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립틴트 발색 - babibeulaun libtinteu balsa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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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준한 구준희입니다.

생활 속의 리얼 꿀템을 찾는 이것저것 써봄 뷰티,

오늘은 제가 써본 립 제품 중 한 가지에 대한
저만의 사용 후기 저만의 리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뷰티, 이제는 성별 구분이 없이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죠
그루밍족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진 만큼 본인을 가꾸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물론 본인의 외적인 부분을 표현할 때에 자신감을 붙여주는 예쁜 옷도 중요하지만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깔끔한 외모 표현, 그중에서도 촉촉하고 이쁜 색의 입술은
맨 얼굴도 전체적으로 생기 있게 만들고, 섹시한 느낌까지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립 제품은 바로
자연스럽고 예쁘게 나의 입술을 표현해 줄 립 틴트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베어 핑크입니다.

제 생각 속의 바비브라운은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메이크업을 강조하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대표적인 세럼 파운데이션 같은 경우에도 피부를 굉장히 촉촉하고 매끈해 보이게 만들어 주고
소개해드릴 립 틴트 제품들도 마찬가지로 자연스럽지만 예쁘게 색을 입혀줍니다.
청바지에 흰 티만 대충 입었지만 신발은 트렌디한 운동화로 약간 힘을 주듯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느낌으로 아주 매력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해준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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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2.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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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낌이죠 꾸안꾸 기억하세요 알겠어요?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케이스 후면에는 제품의 유통기한이 표기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는 입술을 위한 제품이니 눈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해요 :)
조크예요 조크 (아재)

보통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화장품들은 대체로 유통기한이 2년 정도 잡혀있는 것 같아요
2년 사이에 잃어버리거나 손난로에 녹여버리지만 않으면 되는 넉넉한 사용기간이에요

저는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색상을 베어 핑크로 구매했어요
부담스럽게 빨간 느낌으로 발색되는 걸 좋아하지 않고
제가 강조했던 꾸안꾸, 항상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었어요
이름도 너무나 귀여운 것 베어 핑크

바비브라운은 립 틴트 케이스도 정말 깔끔하고 모던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라 남자가 들고 다녀도
전혀 이질감이 들이 않는 디자인이에요.
사이즈가 주머니에도 들어갈만한 적당한 사이즈여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쉽게 손이 가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색상이 무난하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한 상태나 안 한 상태나
똑같이 잘 어울려서 계속 손이 가는 것 같습니다.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는 색상이
베어 팝시클(러블리 팝 핑크), 베어 멜론(스윗 코랄), 베어 핑크(내추럴 핑크) 세 가지로 나오는데
제가 사용하는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베어 핑크 색상은 네추럴 핑크 색상으로
입술 본연의 색을 조금 더 분홍빛으로 자연스럽게 밝혀줘요 꾸안꾸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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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부톤이 어둡지도 엄청 밝고 하얗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톤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맨 얼굴에 발랐을 때에 얼굴빛을 훨씬 화사하게 밝혀주는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원래 디올 립밤을 사용했을 때에는 립밤을 바르고 나면 건조한 느낌이
금방 찾아와서 조 말론 런던 비타민 립 트리트먼트를 항상 같이 사용해왔었는데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는 바르는 동시에 발색이 되고
발색과 동시에 보습력도 부드럽게 채워주는 느낌이라 부담 없었어요

왜 그런고 하니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에는
립 트리트먼트 효과와 함께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 면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하고
발색도 자연스럽게 된다고 나와있더라고요
제가 사용하면서 느꼈던 느낀 점 모든 것 그대로였어요
아주아주 솔직한 브랜드인 것 같네요
역시 베이스 명가 바비 브라운 닉값 오졌다

바를 때의 텍스쳐는 보들보들한 느낌이었어요, 느낌 괜찮다 발림성 좋다
하지만 뭔가 빠르게 녹아내려 금방 사용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
입술이 닿는 대로 입술 자국이 생기는 느낌 이랄까요?

빨리 닳아 없어질 것 같지만 그대로 안쪽까지 꽤나 길쭉하게 있어서
어느 정도 양이되는 것 같아 위안 삼습니다.
다시 봐도 케이스는 정말 모던하고 깔끔하네요
바르기 전의 그냥 그 자체의 색상으로 봤을 때는
실제로 조금 더 연한 느낌이라 정말 립밤같이 보여요

그리고 립 틴트라서 발색이 되기 때문에 묻어나는 게
아주아주 미세하게 조금은 느껴집니다
마스크 끼는 요즘 같은 때에는 마스크에 당연히 묻어날 정도이지만
아무 희미하게 묻어난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하지만 화장품 립스틱 특유의 크레파스 같은 냄새가 안 나서 너무 좋았어요

(약혐 주의)

뭔가 까무잡잡한 나의 입술 하지만
이걸 바르면 갑자기 생기가 넘친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안 한 상태로 발랐는데
생글생글한 느낌이 드는 것을 보니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고 바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매일 마스크 쓰기 때문에 굳이 메이크업하지 않는다.

뷰티 제품 리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많이 서툴러
보는데 불편하셨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이 댓글로 피드백을 남겨주신다면
앞으로 더 개선해서 잘 적어볼게요 :)

여하튼 저 튼
직접 써보고 리뷰하는 하는 이것저것써봄 뷰티
오늘은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한 구준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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