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냐로 생김새도 완전 달라 | 19.10.22 09:05 | | |
클모만
(4966795) 222.101.***.***
BEST 저 아들 공부도 존나 잘한다매 공부도 잘하고 인성도 됐는데 만만한 본인한테만 뭐라하고 게임도 못하게 하면 저정도 반응 안나오는게 이상함
19.10.22 07:13
B.D.
(1270666) 1.245.***.***
클모만 공부 잘한건 루머래 | 19.10.22 07:29 | | |
감동
(5165938) 118.36.***.***
클모만 공부잘한다는말은 왜 항상 나올까 ㅋㅋㅋㅋ | 19.10.22 07:32 | | |
클모만
(4966795) 222.101.***.***
감동 왜나면 유튜브 댓글에서 봄 | 19.10.22 07:33 | | |
메롱하는 감염충
(4976222) 119.200.***.***
클모만 유투브 댓글을 믿냐? | 19.10.22 07:40 | | |
두유-아하
(121183) 106.102.***.***
BEST 클모만 아들이 한양대 기계과 탑3, 전교 1, 2등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본방송에서 상담하는 장면 도중 누나에 비해 성적이 낮았다고 언급했고 또 월급이 적고 무시당하는게 싫어서 부모가 알선해준 일자리를 여러 번 그만뒀다는 등의 언급을 보면 진짜로 대학생일 확률은 매우 낮다 | 19.10.22 07:41 | |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여행해요 서울대 나와서 우병우병짓 하는 쓰레기들은 못배워서 쓰레기짓 하는건가? 일자무식 문맹이신 할아버지도 나름 마을에서 어르신 대접 받으시는 분도 있으 | 19.10.22 08:43 | | |
여행해요
(2219042) 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maniTA ㅇㅇ 맞음. 그래서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한거. 배워도 나쁜사람있음. 그런데 어릴때부터 교육받으면 괜찮아질 사람도 못배우면 괜찮인질 기회조차 없다는거임.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이 배운건 살면서 격은 자기 경험뿐이니 남는게 자존심뿐임. 그래서 나이든 노인들이 쉽게 자기 잘못 인정 안함. 그거 인정하면 더이상 자기한테 남는게 없으니... | 19.10.22 08:47 | | |
미쳐부러
(5222171) 114.20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뿌렉따이홍 이분 7~80년대 서울 영상도 못보셨나보네요 인성? 사람은 기본적으로 남들이 하면 따라가고 생각없이 살아요 70~80년대 대중교통은 담넘어 다니는게 기본이였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어요 담넘은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의 인성이 전부 쓰레기일까요? 예 쓰레기죠 못배우고 생각을 못하니 쓰레기마냥 행동하고 잘못된줄도 모르는겁니다 쓰레기라도 잘못된줄알면 적어도 자신이 고통스러운 부분은 고칠줄 알아야 배운 쓰레기인데 자기도 고통받으면서 쓰레기인건 그냥 못배운겁니다 | 19.10.22 23:10 | | |
루리웹-2096036002
(3993037) 124.185.***.***
BEST 실제로 무슨 가상세계에 빠진 정신병자 처럼 나왔지만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그장면때 롤 랭킹전 돌리던 중이라고 하지 않았나..
19.10.22 07:27
비싼그지
(1979112) 61.46.***.***
루리웹-2096036002 그거를 이해를 못하심 나도 자주 그래서 부모님 계신 시간에는 아예 싱글만 돌리곤 했었지만, 인터넷으로 다른 사람들이랑 뭔가를 하는 것 자체를 이해 못하시더라 | 19.10.22 07:30 | | |
루리웹-2096036002
(3993037) 124.185.***.***
비싼그지 한창 챗방 활성화 시기라 챗방 들어가서 일단 사람들이랑 드립치다보면 알아서 서로 떠들던 시기에 아버지도 나보고 컴퓨터 붙잡고 맨날 혼자 웃냐라고 하셨지 | 19.10.22 07:31 | | |
비싼그지
(1979112) 61.46.***.***
루리웹-2096036002 나도 그래서 나중에 디스코드 같은 걸로 음챗하면서 놀면 누구랑 전화를 한시간이 넘게 하냐고 전화비 많이 나온다고 그러셨었지 | 19.10.22 07:32 | | |
루세트레몬고갤러
(4786313) 223.62.***.***
루리웹-2096036002 롤랭킹전 중에 끊었는데 저리나오면 아들이 진짜 인성은 된거 같은데? | 19.10.22 07:42 | | |
아빠돈 살살녹는다
(5171477) 211.36.***.***
비싼그지 몸으로 체득하도록 하면 됨. 나보고 맨날 게임 좀 그만하라고 해서 그럼 밖에 나가서 놀면 되겠냐고 하고 그 때부터 밖에서 술 존나 마시고 집에 오거나 집에 안 들어감. 그냥 게임하라고 하심. | 19.10.22 10:03 | | |
아빠돈 살살녹는다
(5171477) 211.36.***.***
루세트레몬고갤러 화 삭이는 중이 진짜였음.....나도 포르자 대결 중인데 1위로 결승 코앞에서 여친이 코드 뽑은 적 있음 ㅋㅋㅋㅋ | 19.10.22 10:04 | | |
비싼그지
(1979112) 61.46.***.***
아빠돈 살살녹는다 그러기엔 이미 한참 오래 전 일이고 같이 3시간 동안 얘기 나누면서 이해 시켜드림 요즘은 폰겜도 하시곤 하니까 뭐 | 19.10.22 10:06 | | |
아빠돈 살살녹는다
(5171477) 211.36.***.***
비싼그지 폰겜이 중요하긴 함. 울 아버지는 폰겜 하시거든? 내가 겜 하는거 일생동안 단 한 번도 터치한 적 없고 오히려 레이싱 게임이나 축구게임은 뒤에서 훈수 두심 ㅋㅋㅋㅋ | 19.10.22 10:08 | | |
비싼그지
(1979112) 61.46.***.***
아빠돈 살살녹는다 확실히 서로간의 이해가 중요한 거 같음 게임을 왜 하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면 터치 안하시더라고 | 19.10.22 10:09 | | |
파크라미
(3388722) 223.62.***.***
BEST 아무리봐도 아들을 제외한어른들이 문제
19.10.22 07:28
홍차와인
(1959938) 223.62.***.***
적어도 최대한 합리적일려는 모습은 보이네
19.10.22 07:29
루리웹-0661596793
(5053507) 211.108.***.***
뭐 사바사긴하다만 롤랭킹전이 그정도로 중한지는 멀겠네
19.10.22 07:29
루리웹-2096036002
(3993037) 124.185.***.***
루리웹-0661596793 끝나고 간다는데 어거지로 끌어 내릴려니까 이 사람들이랑 마쳐야 한다고요! 이런 의미였던거 같음 | 19.10.22 07:31 | | |
비싼그지
(1979112) 61.46.***.***
BEST 루리웹-0661596793 롤 랭킹전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같이 하는 사람들이랑 약속 잡고서 같이 게임하는건데, 연락 없이 갑자기 게임 하던 중에 빠지게 되면 남은 사람들은 뭐 대타도 없고 연락도 없이 파티 쫑나는거잖아 그 사람들 시간은 보상이 안되는거니까 문제인거지 | 19.10.22 07:31 | | |
겔바나
(4759191) 118.34.***.***
루리웹-0661596793 롤랭킹전이 문제가 아니라 할거다하고 심성도 괜찮은데 컴퓨터하는거 보기싫다고 하니까 문제지; | 19.10.22 07:31 | | |
논리들 웃기네..;; 그럼 반대로 자식이 저래서 부모가 처음부터 계속 좋은 말로 했는데 안들었을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네? 낳아서 방치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낳아서 책임져야하는 부분도 있고 놔줘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저거 풀 영상 본 사람으로써 부모 잘못은 아닌거 같더라. 가족끼리 지나치게 상식이니 나발이니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냐? 능력 안되서 집 밖에 나가면 밥 못먹고 잘 곳은 없어서 부모 밑에서 피는 빨고 있는데 나는 내가 나이를 먹고 있고, 내 생각이 있으니 이성적으로 대해달라는거지. 가족마다 가족사가 다 다르고 개인마다 개인사가 다 다르듯 가족 내에서 상식이라는 건 그 가족마다 조금씩 다른거다. 제사 때 음식 뭐 올리고 절 몇 몇번하고 어디에 누가 서있는지 다투는거랑 비슷한거지. 피를 빨아먹고 있음 닥치고 어느정도는 부모에게 맞춰주던가 아님 당장 집 나가서 상식+이성적으로 혼자 살던가
19.10.22 08:55
Guisard
(5112634) 118.139.***.***
루리웹-2731079183 자식이 그 부모에게서 낳아지고 싶어서 태어난 거냐?? 사람이 무슨 애완동물이나 인형도 아니고, 지들이 낳아놓고 자기 말 안들으니까 무턱대고 나가라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각자 중요한 일이 있는 거야. 자식이 한 사람으로서 자기랑 다를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시키면 하는 아바타쯤으로 여길 거였으면 낳지를 말았어야지. | 19.10.22 09:01 | | |
루리웹-2731079183
(5147228) 121.164.***.***
Guisard 뭔 소리야. 그럼 부모는 그런 자식이 태어나길 바라고 임신 했다는거냐? 자식이 부모를 선택 할 수 없듯이 부모도 자식을 선택 할 수 없는거 아니냐? 그리고 자식이 애완동물로 생각해서 직장 소개시켜주고 아버지 들어오면 인사좀 하라고 하고 그러는거야? 각자 중요한 일이 있지. 아버지는 자식에게 주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아니면 자기 자신의 인생이 매우 중요했을수도 있지. 근데 그걸 자식에게 나눠준건 아니고? 자식은 능력도 없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부모는 자식이 중요한 일에 계속 자기들 인생 갈아넣어야 하냐? 그럼 부모는 부모 스스로가 중요한게 없어? 내가 주에 52시간 일한다고 치면 52시간을 나랑 내 와이프를 위해서 쓰는게 아니라 38시간정도를 나랑 내 부인을 위해 쓰고 나머지는 선택권 없이 자식을 위해 쓰는건데? 그런 상황에서 자식에게 그 시간좀 내달라는게 문제인거냐?
자식 시간은 금이고 부모 시간은 뭐 길바닥 껌딱지냐;; 부모를 집 제공해주고 밥 만들어주는 것쯤으로 여기고 있으면 부모가 그걸 자식으로 바라보겠네; | 19.10.22 09:06 | | |
Guisard
(5112634) 118.139.***.***
루리웹-2731079183 자꾸 자식이 아무것도 안한다라는 말을 하는데, 솔직히 저 상황만 보면 님이 말하는 것 까지는 파악할 수가 없음. 소통의 단절이라는 건 시간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이가 틀어져있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든 대화가 하기 싫은 거임. 그렇게 권위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뿐이라는 거임. | 19.10.22 09: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