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요새 티스토리가 이상하다. 
이미지를 정렬을 하면 두개가 되버린다. 
왜이러지. 
여튼 신들의 던전 이라는 게임이 있다. 
방치형이면서도 아닌 궁수의전설같은 느낌의 게임이다. 
내가 해야 될 일이 정확하게 구분되어져 있고 하루에 해야될 게 좀 많다. 
> 이는 좀 있으면 접을수도 있다라는 소리와 연관이 된다.

하지만 나름 게임성 괜찮고 그렇게 크게 현질안해도 올라갈 수 있어서 소개한다.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서머너즈 클랜때도 그랬고 신들의전쟁 하면서 게임스타일이 변했다. 
진짜 재미없는 게임의 경우 맨처음 주는 재화로 뽑기를 해보고 좋은놈 나오면 조금더 해보고 아니면 지운다. 
근데 이건........ 뽑기를 너무 많이줘서 문제다. 
다뽑느데 한나절 걸린다. 
제발 티켓뽑기 한번에 10개씩 되게 변경좀 해주지 않으련? 
편의성이 약간 부족하다.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코스튬, 유물 등 다양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좋긴하다. 
근데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몇개 있긴하다. 
유물이 제대로 적용이 되는 것인지 
좀. 무기 각성에 대한 매리트를 준다던지
그것도 아니면 편하게 갈 수 있게 편의성을 제공해준다던지 
막상쓰고보니 너무 원하는게 많았나 싶기도 한데, 
피드백을 상호작용하는 요즘세대에선 이것도 좋아보인다. 
신들의 전쟁 꽤 재밌다. 
빠른 스피드감을 가진 자동사냥ver 궁수의전설 찾는다면 추천. 

티스토리 뷰

거의 숙제 처럼 게임을 하고 있어서 새로운 게임이 필요한 시기에 가볍게 즐길만해 보여서 깔아 봤습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방향만 잡아주면 끝입니다. 

게임이 매우 간단한데 반대로 말하면 금새 질릴 수 밖에 없다? 라는 느낌이네요. 

이런 류의 게임은 간단한 조작에 얼마나 다양한 타이밍을 잡냐가 관건이지 않을까 합니다. (리듬게임 느낌?)

찍먹이라고 하기에는 한달정도 했으니 제법 즐긴뒤에 남기는 리뷰 입니다. (애초에 최신 게임이 아니니 ㅎㅎ)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깔끔한 메인화면이고 큼직큼직한것이 시원 시원한 느낌 입니다.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보상 상자나 퀘스트들 보면 숙제가 많을것 같은 느낌인요. 거기다가 반복퀘네요. ㄷㄷ;;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아이템도 퍼주는것 같고 뭔가 많아 보이는데 아이템 레벨 별로 확률이 있기는 한데 완선 순서대로 풀리는거 보면 해금조건도 따로 있는 듯 합니다.(이건 확인이 안되니 단순히 생각 입니다.)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뭔가 많아 보이기는 한데 할게 많지는 않습니다. (아이템 뽑기, 아바타 뽑기 . . . 다른 것들도 그냥 뽑아서 모아라 라는 느낌이네요.)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업적도 그냥 아이템 뽑은거 강화 다 시켜라 라는 느낌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조작도 간단하고 초반에 튕겨 주는 맛도 있고 나쁘지 않습니다.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stage를 넘어갈땝마다 세가지 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강화 할 수 있습니다.
신들의 던전 공략 - sindeul-ui deonjeon gonglyag
보스도 있구요.

게임이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퍼주는것들도 많아서 초반구간에 신나게 달리기 좋습니다. 

단점은 게임 볼륨이 너무 없습니다. 

뭔가 강화 시키고 늘어나긴 하는데 그냥 다 똑같습니다. 

강화도 어차피 다 올려야 하는 느낌이라서 키우는 맛도 별로 없네요.

단순노가다가 너무 심한 느낌?

업데이트도 하면서 이것저것 늘어나는데 게임 방법 자체가 뭘 늘릴 수 있는 형태가 아니어서 결국 뽑기류나 케릭 강화시키는 노가다 구간만 더 늘어나는 느낌 입니다. 

간단한 컨트롤을 메인으로 내세웠으나 그 점이 계륵이 되어 돌아온 느낌 입니다. 

단순해서 깊이있게 들어가기 쉽지 않네요. 

이럴때 약간 리듬류의 타이밍 싸움을 섞어 주는것도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