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표현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죠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도 마치 짝사랑 하는 것처럼 혼자서 마음을 조리게 되는데요 누군가에게 직접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게 되요 이러한 행동을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 싫어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성향이 있어요
소심한남자라고 부르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죠 그녀의 사소한 몸짓이나 말투 하나에도 깊게 생각하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호감을 조금만 표현해 줘도 깊은 사랑에 빠질수도
있어요 여성분이 먼저 연락을 하게 되면 "전화한 이유가 뭘까?" "나한테 호감이 있는걸까?" 라고 상상에 빠질수도 있죠 그것이 설령 단순한 연락이었다 해도 혼자서 사랑으로 착각 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것이 아니었다고 판단되면 실망하고 힘들어 하게
되죠
아무래도 상대방의 눈치를 살필수 밖에 없어요 "내가 하는 행동을 어떻게 받아 들일까?" "싫어할까?" 라고 생각하며 행동의 폭이 좁을수 밖에 없어요 곁눈질로 여성을 보게
되고 눈이 마주치면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 노력해요
카톡을 할때 답장이 늦거나 신중하게 장문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요 몇번씩이고 내용을 쓰다가 지우다가를 반복하기 때문에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하죠 그리고 먼저 연락을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간신히 관계를 유지하는 느낌이 들게 되요
용기있게 고백하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만 끙끙 앓다가 결국 포기를 하게 되는데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거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그리고 걱정들로 인해 둘만의 관계가 발전할수 있는 타이밍을 잡지 못하게
되고 어정쩡하게 행동하다 결국 포기하게 되죠
지금까지 소심한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의 행동에 대해서 알아 보았어요 이러한 점들을 알고
대한다면 더욱 쉽게 자신이 바라는 관계로 유도할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