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예전에'15.11.10 8:09 PM (121.171.xxx.44) 물에 빠진 여자 구했는데 2. 어젠가 그제 뉴스에'15.11.10 8:13 PM (115.93.xxx.58) 여자가 길에서 맞고 있어서 도와줬는데 다행히
경찰이나 검찰에서도 그 도와준 남자분 사법처리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하는데 3. 그게...'15.11.10 8:14 PM (1.254.xxx.88) 여자는 쌩하니 도망가버리고....남자는 폭행범되어버린 사례가 너무 많아서요.... 4. 저도'15.11.10 8:15 PM (101.188.xxx.218) 그런 소리 들어봣어요. 어떻게 그렇게 될수있는지는 잘 모르겟지만, 도와줬다가 성폭행범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대학진학율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나라인데, 그러면 고등교육 배운 사람이 많다는 증거인데,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관습이 생기는지 알수가 없네요. 5. ..'15.11.10 8:15 PM (223.33.xxx.172) 말은 그렇게 해도 대다수 착한 사람은 도와줍니다. 6. 이해'15.11.10 8:16 PM (61.75.xxx.61) 주로 성폭행이나 성추행 당하는 여자 구해 줬더니, 여자가 자리를 떠 버리는 경우가
많죠... 7. ///'15.11.10 8:17 PM (61.75.xxx.223) 실제로 칼 맞아 죽은 청년 뉴스도 몇 번 봤지만 8. ...'15.11.10 8:17 PM (39.121.xxx.103) 본인 목숨도 중요하고 그런데 직접적인 도움을 바라는것도 솔직히 무리다 싶어요.. 9. ...'15.11.10 8:20 PM (220.76.xxx.213) 성추행범 잡아줘도 오히려 여자가 모른체하는 경우 많아요 10. ...'15.11.10 8:25 PM (175.223.xxx.201) 도와주고 욕먹은 사례를 많이봐서 11. ㅇㅇ'15.11.10 8:27 PM (1.238.xxx.9) 님 아버지나 남편이 도와주려다 폭행범으로 몰렸다 생각해보세요. 신고만 해줘도 감사한데요. 12. 솔직히'15.11.10 8:27 PM (61.102.xxx.46) 남편이나 남동생에게 왠만하면 누구도 도와주려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해요. 성폭행뿐 아니라 이상한 시비에 휘말려서 굉장히 손해 많이 본 사람이 주변에 있어요. 그거 본 이후로는 누구 도와주는것이 과연 최선인가? 하는 생각 했어요. 또 어디 놀러가서 물에 빠진 사람 보면 괜히 뛰어 들어 구하려 하지 말라고 말했어요. 그냥 스스로 조심하고 살아 남아야 하는 세상이다 생각 해요. 13. ...'15.11.10 8:28 PM (1.225.xxx.243) 어제도 이 글 있었는데요. 14. 참'15.11.10 8:31 PM (112.156.xxx.9) 도와줬는데도 도망가는 사람은 참 15. 상관하지 말고'15.11.10 8:32 PM (218.236.xxx.232) 112 신고나 잘 해준는 게 최선이란 생각입니다.. 세상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네요. 16. 심지어'15.11.10 8:48 PM (218.236.xxx.232) 플래카드 내걸고 제발 좀 피해자 진술 좀 해달라고 호소했는데 법이 이상한 것도 있지만, 피해자가 없는데 무슨 범죄가 성립하나요. 17. fdf'15.11.10 8:50 PM (222.237.xxx.59) 무슨 평소엔 엄청 정의롭게 산거 처럼 말하네요. 남녀불문 요새 타인에 관심없고 이기적이라 어려운 사람 잘 돕지도 안잖아요? 길에 쓰러진 노인 병원신고 안해줘서 죽게두는 나라인데 무슨 지네들이 언제부터 여자를 그렇게 도와줬다고 유세에요? 18. 문제는'15.11.10 8:57 PM (218.236.xxx.232) 도와줄 능력과 가능성이 있었던 사람들이 19. 11'15.11.10 8:59 PM (124.50.xxx.235) 성폭행이라도 안하면 다행..OECD 강간률 1위 국가에서 지들이 무슨 ㅉㅉ 20. 99'15.11.10 9:11 PM (182.225.xxx.51) 미리 마음먹는다고 비상시 행동으로 나오진 않아요. 21. 99'15.11.10 9:13 PM (182.225.xxx.51) 차라리 찬물을 가져다 확 부어버리라고 가르치면 어떨까 싶네요. 22. 에휴..'15.11.10 9:15 PM (218.236.xxx.232) 성폭행이라도 안하면 다행..OECD 강간률 1위 국가에서 지들이 무슨 ㅉㅉ 성폭행범과 도와주려는 남자가 같은
사람입니까? 특정 성별에 대한 막무가내식 증오 혐오만큼 도움 안되는 게 없어요. 23. ;;;'15.11.10 9:54 PM (211.186.xxx.108) 의협심에 위기에 처한 여자 도와주고 나니 결국엔 돌아오는게 폭행고소. 그런걸 직접 본지라.. 달려드는건 아닙니다. 24. 웃기는'15.11.10 10:14 PM (61.75.xxx.61) 웃기는 댓글들이 많네요.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라고 말하면서 싸우는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25. ㅇㅇ'15.11.10 10:18 PM (223.131.xxx.240) 그런 일들이 종종 일어나니까 그런 말이 나오겠죠. 말처럼 쉽지 않자나요. 나를 희생하면서 남을 돕는 다는게.. 26. 이 나라에서는'15.11.10 11:28 PM (112.121.xxx.166) 뭐 신고하려면 녹음기 켜고 해야합니다. 성폭행범 현장에서 도와도 녹음기 켜고 도와야 할 판. 27. 으이그'15.11.11 12:55 AM (211.108.xxx.159) 실제로 그런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 마인드면 절대 자동차는 타면 안됩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라도 자신이 그 상황이 감당하기 어려울 땐 함부로 나서지 못하는건 그런데 도와주지 말자! 무슨 사이코패스들 구호들 같네요. 28. ...'15.11.11 7:45 AM (118.176.xxx.202) 29. ...'15.11.11 7:55 AM (118.176.xxx.202) 점점 중국처럼 되는거죠. 중국은 원래 남의일에 개입을 안한다지만 한국역시 이런 사건이 여러번이고 남을 도와주려다 도리어 피해보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 http://blog.naver.com/goodaylee/220341734546 30. 비율운운하는 사람들'15.11.11 8:50 AM (119.197.xxx.1) 의기롭게 도와주는 사람중에 실제로 독박쓰고 피해자되는 경우가 몇이나 되냐면서 31. 그러니까요'15.11.11 8:57 AM (211.108.xxx.159) 내가 걸리면 100퍼센트입니다! 절대 운전하지 마세요. 차 뒤에있는자식을 모르고 치어죽인경우도 있고 가족잃은 사람들 어마무지하게 많아요. 강간이 남일이라고 쉽게 이야기하지 마시고 다 여자들탓이니 돕지말자 구호치기 전에 제발 썩은 강자를 숭배하고 지지하는 문화를 버리고 약자를 돌아보고 지나치지 않고 돕는 사회의 영웅들을 떠받들고 감사하는 문화를 가져야합니다 32. 이런 의식이 팽배해 질수록'15.11.11 9:41 AM (211.36.xxx.245) 의인은 점점 사라지고 지옥이 될것이다. 내가 무슨 억울한 일을 당할지라도 내가 여건이 되는한 33. 만약 성폭행범은'15.11.11 9:45 AM (211.36.xxx.245)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한다 하더라도 아이들의 학교폭력도 군대에서의 폭력도 그렇고 정치인의 사기치는것도 그렇다. 결국 지옥과 천국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거고 여기 댓글에는 스스로 지옥만들어 지옥에서 살고 싶은사람이 넘쳐나네 34. 지옥은'15.11.11 9:46 AM (211.36.xxx.245) 악마가 만드는게 아니고 35. ==='15.11.11 10:24 AM (218.236.xxx.232) 왜 이렇게 됐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문제인데 마음가짐이 이따위인데 36. 강간율 1위라는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15.11.11 11:44 AM (121.155.xxx.253) 검색해보면, 뉴스로는 단 한건의 자료도 없습니다. 뉴스로 검색되는 건 네티즌 의견이라는 인용뿐.. 37. 참...'15.11.11 12:18 PM (121.175.xxx.150) 찌질한 남자들 여자가 거들떠도 안보니 그저 여자라면 눈이 벌개서 덤벼드는 거 보면 웃겨서... 저렇게 도와줬다가 감사는 받지도 못하고 피해를 입는 경우가 성폭행
뿐인가요. 38. 나참'15.11.11 1:42 PM (114.203.xxx.64) 여자 마초싸이트 아니랄까봐 댓글들 가지자지하네요. 여험종자가 써놓은글 가지고 옳다고 맞장구 치는 게 참 한심그자체입니다222 39. ㅇㅇ'15.11.11 2:12 PM (218.144.xxx.243) 고인모욕 패드립 여자일베 모인 사이트 남혐종자 지지배들이 40. 어쩐지'15.11.11 3:22 PM (218.236.xxx.232) 오늘 메갈충들 몰려왔던데.. 이걸로 미리 간 본거구나.ㅋ 41. ....'15.11.11 3:29 PM (223.62.xxx.75) 성폭행범 도와줬다 피해자한테 성폭행범으로 몰린 유명한 애기...그거 거짓말로 나왔어요.. 42. ...'15.11.11 7:31 PM (220.122.xxx.182) 직접적으로 도움을 않는다면 경찰 112에 신고하는것도 한방법인듯 합니다. 43. ....'15.11.11 7:49 PM (211.112.xxx.49) 내 아들에게도 신고나 하지 쌩까라고 할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