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 FLAC 차이 - WAV, FLAC chai

시월사일님의 댓글

320k를 잘 만든 시스템과 그렇지 않은 시스템에서 들으면 소리가 많이 차이납니다. HiFi가 실제 연주에 가까운 소리를 추구하는 것이지.. 원음 파일만 재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로 멜론으로 스트레밍을 듣던지 고음질 파일을 듣던지... 녹음 원본을 듣던지.... 원음에 가깝도록 재생하기 위한 것이 Hi-Fi죠.. 물론 제가 들어본 소스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건 LP입니다..

소갈비님의 댓글

원음이 아니라 그냥 고음질 음원으로 보심 됩니다. wav 같은 경우 시디에 있는 원본 그대로 무압축 상태이고 . flac도 비슷한걸로 보심됩니다. 또 벅스 같은데서 구할수 잇는 flac나 320짜리나 그닥 차이 없습니다. flac는 요즘같이 개판으로 마스터링 된 앨범들말고 명반들에서 추출했을경우 의미있구요 . 피씨파이는 단순하게 하이파이 - 를 좀더 간편한 수단인 pc 기반으로 하는것입니다. 까보면 cdp/턴테이블 -앰프 - 스피커 의 형태가 pc-dac-앰프 -스피커로 즉 소스부를 컴퓨터를 이용한다고 보심됩니다. 또한 flac나 wav만 추구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하이파이 지향 사운드 시스템을 꾸며놓고 다목적 (영화감상/팝/클래식/가요 )등등에 소스에 구애 없이 씁니다.

삼육두유님의 댓글

그라프님의 댓글

flac/ape/wav 정도가 mp3 320kbps보단 음질이 좋은 축에 속하지요

으름덩굴님의 댓글

이른바 무손실음원 이라고 하는데요... 애초에.. 원음을 아날로그건 디지털이건간에 -- 원음으로 보존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하고.. 또한 그것을 재생하는건 더더욱 불가능합니다. 말이 좋아.. 원음 재생인거구요.. 사실 최고의 Hi-Fi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Flat 한 출력을 할 수는 없구요 --;; 환경에 영향도 받다보니.. 원음 재생이란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일 뿐이죠..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뭐.. 320K 이 아니라.. 192K 만 되도.. 전 거의 구분 못하겠던데요.. --;; 음원들 간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건.. 애초에 만들어질때 환경 등도 영향을 주고 하다보니 뭐... 전 저음이 강해서 고음이 묻히거나 고음만 강하고 저음은 없거나.. 목소리가 저멀리서 들리거나 하는 정도만 빼곤.. 다 좋아합니다.... 응?

오늘도버닝님의 댓글

flac은 잘모르겠으나 wav는 대표적인 사운드 파일 포맷이지 wav 자체가 음질을 나타내진 않습니다.
무압축 사운드 데이터인 PCM 데이터를 저장하는 대표적인 형식이 wav라 이렇게 아시는 분이 많은데
wav 파일도 내부적으로 mp3 코덱 및 wma 코덱 외 다양한 코덱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코덱이란게 무손실 압축이 아니라 손실 방식의 압축을 사용하다보니
무압축인 PCM 데이터와 비교시 음질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차가 심해서...
아무래도 원음을 추구하다보니 무손실 방식의 wav와 flac 파일을 찾는것 같네요

아미리아님의 댓글

보통 말하는 wav나 flac같은건 cd음질을 말하는겁니다.

flac를 무손실압축이라고 하는건 cd음질을 손상없이 압축시켜서 그런거에요.

물론 더 좋은 음질의 포맷도 있습니다. 국내에선 구하는게 쉽진 않지만요.

일반적으로 잘 만든 mp3는 cd음질하고 엇비슷합니다만 솔직히 국내에 풀린 음원들 보면 개판인것들이 너무많아서...

예린아빠님의 댓글

하늘누리님의 댓글

24bit 192kHz 급 음원으로가면 무손실 음원이 절실해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