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덜~~~~ 올해의 마지막 황금연휴의 끝자락을 자~알 보내셨다고요!!! 그럼 간단하게 오늘의 '전설의 마녀' 포스팅은 바로 우등버스 후기를 올려 볼까요. Let's go!!! 이용구간 : 센트럴시티(서울) ▶▶▶▶ 광주(유·스퀘어) 이용일시 : 2021년 10월 11일 13 : 25 운송회사 : 중앙고속 요금 : 28,100 원 버스 차창으로 무료 와이파이(FREE Wi-fi)가 된다는 안내가 있더라고요. 무료 와이파이를 이번에 알게 되어서 포스팅 소재가 됐어요. 자세히 보니 와이파이 리스트에 2개가 뜨고요. 접속을 하면 로그인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클릭하면 OK!!!! 각자 좋아하는 기호대로 게임이랑 영화 스포츠 등을 즐기시면 좋아요. 다들 아시죠~ 피곤하시면 주무셔도 좋고요. 오늘 포스팅을 마치며,,,,
안녕하세요, Heaps of Tips 입니다. 요즘 어딜가든지 카페, 공항, 지하철, 터미널, 학교 등 어디에서든지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공용 와이파이가 많이 설치되어 있긴 하는데요, 공공와이파이는 대부분 커넥션 동의 창이 뜨기를 기다린다음, 인터넷에 접속하기 전에 이메일 또는 기타 자격 증명으로 로그인하고, 광고를 시청하거나, 사용 제한에 동의해야 하는거는 다들 귀찮아 하시는 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생략한다면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없으니... 어쩔수 없이 해야겠죠 ㅠㅠ 그런데 와이파이 컨넥션 창이 안뜨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하염없이 창이 뜨기만을 기다릴수도 없구요... 저는 스타벅스를 주로가는 데요, 가끔 와이파이 커넥션창이 안뜨거나 늦게 뜨면 답답한 마음에 우회방법으로 가끔 창을 강제로 실행시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료 와이파이 창이 안뜰때, 와이파이 인터넷 커넥션 페이지를 직접 찾아서 강제로 연결하게끔 하는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로그인 페이지로 리디렉션 그중 가장 일반적인 옵션 중 하나인 routerlogin.net 을 입력해서 창 뜨게 해서 로그인페이지를 뜨게 할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라우터의 기본 로그인 페이지를 강제로 로드하도록 시도하는것이고, 라우터의 로그인 페이지로 리디렉션할 수 있는 몇 개의 웹 주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로그인페이지 강제 로드 웹사이트 목록
컴퓨터내 웹브라우저 캐시 삭제 우선 브라우저의 설정메뉴에서 히스토리 또는 캐시 삭제를 한후에,사용 중인 대체 DNS 서버를 일시적으로 끄고 기본값으로 다시 전환하면 됩니다. 장치 또는 Wi-Fi 설정 다시 시작 사실 이중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인데요, 컴퓨터가 과부하 된 경우에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컴퓨터에서 와이파이 설정을 껐다 켜보고, 그래도 안되면 장치를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 작업을 모두 마쳤으면 무선 네트워크에 다시 연결하고 웹 사이트를 열어 다시 와이파이 연결을 시도해시면 될겁니다. SRT와 비슷한 시기에 운행을 시작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이번에 부산에 SRT를 타고 급하게 내려갔다가 일을 보고 자정이 넘은 시간인데도 심야버스가 운행하는 관계로 올라올 때는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이용했는데 결론부터 얘기한다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다는 생각이 크게 앞서며 잘 알지 못하는 몇 가지 이용 팁 정보와 함께 전체적인 쓴소리 의견에 대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용한 후기를 약간의 쓴소리와 함께 남긴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역사는 2016년 11월. 벌써 3년이 훌쩍 넘었으나 무선 와이파이가 아예 안 되는 등 개선이 전혀 안 되고 있으며 이런 것들을 시행하기 전에 일반인들이 아니라 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블로거들을 참여시켜서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쳤다면 누구나 칭찬할만한 작품이 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아쉽다는 생각이다.
이번에 이용한 구간은 부산->서울 문제점 1. 버스 마일러지 적입과 사용의 맹점: 프리미엄 고속버스 가격 정보는 고속버스 모바일 앱에 클릭 몇 번만 하면 상세하게 알 수 있으니 언급하진 않겠다. 가격은 일단 일반버스 건 뭐건 간에 삼화고속, 중앙고속, 천일고속, 금호고속, 동양고속 모두 동일하며 시간대별로 버스회사만 다른데 월~목요일에 이용하면 15% 할인이 된다고 되어 있는데 할인 기준은 금~일요일 가격에 비해서 할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금~일요일에는 월~목 보다 15% 더 비싸다는 소리 대신에 거꾸로 할인이라는 단어로 깎아주는 모양을 취하고 있는데 조삼모사 같은 말장난이며 이용하면 5% 마일러지가 적립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또다시 이용객을 기만하는 모습이 들어있다. 같은 고속버스 회사를 이용해야만 누적 적립되는데 예를 들어서 5% 적립이라고 하면 20번 이용하면 한 번 무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큰 꼼수가 숨어있는데 고속버스 회사가 다른 버스를 이용해야만 가능하다는 전제조건이 살짝 숨어있다. 스무 번 넘게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이용했으니 이번에는 한 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금호고속에서 운행하는 프리미엄 버스를 5번, 천일고속 프리미엄 버스를 15번 이용했다면 앞으로 천일 버스를 다섯 번 더 타야만 한 번 무료로 천일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같은 (또는 비슷한) 시간대에 선택할만한 다른 운수회사의 버스를 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30분~1시간 간격으로 운수회사가 거의 순차적으로 다르게 배차되어 있는 관계로 같은 운수회사의 버스를 탈 수 있는 가능성은, 원하는 시간대의 버스를 타면서 마일러지를 적립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것들을 국토교통부에서 했다면 마일러지는 전체적으로 누적되도록 하고 사용할 때 5%의 횟수에 해당하는 부분만큼 이용해서 누적된 부분이 (요즘에는 어플로 예약, 결재를 하기 때문에) 너무 명확한 관계로 각 버스 회사에게 무료 승차를 제공할 경우 그 누적분만큼 계산해서 차감하는 식으로 소비자 (이용자) 기준에서 제도를 시행하면 좋겠지만 버스회사의 요구만을 옹호해 주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버스 요금을 버스회사마다 동일하게 책정했고 버스 마일러지가 있다고 발표를 했다면 운수회사의 입장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일단 탑승을 하면 일반 고속버스와 별 차이 없이 입구는 거의 동일하다.
우등버스 좌석 개수인 28개 보다 공간 점유율이 큰 관계로 전체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좌석 갯수는 21개. 나름 한다고 잘 했지만 누구의 눈높이인지 묻고 싶다. 상세 설명은 좀 더 아래에 적는다.
옆자리와 커튼이 있어서 차단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좀 더 프라이빗하게 수면을 취하거나 여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이용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모르는 부분인데 버스를 타자마자 왼쪽을 보면 이렇게 이어폰이 있는데 무료. 하나씩 갖고 타면 되는데 별다른 안내도 없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행한지 3년이 넘었는데도 아는 사람도 거의 없다.
이어폰이 있는 쪽에 버스 냉장고를 열어보면 300ml짜리 생수가 있는데 이것 또한 무료지만 이것 또한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정책적으로 홍보를 한 블로그 후기를 읽어 봐도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고 의자 앞의 모니터 화면이나 누워서 간다는 홍보만 극찬하던데 그 부분 또한 아래에 쓴소리....
2. 와이파이의 부재 공항버스만 이용하더라도 무료 와이파이는 기본이지만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와이파이는 없다. 버스회사마다 다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빵빵한 신호가 두 개나 있기에 무선은 분명히 되는 거 같은데 기사님께 물어봐도 비번 그런 거 없고 알지도 못한다고 하신다. 열심히 검색했더니 버스를 타는 데 비번이 적혀있다고 하는 글 발견! 고속도로 휴게소에 정차했을 때 열심히 찾았지만 위 사진이 전부. 와이파이 비번 같은 건 아예 없고 어디에서 설명되어 있지 않다. 3년 전이면 신석기 시대도 아닌데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필요한 사람은 개인 데이터를 사용하라는 친절한(?) 버스? 제발 좀 일방적인 홍보에 돈을 써가며 힘을 쓰기보다는 무료 와이파이가 될 수 있도록 개선되면 좋겠다.
3. 아쉬운 의자 각도 좌석은 일단 우등 고속버스보다 조금 더 뒤로 젖혀지는데 완전히 눕는 것도 아니고 약간은 어중간한데 그 정도 차이로 우등 고속 보다 훨씬 비싸게 받는 것은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요금을 책정할 때 KTX 보다 낮게 책정했다고 하는데) 버스 회사의 생각인데 기존의 우등 버스를 개선하는 것이 맞고 이런 식의 신개념 버스는 하나만 알고 나머지 아홉은 모른다는 생각인데 그 이유는 눕는 각도와 다리.
편하게 누워가는 버스라고 홍보를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물론 우등버스 보다 조금 더 뒤로 젖혀지는 부분은 맞다. 하지만 그 각도는 완전히 눕는 각도가 아니라 30도 이상 각도가 있는 구조고 다리 또한 편하게 펼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더 낮은 각도로 접는 구조인데 키가 작은 사람들은 발이 안 닿아서 오히려 불편하고 나처럼 184cm 정도로 키가 큰 사람은 다리를 완전히 뻗을 수 없고 아래로 각을 접어서 발이 무릎 아래로 떨어뜨려야 하는 구조인데 허리의 각도를 고려했을 때 기존의 버스보다는 다른 각도지만 결코 완벽하게 편한 자세는 아니다. 국적기 항공사들의 비즈니스 석이나 퍼스트 클래스 석 또한 이런 구조였다가 항공기 기종을 바꾸면서 많이 개선됐는데 프리미엄 버스의 구조가 딱 이런 후진성 좌석이다. 다리가 무릎 높이 보다 한참 아래로 유지되도록 앉는 의자의 구조는 눕더라도 무릎 아래의 위치 때문에 발에 피가 몰리는 관계로 붓고 힘들게 되는 관계로 일반 버스 보다 조금 개선됐을 뿐 편하게 누워가는 자세는 결코 아니다. 다리 위치가 무릎보다는 조금 아래 위치하게끔 조정되는 우등버스의 의자는 발이 허공에 뜨게끔 앞으로 뻗도록 각도만 잡아주는 그게 훨씬 더 편하고 사진처럼 발이 닿는 부분은 다른 사람이 여기 신발을 신도 비볐는지 무좀 균이 있는 발로 비볐는지 알 수 없는 관계로 청결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 관계로 현재의 의자 각도는 (예전 국적기 기종의) 항공기 프리미엄 좌석만 염두에 뒀을 뿐 그 좌석의 단점은 전혀 생각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4. 독서등 의자마다 독서등이 다 망가져 있었다.
각 의자마다 USB 단자가 2개씩 있는데 이것은 잘 했다. 핸드폰은 충전만 하도록 배려하고 와이파이는...? 버스도 220V 전원을 사용하거나 와이어링을 할 수 있는 관계로 좌석마다 220V 전원 단자 또한 뺐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노트북을 생활화하는 사람이고 각종 태블릿 PC 등 전기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수 시간 이동해야 하는 버스에서 전원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220V 단자가 (SRT의 좌석처럼) 버스 좌석마다 있으면 좋겠다.
밤 시간 또는 심야시간에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만석이 아니라 빈 좌석이 손님 수 보다 많은 경우가 많은데 처음 이용할 때 각 좌석마다 켜져 있는 모니터를 끄기 위해서 각 메뉴를 다 눌러보고 별짓을 다 했지만 아래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어두운 실내에서 난감했던 적이 있었다.
메뉴에서 비상호출 버튼을 누르면 화장실 / 승무원 호출을 할 수 있는데 이런 서비스는 좋다.
6. 메뉴 화면 뉴스를 누르면 뉴스가 나와야 하는데 일반 채널이 나온다. 물론 뉴스를 안 하는 시간이라서 그럴 수 있겠지만 다른 채널도 마찬가지다. 뉴스라고 하면 YTN이나 연합뉴스 등 뉴스 전용채널로 세팅해 놓는 등 다른 방송도 마찬 그렇게 되면 좋겠는데 일단 이런 메뉴 화면은 비행기 기내처럼 별도의 통신이 안 되는 관계로 뭔가 지루하지 않게 화면에 옮겨 놓았는데 요즘에는 이런 것보다 훨씬 많은 콘텐츠와 볼거리가 핸드폰을 통해서 가능한 관계로 10년 전에 기안했던 것을 2014년에도 친서민 정책과 맞지 않는다고 연기됐던 것에 2015년 10월에 운행이 허가됐지만 현실에 맞게 보완하지 않고 상당히 오래전에 계획됐던 시설을 개선 없이 적용한 모습이다.
아... 그런데.... 메뉴를 누르다가 오류가 났는지 뭔가를 다운로드를 하는 중인지 아무리 리셋을 시키려 해도 초기화도 안 되고 자동 리셋도 되지를 않고 먹통인 상태. 기사님께 완전히 시스템을 껐다가 켜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최종 목적지는 고객 행복이라는데 행복하지 않다. (물론 수 시간 동안 전화 통화를 평일 낮에 시도했지만 전화로 연결되면서 ARS로만 연결되고 아무와도 연결될 수 없었고 콜백 시스템도 없었다.
그냥 내릴 때까지 두 시간 넘게 계속 이 상태.... 영상을 준비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냥 내렸다. 그런데 이런 모니터 화면은 핸드폰으로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무선 와이파이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면 전혀 필요 없는 것이 사실이며 지금의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가격 부담이라는 실질적인 요금 인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다. 이런 꼼수 외에 대신에 우등버스의 질을 높이고 일반 고속-우등고속만 운행해도 와이파이만 된다면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이런 것을 도입할 때 누가 기안했는지 공청회는 누가 참석했으며 어떤 회의를 했는지 투명하게 공개되면 좋겠다. 이어폰, 생수 주고 좌석을 그럴듯하게 만들고 훨씬 더 비싼 요금을 받기보다는 이용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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