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수정 삭제 ㅋㅋㅋ 2021.10.28. 23:08 IP: *.119.145.82682 1 4
21.10.28. 23:08출처 : 부산항만공사 정규직 채용공고 https://busanpa.incruit.com/hire/viewhire.asp?projectid=106
부산항만공사와 여수항만공사가 정규직(인턴) 채용을 진행하면서 이번에 채용공고문에 자기소개서 블라인드 위반 처리기준을 올려놨어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철도운영기관들은 블라인드 위반사항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 부산항만공사 채용공고에 올라온 자기소개서 블라인드 위반 처리기준을 참고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자기소개서 적부보는 곳에 어이없게 서류탈락하는 일은 거의 없을거 같아.
* 그래도 철도운영기관 자기소개서 쓸 때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하기 코너를 이용해서 질문을 꼭 해야함.
지금도 자기소개서 쓰시는 분들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 출처 : 부산항만공사 정규직 채용공고 https://busanpa.incruit.com/hire/viewhire.asp?projectid=106
부산항만공사와 여수항만공사가 정규직(인턴) 채용을 진행하면서 이번에 채용공고문에 자기소개서 블라인드 위반 처리기준을 올려놨어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철도운영기관들은 블라인드 위반사항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 부산항만공사 채용공고에 올라온 자기소개서 블라인드 위반 처리기준을 참고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자기소개서 적부보는 곳에 어이없게 서류탈락하는 일은 거의 없을거 같아.
* 그래도 철도운영기관 자기소개서 쓸 때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하기 코너를 이용해서 질문을 꼭 해야함.
지금도 자기소개서 쓰시는 분들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 신고스크랩 좋아요1 싫어요1 댓글 4댓글 쓰기운영규정 및 가이드라인 위반 댓글은 경고조치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ㅇㅇ 댓글 수정 삭제 그러니까 회사마다 다르다고.. 서교공은 상관없어 군복무 이야기 병은 남자만 가니까 어쩌구 다 물어봤음.. 상관없대 00 23:16 21.10.28. ㅇㅇ 댓글 수정 삭제 (IP: *.158.232.168)그냥 안전빵으로 블라인드 걸릴 만한 걸 다 빼면 되는데 00 02:27 21.10.29. ㅇㅇ 댓글 수정 삭제 (IP: *.238.172.97)코레일도 상관없댔음 군대 직접 물어보 00 06:11 21.10.29. ㅇㅇ 댓글 수정 삭제 (IP: *.180.68.149)자격증은 얘기는 상관 없지? 00 08:41 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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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인재가 있어도 인서울 대학 진학과 지방 대학 진학 사이에 기회가 차이난다? 예 인서울과 지방은 당장 경험할 수 있는 것부터 차이가 난다. 갈수록 입지가 약화되어 가던 지방대가 지잡대로 격하당하는 게 현실이다. 아니오 이병식, 최정윤(2009)에 따르면 대학졸업자 취업성과 요인에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삼, 이삼호(2007)에 따르면 졸업생 취업률의 대학 간 차이는 입학 당시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차이에 기인한다. 인서울 출신은 명문대라도 지방할당제에 밀려 탈락한다? 예 공기업&공공기관의 평균 연봉은 대기업보다는 적은 편이지만 근속 년수가 상대적으로 길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특히 기업들의 이공계 선호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문과(상경계 포함) 출신들이 대다수 지원하는 사무직의 티오는 한 자리인 곳이 다수이다. 이로 인해 공기업&공공기관의 사무직 공채 경쟁률은 최소 100:1 넘는 경우가 많으며 대규모 공기업의 경우 인턴 경쟁률도 50:1이 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취업 상황으로 인해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인상, 인성, 실력이 안 좋아서 떨어져도 할 말이 없는 극히 일부만 공채에 탈락하는 게 아니라, 매우 노력한 응시자 중에서도 대다수가 탈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대학 입시(정시)에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의 입학 백분율을 상위 5~6% 정도로 보는데, 공기업&공공기관 공채 경쟁률은 최소 100:1을 넘고 심한 경우 500:1을 넘기도 한다. 즉, 인서울 상위 대학에 들어갈 실력만으로는 쿼터 제한을 0%로 한다 해도 상당수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국전력의 지방할당제를 받는 전남대 전기공학과, 전자정보통신공학과에서는 취업자의 약 70%가 공공기관에 취업하고 있다. 아니오 수도권 상위대학의 학생이 지방의 하위권 학생에게 밀려 떨어질 수 있다는 극단적인 예시도 나온다. 하지만 수도권의 상위대학교들은 대부분 학업뿐만 아니라 배우는 깊이, 경험 등등 기본적인 수준이 다르다. 상위권 대학에 나올 정도의 수준이면 준비도 못하고 인상, 인성도 안 좋아서 면접이라도 망치지 않는 이상 어차피 지방할당제는 씹어버리고 면접이나 능력 면에서 웬만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 들어갈 수 있다. 반면 지방의 정말 좋지 않은 대학이라면 지방할당에 들어 입사하기란 힘들다. 있어도 정말 뛰어난 1~ 2명 정도. 결국 학생들의 능력이 엇비슷한 수도권 중하위권 대학과 지방 상위국립대 사이에서 경쟁이 발생하게 된다. 지방할당제는 지나친 학벌 풍조와 그로 인한 불필요한 인서울 중시 현상 및 인재유출을 막아낼 수 있다. 지방의 학생들이 굳이 힘들게 인서울 비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려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방에서 태어난 인서울 졸업생이 공공 기관에 들어가고 싶다면 70%에 들 경쟁력을 보이면 된다. 지방국립대생은 30%에 들어갈 지역 인재의 역량을 보여야 한다. 블라인드 채용이 외모의 영향력을 키운다? 예 스펙이나 필기시험을 보는 일반적인 전형의 경우 사실 외모의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 또 사진도 안 보고 면접도 안 볼 거면 얼굴을 배제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문재인식 블라인드 채용에서는 스펙은 배제하되 면접은 본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2] 업무와 관련된 능력과 장점만을 보는 것이 블라인드 채용의 근본적인 목표인데, 경력직이 아닌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절차에서 업무와 관련된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결국 블라인드 채용은 면접 위주의 채용 절차가 되기 마련인데, 이는 블라인드 채용의 본질적인 문제가 된다. 어차피 대학을 갓 졸업한 학부생들이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능력을 가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니, 얼굴과 말빨에 의존한 채용절차가 되는 것. 일본의 한 방송에서 실험해본 적이 있었는데, 철저히 준비한 대학생은 남녀 할 것 없이 탈락하고, 인상 좋은 모델들은 일부러 버벅거리게 지시했음에도 전원 합격했다. 아니오 선천적 외모가 모두라고 할 수는 없다. 수능 및 기타 시험들처럼 면접도 많은 준비를 해야하는 건 똑같다. 수능에서처럼 면접 컨디션 관리, 멘탈 관리(거기에 더해서 인상 관리)는 자기 몫이다. 외모의 영향력을 '키운다'라는 점에 주목하면 더더욱 틀린 말이다. 설령 외모의 영향이 크다 치더라도 이는 블라인드 채용의 문제가 아니라 면접이라는 단계 자체의 문제이므로 영향력이 키워진 건 아니다. 1.2. 가릴 수 없는 경우, 악용[편집]블라인드 채용에서 학력을 어필하는 방법에 대한 말들도 있다. 그 중 하나가 이메일 주소 기재란에 OOO@대학도메인.ac.kr과 같이 학교 이메일을 기재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동아리 활동 기재란에 학교의 이름을 알 수 있는 동아리를 적거나 주소지를 학교 기숙사 혹은 학교 인근의 주소지로 적는 방법 등이다. 관련 기사 그래서 2017년 하반기부터 채용을 진행하는 다수의 공공 기관에서는 해당 행위를 한 지원자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은행 지원서에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에서도 이름과 출신 학교, 출신 지역 등 평가에 편견을 줄 수 있는 개인정보를 기재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이를 어기면 오히려 불이익을 준다고 공지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현재에도 별 차이 없는데, 공공기관의 블라인드 채용이 늘어나면서 개인정보를 기재할 경우 불이익을 준다고 여러번 강조한다. 1.3. 사건사고[편집]1.3.1.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MBC 공개청탁 논란[편집]2018년 3월 5일 밤, 어기구 의원이 자기 아들이 MBC에 아나운서 지원을 했고 1차에 합격했다며 3월 6일 새벽에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글을 올렸다. 문제는 MBC는 블라인드 채용을 채택하고 있어, 지원자나 채점자의 신분을 공개하면 안 된다는 것. 당연히 어기구 의원이 자신의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해 MBC에 공개적으로 취업 청탁을 했다는 논란이 커졌다. 어기구 의원은 MBC라는 글자를 한 차례 지웠으나, 페이스북에서는 수정 로그도 전부 보존하기때문에 글자를 지운다고 지워지지 않았고, 결국 글을 삭제하고 3월 6일 오후 대국민 사과와 동시에 아들의 아나운서 지원 철회를 결정했다고 발표하였다. 아들자랑 욕심에 애먼 아들만 떨어졌다. 1.4. 관련 문서[편집]
2. 문재인 정부의 정책[편집]2017년 6월 22일 문재인 정부는 '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의무화'를 제시했으며, 7월 5일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2.1. 이점[편집]2.1.1. 학력 관련[편집]블라인드 채용에 반대하는 논자들은 학력이 높은 자에 대한 역차별을 지적한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반론이 있다. 첫 번째는 역차별이라는 용어의 적용 기준이 명확하게 확립되었는가?하는 점이다. 국가가 역차별을 한다는 주장은 주체와 시간, 행위 목적에 비추어 볼 때 과연 누구에게 통용될 수 있느냐에 대해 의문점이 생긴다. 해당 주장에 대해서 수혜를 보는 측과 그러지 못한 측이 방어적으로 상대에 비해 본인들이 역차별 당한다 주장하는 현실에서, 역차별이 어느 특정 구직 계층의 일반화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는 점은 경계해야 할 것이다. 2.1.2. 학벌 관련[편집]지역 인재 및 블라인드 채용의 목적은 더 이상의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 그간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지속됐던 소모성 노력들이 줄어들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2.2. 문제점[편집]2.2.1. 학력 관련[편집]학점이나 학벌이야 그렇다 쳐도 학력에 관한 부분은 이미 역차별이 아니라 인문계열 대졸자에 대한 차별이다. 인문계열 학과를 졸업한 대졸자들은 취업에 도움이 안 되는 전공을 버리고 기술을 배워서 취업하려고 해도 기능사 수준에 해당하는 고졸채용에는 지원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대졸채용에 지원하기 위해 기사자격증을 취득하자니 인문계열 학위로는 정보처리기사를 제외한 기사자격증에는 응시할 수 없으며, 그나마도 이러한 우회로를 차단하기 위해 대폭 개정되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게 되었다.[6]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비전공자인 인문계열 대졸자보다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고졸 전공자들이 더 강자임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대졸이 고졸보다 더 학력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강자로 낙인찍혀서 차별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2.2.2. 학벌 관련[편집]두 가지 측면에서 역차별 논란이 있다. 논점은 학교는 블라인드 처리되지만 학점은 블라인드 처리되지 않는 것과 지역인재 의무채용 병행이다. 2.3. 한계점[편집]현행 블라인드 채용은 아래와 같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3. 윤석열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부분 폐지[편집]윤석열 정부에서는 공공기관 연구인력 채용에서 블라인드 채용이 공정한 인재 선발을 막는다며 해당 부분에서의 블라인드 채용을 폐지했다. # 4. 관련 문서[편집]
[1] 철학자도 포함입니다. 그들의 사상은 저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명 저자 및 칼럼니스트도 포함입니다. 그들의 단순 의견은 과학적인 근거라고 볼 수 없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강요하는 건 '권위에 호소하는 논리적 오류'에 속합니다. 실재하는 문제점에 대하여 상세히 논하거나 근거가 명확히 제시됐을 경우는 근거로 삼으실 수 있습니다. 굳이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도 검색을 통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거나 통념상의 보편성이 충분히 갖춰져있을 경우 따로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도 됩니다.[2] 사실 면접 위주로 평가하는 전략컨설팅이라는 직종도 있지만 이쪽은 영업 성격이 강하기에 외모를 비롯한 자기 관리 능력이 엄연히 직무능력의 범위에 포함된다.[3] 참고로 이 수업은 송도에 가는 학생들은 무조건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이다. 그래서 연세대학교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 등에서는 이 과목을 필수로 한게 신의 한 수라는 드립도 자주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