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통세척 락스 - setaggi tongsecheog lagseu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세탁통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 항균 세탁조는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지만 아래와 같은 환경에서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물때에 공기 중의 균이나 곰팡이가 달라붙어 세탁조가 오염될 수 있습니다.

설치 환경이 습하고 그늘지거나 오랜 기간 세탁기 유지 관리가 없었던 경우 세탁조가 오염될 수 있습니다.
섬유 유연제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세탁통에 달라붙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섬유 유연제는 제조사 권장량으로 사용해주세요.

세탁기를 30회 이상 사용하셨거나, TCL 문구가 보이시면 통살균 코스를 사용해보세요.

통살균 방법

사용하기 전에 세탁통 안에 들어 있는 세탁물을 모두 꺼내주세요.

1. 시중에 판매하는 세탁조 클리너 세제를 구입하여 겉표지에 표기된 적정량을 투입해주세요.
세제는 LG전자 세탁기 사업부와 LG생활건강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홈스타 퍼펙트 세탁조 클리너를 권장합니다.

2. 조작부에서 [탈수+물온도] 동시 3초를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일부 모델은 조작부에서 [통살균] 코스를 선택하여 진행)

주의해 주세요!

산성 세정제를 사용할 경우 제품 변색 또는 부식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마세요.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할 경우 염소계 표백제 성분이 함유된 세탁조 클리너 제품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과도한 거품이 발생하는 세탁조 클리너는 제품에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탁조 클리너의 사용량을 줄여주거나, 거품이 적게 발생하는 세탁조 클리너 사용을 권장합니다.

도움이 더 필요한가요?

LG전자 홈페이지의 고객 지원 메뉴에서 [이메일 문의 / 전화상담 예약] 메뉴를 이용해보세요.
[출장 서비스 예약]을 통해서는 전문 엔지니어의 정확한 진단과 점검을 받을 수 있어요.

이 콘텐츠는 공용으로 제작되어 구입한 제품과 다른 이미지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락스 세탁조 세척, 청소 하기

▶ 겨울이 지난 후 천천히 시작하는 봄청소 혹은 묵은 때를 벗겨내는 목적으로 한번씩 하는 드럼,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은 몇년 이상 방치했을 내부 상황이 꽤나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대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세탁물의 청결을 위해서라도 한번씩 해줘야 할 통세척을 알아보겠습니다.

세탁기 락스 청소를 할 때는 가장 먼저 세탁조에 물을 가득 채워 주신 후, 필요에 따라 중간 크기의 락스 한통을 모두 부어 주신 후 표준모드로 돌려 주시면 됩니다. 더 깨끗하고 확실하게 하고 싶으시면 1 ~ 2시간 정도 불리시면 됩니다.

락스를 너무 많이 넣거나 오랜시간 방치해두면 세탁조에 부식이 발생하여 옷에 검은 가루 같은 것이 묻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헹굼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옷의 탈색 뿐만 아니라 아기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사실 조금 위험한 방법이죠.

세탁기 통 세척 세제 들은 여러 종류가 있고 다이소 혹은 마트 등에서 1 ~ 2천원 정도에 구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 또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이 세척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 일반 통돌이 세탁기 일 때

10kg 기준으로 500ml 한통을 모두 넣습니다. 그리고 기본(표준) 모드로 돌려 주시면 물이 가득 차면서 청소가 진행됩니다. 만약 수년 동안 처음 해보거나 내부 오염이 눈에 띌 정도로 심하다면 한두시간 정도 불린 후 해주세요.

▼ 드럼세탁기

물을 적게 쓰는 50ml 정도를 넣고 표준모드로 돌려 주세요. 드럼형은 물을 적게 사용하므로 통돌이에 비해 훨씬 적게 넣어야 합니다. 만약 헹굼 뒤에도 찌꺼기 같은 것이 나온다거나 보이면 한번 더 헹궈주세요. LG 혹은 삼성 드럼 세탁기 사용법 등을 잘 숙지하신 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이런 과정들이 생각보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세탁기 청소 업체 추천을 통해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업체에 맡기셔도 좋습니다. 비싼 LG 트롬 세탁기 등을 구입해서 사용법 등도 잘 모르겠으면 몇만원 정도를 지출하고 맡기는 것이 낫습니다.

가전제품 활용법 Utilize home appliances

세탁기 락스 사용법

2021. 3. 17.

생활 속 세균이나 바이러스 때문에 세탁기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집에서 직접 세탁기 청소를 할 수 있는 세탁조 클리너, 빙초산, 과탄산소다로 세탁기 청소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 오늘은 세탁기에 락스를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세탁기 락스 사용법

세탁기 통세척 락스 - setaggi tongsecheog lagseu
세탁기

우선 락스도 세탁기 청소에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완전히 통을 깨끗하게 세척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세탁기를 청소하고 나서 4개월에 한 번 정도는 락스 하고 식초를 섞어서 통세척을 할 때 쓰면 세탁조 클리너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락스를 잘만 사용하면 경제적이고 편하게 의류를 표백하거나 악성 빨래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용법을 모르고 사용한다면 의류가 탈색되거나 망가질 위험이 있다. 그래서 사용법과 용량을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락스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세탁이 끝나고 헹굼이 시작할 때 넣어줘야 한다. 락스는 세제와 절대 섞지 않아야 한다. 오염물질과 먼저 반응하게 되면 얼룩으로 남을 수 있다.

세탁기 통세척 락스 - setaggi tongsecheog lagseu
섬유유연제칸

1차 세탁이 끝난 후 세탁물이 깨끗한 상태에서 락스를 넣고 섬유유연제 칸에다가 미리 락스를 넣으면 편한데 섬유유연제 투입은 헹굼 마지막 공정에 들어가서 만약 이렇게 하신다면 추가로 헹굼을 2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락스는 반응성이 빨라서 원액이 닿으면 탈색이 바로 된다. 심지어 흰색도 탈색이 된다.

꼭 섬유유연제 칸에 넣어서 희석된 상태로 옷에 접촉이 되게 해줘야 한다. 넣을 때도 세탁물이나 입고 계신 옷에 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세탁기 세팅

  1. 본 세탁
  2. 헹굼 1회
  3. 락스 섬유유연제 칸에 넣기
  4. 세탁 온도는 찬물
  5. 세탁이 끝나면 헹굼 2회 
  6. 꼭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 추가 헹굼이 따로 넣어준다. (섬유유연제와 락스는 절대 섞이면 안 된다)

락스는 금속성분 반응성이 매우 좋다. 집에서 녹물이 많이 나온다면 락스를 사용할 때 금속성분과 먼저 반응해서 옷이 누렇게 변질될 수 있다. 이럴 때는 세탁기용 녹물 필터를 사용하 기는 게 좋다. 또한 금속이온과 반응하지 않는 의류용 락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락스를 사용해도 되는 소재

세탁기 통세척 락스 - setaggi tongsecheog lagseu
락스

면은 식물성 섬유로 알칼리에 강하다. 면에 활용하면 좋고 특히 폴리에스테르 같은 합성섬유는 희석액 기준 탈색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반면에 울이나 실크 같은 동물성 섬유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되도록이면 흰색 수건이나 면티에 주로 사용하고 사용하기 전에 꼭 테스트 한 번 해보고 사용하도록 하자.

  • 용량
    • 드럼세탁기 기준으로 락스 뚜껑 10번 이하로 사용하고 일반세탁기는 드럼세탁기의 2배로 사용하면 된다. 세탁기 제품에 따라서 세탁 양이다르기 때문에 정량을 맞추기 힘들다. 꼭 테스트를 해보자.

락스의 염소는 내산화성이 약한 물질을 산화시킨다. 바이러스 같은 감염성 물질도 내산화성이 약하다. 락스가 살균 소독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그럼 세탁기에 영향이 있지 않느냐라는 질문이 많은데 세탁기의 통은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서 쉽게 녹슬지 않는다. 세탁기는 가전제품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험하게 쓰는 제품이다.

다양한 화학제품이 들어가도 버티게 만든 것이 세탁기다. 그러다 보니 녹이 슬지 않게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스테인리스가 녹이 아예 안 생기는 것은 아니다. 고농도로 장시간 접촉하면 당연히 부식된다. 이렇게 부식될 일은 없지만 말이다. 락스는 전 세계적으로 의류를 표백하기 위한 표백제로 사용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