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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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꼭 읽어야 할 책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하기는

힘들죠ㅠ_ㅠ.....

그런데 어려운 책 말고

쉬운거 먼저 읽다보면 책 읽는

재미가 생긴답니다.

세번째로 가져온 책 추천!

고전문학 베스트 10권을 가져왔어요.

한국문학도 있고 세계문학도

있으니까 골라서 보시면 될 거에요!

중학생, 고등학생 때 국어 교과서나

언어영역에서 많이 나오던

강경애 작가님의 인간문제가

첫번째로 가져온 고전문학 베스트입니다.

문체가 옛날 문체라서 조금

읽기는 어려운데 불과 몇십년 전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도 어려울만큼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요.

당시에는 땅부자면 갑부였죠.

과도기에 접어들면 언제나 그렇듯이

도덕적인 문제는 제외되곤 합니다.

모든 문제는 인간으로부터 비롯되고

모든 문제 해결은 또 인간으로부터

가능하기도 해요.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엄마도 잃고 아빠라 여기며 살라던

여주인공은 겁탈당하고, 집을 나와

노동력을 착취당하던, 한 때

여주인공을 좋아하던 남자와 함께

노동운동을 하게 된답니다.

이런 일이 정말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있었다니까 너무 믿기지 않아서

꼭 읽어야할책 고전문학 베스트

가져와 봤어요.

예전에는 어린왕자를 읽다보면

그냥 장미가 참 새침하고,

여우의 길들임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하고 그랬었 거든요.

근데 두번 세번 네번 읽다보니

이건 정말 어른이 읽어야 할

고전문학 베스트더라구요.

우리 모두 어린아인 시절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고나서는

그 어린시절의 순수함도 없어지고

세상에 찌들어 살게 됩니다.

어린왕자 중에서도 저는 새움에서

나온 번역본 읽기를 추천해요.

다른 번역본과는 다르게 원작을

가장 잘 살린 것 같거든요!

여러 버전으로 다 읽어본지라 읽은

책 중에 이게 제일 좋았었어요.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어린왕자를 읽다보면 여우의 이야기가

참 인상 깊어요. 사랑을 강요하지 않고

그저 기다리면서 행복해하는 그런 사랑.

관심받기 위해 어린왕자를 귀찮게

하던 장미는 생각보다 연약하지

않았다는 것.

세상의 장미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도

어린왕자 앞에서 기침을 하던

장미는 오직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라는 것.

어른에게는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

아이들 눈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 그걸 잃어버린채 살아가는것.

이런 수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는

코끼리 그림과 사막여우의 대화만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다시 읽고

진짜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꼭! 알길

원해서 어른이라면

꼭 읽어야할 고전문학책 추천으로

가져왔답니다.

노인과 바다, 모르는 분들이 없죠?

내용은 늙은 낚시꾼이 아주 오랫동안

생선 한 마리 못 잡다가 어느 날

엄청 큰 청새치를 잡지만 상어들에게

뜯어 먹혀서 앙상한 뼈만 가지고

돌아온다는 이야기.

마치 레미제라블의 뒷 이야기는

모르고 빵 훔쳐서 도망쳤지만 교회에서

도와줬기에 착실한 사람으로

돌아간다는 그런 이야기만 기억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노인과 바다 줄거리는 단순한데

이것도 한 세번째 읽다보니까

왜 어니스트 헤밍웨이라는 작가가

유명하고 대단한지 알게 됐어요.

자연에 대한 이야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투철한 주인공, 생선을

잡는게 직업인 어부가 고기를 잡아

죽이는 것에 대해 자괴감도 느끼곤 하죠.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여러번 본거니까 아니면 어릴 때

읽은 책이니까 되게 쉬울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지만, 그게 아니랍니다 ㅠㅠ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아~주 많은

것이 들어 있어요.

외국인 친구에게 영어 공부하려고

쉬운 노인과 바다를 원서로

읽겠다고 했을 때 그 때!! 그 어려운 걸

읽을 수 있겠냐고 했을때 의아했거든요?

근데 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어려운 책이었고, 그 어려운만큼

느끼는것, 배우는 게 많아지는 책이라

살면서 꼭 읽어야 할 고전문학책입니다.

이건 유명하지 않은 책일지도

모릅니다만, 잘 모르는 분도 있을

테지만 좋은 책이라서 고전문학 베스트로

가져와 봤습니다.

이건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서

가족이 있는 모든 분들은

아마 공감할 수도 있고,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책 제목에서처럼 다섯째 아이가

등장하기 전까지 가정을 잘 꾸려나가는

부부이고 행복하게 살길 원하지만

다섯째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불행이 시작됩니다.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사람들은 그 다섯째 아이를 괴물이라

부르고 같은 형제자매들도 싫어해요.

하지만 부모만큼은 포기하려고 하지

않지만 아버지도 포기하고 유일한 편은

엄마 뿐이었거든요.

엄마는 그렇게 정신병원에 갇혀

죽어가던 다섯째 아이를 데려와 같이

살아가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한

아이로 인해 나머지 네명의 아이들이

불행해져요.

태어남을 당했을 뿐이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아이를 낳아

잘 기르고 했을 뿐인데, 불행이 시작된다면

누굴 탓할 수 있을까요?

다섯째 아이우리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쩔 수 없는 그런

우연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에서 어떤 안좋은 일이

마구마구 생긴다 할 때 저는

꼭 읽어야 할 고전문학 베스트

이걸 가져왔습니다.

신경숙 작가님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하죠. 어릴때부터 이름도 알았고

국어 시간이면 등장하던 것이었죠.

제가 참 좋아한 책입니다.

한 번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적이

없었는데, 대학 때 과제로 읽게 됐어요.

근데 과제로 억지로 읽었던 것보다

자의로 읽었던 한국의 고전문학

신경숙 작가님의 외딴방은 달랐습니다.

이 책에서도 근현대사 시기의 모습!

그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서

마치 눈 앞에 그려지는 느낌?

노동착취를 당하고, 일을 너무너무

많이해서 코피가 쏟아지고..ㅠㅠ

화장실도 갈 수 없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기를 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아요.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그래서 단칸방으로 도망쳐 나와

약 4년간 거기에서 살아가는 데, 그 책에서

이런 말이 나와요. 왜 그때의 이야기는

신경숙 작가의 책에서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느냐는 질문이요.

그때 그 외딴방은 자신에게

도저히 타협할 수 없는, 화해할 수

없는 시간이었다고 말합니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기억,

꽁꽁 숨겨놓고 어디에다가 다시는

꺼내고 싶지 않은 그런 거 있잖아요

그게 신경숙 작가님에겐 외딴방이었고

읽는 독자들에게는 각각의 외딴방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좀 두껍긴 하지만

고전문학 베스트 추천 책으로

가져왔습니다.

다 읽고 나면 "뭐야? 이게 끝?"

이라고 할 정도로 허무해요.

부조리문학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책은 내용은 많지 않아요.

큰 사건도 없고 같은 인물이 계속

등장해서 이야기하고 그러다

아무런 것도 없이 결말이 났습니다만...

근데 인생은 부조리하잖아요?

부조리문학이라는 게 너무 어려워서

제가 네이버에 검색도 해보고

다른 부조리문학 책도 읽어보고

그랬는데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근데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는 그런거

있잖아요? 세상에는 부조리한 일이

가득하고 그 부조리한 일은 원인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책 제목에서처럼 고도라는 인물을

기다리지만 몇날며칠을 기다려도 고도는

온다는 말만 하고서는 나타나질 않아요.

이를 기다리는 두 사람이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 게 전부랍니다.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어렵긴 하지만

세상 참 별거 없고, 인생은 부조리의 연속이라

생각하면 내게 일어나는 일들이 그다지

억울하지는 않더라구요.

고도를 기다리며! 라는 책은 얇고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우리의 삶을 그대로

보여줘요. 그래서 고전문학 책추천 베스트

찝어 봤어요!ㅎㅎ

기회되면 밥을 꼭꼭 씹어서 먹듯이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건 원작보다 영화로 더 잘 알려진

책이더라구요~!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일 포스티노?라는 영화라고 합니다.

우편배달부의 주인공은 책도 모르고

그저 마을에 우편을 받는 딱 한사람,

작가에게 우편물을 가져다주는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남자주인공은

작가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이런저런 문학적인 부분을 배워나가요.

사랑하는 여자가 있지만 직업도

변변치 않아서 ㅠㅠ 부모님이 반대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구애를 해요.

아참 네루다가 바로 작가의 이름인데

우편배달을 하면서 조금씩 팁을 얻어요.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네루다는 그런 모습을 알아차리고

문학적인 감각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옆에서

조언해주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우편배달부 남자주인공은

사랑하던 여자와 결혼도 하고 노벨상을

받으러 간 네루다는 몸이 안 좋아져서

자신이 지내던 곳의 모습을 글에 모두 담아

보내달라고 합니다.

엄청난 사건이 있지는 않지만 이걸

꼭 읽어야할 고전문학책 베스트

가져온 이유는 문장이 아름답기 때문이죠.

표현력이 얼마나 좋은지 문학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읽어보시길 권해요.

최근에 읽고 나서 리뷰했던 책인데

이건 다른 사람들도 꼭 추천하던 책입니다.

세일즈맨의 죽음이라는 제목처럼

세일즈맨이 주인공이고, 결말은 제목과

같이 죽습니다.

여러분은 세일즈맨이라고 하면

어떤 것이 가장 생각나나요?

영업직이 생각날 것입니다. 아마도요.

물건을 팔러 다니지만 은퇴할 나이가

되기도 했고, 아주 잠깐 외도를 해서

자식과 사이가 좋지 않아집니다.

세일즈맨이라는 직업에 자부심이

엄청난 주인공은 집도 겨우 얻고, 아들도

성공하길 바라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되질 않아요.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회사에서 잘리고, 옆집에서 돈만 빌려오고

늘 돈 많은 옆집 사람과 비교하는

아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주인공의 아들도

아빠가 은퇴당한 그 때, 사업 제안을 하러

갔다가 실패하고 맙니다.

주인공 남자는 매일죽으려고 지하실

가스 호수를 꺼내놓곤 하고, 와이프도

알곤 하지만... 그걸 모른척 하고 넘어가요.

그러다 정말 죽고 말죠.

결말 스포해서 죄송하지만, 책 제목에서

이미 나와 있기 때문에 조금덜 미안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슬프기도 했고, 아메리칸드림이 끝나던

그 시기 중산층과 하층민의 모습을

보여주던 장면들이 스처가면서

안타까웠지만, 세일즈맨이라는 직업을

높게 평가하는 그 책에서 또 다른 무언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감동적이었어요.

이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주인공을

욕하기도 하고 주인공을 이해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보바리즘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책이기도 해요. 마담 보바리에서 나오는

여자 주인공은 당시 시대상과는

다르게 순종적이지도, 복종하지도 않고

사치스럽기도 하고 사랑받고 싶은

욕심도 많았답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죠.

영화로도 나왔는데, 누군가는 이걸

보고 그래요! 여자 잘못 만났다가

파산당한다고요 ㅋㅋㅋㅋ

마담 보바리의 여자 주인공의

외도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해를 하고

자신의 집을 다 탕진하고 남자들한테

다 가져다 바쳐도 남편이 이해를 해요.

아, 참 이건 저도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그러다 집까지 다 팔아먹고 남은것도

없어서 남편에게 들키기 전에

자기 좋다고 따라니던 남자들에게 찾아가

도와달라고 하지만 단 한명도 도와주지 않죠.

그래서 책임도 지지 않고 스스로 죽어요.

결혼이라는 제도, 결혼 생활, 사랑이라는 것

외로움, 사치, 욕심과 아름다움 등등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고전문학책추천인데

책이 어렵다면 영화로 보셔도 괜찮아요.

읽다가 욕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남자를 만나서 사랑

없는 결혼을 하고,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외도를 하지만 그래도 쉴드는 불가하죠.

하지만, 그 마음을 이용하고 버린 내연남들도

나쁜놈들이죠.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 것들은 다

혼나야 합니다!!! 갑자기 분노 ㅎㅎㅎㅎ

어쨋든 고전문학 책 중 읽기 쉽고

드라마같은 요소가 들어 있어서 읽기

쉬울 겁니다.

드디어 마지막!

꼭 읽어야할 고전문학 베스트추천!

10권째가 나왔습니다 ㅎㅎㅎㅎ

바로 얼마전에 읽었던 책인데,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이라는 겁니다.

이게 페미니즘 책이란 걸 아시나요?

저는 그저 음식으로 욕망과 한을

풀어낸 것으로만 알고 책을 봤거든요.

1월부터 12월까지 달마다 요리를

하고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면 그 요리하는

이야기와 함께 풀어나가고 그렇습니다.

나중에 작품해설집에서 본 건데

알고보니 이 음식을 만드는 부엌이라는

공간이 남자는 들어갈 필요가 없는

공간이라고 하지만, 그 공간 안에서

여자 주인공이 요리로 사람들에게

힘을 쓰거든요.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그래서 페미니즘 소설이라고

말하나 봅니다. 으히히. 정신없이

쓴 책 추천이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명작들이니 골라서

꼭 읽어야 할 책이 있다면 제가 추천한

고전문학 베스트를 봐보세요!

책은 지금 사는 세상을 떠나 잠시

책속의 세상이라는 다른 세상을 아주

저렴한 돈으로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거든요.

그럼 지금까지 델라의

꼭 읽어야할 책 고전문학 베스트

추천이었습니다~:D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제게 있습니다.

인용하실 때 꼭 출처 밝혀주세요~^^

고전문학 책 추천 - gojeonmunhag chaeg chuch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