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비정상회담`이 종영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종영 소식을 알렸다. MC 전현무는 "`비정상회담`이 쉼표를 찍게 됐다"고 선언했다. 3년 반 동안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그간 게스트 203명, 일일비정상 122명이 출연해 각종 이슈를 갖고 토의를 진행했다. 함께한 비정상 대표들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여기 있었던 순간을 잊지 않겠다"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입력2014.07.18 13:39 수정2014.07.18 13:39 신해철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신해철은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참여해 ‘한국 청년의 꿈과 현실’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비정상회담’ 1회에는 개그맨 장동민, 2회에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각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G11 비정상 대표들은 신해철이 등장하자마자 공손하게 손을 모은 자세로 신해철을 맞이해 웃음을 유발했다. 신해철은 11개국의 문화 차이를 인정하고 즐기면서도 외국인 출연자들에게 확고하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했다는 후문. JTBC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MC를 맡고 각국 비정상 대표들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출연해 토론하는 신개념 글로벌 토크쇼. 신해철과 비정상 대표 G11의 ‘꿈과 현실’에 대한 치열한 입담은 21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글. 황성운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아래는 JTBC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의 2015년 에피소드 목록이다. 1 시청률 및 게스트[ | ]
참고 사항
2 각주[ | ]
3 외부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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