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ogle 2021. 11. 11. 16:25
에어팟 프로 갤럭시 호환
갤럭시 유저에게 해당되며 에어팟 프로 갤럭시 호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갤럭시 유저인데 에어팟 프로를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한 유저들 일 겁니다. 장점과 단점 그리고 어떤 게 호환이 되지 않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에어팟 갤럭시 호환 유무에어팟 프로와 갤럭시 호환은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애플 워치가 갤럭시와 호환되지 않아서, 마찬가지로 에어팟도 호환이 불가한 줄 알고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다만 아이폰과는 다르게 별도로 페어링을 해줘야 됩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에어팟 본체 뚜껑을 열게 되면 자동으로 연결이 진행되는데,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갤럭시는 블루투스 연결을 다시 해줘야 합니다. 에어팟 초기화하는 방법과 비슷하데 본체의 버튼을 눌러 페어링을 해야 됩니다. 에어팟 고장 났을 때 고치는 방법 연결하는 방법
노이즈 캔슬링많은 갤럭시 유저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 노이즈 캔슬링 역시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변 음 허용 모드, 유닛 터치 컨트롤 등 모든 것이 호환이 가능합니다. 호환 시 불편한 점갤럭시로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려면 필수로 다운로드해야 하는 앱들이 있습니다. 사용 시 충전 양, 배터리 소모 양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앱으로 대체를 해야 됩니다. 앱은 podroid pro 앱입니다. 다른 유료 앱들도 있지만 굳이 유료로 사용할 필요 없고, 무료 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갤럭시로 에어팟 프로 사용 시 [절대 볼륨 사용 안 함]을 반드시 설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능의 부재로 생기는 문제점으로는 볼륨 조절 때문에 고막에 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밖에 팁갤럭시에서 에어팟 이름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블루투스]를 눌러서 변경하고 싶은 에어팟 이름을 찾습니다. [***AirPods] 오른쪽의 설정 버튼을 눌러줍니다. (한 번도 연결하지 않았을 시에는 이 표시가 뜨지 않습니다) 왼쪽 하단의 [이름 변경]을 눌러 변경하고자 하는 이름을 입력합니다. 기본적인 간단한 설정만 해주면 에어팟 프로 갤럭시 호환은 아이폰만큼이나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매 시 애플케어 플러스는 선택 사항이며,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하지 않았어도, 1년 내 기기 자체 결함일 경우에는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에어팟 3세대와 2세대/프로 차이점 비교 IT 블로그 운영을 핑계 삼아 다양한 스마트폰을 접해보는데, 가장 오랜 시간 메인으로 사용하는 모델은 아이폰입니다. 애플 워치나 맥북, 아이패드와의 연동성 때문이기도 하고, iOS에 적응하니까 쉽사리 안드로이드에는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플렉서블 기술이 적용된 갤럭시 폴드를 만나면서 아이폰을 잠시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갤럭시 폴드에는 기본 구성품으로 버즈가 제공되지만, 에어팟만큼은 포기할 수가 없었네요. 오늘은 갤럭시 에어팟 연결 방법 및 초기화하는 법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처럼 기존에 아이폰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분들은 에어팟 초기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과 쌍으로 연결되는 구조라서, 이미 한 기기와 연결된 상태에서는 다른 기기와의 연결이 불가능하거든요. 새롭게 에어팟을 구입해서 갤럭시에 사용하려는 분들은 이 과정을 패스해도 되지만, 나중에 아이폰이든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든 새롭게 페어링 해야 할 상황이 올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해 두는 것도 괜찮겠죠?
에어팟 초기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15초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2세대인데, 1세대도 방법은 동일합니다. 에어팟 케이스 뚜껑을 오픈한 상태로, 후면에 있는 버튼을 15초간 누르고 있으면 LED 램프에 주황색이 점등되며 초기화가 완료됩니다. 참고로 1세대는 안쪽에 있는 LED 램프 확인을 위해서 뚜껑을 자연스럽게 열게 되는데, 2세대는 LED 램프가 밖에 있어서 그냥 버튼만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길게 버튼을 누르고 있어도 초기화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손가락으로 작은 버튼을 15초씩 누르고 있는 게 힘들고 번거롭다 하는 분들은, 아이폰 기준으로 설정 > Bluetooth > 에어팟 항목에 느낌표를 눌러서 진입한 후 '이 기기 지우기'를 터치하면, 초기화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디바이스에 연결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됩니다.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로 블루투스에 진입해서 에어팟 항목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터치하고 '등록 해제'를 터치하면 됩니다.
에어팟을 갤럭시와 연결하는 방법은 초기화 보다 간단합니다. 일단 연결하려는 디바이스의 블루투스 설정으로 들어가서 찾기 상태로 둡니다. 에어팟의 뚜껑을 열고 케이스에 있는 버튼을 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LED 표시등이 녹색에서 흰색으로 바뀌면서 깜빡임과 동시에 페어링 상태가 되고, 디바이스 블루투스 항목에서 'AirPods'를 선택하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최초 연결한 이후부터는 아이폰에서와 마찬가지로 케이스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에어팟 이름 바꾸기는 블루투스 설정 화면에서 등록된 디바이스 중 AirPods 항목 끝에 있는 톱니바퀴를 터치하고, 가장 위에 '이름 변경' 메뉴에서 가능합니다. 이름 변경은 에어팟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가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폐쇄적인 구조를 갖고 있는 것과 달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에어팟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분명 좋은 소식입니다. 통화 품질이 좋은 것도 그렇고,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은 모델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아이폰과 연동했을 때는 가능한 기능들이 안드로이드에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음악을 듣다가 유닛을 뺐을 때 자동으로 정지되고, 다시 착용했을 때 자동 재생되는 기능이 안됩니다. 또한 이중 탭 했을 때의 기능을 변경할 수 없어서, 양쪽 동일하게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곡 넘김(다음 곡)' 기능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을 때 정보를 알 수 없고 업데이트도 불가능합니다.
아이폰을 보유하고 있거나 가족 혹은 주변에 아이폰 사용자가 있다면, 에어팟을 연결해서 설정 > 블루투스 > AirPods의 느낌표를 눌러서 진입 후 이중 탭 항목에서 좌/우 각각 원하는 기능으로 변경하고, '이 기기 지우기'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방금 설정한 기능으로 이중 탭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 번거로운 일이죠.
애플에서 막은 것인지, 안드로이드나 삼성에서 거부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정말 불편한 건 배터리 잔량 확인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에어팟 케이스에 있는 LED 표시등으로 얼추 짐작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정말 불편합니다. 사실 이중 탭 설정 변경과 착용 감지 기능 활성화, 배터리 잔량 확인 등은 Play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해서 해결할 수도 있는데, 안정성이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더라구요.
오늘은 에어팟 초기화 방법과 갤럭시 연결하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갤럭시와 아이폰이 다르듯, 버즈와 에어팟도 참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데요, 일부 제약이 있긴 하지만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따로 앱 설치를 안 하고, 그냥 틈틈이 충전시키면서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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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 에어팟 연결 - gaelleogsiwochi4 eeopas yeongy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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