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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 댓글 보기 미국뮤지컬영화)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재생수 51,630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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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에서 들려오는 환상의 하모니!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합창이 시작된다! 다 함께 도-레-미~♪♬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자신이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 작품해설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수도원. 이곳의 견습 수녀인 마리아는 노래를 좋아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던 중 원장 수녀가 마리아를 명문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추천하고, 7명의 자녀를 군대식으로 키우던 홀아비 트랩 대령의 가정에 마리아는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언젠가부터 트랩 대령을 사모하게 된 마리아는 딱딱한 퇴역해군대령까지 변화시키고 이들은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모차르트의 도시’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로 거듭나게 했다한 이 작품은 ‘도레미송 Do-Re-Mi’ '에델바이스 Edelweis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 영화로 꼽혀온 작품이다. Tip 1> 1966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등 5개 부문을 휩쓴 이 영화는 나치의 지배를 피해 조국을 떠나 망명했던 트랩 가족 합창단의 실화가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거쳐 영화로 옮겨졌다. 2> 오드리 헵번의 대타로 마리아 수녀 역을 맡은 줄리 앤드루스는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 배우로 탄생하였다. [다음영화]

[외국영화]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무료영화동영상★

감독: 로버트 와이즈, 출연 : 줄리 앤드루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리노어 파커, 리처드 헤이든, 페기 우드, 차미언 카, 니콜라스 하몬드, 제작: 1965년

국토의 3 분의 2가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여주공인 마리아가 등장해 낭랑한 목소리로 "Sound of Music" 을 부르면서 막이 오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이 영화는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폰 트라프 자서전 <트라프 가문의 가수들 이야기> 이자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뮤지컬을 다시 영화로 각색한 작품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편곡상, 편집상, 녹음상 등 5개 부분을 수상한 영화이다. 수녀원에서 생활하는 수녀 신분인 마리아(줄리 앤드루스 분)가 원장의 추천으로 전직 군인출신인 폰 트랍가의 가정교사가 되어 폰 트랍가의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만난 폰 트랍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 분)사이의 로맨스를 그린 뮤지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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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및 캡쳐이미지출처: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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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헐리우드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1965년작

다시보기 및 등장인물소개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

감독 : 로버트 와이즈

출연 : 쥴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리노어 파커, 리처드 헤이든, 페기 우드, 차미안 카

니콜라스 해몬드, 헤더 멘지스, 듀안 체이스, 안젤라 카트라이트, 데비 터너, 킴 카라스 외

​

추억의 헐리우드 영화 1965년작인 <사운드 오브 뮤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모차르트의 도시’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로 거듭나게 했다는 이 작품은 ‘도레미송 Do-Re-Mi’ '에델바이스 Edelweis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 영화로 꼽혀온 작품이다.

마리아 수녀 역을 맡은 줄리 앤드류스를 세계적 배우로 탄생시키고

현재까지도 최고의 뮤지컬영화로 손쏩히고 있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감동을 다시 느껴 본다.

​

호기심 많고 낙천적인 성격의 견습 수녀 마리아(줄리 앤드류스)는

원장 수녀(페기 우드)의 추천을 받아

퇴역 장교인 폰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과 7남매가 함께 살고 있는 트랩가의 입주 가정교사가 된다.

장난이 심해서 가정교사들을 쫓아내기로 유명한 악동들은

음악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자신들을 대하는 마리아와 금방 친구가 된다.

하지만 아이들을 엄격하게 훈육해왔던 아버지 폰 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은 7남매가

또래의 개구쟁이들처럼 변한 모습을 보고 마리아를 해고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마리아에게 배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자,

아내의 죽음 이후 꽁꽁 얼어있었던 그의 마음이 풀린다.

폰 트랩 대령과 마리아는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지만 마리아는 견습수녀로서

자신의 직분에 어긋나는 감정을 가졌다는 죄책감에 도망치듯 저택을 빠져나와 수녀원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원장수녀의 충고에 따라 자신의 감정에 진실해지기로 하고 다시 폰 트랩가를 찾게 된다.

폰 트랩 대령 역시 마리아에 대한 자신을 사랑을 인정하면서

결혼을 약속했던 남작부인(엘리노어 파커)과 결별한다.

일곱 아이들의 축복 속에서 두 사람은 결혼을 하고 행복한 시간이 찾아오지만,

나치 세력이 오스트리아를 점령하면서 불안한 그림자가 가족을 덮쳐온다.

히틀러에 반대하는 폰 트랩 대령은 군대에 복귀할 것을 강요당하자 망명을 결심한다.

폰 트랩 가족 합창단으로 민요대회의 무대에 서는 것을 핑계로 감시의 눈길이 느슨해진 틈을 타서

탈출을 감행하고, 수녀원에 잠시 숨어서 추적을 따돌린 후 알프스를 넘어

마침내 중립국 스위스로의 망명에 성공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이 등장인물 소개는 어떠한 자료의 참고 없이 제 스스로 여러번 영화를 감상하며

느낌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마리아 (배우 : 줄리 앤드류스 Julie Andrews)

​

이 영화의 주인공. 고아로 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수녀원을 동경해 왔고, 결국에 수녀원에 입회하여 견습수녀가 된다.

하지만 천성이 워낙 말괄량이로 수녀원의 골치덩어리라 항상 수녀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원장수녀(페기 우드)는 마리아가 수녀원 밖으로 나가 세상을 느낄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녀를 잘츠부르크의 폰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일곱아이들에게 가정교사로 보낸다.

자신에게 반감을 가진 아이들하고는 첫대면부터 삐그덕 댔지만 군대식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대령의 방식에 소신있게 반대하며 다정하고 포용력 있는 성격과 노래로 아이들을 감싸안아 아이들의 마음을 연다.

결국 대령의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인 마리아는 계속 가정교사로 지내며 가족의 소중한 존재가 되어간다.

어느날 자신이 폰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남작부인(엘리노어 파커)을 통해 알게되고 충격을 받아 저택을 떠나 수녀원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성간의 사랑 역시 고결한 것이라는 원장수녀의 충고에 용기를 내어 폰트랩가로 돌아갔고, 아이들과 기쁨의 재회 후 대령과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와 결혼해 폰트랩가의 진정한 가족이 된다.

쥴리 앤드류스 (마리아) : 1965년 촬영 당시 30세 ▶ 2020년 85세의 모습

게오르그 본 트랩 (배우 : 크리스토퍼 플러머 Christopher Plummer)

오스트리아의 퇴역한 해군 대령으로 애국심이 강하고 능력있는 인물.

사랑했던 아내와의 사이에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7남매를 두었지만 아내의 사망으로 웃음도 잃은채 권위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집안에서 노래소리도 큰소리도 들리지 못하게 훈육한다.

그동안의 가정교사와는 다르게 자신의 말에 반박을 하며 아이들에 대해 큰소리로 충고하는 마리아(줄리 앤드류스)를 경계하고 못마땅해 하지만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를 듣고 함께 합창하며 얼어붙은 마음을 열고야 만다.

이 때부터 아이들에게 상냥하고 다정했던 원래의 아버지로 돌아간다.

어느 순간 마리아와 깊숙이 빠져들지만 자신의 감정을 감춘채 아무말도 없이 집을 떠난 마리아를 잊고 남작부인(엘레노아 파커)과의 재혼을 결정한다.

하지만 마리아가 돌아오자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남작부인과 이별한 후 마리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결국 결혼에 성공한다.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된 후 나치가 대령에게 강제 소집 명령을 내렸고, 나치의 명령에 따를 수 없었던 폰트랩대령은 가족들과 함께 밤에 몰래 도주하다 발각되고 만다.

결국 민요대회 출전을 핑계로 민요대회에 참가하고, 맥스(리처드 헤이든)와 수녀들의 도움으로 마리아와 아이들과 함께 알프스를 넘어 스위스로 넘어가는데 성공한다.

크리스토퍼 플러머 (폰 트랩 대령) : 1965년 촬영 당시 36세 ▶ 2020년 91세의 모습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2021년 9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엘사 슈레이더 남작부인 (배우 : 엘리노어 파커 Eleanor Parker)

비엔나 출신의 부유한 미망인. 기품있고 우아하고 미모 또한 뛰어나다.

똑같인 배우자를 잃은 동변상련과 함께 폰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을 진심으로 연모하며 그와의 재혼을 기다리고 있다.

아내를 잃고 힘들어하던 대령에게 큰힘이 되어주었고, 재혼을 앞두고 폰트랩가 저택에 초대되어 마리와(줄리 앤드류스)와 일곱아이들을 처음으로 만난다.

부유한 미망인답지 않게 욕심없고, 경계심 없는 순수한 부자인듯 했지만 나름 계산도 하고 욕심도 부린다.

눈치가 빨라 마리아와 폰트랩 대령이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그녀를 스스로 떠나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한다.

마리아가 떠난 후 아이들이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아 아이들과 놀아주는 게 힘에 겹지만 사랑하는 게오르그(크리스토퍼 플러머)만 생각하며 버틴다.

하지만 마리아가 돌아오고 불안함에 결혼을 서두르려 하지만 마리아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에게 이별을 고한 폰트랩 대령.

결국 그를 사랑한만큼 그의 사랑을 응원하며 그를 위해 미련없이 비엔나로 떠난다.

엘리노어 파커 (슈레이더 남작부인) : 1965년 촬영 당시 43세 ▶ 2013년 91세

배우 엘리노어 파커는 2013년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맥스 뎃웨일러 (배우 : 리처드 헤이든 Richard Haydn)

폰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친구. 한량같은 캐릭터로 능청스럽고 가끔은 속물같기도 하다.

일곱남매도 친삼촌처럼 몹시 따르는 인물.

정치적 신념은 없어 대령이 나치에 대한 반감을 표현할 때 가끔 그와 삐걱대기도 한다.

일곱남매의 합창실력에 놀라 찰츠부르크 민요대회에 출전시키려 하지만 폰트랩 대령의 반대에 부딪힌다. 하지만 폰트랩 대령이 마리아(줄리 앤드류스)와 신혼여행을 간 틈을 타 몰래 아이들을 대회에 출전시킬 준비를 한다.

하지만 그의 이 잘못된 행동은 역으로 폰트랩 가족이 나치의 위험을 피해 도망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는 폰트랩가의 은인이 되며 그들과 이별을 고한다.

리처드 헤이든 (맥스) : 1965년 촬영 당시 60세 ▶ 1985년 80세

배우 리처드 헤이든는 1985년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원장수녀 (배우 : 페기 우드 Peggy Wood)

수녀원의 원장수녀. 수녀들에게 마더라고 불린다.

못말리는 말괄량이로 항상 문제투성이인 마리아(줄리 앤드류스)지만 그녀를 꽤 아끼고 예뻐한다.

마리아가 마음의 혼란으로 수녀원에 돌아왔을 때 문제를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맞서라고 충고하며 마리아를 폰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저택으로 돌아가게 한다.

결구 마리아, 대령 커플 결혼의 숨은 공로자인 셈.

민요대회 후 수녀원으로 도망친 마리아와 가족들을 숨겨주고 마직막까지 돕는다.

마리아에게는 언제나 기도하겠다고 하고 대령에게도 주께서 함께하실 거라며 힘을 싣어주는 마음 따뜻한 수녀.

페기 우드 (원장수녀) : 1965년 촬영 당시 73세 ▶ 1978년 86세

배우 페기 우드는 1978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마가레타 수녀 (배우 : 안나 리 Anna Lee)

수녀들 중 가장 마리아(줄리 앤드류스)에게 우호적인 인물.

마리아는 자신을 웃게 한다면 항상 그녀의 편에 선다.

마리아가 나치를 피해 수녀원으로 도망쳐 왔을 때 베르테 수녀(포티아 넬슨)와 함께 나치 차의 부품을 빼어 내 가족들이 국경을 넘어 도망갈 수 있게 뒤에서 돕는다.

안나 리 (마가레타 수녀) : 1965년 촬영 당시 52세 ▶ 2004년 91세

배우 안나 리는 2004년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베르테 수녀 (배우 : 포티아 넬슨 Portia Nelson)

마리아(줄리 앤드류스)를 못마땅해 하는 수녀로 마리아는 수녀원에 맞지 않는다며 항상 마가레타 수녀(안나 리)와 맞선다.

하지만 성격인 깐깐하고 엄격할 뿐, 진짜로 마리아를 미워하지는 않는다.

마리아와 가족들이 수녀원으로 도망쳐 왔을 때 쫓아 온 나치경찰들에게 일부터 천천히 문을 열어주고 마가레타 수녀와 함께 나치의 차에서 부품을 빼내어 나치의 추적을 저지하며 마리아를 돕는다.

포티아 넬슨 (베르테수녀) : 1965년 촬영 당시 45세 ▶ 2001년 81세

배우 포티아 넬슨는 2001년 8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소피아 수녀 (배우 : 마니 닉슨 Marni McEathron)

수녀원의 젊은 수녀로 마리아(줄리 앤드류스)가 예쁘고 좋지만 이해할 수도 없다고 말하는 중립적인 성격의 인물.

마니 닉슨 (소피아수녀) : 1965년 촬영 당시 35세 ▶ 2016년 86세

배우 마니 닉슨는 2016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롤프 (배우 : 다니엘 트러히티 Daniel Truhitte)

우편배달부로 폰트랩가에 전보를 전달하다 만난 리즐(차미안 카)과 운명적인 첫사랑에 빠진다.

리즐과 몰래데이트를 즐기며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지만 철저히 애국을 부르짓는 폰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에게는 반감이 있다.

이 때가지는 순수한 청년의 모습을 보였지만 오스트리아가 나치에 합병되고 자신도 나치에 합류하며 리즐에게 차갑게 대하고 그녀를 멀리한다.

마지막 폰트랩가의 탈주 당시 수색에 참가하여 혼자만의 촉으로 숨어 있던 가족을 발견한다.

순간적으로 폰트랩 대령에게 총을 겨누고 결국 그의 설득으로 총을 내려놓지만 " 넌 나치가 될 수 없다"는 그의 말에 분노하여 "가족들이 여기 있다"고 고발한다.

이로써 리즐과의 사랑도 쫑~~~

다니엘 트러히티 (롤프) : 1965년 촬영 당시 22세 ▶ 2020년 77세의 모습

헤르 첼러 (배우 : 벤 라이트 Ben Wright)

오스트라 출신으로 철저한 나치의 앞잪이 노릇을 한 인물.

그로 인해 오스트리아인들에게는 찬밥이지만 항상 당당하다.

언제나 "하이 히틀러"를 외치며 애국심 강한 폰트랩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과는 사사건건 대립한다.

대령이 소집 명령 후 탈주하려 하자 게슈타포를 이끌고 끝까지 대령을 잡으려 한다.

벤 라이트 (첼러) : 1965년 촬영 당시 50세 ▶ 1989년 74세

배우 벤 라이트는 1989년 7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슈미츠 부인 (배우 : 노마 바든 Norma Varden)

폰트랩가의 가정부.

아이들이 삐뚤어진 행동을 보이고, 가정교사들을 골탕먹여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오랫동안 폰트랩가에서 일을 해서 가족들의 사소한 일들까지 많이 알고 있는 인물,

노마 바든 (슈미츠 부인) : 1965년 촬영 당시 67세 ▶ 1989년 91세

배우 노마 바든는 1989년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프란츠 (배우 : 길크리스트 스튜어트 Gilchrist Stuart)

폰트랩가의 집사.

충실한 집사인 듯 보이지만 표정이 없고 말 수가 적어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몇몇 장면으로 볼 때 나치와 깊숙히 연관되어 있는 인물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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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크리스트 스튜어트 (프란츠 집사) : 1965년 촬영 당시 46세 ▶ 1977년 58세

배우 길크리스트 스튜어트는 1977년 5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또다른 주인공

폰트랩가의 일곱남매

리즐 폰 트랩 (배우 : 차미안 카 Charmian Carr)

16살. 폰트랩가의 7남매 중 장녀.

동생들에게는 믿음직한 맏이이자 폰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큰 딸.

처음에는 가정교사가 필요없다며 마리아(줄리 앤드흇그)에게 차갑게 대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도와준 마리아에게 마음을 열고 엄마처럼 친구처럼 믿고 의지하게 된다.

전보배달원인 롤프(다니엘 트러히티)와 두근두근 첫사랑을 몰래 키워나가고 있지만 이 후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이 되고 롤프가 나치에 합세한 후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자 실망하고 만다.

사춘기에 접어든 후 엄마가 된 마리아에게 여자 대 여자로서 사랑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등 그녀에게 의지하는 훈훈한 모녀가 된다.

차미안 카 (리즐) : 1965년 촬영 당시 23세 ▶ 2016년 74세

배우 차미안 카는 2016년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프레드릭 폰 트랩 (배우 : 니콜라스 하몬드 Nicholas Hammond)

14살. 폰트랩가의 7남매 중 둘째이자 장남.

조용하고 젠틀맨적인 성격으로 아들을 신사적으로 키우기 위한 폰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알고보면 소년답게 장난꾸러기 같은 면이 더 많지만 자신은 용기 있고 당당한 남자라고 항상 어필한다.

아버지에게 우리는 걱정하지 말라며 장남다운 면도 보이고, 특히 누나 리즐(차미안 카)에게는 믿을만한 동생이다.

니콜라스 하몬드 (프레드릭) : 1965년 촬영 당시 15세 ▶ 2020년 70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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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 폰 트랩 (배우 : 헤더 멘지스 Heather Menzies)

폰 트랩가 7남매 중 셋째이자 차녀. 꿈을 꾸는 몽상가적인 성격으로 금발머리와 주근깨가 매력적인 소녀.

브리지타(안젤라 카트라이트)와 자주어울려 다니며 언니인 리즐(차미안 카)을 살뜰히 챙기는 면도 보인다.

가정교사를 골탕먹이기 위해 거미가 든 병을 들고 2층방으로 올라갈 정도로 대담함도 있는 아가씨.

헤더 멘지스 (루이자) : 1965년 촬영 당시 16세 ▶ 2017년 68세

배우 헤더 멘지스는 2017년 6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커트 폰 트랩 (배우 : 듀앤 체이스 Duane Chase)

11살. 폰트랩가의 7남매 중 넷째이자 차남. 착하고 순수하고 솔직하지만 대놓고 까불거리기도 하는 소년.

간혹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며 마리아(줄리 앤드류스)에게 이것저것 묻기를 좋아한다.

"구제불능"이라는 별명대로 가정교사의 칫솔에 접착제를 바르는 장난을 친적도 있는 개구쟁이.

듀엔 체이스 (커트) : 1965년 촬영 당시 15세 ▶ 2020년 70세의 모습

브리지타 폰 트랩 (배우 : 안젤라 카트라이트 Angela Cartwright)

10살. 폰트랩가의 7남매 중 다섯째.

흑발머리에 굉장히 여성스럽고 똑부러진 소녀.

재치있고 정직하지만 다소 엉뚱한 면도 있다.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을 거침없이 얘기하는 성격으로 책읽기를 좋아하는 문학소녀.

초반에 마리아(줄리 앤드류스)에게 했던 까칠한 행동은 가정교사를 쫓아내기 위함일뿐 본래의 성격은 온화하고 상냥하다.

안젤라 카트라이트 (브리지타) : 1965년 촬영 당시 13세 ▶ 2020년 68세의 모습

마르타 폰 트랩 (배우 : 데비 터너 Debble Turner)

7살. 폰트랩가의 7남매 중 여섯째.

아주 순수한 아이로 마리아(줄리 앤드류스)를 처음부터 잘 따랐으며 마리아가 어디를 가든지 같이 가자고 한다.

분홍색을 좋아하는 귀여운 꼬마숙녀로 마리아 역시 분홍색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아주 기뻐한다.

폰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을 완전한 딸바보로 만드는 매력적인 소녀.

데비 터너 (마르타) : 1965년 촬영 당시 9세 ▶ 2020년 64세의 모습

그레틀 폰 트랩 (배우 : 킴 카라스 Kym Karath)

5살. 폰트랩가의 7남매 중 막내.

마르타(데비 터너)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마리아(줄리 앤드류스)를 잘 따른다.

어린나이답지 않게 의외로 조숙한 면도 보이지만 역시나 아이는 아이.

겁도 많고, 솔직하고, 웃음도 많고 자신은 아이가 아닌 어른이고 싶어한다.

킴 카라스 (그레틀) : 1965년 촬영 당시 7세 ▶ 2020년 62세의 모습

2010년 오프라윈프리쇼에서 다시 만난 폰트랩가 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