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쿠폰 리니지w - tj kupon linijiw

[게임플]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가 아덴 업데이트로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꾸준히 유지하는 가운데, 위클리 뉴스로 한 구간의 이슈를 전달했다.

엔씨는 먼저 지난 업데이트 이후 자동사냥의 범위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자동사냥 버튼을 처음 누른 지점을 기준으로 노란색의 영역 한계선이 표시되는데, 빠른 설정 모드에 있는 탐색 범위를 선택해 영역의 넓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이때 캐릭터가 만약 경계선을 넘어가게 되면 자동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덕분에 오랜 시간 자동 사냥을 해도 다른 위치로 벗어날 걱정이 사라졌다.

예를 들어 요정 숲 던전 2층에서 특정 구역 안에서만 사냥하고 싶을 경우 범위를 20m로 설정하고 이 지점에서 자동 사냥을 시작하면 다른 위치로 벗어나지 않는 방식이다.

엔씨는 "이를 활용하면 글루디오 던전 7층에서 자동으로 사냥할 때 데스나이트에게 죽임을 당할 일도 없다"며 적극 추천했다.

토벌 상점이 정규 콘텐츠로 추가되면서 각종 보스 처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구매할 수 잇는 여러 아이템 중에서도 뒤틀린 지하감옥 입장권 상자를 구매하면 입장 티켓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이벤트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에서는 많은 수의 몬스터가 출몰하지만,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미티어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수 있어 몬스터는 손쉽게 상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던전에 입장하면 대미지 리덕선 +20, 이동속도 +30% 등 각종 버프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사냥을 통해 보다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토벌 상점에서 경험치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용사의 가호'까지 구매해 사용한다면 더욱더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용사의 가호는 6시간에 한 번 1시간 동안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한 번만 구매하면 반복해 사용할 수 있으므로 꼭 추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몬스터를 사냥해 8개의 이벤트 업적을 완료하면 총 80만 아데나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놓치지 않는 것을 조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리니지 시리즈 이용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TJ' 쿠폰'이 'TJ's SWEET COUPOM II'로 돌아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체크를 진행하면 14일차에 TJ 코인을 받을 수 있고 이렇게 받은 TJ 코인은 상점 메뉴에서 'TJ's SWEET COUPOM II'로 교환이 가능하다.

'TJ's SWEET COUPOM II'은 리니지W 론칭 이후부터 2022년 3월 9일까지 희귀 등급 이상의 아이템 강화 실패 이력이 있으면 해당 아이템을 복구해 준다.

복구를 원하는 아이템이 있을 경우 켄트성 마을의 전문 복구사 NPC '지니'에게 찾아가면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해 복구할 수 있고 만약 복구할 아이템이 없거나 실패 이력이 있더라도 복구를 희망하지 않는다면 쿠폰을 활용해 희귀 제작 비법서를 만들 수 있다.

금주 서버별 이슈는 조우 06 서버 '불도그'의 소식으로 시작됐다.

불도그는 '검은 망령의 양손검'을 획득해 시청자들에게 무기의 발동 스펠인 '망령의 저주'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최초 10검 강화에 성공했던 만큼 7검을 사용하지 않겠다며 검은 망령의 양손검과 침묵의 대검을 강화했지만, 결과는 실패롤 이어져 두 자루의 검이 모두 파괴된 상황이다.

한편, 불도그 사단과 적대 관계에 있는 만만 사단의 '가오나시티'는 불도그 사단으로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도그도 가오나시티가 합류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봤고 '가오나시티가 귀순하면 받아주겠다"고 전했고 가오나시티의 결정에 따라 새로운 전투 구도가 형성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바 06 서버에선 이문주와의 1대1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자신의 성장을 입증한 '사또'가 대만 세력에게 전투를 선언했다.

하지만 몰려오는 대만 세력은 너무 강력했고 집중 공격을 받은 사또는 로비로 귀환하는 신세로 전락해 후일을 도모할 수밖에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