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이과 계열 - godeunghaggyo igwa gyeyeol

본 연구는 고등학교 자연 계열 학생들의 과학 과목 선택 현황과 태도를 지구과학을 중심으로 파악하여 고교 지구과학 교육의 방향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지역의 고등학교 2, 3학년 자연 계열 학생 716명을 대상으로 과학 과목에 대한 흥미, 자신감, 내신 선택 과목, 수능 예정 과목 등을 성, 거주지, 내신 성적, 과학 성적 등의 측면에서 분석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학 과목이 지구과학1이었는데, 선택 이유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선택하게 했다는 점을 들었다. 한편, 수능 예정 과목에서는 지구과학이 다른 과학 과목들보다 적게 선택되었는데, 그 이유로 지구과학에 대한 이해 부족과 진로와의 관련성이 적은 점을 들었다. 지구과학은 도시 지역 학생들보다는 농어촌 학생들의 선택율이 특히 높았고, 성취 수준이 상이나 중인 학생들의 선택율이 높았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지구 환경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지구과학에 대한 이미지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This study pursues the new directions of earth science education through an analysis of the trends in high school students’ course selection and their attitudes toward science subjects. We sampled 716 11th and 12th grade students in natural science course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nd surveyed their interests in science subjects, their confidence, the subjects that they selected, and their expectations with respect to science subjects in the Korean SAT (scholastic aptitude test) from the perspectives of gender, living area, and achievement. Surprisingly, Earth Science 1 was selected by most of the respondents, but they had selected it because their school had forced them to select it. At the same time, few students expected Earth Science 1 to be a Korean SAT subject. Students in rural area rather than in urban area, and high- and medium-achieving students rather than low-achieving students tended to select Earth Science 1. We therefore suggest that a more positive image for earth science be pursued as it is an invaluable subject and very important to the solving of environmental problems.

Korean high school education offers two different curriculum tracks[options]: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나는 이과로 진학할 생각이다

I intend to take the natural sciences track.

고전적인 문과 이과 테스트

'정의'를 영어로 하면 무엇인가?

문과 학생은 사회의 옳고 바름을 이야기하는 Justice 를 대답하고 이과 학생은 사물의 뜻을 이야기하는 definition을 이야기한다네요. 뭐 둘 다 대답 못하는 학생은 영어 공부를 좀 더 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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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조업 중심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기업들은 제품의 제조와 직접 연관되는 이공계열을 선호하게 된다. 문과 직종이라는 인식이 강한 영업 직종 역시 자사의 제품에 대해 잘 알아야 원활한 직무 수행이 가능하다. 고객에게 제품을 잘 팔기 위해서는 제품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기 때문. 이러한 부분에서 제품의 제조기술이나 작동 원리 등에 대한 배경지식을 갖춘 이공계열 전공자가 그렇지 않은 문과 계열 전공자보다 유리한 입장에 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당장 연간 수백, 수천 명까지도 채용하는 대기업 채용 공고를 보면, 일부 유통회사가 아니면 대부분이 이공계 직무이고, 문과가 지원할 수 있는 곳은 '경영지원' 카테고리 하나에 박혀있는 경우가 흔하다.

  • 문과 전공자에게 이과 학문을 가르치기는 어렵지만, 이과 전공자에게 문과 학문을 가르치기는 쉽다. 예를 들어 이과 계열 전공자에게 마케팅, 경영 등을 가르치려는 경우 학부에서 관련 학과의 부/복수 전공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MBA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으며, 심지어는 아예 교육 기관의 힘을 빌리지 않고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속성으로 가르치기도 한다. 인문학의 경우는 더하다. 따로 뭔가를 가르치거나 할 필요도 거의 없으며, 학부에서 수강한 교양 수업이나 독서 정도로도 웬만한 기업에서 일할 정도의 소양을 갖추는 데에는 충분하다. 물론 깊게 들어가면 인문학도 결코 쉬운 학문이 아니고, 전문적인 소양을 쌓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절대다수의 기업에서는 그렇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역량을 요구하지 않는다.
    반대 예시로, 문과 계열 학과 전공자에게 재료공학을 가르치려고 할 경우 먼저 고등학교 수준의 물리학과 화학, 수학에서 배우는 개념들에 대해 가르친 뒤, 재료공학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열역학, 양자역학, 무기화학, 결정학, 탄성론, 소성론, 재료분석[30] 등을 모두 가르친 후, 직무의 종류나 내용에 따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야금학, 세라믹스, 유기화학, 고분자공학[31] 등의 실제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분야들을 추가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쯤 되면 사실상 이과/문과가 갈리기 시작하는 고등학교 2학년 과정부터 대학 학부과정까지 다시 다니는 것이나 다름없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학교마냥 직원을 계속 가르치기만 할 수는 없는[32] 기업의 입장에서는 답이 안 나오게 된다. 설령 어떻게든 가르쳐 보겠다고 대학원 같은 곳에 보내 본다 한들, 대학원 입학 자체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절대적으로 높고, 설령 어떻게든 입학했다 하더라도 기초적인 배경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학부 과정보다 더 복잡하고 어려운 석/박사 과정의 내용을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극히 드물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들은 학자들을 위한 엄청나게 어려운 연구 주제 같은것이 아니라 실제 직무에서 필요한 것들이다.[33]


  • 취업 시 연봉 또한 더 높은 편이며 설령 해고되거나 퇴사를 하게 된다 하더라도 기술을 갖추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에도 유리하다. 또한 최근 이공계 CEO가 늘고 있는 등 취업 이후의 승진 여부에서도 이과의 유리함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학벌을 보는지는 분야에 따라 갈린다. 대개의 엔지니어의 경우 학벌을 많이 보는 것이 사실이다. 단 칼같이 한 급, 한 급 나누는 관점에서 본다는 것은 아니고, '일정 수준 이상의 학벌을'[34] 갖추기만 하면 딱히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는 않는다. 실제로 인서울 중위권 공과대학 취업자료를 살펴보면, 성적이 하위권이 아닌 이상, 대기업 엔지니어직군으로 취업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므로 이과 전공자가 졸업 후 취직을 하려면 대학교에서의 전공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아예 채용 공고에 지원 직무와 관련된 과목을 적어놓고, 이력서에 기재한 전공 과목 학점이 좋을수록 가점이 붙는다. 그래서 문과 출신 전공자를 채용할 때보다 대학 간판을 덜 본다.

    반면, 프로그래머 채용에 있어서는 학벌보다 전공과정인 코딩 테스트가 더 중요하다. 한국은행에서 문과(상경계)로 고졸을 뽑듯이 마찬가지로 고졸 이하가 프로그래머로 구글에 다니기도 하며, 고졸자가 NC소프트에서 근무하는 등, 실력만 있다면 학력은 상관이 없다. 문과에서는 상경계 뿐만아니라 법조계 또한 고졸 출신의 활약이 많다.

    하지만 이공 계열의 수업은 학교 수준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35] 문과에 비해 덜할 뿐 학교가 좋을수록 실력을 갈고 닦는 데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단, 직무별로 차이가 있다는 점도 고려를 해야 한다. 같은 대기업이라도 R&D나 기술영업 같이 수도권+사무실 근무하는 직무는 공대에서도 고학벌, 고스펙자가 모이고, 품질, 안전, 생산기술 같은 공장 근무 직군들은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은 편이다.

    비슷하게 해외취업이나 이민에서도 이과가 훨씬 유리하다. 공학 관련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인재는 어디서나 우대하기 때문. 다만 은퇴이민은 55세 이상만 받아 주며, 현지 취업이 금지되므로 제외.

    실제 대기업 면접관에게 물어봤을 때 면접의 강도도 이공계가 덜 빡세다고 한다. 단 자신의 전공과 관련없는 파트로 지원하면[36] 문과랑 동일하게 취급. 전공대로 지원했을 때 면접을 느슨하게 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공계 직종은 말주변이나 사회성보다는 연구 실력이나 학문적 역량 등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인성이 아주 파탄난 수준이 아닌 이상 실력만 좋으면 채용하기 때문.[37] 반대로 문과 직종의 경우 연구 실력이나 학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직무가 아닌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사회성과 말주변을 더 중요하게 봐서 면접의 비중이 크고 질문도 빡센 편이다.

    7. 선택 편중[편집]

    2014학년도 입시부터 탐구영역 선택 과목 수가 최대 2개로 줄어들었다. 이전에는 최대 4과목 선택이었는데, 사실 그것조차도 그 전의 6차교육과정, 5차교육과정 시절의 수능에 비해 훨씬 적은 숫자였다. 6차 교육과정때까지만 해도 문과/이과 모두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를 치러야 했었는데, 가령 5차교육과정 때는 문과 수험생도 4과목(물리, 화학, 지학, 생물)을 모두 필수로 치렀다.[38]

    어쨌든 94학년도에 수능을 도입한 이후 수능시험의 과목수는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조금씩 줄어만 갔고, 결국엔 지금처럼 과학탐구의 경우 최대 2과목만 선택하면 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이 'Ⅱ' 라는 명칭이 붙는 과목을 선택하지도, 공부하지도 않는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내신으로 조차.[39] 서울대학교, 카이스트가 그나마 과목이 서로 겹치지 않는 Ⅰ + Ⅱ 또는 Ⅱ + Ⅱ 수학능력시험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게 있게 해서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Ⅱ과목 외면 세태가 줄어든 편이다. 달리 말하면 서울대, 카이스트가 Ⅱ를 살렸다고 볼 수도 있을 듯(...)[40] 이미 과학의 근본이나 마찬가지인 물리를 중요시 여기지 않는[41] 현재 이과의 모습부터가 문제지만 현실적으로 봐도 물리에 까막눈인 상태에서 대학에 진학하면 학과에 따라서 다소간 차이는 있더라도 공부가 아주 힘들어질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물리 대신 화학을 공부하는가 하면 화학도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는다. 화학의 난이도 과포화로 인해 수험생 등 생명과학I 지구과학I 패션이과 조합으로 과학을 공부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서울대, 카이스트나 II과목 가산점 노리는 사람도 생명과학II이나 지구과학II를 하지 물화II를 하지 않는다. 심지어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 Ⅱ과목을 아예 개설조차 하지 않는 학교가 상당수 있으며, 특히 여자고등학교의 경우 물리학를 택하는 학생 수가 너무 적어 반이 개설되지 않아 폐강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물리2와[42] 지구과학2의 경우에는 문제집과 개념서까지 희박해진 상황에 이르렀다.[43]

    즉 선택자가 적으니, 해당 문제집/개념서를 출판하는 출판사가 줄어들게 되고, 그러다보니 다시 해당 과목 선택자가 줄어들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44]

    한편 입시에서도 학과 선택 편중이 심하다. 의대, 치대가 가장 심하고 공학계와 수학과가 그 다음이다.[45] 한때 의학전문대학원 때문에 화학공학과로 학생들이 몰려들기도 했었다. 이 학과들로 가면 MDEET 시험을 볼 때 유리하다고 많은 이들이 생각하기 때문이었으나, 대다수 의전의 폐지가 확정된 이후에는 이 현상이 꽤나 사라진 편이다. 현재는 전자나 기계에 비해 취업의 메리트는 살짝 떨어지지만 화학 매니아들의 선택으로 여전히 전화기로 묶이며 공대 최상위 학과에 속한다.

    반면에 자연과학대학은 입시에서 이과 내 타 전공들에 비해 수험생들의 선호 정도가 상대적으로 열세적 위치에 있다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자과대가 취업이 안된다는 건 편견이다. 순수이론분야가 아닌 응용분야(물리학과의 경우 반도체, 레이저 등)로 가면 공대 못지않게 취업이 잘 된다. 한편 수학과는 금융권/경제계 진출이라는 테크트리를 위해 입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수학과는 입결이 꽤 높다.(5개년 입결로 봐도 서울대 수리과학부 입학생들의 입결은 인서울 의대 입결 정도이다. 2014년도에는 서울대 의대와 입결이 비교 되었다.)[46] 다만 현실적으로 수학과 출신 금융권이 결코 쉬운건 아니다. 그래도 응용분야가 많긴 하지만 공대보다는 취업률이 떨어지니 정말 수학 자체가 좋은게 아니라면 유의하자. 자세한 사항은 수학과 참조.

    8. 색맹(색약)의 입학 지원 제한 여부[편집]

    색맹(색약)인 경우 몇몇 직업이 제한된다. 그래서 과거엔 의학계열이나 일부 공대학과에서 '강도 색각이상자' 등을 입학 불가사유로 정해놓기도 했었다. 하지만, 일부 직역, 일부 학과만 그런 것일 뿐, 모든 이과계열 학과나 이과계열 업무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제한이 심했던 시절에도 수학과, 통계학과, 토목공학과, 기계공학과 등에서는 강도 색각이상자를 입학 제한하지 않았다. 그리고 광업, 건축업, 토목업, 공무원, 사무직 (은행 회사 등), 공장직공 등은 강도 색각이상자라 해도 취업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 따라서 색맹(색약)이라는 이유가 이과를 피해야 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단, 항공관련분야는 색각이상자라면 불가능하다.

    9. 여담[편집]

    • 일본의 경우, 우리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는 교과를 '이과'[47]라는 이름으로 배운다.[48][49] 고등학교 공통과학에 해당하는 과목은 이과기초 (理科基礎), 이과종합 (理科総合)이며 센터시험에서는 이과1, 이과2로 나뉜다. 한국도 일제강점기에서 미군정기까지는 과학을 이과라는 이름으로 배웠으나 이후 초등학교는 자연/슬기로운 생활, 중고등학교는 과학으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양자 모두 과학으로 통일.[50] 따라서 일본 학교를 다룬 창작물에서 이과라고 되어있다면 대부분 과학을 오역한 것이다.[51]

    9.1. 성별 관련[편집]

    • 남녀분반을 고집하는 학교도, 이과 앞이라면 과학탐구 선택과목별 성비 불균형 때문에 별 수 없이 남녀합반을 한다. 이 때문에 2학년과 3학년의 이과반만 합반이고 나머지 학년과 학급은 전원 남녀분반인 고등학교들이 꽤 많다. 주로 공부를 빡쎄게 시키는 강남권이 그렇다.[52]

    • 2020년,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가형 평균 표준점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반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의 평균 표준점수는 모두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53] 다만, 2018년 수능에서 이과생들이 주로 선택하게 되는 수학 가형의 1, 2등급 비중은 남학생이 13.8%로 여학생 10.2% 보다 높았다. #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과학탐구의 표준 점수는 생명과학Ⅰ를 제외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2021학년도 수능에서 과목 선택 비율을 고려한 과목별 성적 1등급 비율은 국영수과 모든 과목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

    • 관련 논문에서는 성 호르몬이나 성별 뇌 인지 시스템 차이가 이과적 능력과 관심사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나와있다. # #

    • 대학 진학 시 이공계 학과는 흔히 남초로 알려져 있지만 생물, 화학[54], 식품영양학 관련 학과에서는 남녀 비율이 비슷하거나 살짝 여초 성향을 보인다.

    9.2. 이과 유머[편집]

    일반적으로 이과생들은 유머가 없고 지나치게 분석적이라든가 하는 이과출신들에 대한 편견을 이용한 유머들도 있다. 문과 유머들은 대부분 문과생들이 과학이나 공학에 무지한 것을 비꼬는 유머들이 많은 것에 비해 이과 유머는 대부분 이과생들이 낭만이 없고 분위기 파악을 못하거나 인간관계에 서투르거나 쓸데없는 것에도 물고 늘어지는 것을 비꼬는 유머가 많다. 흔히 문과생이 뭔가 시적이고 낭만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그걸 과학적으로 분석해 틀렸다고 반박하는 식으로 "이과 망했으면" 같은 제목으로 돌아다닌다. 공대개그도 일종의 이과 유머이기는 하나 보통은 수학 등 공대생이나 이과생들이 가진 이과 전문 지식이 있어야 그런 개그를 만들고 또 제대로 이해하고 웃을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성격이 다르다. 반면 이과 망했으면 같은 건 대부분 문과생들이 그런 개그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55] 물론 자조적 유머로 이과생이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시트콤 빅뱅 이론이 바보개그에 가까운 내용이 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해당 시트콤의 주인공 중 하나인 쉘든 리 쿠퍼 문서 참조.

    10. 이과에 속하는 학문들[편집]

    • 수학

      • 통계학

      • 대수학, 해석학[56][57]

      • 이산수학[58]

      • 정수론[59]

      • 기하학

      • 정보과학

      • 미적분학

    • 자연과학

      • 물리학 - (대한민국 고교 교육과정상에서의 과목명은 물리학Ⅰ, 물리학Ⅱ 이다.[60])

      • 화학 - (대한민국 고교 교육과정상에서의 과목명은 화학Ⅰ, 화학Ⅱ 이다.)

      • 생물학 - (대한민국 고교 교육과정상에서의 과목명은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61] 이다.)

      • 지구과학 - (대한민국 고교 교육과정상에서의 과목명은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 이다.)

        • 지질학, 해양학, 대기과학

      • 천문학[62]

    • 응용과학

      • 공학

      • 의학

      • 약학

      • 간호학[63]

      • 농학 - 농과대학, 농업 생명과학대학

    • 기타

      • 과학사, 과학철학 - 흔히 철학으로 한 분과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 학문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과학적 지식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까닭에 과학 사학자들이나 과학 철학자들 상당수는 학부에서 자연과학이나 공학을 전공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과학혁명의 구조'라는 명저의 저자로 유명한, 세계적인 과학 철학자 토마스 쿤은 하버드 대학에서 물리학으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물리학자였다. 그리고 국내의 유명한 과학사학자들, 과학철학자들 대부분도 학부에서 주로 자연과학을 전공하였다. 이러한 학문적 특징 때문에 과학사학 및 과학철학은 문과와 이과의 접점에 있는 학문으로 보는 것이 보통이다. 고등학교 교과목에도 과학사란 과목이 존재한다.

      • 수리철학, 수학철학 - 위의 문서와 같이 철학으로 한 분과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수리적 지식이나 수학적 지식을 필요로 본다.

      • 지리학(자연과학으로 분류되는 자연 지리만 해당)[64]

      • 생활과학 - 의류학, 식품영양학, 가정관리학 등. 아동학의 경우 일부 학교(ex.경북대)는 이과계열이다. 대한민국 고교 교육과정상에서의 과목명은 생활과 과학이다.

      • 인류학[65]

    [1]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나오는 부분이다. 그림 1에서는 낙엽을 보고 울고 있고, 그림 2에서는 돋보기로 낙엽을 관찰하고 있다.[2] 특히 전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과목은 특히 더. 예시로 화학의 경우 매우 폭넓게 도움이 되고, 공대의 경우 물리학 계열, 의료 계열로 갈 경우는 생명과학 계열. 학종 전공적합성 평가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꼭 과학 분야가 아니어도 학과와 관련되어 있다면 같은 이유로 하는 게 좋다.[3] 물론 학생부종합 쓸 고등학생들은 버려선 안된다. 성실성 문제에서 굉장히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만큼 신경써서 열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지 무시해도 괜찮다는 것이 아니다. 물론 당연하지만 국영수과보다는 중요성이 훨씬 떨어진다. 국영수과 교과내신, 세특, 행특 수준이 비슷하다 판단될 때 사용되는 최후의 변별 도구 정도로 보자.[4] 심지어 이과생은 하위권 성적의 학생이라도 전문대에 진학한 뒤 졸업 후 생산직에서 일하면 회사마다는 다르지만, 사무직 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도 있다.다만 근로시간은 장담할 수 없다.[5] 기존의 상위권 이과 대학에 진학하려면 미적분 or 기하 선택이 필수.[6] 표본이 커져서 백분위 따기가 수월해지므로[7] 학교마다 차이는 있으나 보통 60~70%정도가 이과반으로 편성된다.[8] 특히 90년 중반대생들부터 패션이과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데, 대략 전체 이과생의 35~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이 통계는 수능 기준으로, 내신에서의 선택까지 함께 보면 이보다는 훨씬 높은 값으로 나올 것이다. 2010년대 이후에는 문과 갔을 사람들마저 취업난을 이유로 대거 이과로 넘어오기 시작하면서 그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9] 이 과정에서 이미 상위 2.5% 정도가 빠져나간다.[10] 카이스트와 포스텍의 경우, 카이스트보다 포스텍이 전통적으로 영재학교와 과학고등학교 졸업생들보다는 일반계 고교 졸업생들을 그나마 더 많이 선발했다.[11] 과거 수리 가형, 수학 B형, 현재는 미적분/기하.[12] 6~9월 모의평가 가형 50점~60점대에서 수능 나형 96점까지 오르는 사례도 간간이 보인다.[13] 이는 2022 수능에서 사실로 판정되었다. 하지만 실제 2020년 수능 응시자 표본을 조사해보니 6월 모의평가에서 가형 4등급이 수능 나형 1등급은 고사하고 2등급 이내에 든 사례가 30%에 불과하다는 것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반박도 이어지고 있다.[14] 이를 7%까지로 본다면, 수능이과수학 응시생 15만 명 기준으로 상위 약 1만등에 들어야 2등급 위쪽을 사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형 4등급 컷~5등급 초반대가 나형을 응시한다면 2등급 초반대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15] 참고로 이과는 알아야할 지식의 수준과 과목의 난이도 때문에 대학 가기가 힘들고, 그에 반해 문과는 알아야 할 지식의 수준과 과목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그만큼 인원이 많아 조금만 틀려도 최상위권에서 밀려나 좋은 대학에 가기 힘들다는 말이 있다. 지식의 난이도가 깊은 이과래봤자 응시집단 수준이 비슷하면 별 의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수능에서 바닥을 깔아주는 주요 구성원이 있는 예체능의 경우 대부분 문과를 택하고 특성화 계열 학생들의 경우는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낮아, 이과는 문과에 비해 이른바 바닥을 깔아주는 비율이 적고 의학계열의 진학을 희망하는 최상위권, 상위권 반수생, N수생 등이 많다.[16] 문과와 이과를 백분율만으로 비교하는건 자신의 무지를 증명하는 것이다.[17] 서울대의 경우 실제 입시에서는 경영학과 커트가 0.1%, 경제학과 커트가 0.06%로 잡혔다.[18] 서울대 문과 실제 입시에서는 간호학과를 제외하면 정치외교학과가 약 0.4%로 가장 입결이 낮게 나왔고, 간호학과는 0.5% 정도에서 끊겼다.[19] 더욱이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보다 개념공부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2014학년도 수능부터 킬러문제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상당한 문제풀이 훈련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문과에서 국어, 영어에도 수학만큼 공부량 투자가 가능한 것과 대조적으로 국어, 영어에 수학, 과학탐구 영역만큼 공부량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고 볼 수 있다.[20] 즉, 수능 전체에서 수학만 1개 틀린 것으로, 총점 396/400[21] 영어 영역 상대평가를 실시한 시절(~2017학년도 수능 시기까지)에도 문과에서 사회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은 국어, 수학, 영어 주요 3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22] 정확히 말하자면 SKY 문과계열에서 뽑는 신입생 수는 약 5,000명 내외이다. 다만 수험생 수 60만 명과 나형(A형) 45만 명과 가형(B형) 15만 명은 2015학년도 수능 기준으로, 가나형 분리가 마지막으로 시행된 2021년에는 비율이 달라져 가형:나형=35:65 정도로 바뀌었다.[23] 퍼센트를 기준으로 한다면 문과와 이과는 1:3의 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문과에서 1%라면 이과에서는 3%라는 뜻. 수학 가형 4등급이라면 수학 나형 1등급컷. 그 반대도 성립한다.[24] 따라서 이과 입시에서 보여주는 다소 여유있는 퍼센트를 이유로 문과출신이 "이과는 대학가기 쉽다"거나 "동일 대학에 입학한 게 이해되지 않는다", "수능등급이 낮은 것 같은데 어떻게 온 거냐"라고 말하는 것은 크나큰 실례이자, 그런 말을 하는 본인이 이과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볼 수 있다.[25] 자신의 진로가 의학계열, 이공계열, 자연계열 등을 희망하는 지에 대한 여부, 본인이 수학과 과탐에 흥미가 있는지 여부, 수학, 과학탐구 영역뿐만 아니라 국어와 영어도 매일 꾸준히 챙기면서 공부할 각오및 자신이 있는지 여부 등...[26] 앞서(?) 언급했듯이, 최근 이과수학의 수능문제 난이도가 평이해지면서 어려워진 과학탐구 영역으로 포커스가 이동하고 있다.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평이해져봤자 국수영이 90점대 초반에서 1등급 컷이 형성된다면 변별력 있는 거다.(...)[27] 특히 2021학년도 수능 가형의 경우 모든 등급컷이 비슷하게 나온 2013~2014학년도와는 차원이 다르게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되었지만(이 당시에 이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면 1등급컷이 84점을 찍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수험생들 평균 학력 수준이 눈에 띄게 높아졌고 21, 29, 30번 문제가 최근 몇 년 동안의 수능보다는 쉽게 출제되면서(이마저도 2013, 2014학년도 수능보다는 어려웠다!) 1등급컷이 무려 92점으로 형성되었다.[28] 이에 해당되는 2015~2018학년도 수능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9] 예컨대 최저 등급을 전과목 합으로만 따지는 식.[30] 간단히 말해서 전자현미경과 같은 분석장비의 원리와, 그것들을 다루는 방법을 가르치는 분야라고 보면 된다.[31] 금속이나 반도체, 세라믹 등의 분야들과 달리 고분자를 배우기 위해서는 유기화학에 관한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고분자 자체가 기본적으로 탄화수소 베이스, 즉 유기물이기 때문.[32] 기업의 목적은 직원의 학술적 역량을 키워 주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직원을 최대한 빨리 실무에 투입시켜서 회사의 이윤 창출에 공헌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33] 사실 이것은 이과 계열 학문들의 특징 중 하나이다. 이과 계열 학문들은 대개 기초적인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응용 지식을 쌓아올리고, 또 다시 그 위에 새로운 지식을 쌓아올리는 계단식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필요한 배경지식을 갖추지 않으면 그 다음 지식을 백날 들여다보고 있어봐야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건물을 지을 때 1층을 건너뛰고 바로 2층을 올릴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 교과과정 수학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34] 특정 기술과 관련된 전공 공부를 했다는 경험의 유무보다는, 잘 이해하고 있다라는 실용성을 따지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전자공학 전공자라고 해도 맥스웰방정식(미분방정식)을 전혀 다룰 수 없다면 이는 해당 기술을 제대로 체득하지 않은 사람으로 간주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해당 전공의 커리큘럼을 따라갈 수 있는 최소한의 수학능력을 갖추었을 거라 기대되는 학벌을 보는 것.[35] 상위권 대학들은 특히 과학고등학교, 영재고등학교 출신의 괴수들이 많다. 또한 교수님들의 수준도 우수하고, 교수 1인당 담당해야 하는 학생 숫자도 대체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리고 우수한 대학일 수록 실험기구, 실험장비 등이 잘 갖춰져 있고, 보다 양질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확률이 높아진다. 당연히 면접이나 자소서에서 할 말도 많아진다.[36] 예를 들어, 기계공학 전공자가 총무 직종에 지원한다던가 등.[37] 물론 이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즉, 이공계 직종임에도 그 사람의 인품을 매우 중요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절대적인 기준으로 볼 수는 없다.[38] 당시에 지구과학과 생물은 이과와 공통수준으로 출제되었고, 물리와 화학은 문과 시험에선 이과보다 낮은 수준으로 출제되었다.[39] 대학교에서 필수 교양과목으로 배우는 일반물리학 시험문제가 고등학교 물리학II 문제보다 쉬운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물리학Ⅰ을 수능으로 공부한 사람이 일반물리학 시험에서 양민학살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공대 생각하는 친구들은 수능 선택할때 물리학I이라도 선택하길 추천한다. II를 한다면 더할나위 없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무리이기도 하고 1과목만으로도 물리의 감은 익힐 수 있기에 어느정도 적응은 할 수 있다. 물론 수능 끝나면 2과목 개념도 공부해놓는 것이 좋다.[40] 오히려 서울대가 자연으로 들어가는 모든 전형에서 과탐을 넣을경우 II를 반영해버려서 서울대를 안 갈 학생들이 II를 더 안하게 된 느낌도 있다.[41] 엄밀히 말하면 수학이야말로 모든 이과학문의 근본이라 할 수도 있지만 수학을 천시했다간 대학을 아예못 간다.(...)[42] 수능에서 탐구과목이 2과목으로 줄고 나서는 물리II 응시자가 고작 4천밖에 안되는 상황으로 악화되었다.[43] 시중의 물리Ⅱ 문제집이 기출문제집으로는 1권이다. 그나마 EBS에서 나오는 연계교재들과 탐스런이 희망이다. 그러나 물리Ⅱ 응시자 대부분은 사설인강 문제집을 쓴다.[44] 과학 참고서 중 인기있는 완자도 물리Ⅱ, 지구과학Ⅱ만 없다가 2013년 12월이 되어서야 출판되었다.[45] 당장 좁은 의미의 이공계 기피현상이 뜻하는 의미가 '의치한에 우수생들이 지나치게 편중되는 현상'이다.[46] 바꿔 말하면 수학과에서도 수학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고 연구하고자 오는 학생은 드물다. 다만 반드지 이렇지는 않다.[47] 발음은 리카.[48] 우리가 문이과로 나눌 따의 '이과'는 이공계(理工系)의 줄임말인 理系라 쓰고 리케(りけい)라고 읽는다.[49] 우리가 '사회'라고 배우는 과목들 역시, 그쪽에서는 '공민'이라는 이름의 과목으로 배우고 있다.[50] 다만, 중학교는 1학년부터 과학을 물상과 생물로 나눠 배우거나 1학년 때는 과학으로 한꺼번에 배우다가 2학년 때 물상과 생물로 나눠 배우기도 한다. 고등학교 1학년 과학은 과학이 아니라 통합과학.[51] 이공계를 우리나라식으로 번역하면 이과가 되기도 하지만, 이공계라는 말 역시 대한민국에서 쓰기 때문에 굳이 한 단계 거쳐서 이과로 번역할 일은 잘 없다. 때문에 이과라고 나온다면 거의 무조건 과학의 오역이다. 특히 과목 이름인데 이과로 되어있다면 100%.[52] 그러나 저출산 문제 때문에 요즘은 강남권 마저도 문이과 구별 없이 3년 내내 남녀 혼성반으로 변경중에 있다.[53]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로, 보통 수능 표준점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다.[54] 그마저도 유기화학, 생화학 한정. 물리화학, 무기화학, 재료화학 등의 랩실은 남초인 경우가 많다.[55] 최근 들어 단순히 웃고 넘어갈 수준이 아니라 정말 악의적으로 문과를 비하하는 이과 출신들이 많아져 그 반감으로 문과생들이 더 쓰는 경우도 많다.[56] 대부분의 한국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은 대수학이나 해석학에 포함된다.[57] 대수학과 해석학은 사실 거의 같은 학문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이 둘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며 혼용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해석학은 대수학보다 무한하고 근사적인 구조에 대해 다루는 경향이 있다.[58] 이산적인(연속적이지 않은) 전산학(컴퓨터공학)에서 많이 쓰이므로 전산수학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대학에서는 수학과보다 컴퓨터공학과에서 더 중요시되는 학문이지만 엄연히 수학의 한 분야이다. 고등학교에서는 경우의 수에 대해 다룰 때 잠깐 배운다.[59] 고등학교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20~21세기에 수학자들에 의해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었던 분야이다.[60] 과거의 과목명은 ‘물리’였으나, 2018년 이후로 ‘물리학’으로 개정되었다.[61] 과거의 과목명은 '생물'이었으나, 2014년 수능부터 '생명 과학'으로 개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62] 교육과정 상 지구과학에 속하지만 이는 분량 때문이며 실제로는 개별적인 하나의 학문으로 분류된다.[63] 이과에 속하는 학문이지만 재학생중 문과생 비중도 높은편이다. 암기 위주 공부가 많으나 암기가 많다 해서 문과가 아니다.[64] 일반적으로 이과로 분류하지 않으나 수학적 과학적 접근을 다소 필요로 하는 지리학의 세부 계열이 있기에 따로 추가한다. 엄밀히 따지면 경제 지리학이나 자연 지리 계열을 예로 들 수 있겠다. 단순히 이분법적으로 이과냐 문과냐로 구분지어놓을 수는 없다. 국내에서도 경희대와 같이 이과대학 지리학과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