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천정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관리소에 신고(화재감지기 작동 여부 확인해야)아파트 집안이나 복도 천정에 작고 빨간 LED등 켜지면 관리소에 신고하여야한다.
공동주택은 화재 시 많은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위험성 때문에 많은 소방 시설을 가추고 있고 그 중 가장 기초적인 것이 집안과 복도의
“화재감지기”와 관리소의 “화재수신기”이다. 화재 감지기의 경우 사진에서처럼 천정에 접시 업어 놓은 것 같은 모양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 화재감지기는 화재가 낫을 때 화재를 감지해 관리소의 “화재 수신기”로 통보한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기계는 오작동 할 수 있고
고장이 날수 있다. 500세대 아파트의 경우 화재 수신기가 1,500개 이상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오작동도 다반사고 이 모두가 고장은 아닌 것이다. 그렇다고 오작동이나 고장에 따른 민원이 두려워 수신기를 꺼둘 경우 진짜 화재가 났을 때 대형 참사를 부를 수 있다.
오작동이나 고장시 가능한 빨리 고쳐 주거나 새것으로 교체를 해 주어야
한다. 오작동 말고 진짜 화재가 언제 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오작동 상태로 계속 있을 경우 관리소에 계속 화재 경보가 울리기 때문에 비상벨을 꺼두게 되는데 이때 다른 곳에 실제화재가 난다면 큰 화재가 날 때까지 관리소에서 알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천정에 달린 화재수신기의 작동을 알리는 빨간불이 들어오면 즉시 관리소에 연락해서 교체하거나 조치를 받아야 한다. 아파트의 관리규약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이 감지기를 공용 소모품으로 규정하고 관리소 비용으로 교체해 주거나 또는 개인 주택의 비품으로 규정하여 개인이 구입하도록 한다. 개인 비품이라 해도 부품만 사오면 직원이 교체해 준다. 구입비는 인터넷 기준 5,000원을 넘지 않으니 우리 집의 안전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감지기에 불이 들어오면 즉시 관리소에 알려 조치를 받아야 한다. 관리소 또한 오작동으로 화재경보가 울릴 경우 가능한 빨리 오작동 수신기를 찾아 교체하여야 한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도..'11.6.29 10:09 AM (220.86.xxx.232) 그런거 같아요.. 2. 그거'11.6.29 10:12 AM (211.114.xxx.145) 화재경보기 아닌가요? 3. 음'11.6.29 10:13 AM (121.151.xxx.216) 아이맡아준분들이 제대로 하지않고 학대하는 경우까지
생겨서 4. 그거요'11.6.29 10:13 AM (125.130.xxx.218) 방범쎈서 인거 같은데요 울집에도 달려 있어요 5. --'11.6.29 10:14 AM (125.138.xxx.190) cctv아니에요. 6. 그런데'11.6.29 10:15 AM (220.86.xxx.232) 그 아파트 모두 있는거라면 또 아닐거도 같네요 7. 그려려니'11.6.29 10:19 AM (124.153.xxx.189) 전 우리아들때문에 달고 싶은 사람입니다 부모가 나와 있으면 컴터만 하고 통제가 안되니까요 한번씩 돈도 없어지는것 같은데 증거가 없으니 함부로 야단치기도 그렇고 정말 카메라를 달까 하는 생각까지 했어요 8. 사생활'11.6.29 10:21 AM (124.153.xxx.189) 감시라고 기분나쁠수도 있지만 그대신 내일만 확실히 하면 오히려 증거자료되잖아요 요즘 편의점이나 알바많이 쓰는데는 다 카메라 있는걸로 알아요 9. g'11.6.29 10:26 AM (112.163.xxx.192) 방범 센서에요,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그런거 아니니 걱정 마세요 ㅎㅎㅎㅎ 10. ^^'11.6.29 10:29 AM (119.67.xxx.185) 그거 CCTV 아니구요. 방법 센서에요. 방범 걸어놓고 나가면 그 깜빡깜빡 하는게 아마 적외선 뭐 이런건거 같더라구요. 방범 걸린 상태에서 적외선 라인에 뭔가 움직이는게 파악되면 경보 울리고 이런거요. 저희집에도 있습니당.. 11. 생각나름'11.6.29 10:30 AM (211.172.xxx.76) 생각나름인
것 같아요. 12. ,,'11.6.29 10:34 AM (110.14.xxx.164) 저도 학습지 교사 과외 해봤지만 13. 별사탕'11.6.29 10:36 AM (110.15.xxx.248) 방범센서... 기분 나쁘시면 다른 창 앞에도 있는지 슬쩍 한 번 보세요 14. 아파트마다'11.6.29 10:40 AM (220.81.xxx.196) 달라요.. 15. ..'11.6.29 10:42 AM (183.102.xxx.23) 우리집 거실에도 화재감지센서랑 스프링쿨러 옆에 나란히 16. 어쩔까..'11.6.29 11:01 AM (123.248.xxx.197) 아이 봐주시는분 그동안 많이 긴장하셨겠는데요.. 17. zzz'11.6.29 11:20 AM (63.169.xxx.98) 우리집에도 그거있는데요, 그거 밖에서 안으로 움직임이 포착되면 작동하는 방범센스 래요. 18. 햇볕쬐자.'11.6.29 11:38 AM (121.155.xxx.129) 우리집에도 방범센서랑 화재감지기랑 있어요. 19. ..'11.6.29 11:57 AM (1.225.xxx.5) 방범센서에요. 20. 원글이'11.6.30 8:30 AM (110.15.xxx.20) *.* 앗~ 이렇게 많은 댓글이~~ 감사합니다. 글쿤요. 전 오래된 아파트라 고딴 걸 처음 봐서리..^^; 21. pianopark'11.7.2 12:39 AM (125.177.xxx.17) 반원모양으로 툭 튀어나온 것이 있으면 cctv맞습니다. 검게 보이죠. (화재 경보기는 대개 흰색입니다.) 전 카메라 프로그램을 짜기도 하는데, 아주 오래전에 집들이 갔다가 그 집에 cctv가 있길래 물어봤더니, 그 아파트는 모든 집에 있다네요. 수위들도 볼 수 있다고 했고. 물론 설정에 따라서 수위가 못보게도 설정할 수 있는데 집 주인이 설정잘못해두면 수위가 19등급 다 관람한다고 하데요. 그래서 꽤 신경쓰고 살아야 겠다고 서로 웃었습니다. 거실에 cctv가 깔린 아파트가 있습니다. 제가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