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설월 호수의 전설 - punghwaseol-wol hosuui jeonseol

호수의 전설

전장 정보

적 유닛

적군은 안개속에서 계속 나오는데 무한 증원인건지...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지 못해 병사에 관한 내용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전원 29레벨의 환영병이며 병종은 다양. 무기는 은으로 된 무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화

※ 흐렌과 세테스의 경우 부동하는 존재와의 전투가 발생하면 재밌으면서 스포성 짙은(?) 대화가 발생한다. 

조언

환영병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군에 비행유닛이 있을경우,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궁병계열의 적은 매우 위협이 되니 주의.

최후방에 힐러가 혼자 있을경우에도 기습에 당하기 쉬우니 주의.

보스를 잡는 방법이야 여러가지겠지만 우선 계략을 잘 세팅해서 적극적으로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상대적으로 좁은 지형이라 둘러싸기가 쉽지 않은데 비행형 유닛을 뒤쪽으로 빼서 계략을 통하여 적의 시선을 유도하는것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 

대형 적과의 전투시에는 선택한 지형에 따라 데미지가 들어가는게 다르니 꼭 확인하면서 전투를 하자. 

이 점이 의외로 비중이 큰데 신경 안쓰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외전 클리어 보상으로 기사단 「헤브링 기도병」, 기사단 「사윈 마을 자경단」, 영속하는 자 를 획득한다.

마리안 외전 보상 불트강

혹시 전투 기술, 마법 칼날이었나 마법검을 익힌 학생이 있으면 걔한테 넘겨주고, 그게 아니면 마리안한테 줍시다.

이번 전투는 외전 중에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레오니 외전, 호수의 전설입니다.

대충 dlc 하피 발타자르 외전, 율리스 콘스탄체 외전하고 비슷한 난이도인데, 셋다 요령만 알면 비슷비슷합니다. 

1부에서는 탈코였는데 2부 일러스트로 떡상(?)한 레오니

알았다. 간다! 간다고!

마리안 외전처럼 죄다 안개로 뒤덮여있는 와중에 당당하게 모습을 보여주는 보스

이번 보스는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hp 3줄을 깐 상태에서 발동되는 패시브가 매섭습니다. 

게다가 응격까지 달고 있어서 마법이나 활은 함부로 공격도 못함

필수는 아니지만 마지막 페이즈를 안전하게 넘길려면 방어부관(방패 아이콘)과 축복 계략을 챙겨가는걸 권장합니다.

사실 둘다 없어도 클리어는 할 수 있기때문에 아무 것도 없다고 좌절하지는 마세요. 

전투 개시를 하기 전에 마리안 외전처럼 아군 2~3명에게 횃불을 챙겨줍시다.

그리고 바쁠때만 바쁜 힐러로 위 스샷 린하르트 위치에서 횃불을 써주세요

그러면 적들의 위치가 거의 드러나게 됩니다. 이 적들을 한마리도 빠짐없이 첫턴에 잡는게 좋습니다.

위 스샷에서 마리안과 동일선상에 위치한 주먹맨 위치를 유의하세요.

마리안으로 그 주먹맨을 죽이고 대기상태로 놨두면, 바로 한칸 위의 또다른 주먹맨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면 이걸(?) 명중율이 높은 아군으로 원턴킬 합시다.

나머지 병사들도 적당하게 잡으시고, (동쪽은 수풀을 끼고 있기 때문에 궁병과 법사로 잡는게 좋고, 북쪽의 도끼 비병은 궁병이나 검병으로 잡는걸 추천) 횃불을 쓰고, 전열에 회피탱을 내세우면서 천천히 진군합니다.

이동 경로는 북>동>북>병력 일부를 분리시켜 일부는 서, 일부는 북>이후 보스에서 합류

여기서 북쪽으로 가되, 선생이나 에이스를 본대 병력과 살짝 거리를 두고 남쪽에 배치하세요.

첫판에는 적 증원을 막으려고 일부 병력을 이런식으로 이동시켰는데, 이러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합니다(레벨이 적군보다 높다면 아무렇게나 해도 됩니다). 

근처의 마도사를 잡으면 정령의 가루 획득

시야 밖에서 계속 증원되는 적들

11시는 증원으로 워리어가 나옵니다

적군위치만 확인하세요

잉그리트와 레오니위치에 아군을 배치하면 알아서 내려옵니다.

맵 중앙부의 보물상자에는 쇼트액스가 있습니다

굳이 먹고 싶은게 아니라면 먹을 가치는 없어요

여기서 처음부터 아군을 따로 11시쪽으로 보내면 안되는 이유가 나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진군 속도가 비슷하다면 상관없지만(오른쪽 아군의 속도가 빠른게 나음), 왼쪽은 이동 경로가 짧고 적군 숫자마저 적다보니 진군 속도에 차이가 생깁니다.

그 상태에서 왼쪽 아군이 보스 근처로 가게 되면, 위 스샷처럼 보물상자 건너편에 있던 궁수 3마리가 달려옵니다. 그 후로는 워리어, 마법사, 궁수의 합동공격에 그만..

어떻게 계략으로 묶더라도 증원이 있기때문에 답도 없는 상황

이왕 조진거 적 위치나 확인합시다.

천각을 쓰고 적 궁수 위치 확인

저 궁수 양옆으로 2마리의 궁수가 더 있습니다.

진행하다보면 적군 증원이 올때마다 자동으로 카메라가 돌아갑니다. 

증원 위치는 각각 11시, 1시, 5시이며, 11시와 1시는 증원군을 막는 방법이 있는데, 5시는 잘 모르겠네요.

두마리씩 나오는게 아니라면 막는 방법이 똑같겠지만, 5시는 보스까지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굳이 막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퇴각하고 재시작

5시 적 증원을 막기 위해서 선생이나 에이스 학생으로 후열을 보호합시다. 보통 한두칸 아래쪽에 배치하면 알아서 꼴아박습니다(증원군의 공격이 매섭기때문에 피관리 필수). 

1시쪽 보물상자에서는 다크 메탈 1개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오니 외전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 적 증원을 막는 방법은...

11시 증원은 스샷의 힐다 위치에 아군을 주차시켜놓으면 됩니다. 

1시 증원은 페르디난트 위치에 주차시켜놓으면 막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쪽 보물상자에는 커다란 금괴가 있었던 것 같네요.

11시, 1시 증원을 막고 난 후에는 본격적으로 보스 공략을 합시다.

먼저 계략 등을 이용해서 부동하는 존재의 배리어를 까고(총 9칸이니까 가운데 배리어를 잊지 말고 깨주세요), 열심히 두들겨 패면 됩니다.

HP를 한줄씩 깔때마다 피통이 늘어나면서, 패시브가 발동되고, 마지막 한줄만 남은 상태에서는 반격이 매섭게 들어옵니다.

열심히 두들겨패다보면 결국 잡아지긴 합니다.

순수 물리 딜러들의 딜은 비슷비슷하게 박힐텐데, 반격을 맞냐 안맞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회피율이 높은 멤버들이나 바람베기를 배울 수 있는 멤버(주인공, 디미트리, 예리차가 배우지만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 두명은 대부분 창으로 키울 것이기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음)로 꾸준히 패면 됩니다.

회피율이 높은 멤버 외에도 반격 한방에 안죽는 멤버들로 한대씩 툭 치고 범위 밖으로 빠져나가서 피를 채우고 다시 공격하는 식으로 양념을 쳐주세요.

마지막 한 줄때 딜이 아슬아슬하게 모자르거나, 반격으로 죽는 아군이 많다면,계략-축복을 걸고 때리세요(십자형태로 걸리기때문에 딜러 4명에게 걸어줄 수 있습니다).

위 스샷같은 상태에선 굳이 축복을 안걸고 아무렇게나 두들겨 패서 죽여도 됩니다.

참고로 레오니, 흐렌, 주인공, 세테스로 부동하는 존재를 때리면 특수대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