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브라더스 스페셜 공주 - seunou beuladeoseu seupesyeol g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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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용[편집]
스노우 브라더스 2[편집]
아이템[편집]
2기[편집]
테크닉[편집]
이식[편집]
불법 해킹롬[편집]
여담[편집]

- 아기자기한 감성은 그대로, 개선된 그래픽과 편리한 조작감을 제공

- 두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 플레이 지원

- 모든 등장 몬스터를 직접 조작하는 신규모드 ‘몬스터 챌린지’

- 오리지널 봉제인형, 열쇠고리 등 풍성한 구성의 한정판 패키지 발매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레트로 전문 게임 개발사 CRT 게임즈(대표 임성길)와 협력하여 “스노우 브라더스 닉&톰 스페셜”을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다고 전했다.

1990년 토아플랜(TOAPLAN)을 통해 아케이드로 처음 등장한 “스노우 브라더스”는, 이후 여러 가정용 콘솔게임기로 발매되어 게이머들로부터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게임 시리즈다.

약 30년이 지나 주인공인 닉과 톰은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한 세련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스노우 브라더스 닉&톰 스페셜”은 아케이드 버전에서의 앙증맞은 디자인과 편리한 조작감은 여전하며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요소를 가득 품고 있다. 아케이드 버전과 마찬가지로 2인 동시 플레이를 지원한다.

CRT 게임즈의 설립자이며 동시에 “스노우 브라더스 닉&톰 스페셜”의 총괄 제작자인 임성길 대표는 “레트로 게임의 오랜 팬으로서 신구의 게임 팬들이 이 게임을 즐겨 주신다면 영광일 것이다. 레트로 게임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 담긴 게임이며, 스노우 브라더스 닉&톰 스페셜은 원작의 팬을 다시 한 번 그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한다. 원작의 심플하고 직관적인 조작을 반영하여 이번에 처음으로 닉과 톰을 만나는 사람이라도 간단히 게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스토리]

평화로운 ‘스노우 랜드’는 어느 날 ‘홋트다 왕국’의 ‘아팃치왕’의 습격을 받는다. 스노우 랜드의 쌍둥이 왕자 ‘닉’과 ‘톰’은 이를 저지하려 하지만 ‘아팃치왕’의 저주마법에 의해 눈사람으로 변하고, 쌍둥이 왕녀 ‘프리프리 공주’와 ‘쁘띠쁘띠 공주’는 납치당한다. ‘스노우 랜드’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닉’과 ‘톰’은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노우 브라더스 닉&톰 스페셜”은 아케이드 원작에서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더욱 섬세하게 발전시켰으며 직관적이고 손쉬운 조작이 돋보인다. 또한 기존의 50스테이지 외에 새롭게 추가된 30스테이지에서 신규 보스 및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동시 2인 플레이를 지원하여 아케이드의 감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더욱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몬스터 챌린지’모드는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직접 조작하며 플레이가 가능해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몬스터마다 고유의 조작 방식과 특수기를 가지고 있어 하나씩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을 권장하며, ‘몬스터 챌린지’ 모드 하나만으로도 전혀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 기분을 선사한다.

※패키지 버전은 몬스터 챌린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운로드 버전은 DLC 별도구매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스노우 브라더스 닉&톰 스페셜”은 패키지 버전과 닌텐도 e숍을 통한 다운로드 버전으로 발매되며 패키지 버전의 경우 한정 수량으로 ‘콜렉터즈 에디션’을 선보인다. 닉과 톰의 봉제인형, IP의 역사를 담고 있는 ‘복각 플라이어’ 및 ‘인스트럭션’, ‘오리지널 아트북’, ‘OST CD’, ‘스티커’, ‘키링’ 등 화려한 구성품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원미디어 게임랩]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파트너사 ‘코멧소프트’와 함께 국내외 인디 및 레트로 게임 등을 닌텐도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퍼블리싱을 전개하는 대원미디어의 신규 브랜드다. 타 플랫폼에만 존재하여 즐기지 못했거나 정식 발매 혹은 한국어화의 부재로 즐기지 못했던 명작 게임들을 차근차근 서비스 하여 보다 많은 유저가 더욱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RT 게임즈]

CRT 게임즈는 고전 명작 게임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는 크리에이티브 팀이다. CRT란 Creative, Remake, Technos의 줄임말로, 8~90년대의 인기 2D 아케이드 게임에 대한 오마주이다. “스노우 브라더스 닉&톰 스페셜”은 CRT 게임즈의 첫 리메이크 작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리메이크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crt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츠진]

타츠진(Tatsujin)은 토아플랜의 창립자 중 한명인 베테랑 게임 개발자 겸 작곡가 유게 마사히로(弓削雅稔)가 설립한 일본 게임 스튜디오다. 타츠진은 토아플랜의 유산을 이어받아 전통적인 아케이드 스튜디어부터 고전 게임 프랜차이즈의 라이선스를 관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tatsujin.toky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리어 리버 게임즈]

클리어 리버 게임즈(Clear River Games)는 2020년 설립한 스웨덴의 게임 퍼블리셔로, Klarälven강 인근의 Karlstad를 거점으로 한다. 클리어 리버 게임즈는 엠브레이서 그룹(Embracer Group)소속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learriver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daewonmedia-gamelab.co.kr/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ewon-media-Game-lab-110364691156070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DMGamelab

Snow Bros
개발사	토아플랜
플랫폼	아케이드, 패밀리 컴퓨터, 게임보이, 메가드라이브
출시일	1990년
장르	액션 게임
언어	일본어, 영어

스노우 브라더스(일본어:スノーブラザーズ, 영어:Snow Bros)는 1990년 토아플랜에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장르는 고정화면 타입의 액션 게임이다.
이 작품은 슈팅 게임의 오랜 명가로 알려졌던 토아플랜이 지금까지 발매해온 작품과는 확실히 선을 긋는다.
등장캐릭터가 확실히 젊은층을 표적으로 노리고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 3등신의 귀여운 캐릭터로 되어있다. 그에 맞춰 많은 적 캐릭터들도 눈이 디포르메로 그려져있어 전혀 무서움을 느낄 수 없다.
후에 발매한 『스노우 브라더스 2』가 사실상 토아플랜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발매직전 도산했기 때문에 발매원은 다르다.)

게임 내용[편집]

다음의 3종류의 액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버를 조작해 플레이어를 좌우로 이동 및 버튼1로 점프
적 캐릭터를 슛(버튼2)으로 눈덩이로 만들어 눈덩이를 발로 찬다.
또는 굴러가는 눈덩이에 다른 적 캐릭터가 치이게 해서 죽일 수 있다.

눈덩이에 치여 죽은 적 캐릭터는 아이템·초밥 중 하나가 나온다. (초밥재료에 따라 점수가 다르다.)
또한 하나의 눈덩이로 화면상의 모든 적을 한번에 죽이면 위에서 「축의금」으로 1만점의 아이템이 내려온다. (연쇄적으로 다른 눈덩이를 휘말리게 해도 좋다. 축의금은 스테이지마다 다르며, 아이템·초밥에 비해 금방 사라진다.)
각 스테이지의 끝에는 보스 캐릭터가 등장해 눈덩이를 일정 횟수 굴려 맞추면 스테이지 클리어. 1스테이지당 10층, 전5스테이지로 50층.

스노우 브라더스 2[편집]

2탄에서는 캐릭터가 4명으로 늘었으며, 4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눈 뿐만 아니라, 번개, 물, 바람 속성 캐릭터도 생겨났다.
스테이지는 6개의 스테이지로 되어 있으며, 한 스테이지 당 6층으로 구성되어 있다(보스 포함, 단 3스테이지와 최종 스테이지는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형태의 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1탄과 마찬가지로 축의금 아이템이 내려오는데, 1탄보다는 늦게 사라지며, 점수는 때에 따라서 달라진다.
- 한 개로 싹쓸이시 10000점(great), 두 개로 싹쓸이시 5000점(nice), 세 개로 싹쓸이시 3000점(good) ( )는 싹쓸이 했을 때 나오는 말
스테이지 중간중간마다 비밀 보물상자가 존재한다.
그리고 중간중간마다 로봇이 등장하는데, 위에서 폭탄을 쏘는 것과 나무통을 굴리는 것이 있다. 이 로봇을 물리치면 돈 아이템이나 알파벳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북미, 유럽판 타이틀 화면에서 주인공들이 외국인 어린아이가 얼굴에 분칠과 화장을 한 모습처럼 나와 굉장히 징그럽게 표현되어 있어서 인기 하락에 한몫을 했다.

아이템[편집]

빨간색: 플레이어의 스피드업
노란색: 슛의 사정거리가 길어진다.
파란색: 슛의 파워업
녹색: 일정시간 거대해지며 무적이 된다.
플레이어의 얼굴 마크: 일시적으로 적들의 움직임이 멈춘 후 각각 4마리의 구슬모양 몬스터가 내려온다. 눈덩이로 만들면 글자가 떠오르며 눈덩이를 차면 그 문자를 얻을 수 있다. (다른 눈덩이로 몬스터를 치어 죽이면 무효) 「S」「N」「O」「W」를 모두 모으면 1UP.

2기[편집]

푸른색 음료수: 슛의 파워업
노란색 음료수: 슛의 사정거리가 길어진다.
빨간색 음료수: 플레이어의 스피드업

(2번째로 아이템을 먹으면 5000점 가산, 중간에 죽으면 모두 무효처리)

트로피: 이 아이템을 먹으면 캐릭터의 몸이 거대해지면서 사방에 있는 적들을 죽일 수 있다.(이 때도 싹쓸이로 인정) 1탄과는 다르게 몬스터가 모두 죽었을 경우 수축하며 그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갔을 때 그 효과가 이어진다.
1up: 전 스테이지를 싹쓸이로 클리어한 후에 알파벳 사과를 가진 몬스터를 공격해서 획득하거나, 알파벳 사과에 있는 E,X,T,R,A를 획득하면 1up을 받는다(이때는 다른 눈덩이로 몬스터를 치어죽어도 인정)

테크닉[편집]

적을 가둔 눈덩이를 굴려서 움직이는게 가능
눈덩이 위에서 점프하는 것이 가능. 이것을 이용해 보통 점프로는 닿지 않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눈덩이에 휘말린 직후는 일시적으로 무적.

이식[편집]

패미콤판
게임보이판
메가 드라이브판
아미가(이식되었으나 정식 출시되지는 않았음)
닌텐도 스위치판 리메이크

메가드라이브판의 경우 공주들이 잡혀가는 오프닝을 추가하고 기존 5스테이지에서 2스테이지를 추가해 전부 70층까지 존재한다. 또한 51~70층까지는 주인공들이 잡혀가고 주인공들 자리를 공주들이 대신해 싸우는 큰 변화가 있으며 또한 새로운 스테이지 BGM도 추가된, 가장 초월이식도가 높은 게임들 중 하나이다.

불법 해킹롬[편집]

한국 회사인 Softclub에서 불법 해킹하여 1996년에 출시한 "돌아온 또또". 이 게임의 배경음악은 모두 당시 대한민국에서 유행하던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멜로디를 사용한다.
2002년에 멕시코 회사 Syrmex에서 불법으로 개조하여 만든 "스노우 브라더스 3"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