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버리 아울렛 디올 - udeubeoli aulles d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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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에서 우드베리 간다고 하면, 친철하게 버스타는 곳 알려줍니다.
왜냐면 많은 관광객들이 거길 가니까..... 거기서 환상적인 가격도 경험하세요...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웃렛
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

미국 내에서도 몇 번째로 손꼽히는 대형 아웃렛. 첼시아 프리미엄 아웃렛 계열로 2백2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아르마니, 크리스챤 디올, 프라다, DKNY, 펜디, 구찌, TSE 등 명품 브랜드부터 폴로 랄프로렌, 마크 제이콥스, 바나나 리퍼블릭 등의 캐주얼 브랜드까지 구색이 다양한 것이 특징. 미국 내 유일한 샤넬 아웃렛 매장도 입점해 있다. 평상시에는 20~6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세일 기간에는 이보다 더 싼 가격으로 구입 가능.

<위치>자동차 고속도로인 NYS thruway를 타고 Exit16으로 빠지면 오른쪽에 위치.
대중교통: 맨해튼의 Port Authority Bus Terminal에서 그레이라인과 쇼트라인 버스 탑승(1시간 거리).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일요일 오후 8시까지)

톨없이 우드버리가기: 맨하탄에서 출발 --> 조지워싱턴 브릿지 윗쪽타세요 --> 펠리사이드 파크웨이 --> 쭉쭉 갑니다 --> West 6로 합류 --> 쭉쭉 가시다가 289인가로 빠지는 exit 지나서 그 다음구역입니다. (디테일하게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왔다 갔다하시면 톨이 절약되고 펠리싸이드 파크웨이의 멋진 도로를 달릴수 있습니다.

Shopping Tip
1 방문 전, 홈페이지 www.premiumoutlets.com을 체크한다. VIP 쇼퍼 클럽에 가입하면 추가 할인 혜택. 그리고 쿠폰을 무료로 받을수 있는 쿠폰도 있으니 꼭 프린트 해갈것
2 디스카운트 쿠폰을 챙기자. 쇼트라인 버스 승객에게는 바우처를 주는데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서 디스카운트 쿠폰북으로 교환할 수 있다. 10~15% 추가 디스카운트나 무료 선물을 받을 수 있으므로 꼭 챙길 것. 인포메이션 센터에 비치된 가이드북 사이에도 쿠폰이 숨어 있다. 일부 매장의 영수증은 계열사 매장에서 추가 할인 쿠폰으로 사용되므로 꼼꼼히 체크해볼 것.
3 오일릴리·오시코시의 유아복, 랑콤 아웃렛의 화장품, 고디바의 초콜릿, 소니의 전자제품, 디즈니의 캐릭터 상품은 일반 아웃렛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제품이므로 눈여겨볼 부분.
4 월요일에는 신상품으로 매장을 재정비하기 때문에 화요일에 쇼핑하는 것이 좋다. 주말은 방문객이 많은 편.

Another List 뉴저지 저지 가든스 뉴저지에서 가장 큰 아웃렛 몰(2층 대형 건물). 우드버리 아웃렛은 3.25%의 세금이 붙는 데 반해 이곳에서는 의류와 신발에 면세 혜택을 준다. 중저가의 캐주얼 의류 위주로 매장이 구성되어 있고, 다이아몬드·가구·TV 홈쇼핑 상품 등 특화 매장도 입점한 것이 특징. 뉴왁 공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공항에서 무료 셔틀버스 운행).

[헤이코리안 John]

ksanyschool New York City 미국생활 조회수 7,428 신고하기

제가 아는 아울렛 몰의 취약점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처음 Outlet란 각 회사들이 overstock 된 물건들과 제고품 또는 Return 또는 제품 공정과정 중 디펙트같은 작은 하자 가 있는

물건들을 따로 관리 하여 때론 Remanufacture 하여 (RB)란 스티커를 부쳐 새것보다 약간 낮은 금액으로

판매하는 매장을 Manufacture store 또는 outlet store라 했읍니다.

그러나 요즘 약 15년전 부터 미국에 상륙한 많은 유럽 브랜드들이 자신들의 회사를 알리는 목적으로 같은 상호를 사용하여

일반 매장 보다 약간 저렴한 제품을만들어 선보이는 그러면서 회사의 브랜드을 홍보역활로 사용하기 시작하자

일반 브랜드들이 경쟁을 하듯이 아울렛 몰로 몰리기 시작하면서 대형 아울랫 몰이 홍수를 이룹니다.

자 .. 여기서 주목할 것은 각종브랜드 들의 트릭 입니다.

어떤 브랜드는 위에서 말한 것 같은 제품들을 Irregular 제품들을 팔면서 제품에 븓어있는 상표등을 색을 칠해서 판다든가

텍을 반을 짤라 놓고 팔기도 하면서 정상적인 제품보다 약간 저렴하게 판매 하는 것도 있고

어떤 회사는 아예 공장 자체를 아울렛 용으로 제작을 하여 저가 품목을 만들어 자사 브랜드을 이용하여

판매 효괴를 누립니다.

제품들 경우 ...물론 어떤제품은 Fatory 상표로 찍혀나오기도 합니다.

즉.. 아울렛 에서 판메하는 것들이 주로 새제품으로 나오는 것은 저가 품폭을 브래드 상호를 이용하여 중저가에 판매하고

또는 Irregular한 제품을 페기 처분하는 데신 Remanufacture 하여 회사들마다 손실을 극복하려 하는 판매 전략인샘이죠.

코치 회사는 처음부터 아울랫 제품을 따로 생산하여 일반 코치 매장에서는 아울랫 제품을 찾을수 없지요.

마이클 코오 같은 경우는 펙토리 제품보다는 Irregular 제품이 더 많구요..(제가 아는 바론 아울렛 제품생산을 안함)

구찌, 페라가모, 디올 ,버버리,알마니,알마니 익스체인지 등등은 모든것이 irregular제품.

직접 가보시면 확인 될겁니다.

바나나 리퍼블릭 ,폴로 나이키,칼빈 클레인 등등은 펙토리 스토아 전용제품등등..

하지만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자세히 보면 정말 좋은 것은 좋은 가격에 구입할수 도 있으니 흥미 있는 샤핑이기도 합니다..

성공하세요..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향하게 된 곳은 다름 아님 뉴욕 우드버리 아웃렛~!

멋진 여행사진을 찍으려면 옷이 몇 벌 필요할 것 같아서 도착한 바로 다음날로 정하고 아웃렛으로 고고.

Port Authority 버스 터미널에 내부 1층 매표소에서

엣홈 트립에서 결재한 캡처 사진을 보여주고 버스 티켓으로 수령한 지 4층에 있는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함.

9시 반 버스를 기다리는데 벌써 내 앞에 줄을 길게 서있어서 못 타는 거 아닌가 맘이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안전하게 버스에 올라탐.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아웃렛은 아직까지 휑한 느낌.

겨울이라 그런지 아침 일찍 오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명품관은 벌써부터 줄을 서기 시작함.

특히 구찌나 버버리는 이미 사람들이 10명 정도 대기하고 있어서 비교적 사람 줄이 적은 입생 로랑에 입성.

그런데 내가 사고 싶어 했던 가방이나 샌들은 없어 보여서 5분 만에 나와버림.

우드버리 아울렛 디올 - udeubeoli aulles diol
아침 10시 반 아울렛

미국에 왔으니 미국 브랜드인 랄프로렌 매장을 첫 번째로 들어가 봄.

랄프로렌 매장은 남성과 여성 매장이 한 곳에 있고 키즈 매장은 다른 쪽에 위치해 있어서 시간을 들여 각각 방문했다.

들어가자 보이는 곰돌이 인형과 랄프로렌 니트와 후드티가 보였는데

남성매장에 비해 여성 매장은 옷 종류가 많이 있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우드버리 아울렛 디올 - udeubeoli aulles diol
귀여운 테디베어 마네킹들

여성 매장에서 그나마 괜찮았던 건 경량 패딩 있었는데 이때 입고 간 패팅 무게가 있어서 인지 입자마자

이건 사야 해라는 느낌을 받은 패딩 하나를 구입했다.

팔 길이에 맞춰 사니 사이즈는 M이 적당했고 중간에 끈이 있어서 허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는 덤 거기에 너무나 가볍다.
겨울에는 이것저것 껴입게 돼서 패딩까지 무거우면 피곤함에 쩔어 다니는

여행에서는 그 무게감이 배가 되는데 이런 완벽한 패팅을 발견하다니 나는 럭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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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잔 내꺼라고 느낀 패딩

같이 간 남친은 이것저것 바구니에 너무 많이 담아서 계산하는 게 한창 걸리기에 먼저 나와서 구경을 하는데.

이렇게 폴로셔츠에 로고를 새겨주는 곳이 있더라. 귀염귀염 한 테티베어나 알파벳 국기 모양 등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옷을 만드는 것 또한 하나에 추억이 될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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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는 패치를 골라서 커스튬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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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튬 하는 곳

랄프로렌에 나와서 이곳저곳 돌아보다 지인들 선물로 줄 초콜릿을 사로 들린 린트(lindt)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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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에선 초콜릿 하나정돈 사야지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지나버린 점심시간 사실 쉑쉑 버거를 가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밖에 위치해 있어 먹으려면 밖에서 먹으며 너무 추울 것 같아서 푸드코트로 발을 돌렸다. 시킨 메뉴는 melt shop라고 하는 곳에서 치폴레 샌드위치와 음료를 시켜보았다.

역시나 치즈 듬뿍에 느끼했지만 먹지 않는 것보단 나아서 한 조각씩 먹고 빠르게 나왔다.

아무래도 이때 2021년 12월 말이 오미크론 확진사 수가 많아서 더욱 조심해야지 하고 느껴서 먹고만 빠르게 나온 듯.

다른 사람들은 그런 건 신경 안 쓰는 듯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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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t shop

여기서부터는 아웃렛에서 산 쇼핑 샷들.
같이 간 남자 친구는 폴로셔츠부터 티셔츠 재킷에 바지까지 여러 가질 담아와서 돌아올 때 캐리어 하나를 사서 넣고 왔던.

그래도 남자 옷은 많아서 남자 친구에게는 좋은 쇼핑장소가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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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 남성복 쇼핑샷

내 옷은 이게 다 ㅋㅋ 폴로 니트를 구입하고 싶어서 열심히 봤는데..

사이즈가 xs 뿐이어서 제일 무난한 하양 니트가 m이 있어서 얼른 들고 나왔다.

사실 브이넥에 좀 얇은 원단의 니트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겨울에 간 거라서 매장에는 여름 니트는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다.
돌아다니던 중 rag and bone이라는 매장에 들어가서 본 니트.

사계절 여름인 나라에서 사는 나에게 딱인 얇은 소재의 니트여서 보자마자 구입해야지 하고

찜해두고 다른걸 봤지만 처음 고른 이 니트만 내 손에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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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성애자 쇼핑샷 rag and bone(왼) 랄프로렌(오)

키즈존에 입성해서 가장 신난 이모. 첫 조카가 생기고 아기 옷 관심이 날로 심해진 나여서 보자마자 다 사주고 싶었지만 이제 돌이 지난 조카에게는 신생아 옷은 작아져 버려서 2살부터 입는 폴로셔츠와 티셔츠 등을 골라왔다. 나중에 커서 입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
같이 산 롬퍼들은 와서 입혀볼 수 있는 사이즈였는데 너무나 귀여워서 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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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을 추천하냐고 한다면 랄프로렌은 추천한다.
(가격면에서는 방콕에서 구입하는 랄프로렌은 극도로 비싸기 때문에 미국이 저렴하지만

한국과 비교한다면 비슷하거나 크게 매력적인 가격이 아닐수도 있다.)
근데 명품은 재고도 많이 없고 줄이 너무 길어서 마음을 비우고 가는게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