니 손 가기가 쉬워서 더더욱 다이어트와는 맞지 않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병사의 이야기고 간부들은 자기돈 내고 먹는 만큼 식단이 영양분보다는 맛에 중점을 둔 경향이 강하다.[49] 혹시 관절이나 신체 이상이 있다면 비만이라 할지라도 강제적으로 보내버리는 경우가 아니면 자진해서 비만소대에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비만이라고 해서 관절이나 신체 사정을 더 고려하여 휴식을 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거 모르겠고 일단 남들보다 더 움직여, 간식도(훈련소 도중 가능 PX 등) 어지간하면 많이 먹지마!!로 대부분 귀결되기 때문. 물론 신체부담 등을 고려해서 격한 운동 대신 강도는 조금 약한 대신 지속적인 운동에 중점을 둬서 굴리는 경우도 있긴 하니 케바케. 하지만 어차피 다른 훈련병들과 훈련 받아도 살은 쪽쪽 빠진다. 보충역은 비만소대고 뭐고 없으니 현역병과는 달리 무조건 살이 빠져서 수료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훈련소 짬밥이 맛있어서 폭식을 하게 되어 도로 찌는 경우도 있다..[50] 비전투보직, 기행부대, 국직부대, 군악대 등.[51] 애매하게 3급 걸린 디스크나 평발, 또는 관절질환, 진단서 미리 못 떼온 2형 당뇨병 등[52] 1형 당뇨병은 말할 것도 없지만 2형 당뇨병도 생활에 지장을 느끼거나 3다 증상이 나타날 즈음 되면 진짜 쭉쭉 빠진다. 즉 체중이 빠지고 있으면 엄청 위험한 상황이고 당뇨전 비만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오히려 아직 관리를 통해 극복이 가능한 초기상황이다. 당뇨 걸리고 살빠졌다고 절대 좋아하지 말자! 오히려 당뇨로 살 빠진 사람이 관리를 열심히 해서 도로 쪄오면 비만해서 당뇨가 왔다거나 자기관리를 못한다고 오해하는데 만약 1형 당뇨병 환자가 살을 찌워왔다면 그 다이어트보다 수십배는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서 찌워온것이다.[53] 사실 그거 씹어서 문제가 된게 아니라, 씹고나서 이끼리 맞부딪혀서 아픈거다. 하여간 잇몸과 치아인대에 엄청나게 무리를 주는게 사실.[54] 00년대 오타쿠들이 발매 당일 굿즈나 신작 게임등을 사려고 취미에 생활금까지 쏟아부어 식비와 시간을 아끼려고 오뎅캔 같은걸 뽑아서 줄서서 먹는 장면은 한때 오덕물의 클리셰로 유명했다.[55] 격투기는 보기보다 체력소모가 엄청나다. 순간적으로 써야 하는 에너지도 매우 높고 긴장감까지 더해지기 때문, 초기에는 3분짜리 1회전만 해도 퍼지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관장이나 사범이 달리기 시키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달리자.[56] 당연히 뇌전증으로 허가를 받은 양보다 적게쓴다[57] 위장에 밴드를 걸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를 수 있게 만드는 시술이다[58] 환자가 개인적으로 적정 용량 이상을 사용하거나, 허가 받은 용도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59] 마황의 활성물질인 에페드린이 신경계에 작용해 체지방 연소를 돕는다. 음지에서 판매되는 일부 체지방 커팅용 경기력 향상 약물들에도 이러한 에페드린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60] 대표적인 Uncoupler[61]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지방 과다로 인한 질병 예방 프로그램. 이 경우 건강검진을 받아서 해당인원이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가정으로 우편물을 보내주기도 한다.[62] Carb-loading이라고도 한다. Carbon loading이 아니다!![63] 즉 어디까지나 ‘잉여’로, 이 우발적인 과식으로 인해 그날 하루 총섭취량<소모량이 되었을 경우이다. 도넛이나 케이크를 많이 집어먹었어도 그날 중에 정신을 차려 다른 끼니를 제한하거나 평소보다 운동시간을 늘릴 여건이 되어 다 충당해 버린다면 이를 겪지 않을 수 있다. 탄수화물만을 과다하게 섭취하고 상대적으로 단백질이나 건강한 지방을 못 먹게 된다면 영양비율적으론 좋지 않겠지만 매일 이럴 게 아니므로 이 정도 1회성 해프닝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64] 안 그래도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데 몇 일~주 단위로 신경써서 뺀 체중이 하루 많이 먹었다고 돌아왔다는 사실에 불공평함을 느끼거나 ‘a)늘어난 체중이 다 지방이고 b)나한테 살빼기는 불가능하다’ 는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65] 다이어터들이 탄수화물을 줄이면 당연히 살이 빠지지만 인성까지 빠진다(...)는 말을 괜히 하는 게 아니다.[66] 새롭다는 다이어트법 같은 것도 따져 보면 입에서 구전되어 50~100년도 지난 옛날 이미 나왔던 방법에서 명칭과 근거만 살짝 바뀐 경우가 대부분이다.[67] http://www.thefreedictionary.com/diet[68] 회화체에서 단어의 주변적 의미가 쓰인다고 그것이 사전적 중심 의미와 다르니까 잘못 사용한다고 말하면 안 된다.[69] 이것들은 모두 한국 지상파 방송에서 쓰인 용어들이다.[70] 1g기준으로 단백질, 탄수화물이 약 4kcal 알콜이 저 둘의 두배 살짝 안 되는 약 7kcal 정도인데 지방은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 9kcal다. 게다가 몸이 영양소를 소화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순서도 단백질>탄수화물>지방 순이라서 지방의 형태로 섭취한 칼로리는 에누리가 거의 없이 그대로 더해진다.[71] 돼지고기가 1인분(100g)에 250kcal가 약간 안되는데, 돼지고기 피하자고 쌀밥을 한 공기(200kcal)이상 먹는 것(한공기에 약 250kcal)이 섭취열량이 더 많다. 쉽게말해 돼지고기 1인분 덜먹겠다고 굳이 쌀밥을 더먹어서 배채우는게 비효율적이라는 것. 심지어 맨쌀밥만 먹는 경우는 적을거고 다른 반찬이랑 같이 집어먹을텐데 이러면 그 차이가 더욱 커진다.[72] 상술했듯이 인간은 생존에 상당히 효율적인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열량의 저장은 물론 열량부족시의 열량효율 상승에서도 뛰어난 능률을 보인다. 인간이 빼기는 어려운데 찌기 쉬운 이유 자체가 위에서 누누이 말했듯 이 쪽이 생존에 특화된 구조이며 그렇기에 이런 구조로 진화를 거듭해왔기 때문이다.[73] 고의로 굶는게 아니라 시간부족등으로 아침을 먹을 여유 자체가 안되는 경우.[74] 물론 결국은 칼로리 총량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만 유의한다면 어느 정도는 먹히는 방법이다. 가령 본인이 체질상 아침, 점심을 든든히 먹어도 저녁이 되면 별반 다름없이 배고프고 고칼로리 음식도 땡겨서 괴로운 반면,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굶지는 않더라도) 퇴근할 때까지 500~800칼로리 정도로도 무리 없이 활동이 가능하고 그쪽이 편하다면 저녁엔 약 1000칼로리 정도는 마음놓고 먹어도 되는 여유가 생긴다. 즉 기본적인 대원칙만 지키면 개인차나 현 상황에 맞춰서 조율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런 보상심리에 빠지는 사람들이 섭취하는 열량을 철저히 계산하지 못하고 간식으로 야금야금 먹은 음식을 누락하거나 저녁을 1000 칼로리 정도가 아니라 1500~2000(…) 정도도 먹으면서 공복감을 견딘 아침까지 모든 걸 허사로 만들기 쉽다는 것이다. 이러면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는 최악의 악순환이 된다.[75] 당연하지만 다이어트는 단백질만 공급한다고 끝이 아니고 생활개선을 통해서든 영양제 섭취를 통해서든 비타민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76] 하지만 순대 그 자체만으로는 당면이 주구장창 들어간 탄수화물 덩어리이므로 순대만 많이 먹지 말고 각종 내장들도 꼭 먹어주는 것이 좋다.[77] 눈속임을 위해 포화지방만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포화지방량의 2~3배에 달하는 지방이 들어있다고 보면 대략 맞는다.[78] 소 곱창보다 지방 및 칼로리가 더욱 높다.[79] 절대로 굶는게 아니다. 간단히 말해 삼시세끼만 과하지 않게 챙겨먹고 아침, 점심, 저녁에 해당하지 않는 간식과 당이 들어간 음료를 끊는 것만해도 고도비만자는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80] 마른 비만인 사람들은 얘기가 좀 다른데, 겉보기엔 말랐어도 전체적으로 골격근량에 비해 지방량이 높아 BMI 지수가 정상이라도 체지방률에서 비만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81] 연예계 대표 몸짱 중 하나인 김종국의 골격근량이 약 43kg이 나왔는데, 이를 본 100kg 넘고 운동을 거의 안 한 비만 네티즌이 자신도 약 40kg 정도 골격근량이 나왔다고 한 적이 있다. 이는 김종국이 운동하는 방식이 벌크업과 거리가 멀어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체지방율을 8% 대(체중 약 81kg 중 6.6kg에 불과하다)로 유지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해 온 점도 크다. 다시말해 살이 찌면 늘어난 체중 자체를 지탱하기 위한 목적만으로 붙는 근조직과 수분도 상당하다는 것으로, 아무리 다이어트 과정에서 근손실을 방지한다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웨이트를 한다고 해도 이런 근육은 체중이 줄면서 자연히 소멸한다. 살 빼야 하는 사람 입장에선 빼야 할 체중 중 지방이 아닌 부분이 의외로 꽤 되는 편이니 희소식인 셈. 순지방이 빠지면 그에 퍼센트 비례해서 보너스 감량이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82] 투니버스판 자막에선 "죽어"→"죽어라 빼!" 로 초월번역했다.[83] 다시 t에 대해 적분하면 diet + C가 되는데 이때, C(적분상수)가 음수면 다이어트 성공이라 카더라...[84] 술은 이 뿐만이 아니더라도 튀김에 비해서도 건강에 매우 안 좋다. 아주 쬐금의 효과라도 볼 수 있는 튀김과 달리 술은 아무것도 없다.[85] 식이섬유는 길이가 길어야만 소화와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 갈아서 섬유 조직을 파괴하면 아무 효과가 없다.[86] 꼭 세스코까지 부를 필요는 없다. 컴배트, 맥스포스 겔 등 시중에서 판매하는 살충제로도 충분하다. 단, 자기 집에서 출몰하는 바퀴벌레 종류를 알고 거기에 맞춰서 대응해야 한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이질바퀴 등 대형바퀴라면 방충망 밑 물구멍에도 접착식 방충망을 붙이는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