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쉬라 폐허 루트 - teuswila pyeheo luteu

①사막나가 / 티티움 / 트쉬라 / 카드리 / 가하즈 / 파두스 / 바심족 주둔지

[57레벨 이상, 공격력 100~150]

-공통사항

①사막에 있는 사냥터를 갈 경우

▲ PC방 상인 3인방 ▲

코로나 사태 때문에 현재 PC방 혜택을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PC방 상인 엘리 ▲

엘리가 판매하는 1일 나침반을 구매해주세요.

사실 PC방 혜택이 없으면 3일짜리 나침반 가격은 현재 시장가격 기준 600만 은화입니다.

각 마을에 푸가르와 비아노는 다 있지만, 엘리는 대도시에만 있습니다.

엘리가 있는 대도시: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알티노바, 발렌시아, 드벤크룬, 그라나

오드락시아에는 왜 없는지 모르겠네요.

②마르니의 돌

           ▲ 얼렁뚱땅 토시 ▲

마을이나, 사냥터 NPC와 함께 있는 NPC인데 경험치를 추가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르니로부터 돌을 사서, 돌의 마릿수 만큼을 사냥하면 경험치로 교환해줍니다.

마르니의 돌은 총 3종류로 

 ▲ 1 = 250마리 처치 / 2 = 500마리 처치 / 위대한 = 4~5만 마리 처치 ▲

위대한 마르니의 돌은 사냥터에서 드롭되는 상자를 통해 얻을 수 있고

사냥터마다 상이한 마릿수를 채워오면 '악세서리' 상자로 교환을 해줍니다.

※ 위대한 마르니의 돌을 습득하여 인벤에 들고있는 경우, 마르니의 돌1,2는 카운트가 되지 않고 더 높은 등급의 마르니만 카운트 됩니다.

사용방법은 만약 주간퀘로 로나로스4000마리를 잡겠다 하면, 마르니의 돌2를 8개를 사서 함께 진행해주면, 주간퀘를 끝내면서 마르니의 돌을 통해 경험치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다 채우고 교환하는 방식) 

Tip, 마르니 돌 카운트는 인벤에서 우클릭 - 수집 개수 확인을 하면 화면에 표시된다.

③일일퀘스트

사냥터의 모든 일일퀘스트는 선행퀘스트가 먼저 진행된 후에 생성됩니다.

대부분의 퀘스트가 해당 사냥터 몹 처치나, 지형 지물 파괴이므로

어차피 사냥을 하는 김에 함께 진행해주고 일일퀘스트 보상까지 챙겨주면 좋습니다.

(대부분의 일일퀘스트가 금괴, 카프라스의 돌1개, 해방된 마력의 블랙스톤 등을 줍니다)

④별사탕이란? 

▲미니맵 별사탕 표시▲

미니맵에 별사탕 모양으로 표시되는 일명 '네임드' 몬스터 입니다.

일반 몬스터에 비해 굉장히 강력하지만 보상은 쓰레기라 아무도 잡지 않습니다. 

특히 저스펙의 경우 잡는데 한세월이 걸리므로,

그냥 무시 하시는게 답입니다.

⑤한방사냥터

검은사막은 사냥터의 대 분류로 한방사냥터와 그 이상으로 나누게 되는데 

사실 한방 사냥터에서는 콤보를 사용하기 위해 '스킬 전반에 대한 공부를 하는 곳이다'라고 생각하고

사냥을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의사항

1티어 사냥터는 효율을 따지는 곳이 아닙니다.

시즌 강화재료 or 초창기 파밍을 위한 곳입니다.

효율을 따져가며 사냥터를 고를 이유가 없습니다.

혹시나 사냥하다가 '망령의 기운'을 획득했다면 어디 창고같은데에 잘 쟁여두세요.

미래의 본인이 현재의 본인을 칭찬하게 될겁니다.(검은별 장비 재료)

- 사막나가

모래알 바자르에서 12시 방향으로 출발하여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사냥을 시작하기 전, 퀘스트를 받을 NPC 위치를 파악해봅시다.

퀘스트의 종류는 일일퀘스트와 주간퀘스트가 있습니다.

일단 NPC의 위치는 <샤리아>와 <마르니의 수석 조수>가 함께 있습니다.

맵을 켜서 보면 사막 나가 성전 이미지 바로 오른편에 있습니다.

일일퀘스트 NPC의 위치는 12시 방향에 하나, 나가 신전 왼편에 하나

같은 NPC이며, 둘 중에 한군데에서만 퀘스트를 받아 진행하면 됩니다.

사막나가는 자리 개념이 없는 사냥터입니다.

사냥 포인트는 크게 7개 정도 됩니다.

모래알 바자르에서 가까운 6,7번 포인트의 경우

사람이 굉장히 많이 왔다 갔다 하고

자리 경쟁이 심해 몹이 온전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잘 없는데

위로 올라가 1,2번의 경우 접근성이 떨어져 그나마 자리가 널널합니다.

신전 주변과 아래쪽에도 몹은 있지만

지형이 너무 좋지 않아 이동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 신전 근처에 수문장이 있는데, 이는 뉴비용 컨텐츠가 아닙니다. 잡지 마세요. 

- 티티움 계곡

사막 나가와 몹의 형태와 체력은 비슷하지만, 사막 멀리 있는 사냥터여서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사냥터. 

가는 방법은 모래알 바자르에서 직접 뛰어가거나,

낙타를 활용하여 사막을 횡단해서 가야합니다. 

엔피씨의 위치는 사냥터 중간쯤에 위치해 있고

절벽 중간에 마르니와 함께 서있기 때문에 

영상을 보면서 위치를 파악하시고 찾아가 주시면 됩니다.

먼저 선행퀘를 진행해주시고, 주간퀘/일일퀘를 함께 받고 사냥을 시작합시다. 

사냥을 오래 할 생각이시라면 마르니 또한 잊지 말고 경험치 이득을 봐줍시다.

사냥 포인트는 대략 5개 정도로 나눌 수 있으며,

생각보다 몹 배열이 굉장히 좋고, 

접근성이 떨어져서 인지 사람들이 잘 안오는 사냥터입니다.

하지만 겨울시즌 시즌패스에 티티움을 잡는 퀘스트를 넣어서 

좋든 싫든 2000마리를 잡으려고 사람들이 몰리긴 했습니다.

사냥 포인트 1,3,4번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붐비지만 

2번 언덕자리의 경우 잘 몰라 못 가는 경우가 있는데

한때 메인자리로써 가장 몹 배열이 좋고

리젠에 맞춰 한바퀴씩 돌기 정말 좋은 장소이며

같은 맥락으로 5번 또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포인트입니다.

(저도 5번은 이번에 리뷰하다가 처음 가봤습니다)

※ 5번 포인트 끝 쪽에 수문장이 있는데, 뉴비용 컨텐츠 아닙니다. 잡지마세요.

- 트쉬라 폐허 

일일퀘스트 엔피씨가 두 군데에 있습니다.

거점에 레온과, 12시 방향으로 뻗은 길가에 병사가 일일퀘스트를 하나 더 줍니다.

트쉬라 폐허는 드벤크룬에서 주간퀘스트 또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간 퀘스트 수주NPC 제리즈>▲

드벤크룬<제리즈>

엔피씨를 통해 '제리즈 용병 사무소 의뢰서'를 구입 후

'[의뢰서] 폐허 낙엽 쓸기'로 변경하여 의뢰를 수주하면

10,000마리 처치 시 고대 정령의 가루 150개를 획득할 수 있다.(4천500만 은화가치)

트쉬라 폐허는 추천 공격력이140으로 굉장히 낮은 듯 하지만

보물 오도어(무한 물약)의 재료인 마크타난의 독선이 나오는 사냥터이므로 

시즌서버가 시작되면 끝날 때까지 사람이 붐비는 인기 사냥터입니다.

사냥터 면적이 꽤나 넓고 몹 밀집도도 굉장히 좋습니다.

자리 개념이 없는 사냥터 이므로 그냥 보이는 대로 처치하여 사냥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①,② 포인트의 경우 '~지기' 애들이 밀집되어 있는

일명 '보물작' 젠포인트 입니다. 

위에 보이는 3종 지기가 바로 '마크타난의 독선' 보물 아이템을 드롭하는 몹입니다.

보물작이 목적이라면 ①,②포인트에서 자신만의 루트를 만들어 사냥하는 걸 추천 드리고

꼭 보물작이 목적이 아니라 파밍이 목적이라면 일단 ①,②에 가서 둘러보시고

사람이 있다면, 좀 여유롭게 넓게 사냥을 하면서 재료를 모으기 좋은 장소입니다.

참고로 시간대비 수입은 정말 쓰레기입니다.

(정말 낮은 확률로 가끔 폐허 반지가 드롭됩니다.)

사냥을 하다 보면 이벤트 메시지와 함께 크바리악이 출연합니다.

이 몬스터는 처치시 카프라스의 돌 및 다량의 블랙스톤을 주므로

가급적 뜰 때마다 가서 처치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카드리 폐허

카드리 폐허는 일단 좋든 싫든 한번은 와서 노가다를 하게되는 사냥터입니다.

일지가 됐든, 보물작이 됐든, 요정 먹이때문이든, 올 이유가 많은 사냥터입니다. 

일단 다량으로 드롭되는 무기류들을 요정이 아직 찬란한이 아니라면

먹이로써 아주 좋은 영양가 식단이 되고

카드리 조각-푸른고리, 루비장식, 흑요석 장식은 차후 모험가의 일지에 필요한 재료이고,

보물이벤트가 시작되면 처형자 때문에 검은사막 내에서 가장 많은 쟁을 유발시키는

붉은 늑대 부락을 피해 많은 이들이 카드리에 와서 보물작을 하기도 합니다.

카드리는 평상시에는 없지만, 보물작 이벤트때는 '잿빛 반달의 가크투낙'이 드랍됩니다.

드랍 몬스터는 카드리 철갑투사 입니다.

NPC의 위치는 언덕 위에 위치해서 암벽등반을 통해 올라가고

옆에 마르니 수석 조수도 함께 있습니다. 

젠 포인트는 3군데 정도로 나눌 수 있고

카드리의 경우 수문장 위치가 2군데인데

아마 고인물들한테 질문하면

'아 그거 수문장 어차피 느려서 피해다니면서 딜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어' 라고 대답해줄텐데

개소리입니다.

수문장 뉴비입장에서는 잘못 한대 맞으면 뒤질 정도로 아프기 때문에

그냥 수문장 보이면 그 자리에서 사냥하지 마시고 다른 포인트에 가셔서 사냥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 가하즈 도적단 소굴

엔피씨는 거점을 찍고 가시면 마르니NPC와 라파가 있습니다.

라파에게서 일일퀘스트를 수주해주시면 됩니다.

140공격력 사냥터 중에 그래도 나름 고가의 아이템 '흑정령의 발톱'아이템이 드롭되고

요정 먹이를 위한 무기도 드랍되니, 뉴비분들에게는 꽤나 좋은 사냥터입니다.

몹 밀집도도 좋고,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가 드롭되어

한때 최고 인기 사냥터였으나, 현재는 고어 드롭률이 너프되어

더 이상 뉴비 외에는 갈 필요가 없는 사냥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즌패스 퀘스트로 가하즈 2000마리 잡기가 추가가 되면서

시즌 초기에는 사냥터에 몹이 아예 없어질 정도로 붐비기도 했습니다.

1,2,3,4포인트 중 4번의 경우 거점을 중심으로 몹을 잡는건데,

모든 가하즈를 들리는 유저들이 다 거점을 기점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4번은 매우 비추입니다.

3번 포인트의 경우 일명 '별사탕'이 없는 젠 포인트로

가장 인기가 많고, 만약 가하즈를 처음 방문한 뉴비분이라면

3번 포인트를 가장 추천합니다.

3번에 이미 사람이 있거나, 몹이 부족하면 1,2번 또한 적은수의 별사탕이 있기 때문에

꽤나 괜찮은 포인트 될 수 있습니다.

가하즈의 경우 상당히 여러 마리의 별사탕이 있으므로,

젠포인트에 별사탕이 있다면 빨리 잡아버리고 편하게 돌지

아니면 쭉 무시하면서 몹들을 사냥할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 파두스 주둔지 

거점을 찍고 가면 <탐험 거점 관리>카리드가 일일퀘스트 3개를 줍니다.

1번 자리가 메인자리로써, 가장 인기가 많은 자리입니다.

2,3번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자리이기 때문에

조금 아래로 내려가 4,5번 스팟을 살펴보시면 원활하게 사냥하실 수 있습니다.

파두스가 추천 공격력이 120~190인데 이 이유는

중간중간 섞여있는 별사탕이 2종류인데

도전자의 경우 공격력이랑 상관없이 잡는게 수월하지만

전사장의 경우 100대 공격력으로 잡으려면 꽤나 오래 잡아야 하는 별사탕이므로

무시하고 그냥 사냥하는 것도 방법입니다.(그냥 무시하시는게 답입니다 저스펙에는)

생각보다 드롭 아이템 중에 잘 팔리고 가격이 쏠쏠한 아이들이 있어(숲의 진노, 일렁이는 등)

1티어 사냥터중에는 꽤나 높은 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사냥터입니다. 

- 바심족 주둔지

 거점을 찍고 가면 그 장소에 마르니NPC가 있고

거점 위쪽 언덕자리에 리체라는 NPC가 따로 퀘스트를 줍니다(선행퀘/일일퀘스트).

-리체는 거점 '푸지야 협곡'을 찍으면 자동이동으로 갈 수 있습니다.

바심족 주둔지의 경우 보이기에는 몹도 많고

굉장히 포인트가 많을 것 같이 생긴 사냥터이지만

사실 1번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몹 배열도 굉장히 안좋고

무엇보다 지형이 너무 안좋아서

시간대비 효율이 별로인 사냥터입니다.

1번 포인트의 경우 유일하게 지형이 고르고 몹 배열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드롭 아이템 종류를 살펴보아도, 돈이 되는 사냥터는 아닙니다.

따라서, 1티어 사냥터중에 최악의 사냥터중 하나인데,

은근히 추천을 하는 이유는 1번 포인트 때문이니,

1번 포인트에 자리가 없다면 차라리 빠르게 다른 사냥터를 찾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