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2022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삼성은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국내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정기 공채를 유지하고 있다. 관련기사 삼성은 채용 규모를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재계에서는 삼성이 올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이 지난해 ‘향후 3년간 4만명 직접 채용’을 공언했기 때문이다. 이는 3년간의 통상적인 채용 계획(3만명)보다 33%가량 늘어난 규모다. 삼성은 4만명의 신규 고용 중 1만명가량을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산업 위주로 고용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기자 정보장문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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