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ö���� �м��Ͽ� �������� ���� ����� �ڷ��� �����Ͽ���. �ֿ� ���� ������ ����, ���� Ž�� �ڳ�, �̴Ϻ����� ȥ�� ���ο� ����ȭ�Ǿ� �ִ�. ������ ������ �ڼ��ϰ� �˷��ְ� ģ���� �ڷ���� ��� �ؼ��� �����Ѵ�. Show 1. ���� ����+���� ��� ����+����� �ؼ��� �����Ǿ� �ֽ��ϴ�. 사전에 "자두브"(J'adoube, 또는 adjust)라는 말을 하지 않은 경우 손을 댄 말은 반드시 움직이거나 상대방의 말이라면 잡아야만 하며, 수를 두고 손을 놓은 다음에는 되물릴 수 없다.(말에 손을 댔을 때의 규칙임)
8.1. 랭킹[편집]체스 랭킹은 FIDE에서 관리하는 Elo 레이팅을 통해 메겨진다. 체스에서는 프로/아마추어 구분이 없으며[36] 대회 참가 기준 역시 레이팅을 기준으로 한다. 8.2. 타이틀[편집]일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세계체스연맹이 공인하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하위 타이틀(FM, CM)은 특정 레이팅을 만족하거나 올림피아드에서 특정 성적 이상을 거두면 되지만 상위 타이틀(GM, IM)은 다른 조건들도 만족해야한다. 이 조건을 놈(Norm)이라고 한다.[42]
8.3. 유명한 플레이어[편집]8.3.1. 전문 체스 선수[편집]8.3.1.1. 체스 세계 챔피언[편집]자세한 내용은 체스 세계 챔피언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3.1.2. 주요 체스 선수[편집]세계 체스 챔피언은 아니지만 체스사에 있어서 중요한 족적을 남겼던 위인들, 중요한 체스 토너먼트 경기에 참여했거나 참여하는 세계구급 전문 선수들을 여기에 서술한다.
8.3.1.3. 유튜버 및 스트리머[편집]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상기한 GM들 및 한단계 아래 타이틀의 인터내셔널 마스터(IM) 선수들 중 일부가 오프라인에서의 체스 강의는 물론이고 유튜브 및 트위치 등의 플랫폼을 활용해 체스 해설 컨텐츠를 만들거나 체스 실황을 스트리밍하는 스트리머로 전업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아래에는 나무위키 트위치 스트리머 등재 기준을 만족한 GM 및 IM들을 위주로 항목을 따로 분류하여 서술한다.
아래는 한국인 및 한국어로 방송을 하는 유튜버/스트리머 목록이다.
8.3.2. 기타 유명인[편집]
9. 한국에서의 체스[편집]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체스가 '서양 장기' 정도로만 알려지고 바둑과 장기가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체스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10. 체스에서 파생된 게임[편집]10.1. 변형 체스[편집]자세한 내용은 변형 체스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2. 체스 퍼즐[편집]체스 규칙을 사용하는 퍼즐 또한 유명한 장르다. n수 체크메이트 (Mate in n) 퍼즐이 대표적이다. 정상적인 n수 메이트 퍼즐이라면 따로 설명이 없어도 백 차례고, 백이 아래쪽에서 시작했다고 가정한다. 메이트 이외에도 체스 연습을 위해 최선의 플레이를 찾아야 하는 퍼즐이라든가, 특정 상대 기물을 잡는다든가, 체크메이트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등의 퍼즐이 있다. 연습이 아닌 정말 퍼즐의 목적으로 디자인된 경우에는 언더프로모션 등 실전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움직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10.3. 체스 복싱[편집]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체스/등장 매체 체스/등장 매체 문서의 r116 판, 2.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체스/등장 매체 체스/등장 매체 문서의 r116 판, 2.1.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11. 밸런스[편집]먼저 두는 백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흑보다 조금 유리하다. 12. 인공지능과 체스[편집]20세기 체스는 컴퓨터 공학의 발전에 엄청난 공을 세웠다. 인공지능, 서치패턴, 데이터베이스 인덱싱, 우선권 협상 등의 개념들은 모두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길고 긴 연구의 산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그 결과 1997년 IBM의 딥 블루(Deep Blue)가 가리 카스파로프에게 승리를 거둔 이 후 컴퓨터가 인간을 뛰어넘었다. 2003년 즈음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싸워볼 만은 했다. 2010년대 초반 포지션 이해력은 여전히 인간을 넘지 못해도 압도적인 전술적 계산력으로 정상급 선수들을 압도하는 수준이 됐다. 2016년 이 후 체스에 특화된 인공지는인 알파제로와 딥 러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들의 등장으로 인간을 초월한 수를 컴퓨터가 두는 수준이 됐다. 12.1. 체스 엔진 및 프로그램 목록[편집]전문적인 프로그램은 실제 계산을 하는 엔진과 이걸 화면에 표시해주는 GUI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있다. 인터페이스만 지원한다면 다른 엔진으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흔히 체스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체스 엔진만을 말한다. 12.1.1. 체스 엔진[편집]
인간 GM을 최초로 이긴 것으로 유명한 IBM의 인공지능.
알파고를 만든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 체스 인공지능으로, 알파고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패스트 서치와는 달리 자기 자신과의 대국을 통해 인간의 기보 입력 없이 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부터 개발된 오픈 소스 체스 엔진으로, 현존하는 체스 엔진 중에서는 알파제로 다음으로 성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범용성이 높아[64]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체스 엔진 중 하나로 꼽힌다. 버전 15까지 개발되었다. 주로 패스트 서치를 사용했으나 토너먼트에서 알파제로에게 쳐발린 뒤 2020년에 개발된 버전 12부터는 알파고와 비슷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인 NNUE를 채용했다.
바둑 인공지능인 릴라의 파생형 체스 인공지능으로, 머신러닝을 사용하는 릴라와 똑같은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오픈 소스 체스 엔진. 12.1.2. 체스 프로그램[편집]
체스 게임 중에서는 가장 유명했다. 체스 입문용으로도 많이 추천받고 있고 고수들도 칭찬하는 좋은 게임. 다만 2007년 이후로 발매작이 없다. 현 기준으로는 기력이 많이 떨어진다.(물론 인공지능간 실력차를 말할 뿐 이미 탈인간급이다.) 엔진 인터페이스도 마이너한 것을 쓰는 바람에 다른 엔진으로 교체하는 것도 힘든 편.
전문 체스 프로그램. GUI와 엔진을 동시에 지원한다. 따라서 프릿츠 GUI에 스톡피쉬 같은 다른 엔진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Fritz 17까지 나와 있다. 체스마스터가 풍부한 강의와 쉬운 인터페이스로 초보자층을 노린다면 프릿츠는 강력한 엔진과 분석 기능으로 고급 사용자 층에서 어필하고 있다. 자신이 어느 정도 체스 실력이 뒷받침되고 전문적으로 체스를 연구하고 싶으면 구매해보자.
1988년에 첫 시리즈가 발매된 인터플레이의 체스 게임. 판타지 풍의 마법사, 장군 등으로 치환된 기물들이 캡쳐할 때 화려한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이 게임의 C64버전 하청제작업체가 실리콘&시냅스, 현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진 그 회사다.
macOS에서 3D 체스가 기본 게임으로 내장되어 있다. 윈도우에서는 윈도우 비스타에서부터 윈도우 8까지 기본 게임으로 내장되었다. 13. 온라인 체스 사이트[편집]
14. 창작물에서의 체스[편집]자세한 내용은 체스/등장 매체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5. 여담[편집]초대 세계 체스 챔피언이었던 빌헬름 슈타이니츠(Wilhelm Steinitz,1836~1900)의 말에 따르면 어려운 토너먼트에서 체스를 두는 사람들의 몸에 가해지는 부담은 운동보다 더하다고 한다. 체스마스터들은 대국 하는 날 약 6000 kcal를 소모한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뇌를 가혹하게 사용한다는 것. 성인의 기초대사량은 하루 약 2000 kcal이다. 이를 버티지 못해 체력 고갈로 기권하는 경우도 있다.[65]
16. 관련 문서[편집]
[1] 킹이 체크 당하면 킹을 공격하는 기물을 잡거나, 공격 범위 밖으로 킹을 이동시켜 피하거나, 자신의 기물로 상대의 공격을 가로막아서 킹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불가능해지면 체크메이트로 인해 패배한다.[2] 속설에 따르면 체스 마스터들의 경기에서 당사자들은 4000Kcal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조사된 내용은 아니다.[3] 뇌는 의외로 격동적으로 움직이는 근육과 달리 그냥 그 자리에 있지만 인간의 에너지를 1/3 정도 소비하는 매우 핵심적인 기관이다. 인간의 컨트롤 타워 같은 느낌.[4] 총 플레이어 수는 약 8,900만 명 정도라고 한다.[5] 체스 룰을 아는 사람이 자세히 본다면 유대인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달리 말하면 레콩키스타 시대부터 지금까지 기나긴 역사를 가지고도 체스 룰은 바뀌지 않았다는 것.[6] 참고로 고대 인도 장기에는 차투랑가 외에도 주사위를 사용해 4명이서 하는 놀이인 차투라지 두 종류가 있다.[7] 그리스에선 체스를 왕들의 게임이라고 불렀다 한다. 혹은 병사들이 딴 생각 안하도록 체스와 주사위 놀이를 만들었다고 한다.[8] 19세기 폴란드 출신의 체스 챔피언 사뮈엘 로젠탈(Samuel Rosenthal)의 후손이라 한다.[9] 과거에는 두 칸 건너서 움직여야 했다.[10] 나폴레옹의 체스가 낭만주의 시대의 체스를 잘 표현하는데 정말이지 화끈하게 공격밖에 안한다(...)[11] 만약 한쪽이 시간을 다 쓴 시점에서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쪽의 기물이 상대방을 메이트 시킬 수 없는 경우에는 무승부처리된다.[12] 참고로 저 시계 맨 위의 깃대는 제한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분침이 깃대에 걸치면 조금씩 올라가며 제한시간이 다 되면 깃대가 떨어지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체스에서 시간제한이 다 된 상태를 Flagged라고 하며, 디지털 체스시계에서 시간이 다 되었을 때 깃발 표시를 내는 것도 여기서 비롯되었다.[해설] 백색 킹이 체크(킹이 위협 받음)를 당했으며, 킹이 어느 쪽에 말을 두든 다음 턴에 반드시 상대의 공격 가능 범위에 들어가는 상황이다. 즉 백색 측이 체크메이트로 패배하여 경기가 종료된 상황이다.[이유] b1과 d1은 c3의 나이트에 의해 이동할 수 없다. b2와 d2는 c2의 룩에 의해 막혔으며, c2의 룩은 b3의 비숍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c2의 룩을 공격할 수 있는 킹을 제외한 기물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이로써 킹이 이동할 수 있는 b1, b2, c2, d2, d1이 모두 흑의 기물에 의해 공격받으므로 백의 패배이다.[15] 프랑스의 한 왕은 포로가 되었을 때 그를 잡은 기사가 "왕을 잡았다"라고 하자 화를 내면서 "체스판 위에서도 왕은 잡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룰도 꽤 오래된 듯. 여기서의 '프랑스 왕'은 장 2세(재위: 1350~1364)나 프랑수아 1세(재위: 1515~1547)로 추정된다. 이들은 각자 백년전쟁 중에 잉글랜드군에게, 이탈리아 전쟁 중에 신성로마제국-스페인 연합군에게 사로잡힌 경력이 있기 때문. 이밖에 루이 9세(재위: 1226~1270)나 나폴레옹 3세(재위: 1852~1870)도 생포된 경력이 있지만, 이들은 각자 이슬람 세력과 근대 독일군(정확히 말하면 프로이센군)에게 생포되었기에 '기사'라고 하기는 애매하다.[16] 이는 영어로 illegal move(규정에 어긋나는 수)라고 하며, 바둑의 착수금지와 비슷한 개념이다. 그리고 바둑도 금지수를 두면 반칙패를 당한다.[17] 즉, 기본 제한시간에다 매 수 추가되는 피셔나 증분 시간의 60배를 더한 시간.[첨언] 흑 킹이 뒤 쪽으로 후퇴하면 뒤쪽의 백 나이트가 움직여 킹을 체크메이트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마지막 수로 퀸사이드 캐슬링도 가능하다.[19] 즉, 킹이 다음 차례에 상대방이 자기를 잡을 수 있는 곳으로 움직일 수 없다. 즉, 자살수가 금지다. 다른 말의 이동으로 인해 킹이 체크에 걸리는 경우도 마찬가지다.[20] 킹은 단 한 칸씩만 움직이기 때문에 별로 강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기물이 적어지고 파일들이 열리게 되는 엔드게임으로 가면 한 칸씩이라고는 해도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강한 능력인지 느낄 수 있다. 킹-폰 엔드 게임은 플레이어가 자신의 킹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1] 보통 폰 반개 정도 우위라고 여겨진다.[22] 단, 체크하는 기물이 나이트가 아니어야한다. 나이트는 기물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23] 물론 이는 킹이 직접 잡는 것도 포함된다. 다만 이 경우는 체크하는 기물이 다른 적군의 기물에게 보호받고 있지 않아야 가능하다.[24] 백으로 경기 중인 망누스 칼센이 킹을 움직였는데 흑에게 스큐어 전술을 허용하는 나쁜 수임을 보고 킹을 다시 잡아 옮겼다. 상대가 이를 지적하자 칼센은 아무런 이의없이 기권했다.[25] 일부 경기에서는 이것을 금지하거나 일정량의 수를 두고 나야 합의 무승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대회도 있다.[26] 킹 vs 킹, 킹 vs 킹+비숍(실전에서는 거의 안 나오지만, 같은 색 비숍만 여럿 있는 경우도 해당), 킹 vs 킹+나이트, 킹+비숍 vs 킹+비숍(흑백 둘 다 같은 색 비숍인 경우, 마찬가지로 비숍이 더 있으나 전부 같은 색 비숍인 경우도 해당). 이외의 조합은 모두 이론상 체크메이트가 가능하다. 다만 쉽게 체크메이트 할 수 있는 다른 조합들과 달리 킹+비숍+나이트로의 체크메이트는 30수가 넘어간다. 킹+어떤 말 조합의 경우 상대방이 작정하고 구석으로 적을 데려와서 스스로를 체크메이트 시키려고 안간힘을 쓴다면 어떻게든 가능하다. 물론 이론상 이렇다는거고,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대부분 무승부를 받아들인다. 다만 킹+룩의 경우는 중수 이상만 되더라도 30수 이내에 처리가 가능하지만, 초보 경기의 경우 이러고도 50수 무승부가 나는 경우가 있다...[27] 북미룰의 경우 킹 vs 킹+2나이트처럼 체크메이트를 강제할 수 없는 경우도 해당되나, 국제룰의 경우는 어떠한 경우에도 체크메이트가 안 되는 경우만 해당한다. 사실상 한 쪽이 킹만 남은 상태에서 반대쪽이 시간을 다 쓴 경우만 해당된다고 봐도 무방.[28] 당연히 그냥 시간 초과는 패배처리된다.[29] 꼭 연속으로 세 번 나와야 하는 건 아니고 같은 배치가 세 번이면 된다. 똑같은 포지션이란 같은 선수의 차례이고, 기물의 위치가 같아야 하며, 기물이 움직일 수 있는 경우의 수도 모두 같을 때다. 따라서 기물이 같은 위치이더라도 캐슬링이나 앙파상이 가능하냐에 따라 다른 포지션으로 간주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아래의 fivefold repetition도 동일하다.[30] 이기기 위해 50수 이상이 필요한 케이스가 발견이 되면서 특정한 경우에 한해 제한을 늘려줬다가 결국 다시 50수로 바꾸었다. 물론 이 규칙을 없애도 3회 반복 무승부로 언젠가는 비기게 되지만 시간이 몇날 며칠 몇 달 몇 년이 걸릴 지 모르기 때문에 규칙을 없앨 수도 없다. 현재 왕을 포함한 기물의 합이 7조각인 상태에서 서로 최선의 수를 두었을 때 500수 넘게 지나야 이기는 상황도 발견됐는데 이쯤 되면 바둑보다도 더한 수준이다. 바둑은 최대 360수이기 때문.[31] 75수의 마지막 수가 체크메이트면 무승부로 하지 않는다.[32] 마지막 두 경우는 선수가 직접 주장할 필요 없이 심판이 무승부를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즉, 심판이 마지막 두 상황에서 무승부 강제를 선언하지 않으면 계속 진행된다.[33] 다만 승점이 같은 선수들에 대해서 승리 수가 많은 선수를 상위자로 인정하는 제도를 두는 경우도 있다. 즉, 1승 1패를 2무보다 가치 있게 본다는 의미.[34] 공격적인 경기로 지는 위험성을 안고 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비기는 전략이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으며, 최정상 선수는 이미 대회 참가하면서 참가비를 받아 우승을 하지 않아도 이득이 되는 구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레이팅 관리를 위해 무승부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35] 정확히는 무한체크 그 자체를 무승부로 규정한 것이 아니라, 무한체크 중 3회 동형 반복, 혹은 50수 규칙에 걸려 무승부가 된다.[36] 창작물에서 변호사 겸 체스 고수라거나 컴퓨터 덕후 체스 플레이어 등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 물론 현실의 최상위권은 밥 먹고 체스만 두지만, 최상위권이 아니라 GM~CM 정도면 본업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제학자 케네스 로고프는 하버드 교수 겸 체스 그랜드마스터이다.[37] 이후 카스파로프는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암살 협박을 받아(...) 크로아티아로 이주하게 된다.[38] 아시아 국가로 친다면[39] 이곳도 인도 못지 않은 체스의 역사가 오래되었다.[40] 카타르는 중국계 등 귀화 선수가 많다.[41] 김 알렉세이. 소속연합은 대한민국이지만, 우즈베키스탄 국적을 가진 고려인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 중에선 아직 그랜드마스터가 없고, 안홍진, 이준혁 정도가 IM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42] 일정 규모 이상 대회에 나가서 일정한 성적 이상을 거둬야 한다. 상대들의 국적, 타이틀 보유 여부, 상대의 레이팅 평균 등 복잡한 조건을 따진다.[43] 그래서 WGM과 IM 중에 어느쪽이 더 높은지에 대해서 논쟁이 생기기도 한다. 예우야 WGM쪽이 높다지만 레이팅은 IM이 더 높기 때문. 실제로 레이팅 2400 이상인 WGM들은 한 명의 예외도 없이 IM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다.[44] ELO는 인플레이션이 심한 이유로 21세기 이전 선수들은 CMR과 EDO로 계산됐다. 점수는 동일시대 선수들의 실력차이를 측정하는데 적합하지만, 평균 체스실력이 꾸준히 증가해온 걸 감안하면 과거의 선수와 현재의 선수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Stockfish 엔진을 이용해 Markovian modeling을 실행한 논문에 의하면, 19세기 말 세계 챔피언이었던 슈타이니츠는 21세기 세계 챔피언 망누스 칼센을 상대로 20% 미만의 승률을 가질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는 무려 ~250 포인트 점수차이를 의미한다. 입지전을 비롯한 현대 체스이론들이 개발되기 전인 18세기초 중반 선수들은 잘해봤자 2400~2500대 ELO수준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a] 45.1 45.2 헝가리인이므로 성이 앞에 오고 이름이 뒤에 오는 것이 맞으나, 영어식 표기가 대중적으로 더 알려져 있으므로 이를 괄호 안에 병기한다.[46] 셰익스피어 문학 전공이었다.[47] 그의 선수 시절 동안 그는 2대 챔피언인 라스커부터 현재 칼센까지의 챔피언들을 쭉 봤다.[48] 그보다 연하이면서 랭킹이 더 높은 사람은 인도의 구케시 D(2006년생)뿐이다.[49] 그러나 결승에서 망누스 칼센에게 그것도 퀸 희생 체크메이트를 당해 진 것으로 유명하다.[50] 챔피언십 도전자 토너먼트의 대타로 중국의 GM 딩리런이 출전했는데, 챔피언 망누스 칼센이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를 포기하면서 2등인 딩까지 2023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으로 직행했다. 어찌 보면 체스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나비효과의 주인공.[51] 당시 1등이 탈이었는데, 그가 케레스를 제칠 수 있었던 건 케레스와의 전적(1:3)이 좋아서가 아니라 16세의 바비 피셔를 4:0으로 완승하는 등 다른 선수들을 그의 깊고 어두운 숲으로 끌여들였기 압도했기 때문이었다.[52] 1962, 1968, 1971, 1974, 1977, 1980, 1983, 1985, 1988, 1991.[53] 만 60세 이상[55] 그래서 2수만에 퀸을 전개하는 오프닝에 나폴레옹 어택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56] 당연히 컴퓨터나 인공지능이 그 시대에 있었을 리 없고 그냥 사람이 안에 들어가서 조종하는 인형 같은 장치다.[57] 중국은 바둑도 잘하지만 체스 또한 2위 국가이다.[58] 이에 관련된 수학 난제가 하나 있는데, 임의의 n번째 이동을 한 칸에서 할 시 그 칸의 번호를 n이라 하자. 이 때, 8x8 마방진이 성립 가능한가? 이 문제는 가로, 세로가 성립하는 경우까지는 나왔지만 아직 마방진을 성립시키진 못했다.[59] 1992년작 니코폴 3권 '적도의 추위' 에서 158p에서 162p까지 경기 장면이 나온다. 다만 여기서 경기의 결말은 체스라운드에서 호루스가 눈에서 레이저를 쏘아 상대를 죽여서 끝내버린다.[60] 50수 규칙을 무시하든 무시하지 않든 7조각은 엔드게임 테이블베이스가 있다.[61] 흥미로운 점은, 7조각 남은 상황에서 체크메이트를 강요하기까지 가장 오래 걸리는 경우는 자그마치 546수가 걸리는데 이는 인간은 물론이고 현존하는 어떠한 엔진으로도 (140TB짜리 테이블베이스를 미리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결과를 정확히 계산해내지 못한다.[62] 비교적 간단한 보드게임인 8×8 체커는 모든 경우의 수 약 5×1014개를 데스크탑 컴퓨터 200대로 18년간 계산한 끝에 서로가 최선으로 둘 경우 언제나 비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