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료에는 플레인요거트 1.8L 채반은 다이소에서 20cm 채반이 딱 2L에 맞는다고 하고 면보는 다이소 (대) 사이즈를 사용했어요. 서울우유 플레인요거트를 사용했는데 큰 볼이나 냄비에 채반을 놓고 면보를 위에 올려주세요. 요거트를 부어주세요. 하얀 질퍽이 같나요?ㅎㅎㅎㅎㅎ 이렇게 다 부어줬어요. 지금부터는 저번 영상과 똑같은데 면보 가장자리를 잡고 잘 움켜쥔 상태로 몇번 돌려주세요. (윗부분을) 이제 위에 무거운 걸 올려서 유청 분리해주면 되고요. 냉장고에서 8-9시간 유청 분리해주면 됩니다. 유청이 이렇게 많이 나왔어요. 남편이 게토레이 같다고 하네요 ㅋㅋ 이 유청으로는 리코타치즈를 만들어줄거라서 잘 보관해놓을게요. 유청은 화장솜에 묻혀서 팩으로 사용해도 좋다고하고 라씨 등을 만들어도 좋대요. 이왕 유청 비워주면서 면보 옆에 붙어있는 애들도 긁어주세요. 총 8시간정도 지났고 유청은 총 900정도 나왔어요. (다시 한 번 더했는데 1L 나왔더라고요. 무거운 걸 잘 올려주세요. 그럴수록 꾸덕한 아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면보를 열어보니 그릭요거트가 다 완성이 되었네요. 옆면에 붙은 애들을 다시 잘 긁어주고 꾸덕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 뿌듯해요. 반찬통에 옮겨 담아주세요. 꾸덕꾸덕해보이나요? 다 담았더니 이렇게 꽉차게 한 통이 나왔어요. 양은 8-900g정도 되는데 맛도 있어요. 저번에도 맛있었는데 이번거를 먹어보니 저번에가 약간 요거트 맛이 강한 것 같더라고요. 제 입맛엔 이게 더 맛있어요~! 요거트 맛에 의해 달라지는 것 같은데 플레인요거트 강추입니다. 질감도 양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냉장보관입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청결입니다.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그릭요거트 관련 상품
등록일 : 2022-03-20 수정일 : 2022-03-21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