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3 dlc 시작 - bodeolaendeu3 dlc sijag

1. 메인 시나리오

판도라 -> 프로메테아 (+아테나스) -> 에덴6 -> 판도라 -> 네크로타페요

사이드 퀘스트는 할지말지 본인 선택. (킬라볼트 잡는 사이드는 하는게 좋다.)

맵에 있는 크루 챌린지도 할지말지 본인선택. (하는게 귀찮지만 경험치는 꽤 많이 주는편. 자주 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진다.)

2. 2회차와 메이햄모드

1회차 종료 이후에 2회차 (진정한 볼트헌터)를 할수 있으며, 2회차를 시작할 경우 메인 퀘스트가 리셋된 상태로 시작하고 난이도가 약간 상승한다.

2회차 플레이는 필수는 아니며 1회차+메이햄 모드만으로도 충분히 72랩 메이햄10까지 모든 컨텐츠를 플레이할수 있다.

(1회차+메이햄과 2회차+메이햄은 적 난이도, 아이템 드랍, 속성 데미지 비율 모든 것이 완전히 동일하다.)

메이햄 모드는 1회차 종료 시점에 얻는 이리디안 유물로 활성화가 되며 메이햄 모드를 킬 경우 적 몬스터의 체력이 증가하고,

경험치와 이리듐, 드랍되는 아이템의 품질을 비롯한 보상이 전반적으로 증가.

메이햄 모드에서는 모든 퀘스트와 지역, 적들의 레벨이 내 현재 레벨에 맞춰지므로 진행이 편해진다.

메이햄 모드는 레벨별로 다양한 모디파이어가 등장하는데 Q로 리롤을 계속 하면서 편한 모디파이어를 찾아서 플레이할수 있다.

쉬움 - 어떤 것을 골라도 좋다. (총기 반동 늘어나는건 불호일수도 있음)

보통 - 치유의 복수자가 가장 좋다.

어려움 - 연결고리, 드론레인저가 상대하기 편하다. 레이저쇼도 그렇게 까다롭지 않다.

매우 어려움 - 대부분 까다로운 편이다. 그나마 부검의 경우 사신이 가끔 하나씩 등장하는데 이것만 조심하거나 빠르게 녹여버리면 된다. 최후의 저항도 뜨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로그라이트도 괜찮다.

일부 드랍되는 전설 아이템들은 메이햄4이상, 메이햄6이상에서만 나오는 것들이 있으므로, 상위 메이햄을 플레이해야만 얻을수 있다.

메이햄 11의 경우 모디파이어가 없으며 게임 화면에서는 메이햄 10에 비해 드랍되는 것들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처럼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메이햄 10과 드랍되는 것이 완전히 동일하다.

따라서, 모디파이어 없이 메이햄10 난이도로 즐기고 싶다면 메이햄 11로 플레이하면 된다.

3. 증명의 장 6개

증명의장은 메인 시나리오 진행중 건축가의 볼트를 클리어한 뒤에 이리디안 언어를 해석할수 있게 된 이후부터 열수 있다.

판도라 - 스플린터랜드, 데빌스레이저

프로메테아 - 메리디안 외곽

에덴6 - 제이콥스 저택, 플러드무어 분지

네크로타페요 - 황무지 가장자리

이렇게 6군데에 증명의 장을 시작하는 퀘스트가 있으며 여기서 퀘스트를 받고 생츄어리에서 해당 증명의 장으로 워프, 낙하포드를 타고 내려가면 된다.

증명의 장은 일반 모드로 꺨 경우 클래스 모드가 주로 드랍되며 25분 이상 남기고 클리어할 경우 최종 보상 상자에 4개의 전설이 들어있다.

< 증명의 장 True trial모드 >

입구에 있는 기계를 켜서 True Trial 모드를 키게 되면 난이도가 상승하며 최종 보스의 피통이 레이드급으로 증가한다.

그대신 보상 또한 좋아지고, True Trial 모드에서는 남는 시간이 얼마든지 무조건 최종 보상 상자에 4개의 전설이 들어있다.

각 증명의 장 별로 막 보스가 주는 보상은 다음과 같다.

생존 - Lob, Lucky 7 (DLC)

교활 - Sickle, Skullmasher (DLC)

수양 - Kaoson, Flipper (DLC)

본능 - Backburner, Tizzy (DLC)

우월 - Monarch, Atlas Replay (DLC)

열정 - Maggie, Convergence (DLC)

DLC가 없을 경우 해당 DLC 아이템은 드랍되지 않는다.

이 중에 랜덤하게 2개를 드랍하는데, Lob 2개, Lucky7 0개일수도 있고, 1개+1개일수도 있고, 0개+2개일수도 있다.

참고로 열정의 최종 보스 Hag of Fervor의 경우 다른 증명의장 보스들보다 피통이 몇배는 더 크게 책정되어 있어 왠만한 세팅으로는 30분 타임아웃이 날수 있다.

그러니까 트루 열정은 안하는게 낫다.

4. 학살 시리즈 3개

판도라 - 콘래드 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학살 통로 입구가 보일 것이다. 여기에 들어가면 학살 통로를 플레이할수 있다.

프로메테아 - 메리디안 메트로플렉스 지역에서 학살 수조 입구를 찾을 수 있으며,

네크로타페요 지역에서 메인 퀘스트 진행시 학살3000으로 가는 퀘스트를 받을수 있다. 학살3000은 생츄어리에서 이동해서 낙하포드로 내려간다.

학살시리즈 3종은 모두 5라운드 투기장이며 각 라운드별로 3~5개의 웨이브를 클리어하면 된다.

각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자판기로 돌아가서 총알을 리필할수 있다.

라운드 플레이 중 사망할 경우 그 라운드는 실패한 것이 되며 다시 1웨이브부터 도전할수 있다.

5라운드 최종 보스들을 잡을 경우 500 이리듐을 준다.

최종 보스를 잡고 500 이리듐을 먹고나서 잡몹을 아직 다 안잡은 상태에서 고속 이동으로 입구로 갈 경우에 해당 라운드는 실패처리가 된다.

그래서 5라운드를 이런 식으로 보스 잡고 고속 이동 다시 5라운드 클리어하면서 보스잡고 고속 이동을 반복해서 500이리듐을 먹는 파밍이 가능하다.

학살3000의 최종보스들은 전설을 먹을수 없는 위치에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생츄어리 분실물에서 찾아보면 된다.

5. 테이크다운 2개

말리완 테이크다운 - 생츄어리 계단 옆에서 퀘스트를 받고 시작.

가디언 테이크다운 - 생츄어리 태니스의 연구실에 있는 퀘스트를 받고 시작.

테이크다운 2종은 꽤 긴 맵을 돌파하면서 중간 보스를 잡고, 또 일정 구간을 클리어하고 최종 보스를 잡으면 끝난다.

중간 보스를 잡을 경우 체크 포인트가 저장이 된다. 플레이 도중 사망시 입구로 돌아가거나 체크포인트부터 시작한다.

가디언 테이크다운이 좀 더 상위 난이도로 맵 구간도 까다롭고 보스도 까다로운 편. 그래도 보상은 정말 좋은걸 준다.

6. 이벤트 3종

메인 메뉴에서 시작하기 전에 이벤트를 활성화할수 있다.

(1) 피의 수확 (할로윈)

피의 수확을 킬 경우 적들을 죽였을때 유령 같은게 생기는데 그걸 죽이면 추가 효과를 얻게 된다.

유령이 내몸에 부딪히기 전에 죽이면 이로운 효과를 얻지만 유령이 나한테 부딪히면 공포 스택을 얻게 된다.

그 중에 노랑 유령은 루트 유령인데 피의 수확 전설들을 일정 확률로 드랍한다.

생츄어리의 모리스가 주는 퀘스트를 받고 유령을 사냥하고나서 유령의 본거지로 가서 캡틴 하운트를 잡을수 있는데,

이 보스도 레이드급이며 꽤 난이도가 있는편. 반면에 주는건 그닥이라 인기는 없는 편이다.

피의 수확을 켰을때 가장 달라지는 점은 '세례'가 종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것을 키고 사냥하면 드랍되는 아이템들이 피의 수확과 관련된 공포 세례들을 가질수 있고,

생츄어리에서 리롤을 할 경우에도 공포 관련 세례들이 붙을수 있게 된다.

공포 관련 세례들을 잘 조합해서 입을 경우 꽤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발휘하기도 하는데 세팅을 맞추려면 많은 노력과 리롤에 들어가는 이리듐이 필요하다.

리롤을 할때 공포 관련된 것들이 붙지 않길 원한다면 피의 수확을 끄는 것이 좋다.

(2) 부서진 하트 (발렌타인)

부서진하트는 피의 수확의 좀 더 단순해진 버전으로 유령 대신 하트가 생기며 이 하트를 모아서 스킨같은걸 얻을수 있다.

이 부서진 하트 이벤트에서 얻을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결혼 초대라는 스나이퍼인데 꽤 성능이 좋은편.

이 스나이퍼를 제외하면 굳이 할 이유가 없는 이벤트.

(3) 카르텔의 복수

생츄어리의 모리스가 주는 퀘스트로 시작할수 있으며 카르텔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사냥을 할 경우,

무슨 포탈 같은 신호장치 같은게 열리면서 카르텔 적들이 등장한다.

이것들을 잡으면 링을 획득할수 있고 이걸 30개 모으면 조이의 저택을 들어갈수 있게 된다.

조이의 저택에서는 입구를 뚫고 들어가서 가면을 구하고나서 최종 보스인 조이까지 잡으면 끝난다.

최종 보스인 조이는 레이드급 피통을 가지고 있으므로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다.

카르텔의 경우 OPQ시스템, NoPewPew, 물고기따귀, 옐로우 케이크를 비롯해서 정말 좋은 템들이 많이 나오고,

조이의 저택까지 굳이 가지 않아도 중간중간 포탈에서 나오는 중간 보스들을 잡으면 역시 이런 전설들을 얻을수가 있어서

카르텔은 평소에도 키고하는 편이 더 좋은 템을 얻을수 있어서 좋다.

7. 암스레이스

생츄어리에서 액스턴의 포스터로부터 시작할수 있다.

암스레이스는 새로운 넓은 맵에서 맨몸으로부터 시작해서 파밍을 하면서 최종 보스까지 잡으면 클리어.

암스레이스에서 얻는 아이템들 중에 일부는 '추출기'를 통해 은행으로 보내서 바깥에서도 사용할수 있다.

암스레이스는 그렇게 재밌는 컨텐츠는 아니지만 여기서 주는 아이템들이 사기적이고 좋은게 너무 많아서 이것들을 얻으려면 꼭 해야만 하는 컨텐츠.

Kickcharger, Plasma Coil, Tizzy, Toboggan, Infernal Wish, Torrent, Trickshot 등등 암스레이스 전용 아이템들은 성능이 정말 좋은 것들이 많다.

메이햄을 키는 것이 암스레이스의 난이도에 영향은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그렇지만 드랍되는 아이템은 해당 메이햄으로 드랍된다.

그러니까 무조건 암스레이스를 하기 전에는 메이햄 10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8. DLC

생츄어리에서 DLC를 시작할수 있는 퀘스트를 발견할수 있다.

목시의 바 입구 근처 - DLC1 핸섬잭팟

해머록의 방 - DLC2 해머록의 결혼식

고속이동근처 - DLC3 피의 현상금

태니스의방 - DLC4 크리스의 정신

아바의 방 - DLC6 아바의 미스테리

각 DLC별로 새롭게 추가되는 좋은 보상들이 꽤 많기때문에 DLC를 플레이하면서 더 좋은 템으로 세팅을 더 좋게 바꿔나갈수 있다.

(볼트 카드도 DLC에 해당된다)

각 DLC별로 꼭 얻어야하는 아이템들

핸섬잭팟 - Lucky7, 죽음구경

해머록 - 소울렌더, 아나키, SF Force, 스컬매셔, 옛신, **지식의 진주**

피의현상금 - 가고일, 신호기, 조명쇼, 해롤드, 플리퍼, 복잡한뿌리

크리그 - Prompt Critical, Convergence, 피에굶주린야수, Faulty Star, Plus Ultra, Muse(아마라), Hustler(제인), Flare(모즈), Peregrine(플랙)

아바미스테리 - 리볼터, Free Radical, 메스머

그 밖에 볼트 카드에서 얻을수 있는 좋은 아이템들. Blade Fury, Guardian Angel, Shlooter 등

9. 헤모보로스

생츄어리 클랩트랩 옆에 있는 상자에서 받을수 있는 퀘스트. 퀘스트를 받고 상자 안을 보면 500 이리듐이 들어있다.

디렉터스컷 DLC가 있어야한다

헤모보로스를 잡을 경우 회사원, 아틀라스 리플레이, 아이오닉 분해자, 링거를 드랍할수 있다.

회사원은 진주와 함께 Top1,2를 다투는 범용성이 좋은 유물이다.

아틀라스 리플레이도 정말 성능이 좋은 총이다. (그치만 증명의 장 우월 True에서 파밍하는게 더 편하고 좋다)

메이햄6 이상에서는 보더2의 레이드 보스였던 Vermivorous 가 같이 등장해서 난이도가 좀 더 상승한다.

10. 만랩 찍고 바로 파밍할수 있는 것들

일단 72찍으면 생츄어리에서 매이햄10으로 올리고 목시한테 가서 팁을 줘라.

그러면 치명타, 해일을 우편으로 주는데 둘 다 개좋은 총들이다.

매주 모리스의 블랙마켓 자판기가 열리는데 여기서도 좋은 총들을 구입할수 있다.

자판기 위치에 따라서는 사냥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72 메이햄10 아이템을 바로 구입할수도 있다.

이번주 자판기 위치인 아틀라스 본부의 경우 메인 시나리오에서 아틀라스 본부를 진행한 이후라면 어떤 적도 만나지 않고 자판기까지 갈수 있다.

단 블랙마켓에서 파는 총들은 꽤나 비싼 편이다. 골드는 넉넉하게 들고 있어야할 것이다. 몇천만 골드 이상이 들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볼트카드 레벨을 올리면서 볼트카드 상자를 열다보면 다이아키가 생길텐데,

이 다이아키로 72 메이햄10 총을 얻을수 있다. 실드, 수류탄도 하나씩 좋은걸 챙길수 있다.

암스레이스를 메이햄10으로 돌면서 정말 좋은 템들을 먹을수 있다.

추천하는 초기에 파밍해야 하는 아이템들

1. 지식의 진주를 72랩으로 받을수 있게 DLC2를 적당한 시점에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유물은 메이햄 상관없으므로 메이햄1로 클리어해도 된다)

2. 아바의 미스테리 첫번째 맵 끝에 있는 스모를 잡고 리볼터. (실드도 메이햄 상관없지만, 메이햄 레벨에 따라 세례 붙을 확률이 다르다. 메이햄 3~4이상으로 돌면서 세례 붙는걸로 먹고 생츄어리에서 리롤해서 액션스킬 스타트 세례를 붙이면 된다.)

3. 아바의 미스테리 세번쨰 맵 끝에 나오는 비프를 잡고 Free Radical. (무기는 메이햄 상관있다. 리볼터 + 목시가 주는 치명타, 해일 정도만 있어도 비프를 잡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리볼터 + Free Radical + 지식의 진주 3종 세팅만 갖춰도 어디가서 사냥하는데 데미지가 크게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다.

리볼터에는 액션 스킬로 실드 파괴/완충 효과 발동 세례가 있어야한다.

이정도만 하면서 세팅을 갖춰도 메이햄 6+로 필드에서 사냥할수 있는 세팅을 맞출수 있게 될것이다.

좀 더 세팅을 연구하고 더 좋은 세팅을 하다보면 메이햄10에서도 쉽게 사냥이 되고

이후에는 레이드급 컨텐츠도 도전해보면서 레이드급 컨텐츠도 무난히 클리어하는 세팅을 맞추는 날이 오면 졸업에 가깝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