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 1000XM5 통화 - soni WH 1000XM5 tonghwa

소니 헤드폰의 경우 앱에 설정을 해줘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음성인식이나 터치센서 기능을 사용하려면 앱에서 설정해야 제대로 동작하며 WH-1000XM5의 기능을 모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헤드폰을 사용하기 전 미리 설정해두면 좀 더 편하게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 꽤 많기 때문에 미리 설정해둬야 할 기능들이 꽤 많습니다. 참고로 혹시 이전에 소니 헤드폰 XM4를 사용했다면 백업한 데이터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WH1000-XM5 사용전 설정해보기

먼저 소니 헤드폰 앱에서 블루투스로 헤드폰을 연결합니다.

헤드폰의 버튼을 눌러서 앱과 연결 후 다음을 누르면 앱과 연결할 수 있는 뮤직 앱이 나오는데 스포티파이나 알렉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넘기면 됩니다.

소니 WH-1000XM5의 경우 멀티포인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한 번에 2대의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처럼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면 아이패드로 음악을 듣고 전화가 연결되면 아이폰은 전화 수신으로 헤드폰을 사용하게 됩니다.

소니 헤드폰 앱에서 시스템 항목에 보면 동시에 2개 장치에 연결 항목이 있습니다. 이것을 켜두면 동시에 2개의 장치를 1000XM5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함께 연결해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 이렇게 2개의 장치를 연결해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항상 통화 연결로 태블릿은 음악 재생용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시스템에서 터치 센서 제어 패널을 켜주면 헤드폰의 측면 터치 센서를 활용해 헤드폰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사용 중 터치 센서로 주로 조작하기 때문에 이 기능은 켜 두는 게 훨씬 편하게 1000XM5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 설정과 터치 센서 설정은 바로 해두는게 헤드폰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치 센서 제어 패널 조작은 헤드폰의 기능중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이기 때문에 설정에서 가장 먼저 켜 두고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소니 헤드폰 WH-1000XM5의 경우 헤드폰을 벗고 일정 시간 장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데 이것을 끄지 않음으로 해두면 계속 전원이 ON 상태로 유지됩니다.

배터리가 꽤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제 경우는 그냥 계속 켜 두고 사용했습니다. 

헤드폰의 버튼 조작이나 기능 지정도 시스템에서 지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을 사용하다 조금 익숙해지면 퀵액세스 기능을 버튼에 지정해두고 사용하면 더 편합니다.

적응형 사운드 제어는 사용자가 자주가는 위치 혹은 지하철이나 자동차 안에서 사용자가 자주 가는 장소에 따라 사운드의 울림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주변 사운드가 헤드폰에 인입되는 크기도 바뀌게 됩니다.

헤드폰이 사용자의 위치를 계속 학습하며 사운드를 최적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운드 제어에서 Speak-to-Chat 기능을 켜두면 사용자가 대화를 하거나 사람의 목소리가 인식되면 사운드가 줄면서 주변의 대화 소리가 더 뚜렷하게 들리게 됩니다. 사람 음성에 대한 인식 기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기도 합니다.

이 기능은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로 대화를 할 때 목소리가 더 뚜렷하게 잘 들리며 재생 음악 사운드를 자동으로 줄여서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보통 우리가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대화를 하려면 헤드폰을 벗어야 하는데 Speak to-Chat 기능을 켜두면 헤드폰을 쓴 상태에서 대화를 하다 대화가 끊어지면 다시 음악 재생 사운드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헤드폰을 사용하면서 조금씩 보통 자신의 귀에 맞춰 설정을 하게 되는데 위에 언급된 기능들은 헤드폰 사용전에 미리 설정해두면 좀 더 편하게 WH-1000XM5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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