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사회 > 사회일반'저 분은 누구시길래' 민간 술집에서 컴뱃셔츠 차림으로 담배를…작전복인데(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8-28 08:44 송고 Show
훈련과 작전 때만 착용 가능한 '특수 군복'인 컴뱃셔츠를 입고 버젓이 대도시 술집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병사 사진이 올라와 눈총을 받고 있다. 군 제보채널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지난 27일 한 제보자가 "지금이 저녁 9시 06분인데 부대 안에서만 입을 수 있는 '컴뱃셔츠'를 입고 수원역 인근 맥주집 골목에서 흡연 하는 모습을 봤다"며 컴뱃셔츠 차림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병사 사진을 소개했다. 이어 "저분은 뭐 하시는 분이길래 이 시각에 민가에 계시는 지 궁금하다"며 군지침을 어겨가면서 컴뱃셔츠를 입고 외출한 배짱이 대단하다고 혀를 찼다. 컴뱃셔츠는 방탄복 착용의 편의를 위해 도입됐다.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건조성과 통풍성이 우수해 방탄복 안에 입고 전투에 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육군본부는 2020년부터 모든 병사에게 컴뱃셔츠를 지급하면서 다음과 같은 착용 지침을 내렸다. 이에 따르면 △ 작전 및 훈련을 제외한 각종 영외활동(휴가, 외출/외박, 출자, 출근/퇴근 등), 면회시에는 착용불가 △ 단, 대민지원, 영외 부대 주변 작업 등 영외 부대활동간 필요시 주둔지 단위 부대장 통제하 착용 가능 △ 영내 부대활동 시 전투복 하의 위에 전투복 상의 대신 착용 가능하나 타 복장과 혼용 착용 불가 등이다. 원칙적으로 컴뱃셔츠는 특수군복이기에 '작전 및 훈련시'에만 착용할 수 있지만 행사 등의 경우 부대장 판단에 따라 영외활동 때 입을 수 있다. 하지만 '육대전' 사진처럼 민가, 술집 등에서 컴뱃셔츠를 입은 채 활동하는 건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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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역까지 1정거장 전 역인데, 아침 7시 비행기라 여기서 하루 지내고 다음날 택시타고 가려고 왔음. (택시비는 10000원 쯤 나옴) 여행은 술과 음식으로 시작한다고 마실데 없나 찾다가 23시인데도 연 맥주집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맛있더라 바나나 향 어쩌고 보자마자 저거 마셨음 안주는 피자였는데 꽤 컸음. 농구선수 손바닥 만한 크기 정도? 어쨌건 시간 때우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아크릴부터 꺼냄. 프로레붕평균인듯? 메바치 아크릴 진짜 사진 잘받더라. 런카리랑도 비행기 배경으로 찍었는데, 레뷰에서 비행기랑 가장 잘어울리는 여자인듯 삘받아서 다 꺼내놓고 찍어버림;; 수치심같은거는 무대 아래에서 다 버리고 와서 그냥 찍음 그렇게 찍고 있다보니 바로 비행기 탑승... 이여야 됬는데, 사실 통신문제로 연착되서 좀 많이 기다림 안에서 몇장 찍었는데, 진짜 너무 이쁘더라. 그래서 아크릴 꺼냄 어느새 도쿄. 도착해서 아키바에 있는 숙소에 짐 맡기고 체크인 시간 15시까지 아키바 관광했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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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까지여서인데, 마지막날 밤시간이라 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꽤 있더라 사진 찍어주고 사진 찍고 한정 콜라보 메뉴도 먹어봤음. 맛은 약간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에 땅콩버터를 추가한 느낌인데... (걍 조오온나게 맛없으니 와퍼먹자) 여기까지가 1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근처 가까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시나가와 수족관으로 출발 사실 레뷰하면 선샤인 시티긴 한데, 옛날에 가보기도 했고, 시나가와 수족관도 나름 해파리가 이뻐서 이쪽으로 왔음. 시나가와 수족관의 입장료는 성인기준 1200엔이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현장체험학습으로 자주 오는 곳임 이날도 아침일찍 오픈런했는데 유치원 단체 4팀, 고등학교 1팀 와있더라 여러모로 인기있는 수족관 중 하나임 근데 시나가와 수족관은 매운탕 재료도 수조에 넣어놨더라 히카리 발작버튼. 아쉽게도 숙소에 아크릴을 두고와서 아크릴은 찍지를 못했음 이 해파리 수조는 특이하게도 투명한 유리 벽을 사이로 해파리가 담겨있어서 반대편에 서서 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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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닌데?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외출/휴가 때 컴뱃셔츠. 전투모 가능한가요?모바일에서 작성laughia(117.111) 2021.11.20 16:20:51 조회 2579 추천 0 외출. 휴가 때 컴뱃셔츠나 전투모 쓰는거 규정 상 가능한건가요? 추천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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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컴뱃셔츠 휴가 - yuggun keombaes-syeocheu hy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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