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장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삶은 달걀을 준비했다면 재료를 섞어주면 끝인 간단한 요리랍니다. 계란 장조림 하나만 있다면 밥에 비벼 먹기 너무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반숙으로 즐겨도 맛있는 밑반찬입니다. Show 계란 삶을 때를 제외하고는 불을 사용하지 않는 레시피예요. 불 앞에서 오랫동안 조리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간이 베기 때문에 아삭하고 맛있답니다.
재료계란-장조림-재료삶은 달걀 6개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파프리카 2큰술 고추 1개
계란 장조림 양념진간장 1/3컵 물 1/3컵 맛술 2큰술(생략 가능)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2큰술
야채는 다른 재료들로 대체해도 좋아요. 이번 레시피에서 파프리카의 아삭한 맛이 참 좋더라고요. 양파와 파프리카가 씹히는 식감이 상큼해요.
영상으로 보기계란-장조림-만드는-방법-영상
만드는 방법계란-장조림-레시피1. 계란을 취향에 맞게 반숙이나 완숙으로 삶아주세요. 2. 양파, 파, 파프리카, 고추를 다져주세요. 3. 양념을 만들어서 다진 재료와 섞어주세요. 4. 양념을 계란에 부어주세요.
바로 먹어도 좋아요. 냉장고에 몇 시간 넣어두시면 간이 저절로 베어 든답니다. 굳이 불에 조리지 않아도 맛있게 완성되었어요.
계란 장조림 유통기간은?계란 장조림은 냉장 보관하여 일주일 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오랫동안 보관하게 되는 경우에는 냄비에 한번 끓였다가 식혀서 냉장 보관해주세요. 계란 삶는 시간은?반숙을 만들고 싶으시면 끓는 물에 달걀을 8분 삶아주세요. 완숙을 하고 싶으시면 끓는 물에 12분 해주시면 됩니다.
계란 장조림 칼로리는?계란 장조림의 칼로리는 1개에 89kcal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삶은 달걀 1개의 칼로리가 80kcal 정도입니다.
계란 장조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맛있게 반찬으로 만들어 드시길 바라요. 행복한 식사 하세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SweetJune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한식 > 반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두부요리 중에 제일 좋아하는 두부전 (0)2021.07.16감자전 만드는 방법 - 믹서기로 쉽게 만들기 (0)2021.07.15고사리나물 맛있게 하는 법 - 고사리 들깨나물 (0)2021.07.13달걀을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삶으면 터진다. 달걀 내부에는 노른자, 흰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뭉툭한 부분에 공기가 차있는데 흰자의 팽창에 따라 공기가 빠져나가야 하는데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터지게 되는 것. 삶기전에 바늘로 뭉툭한 부분의 정중앙을 구멍내놓으면 터지지 않는다. 삶는 물에 소금을 살짝 치면 달걀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달걀에서 소위 말하는 닭똥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면 찬물부터 달걀을 삶기 시작해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불에서 내려 끓었던 물이 다시 찬물이 될 때까지 방치하면 된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가스도 아낄 수 있고 제대로 완숙이 나온다. 많은 달걀 껍데기를 벗기려면 우선 찬물로 식힌 다음 냄비나 대야에 물을 가득 담고 달걀을 넣은 뒤 마구마구 흔들어주면 된다. 깨끗하게 벗겨진다. 달걀이 제대로 안 까진다면 덜 식혔거나 물의 양이 적기 때문이다.
3.1. 완숙 달걀 요리법[편집]
3.1.1. 차예단[3] 요리법[편집]다른 삶은 달걀들과는 달리 재료로 사용한 차와 향신료의 은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3.2. 반숙 달걀 요리법[편집]완숙 달걀과 비슷하지만 노른자 부분이 살짝 덜 익게 만드는 방법. 완숙이 너무 퍽퍽해서 싫다면 해볼만한 방법이다. 3.2.1. '감동란'[5][6] 요리법[편집]일반적인 반숙 달걀과는 달리 더욱 촉촉하면서도 간이 맛있게 짭짤한 반숙란을 만드는 방법이다.
3.3. 반숙과 완숙을 동시에 하는 법[편집]완숙 달걀 요리법을 그대로 따라하며, 머그컵에 물을 채우고 냄비 물에 잠기지 않게 하면서 머그컵을 냄비에 넣는다. 머그컵 안에서 삶으면 반숙, 머그컵 밖에서 삶으면 완숙이 된다. 3.4. 수증기로 삶는 법[편집]약간 난이도가 있지만 수증기로 삶는 법도 있다. 뚜껑이 있는 냄비에 물을 손가락 하나 정도, 달걀이 밑에 잠길 수 있는 정도만 물을 넣고 6분간 끓인 뒤, 불을 끈 채로 7분간 그대로 놔두었다가 먹는다. 보통 물보다 온도가 높게 올라가는 수증기로 익히는 원리이다. 대신에 정확하게 시간을 못 맞추면 반숙이 되고, 물이 너무 적으면 삶은 달걀이 아니라 구운 달걀을 먹을 수 있다.. 3.5. 구운 달걀 요리법[편집]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 파는 그것[11]. 하는 법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 가정용 전기밥솥에 계란을 넣고 물을 적당히 달걀이 잠기지 않게 채운 다음 대강 돌리면 된다. 물 넣는 양은 표면을 얼마나 노릇하게 만들고 싶은지에 따라 알아서 조절하면 되고, 돌리는 시간 역시 얼마나 노릇하게 만들고 싶은지 여부와 밥솥 기종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일반 밥 짓듯이 돌리면 평범한 삶은 계란과 큰 차이 없는 물건이 나온다. 냄비에서도 물을 졸이고 나서 계속 익히면 할 수 있지만 잘못하면 타서 난리가 난다. 밥솥에 하면 이런 일은 없지만 어쨌든 밥통은 깨끗이 씻어서 냄새를 제거해야 한다. 3.6. 커피포트에서 삶기[편집]원래부터 간단한 요리지만, 더 간단하게 삶는 방법 중 하나로 커피 포트에서 삶는 방법이 있다. 간혹 끓는 물에 계속 삶아야 하는데, 커피포트에서 되냐는 의문을 갖는 사람이 있지만 물이 가질 수 있는 열의 양이 매우 크기 때문에 가능하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3.7. 삶은 계란 튀김[편집]빵가루와 튀김가루, 댤걀물을 묻혀가며 끓는 기름에 삶은 달걀을 튀겨낸다. 떡볶이랑 먹을 때 환상궁합이다. 3.8. 주의 사항[편집]맨 달걀에 비해 보존기한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도 충분히 주의해야 하지만, 맨 달걀과 삶은달걀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절대 안 된다. 외국에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걸 쳐다보다 계란이 터져서 실명한 사례가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전자레인지에 계란 돌렸다가 잡는 순간 터져서 화상을 입기도 한다. 날달걀을 풀어서 전자레인지로 계란 프라이를 해먹던 중, 흰자의 공기 거품이 터지는 걸 목격한 사례도 있다. 전자레인지의 고출력으로 인해 계란 내부의 수분의 급격한 팽창으로 갑작스럽게 계란 껍데기가 파열되면서 터지는 것이다. 3.9. 그외 요리 팁[편집]NHK아사이치 아침방송에서 나온 간간한 계란만들기...삶은 계란을 찬물에 식힌뒤에 소금50g+물250ml(20%)희석한 물통에 껍질채 넣고 냉장실에서 12시간정도 놓아둔다.그뒤에 까먹으면 따로 간을 할 필요없이 맛깔스런 계란이 된다. 4. 창작물에서의 삶은 달걀[편집]
5. 여담[편집]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으로 계란이라고 답하는 고전유머가 있다. 영어로는 Life is Egg. '삶'=달걀. NRG의 천명훈은 이 말장난을 노래 제목으로 써먹었다. 정식 제목은 '삶은...달걀'. NRG 4집에 수록되어있다. 또, 무한상사 면접 특집에서 면접관인 유 과장이 위장으로 면접본 길 인턴한테 "삶은?"이라고 물어봤는데 길이 "지혜롭게 살자"라고 답하자 다른 면접자들이 "달걀"이라고 말한다.[14] 6. 관련 문서[편집]
[1] 완숙된 달걀을 칭하는 용어. 반대급부로 Soft Boiled Egg은 반숙 달걀을 뜻한다.[2] 처음부터 찬물에 달걀을 넣고 불을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이 기준으로 레시피를 적으면 끓이는 시간이 물의 온도와 양에 따라 천차만별이다.[3] 중국, 대만 등 중화권에서 해먹는 삶은 달걀 요리법이다.[4] 하지만 특유의 향신료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역효과이다.[5] 일본 기업인 마루카네가 1972년에 개발한 반숙달걀으로 간이 배어있는 게 특징이다. 그러나 아주 오리지널은 아니고 구글에 soft boiled egg라고 치면 수두룩하게 나온다[6] 적절한 소금간과 부드러운 흰자, 촉촉하고 쫀득한 노른자의 식감이 감동을 선사한다고 한다.[7] 소금물을 만드는 이유는 삼투압을 이용해 달걀이 깨지는것을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고, 식초를 넣는것은 설령 깨지더라도 빨리 흰자가 굳게 해서 최대한 새어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8] 소금간을 원하지 않는다면(고혈압 환자라든지) 위 조리과정에서 소금을 제외하면 된다.스며든 소금의 양은 찍어먹을때에 비해 적은편이면서도 따로 간할 필요 없을정도로 적당한 맛이 나니 지병없는 일반인이 걱정할정도는 아니다. [9] 물론 저러고도 노른자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이럴땐 반숙란을 얼렸다 녹여보자. 노른자가 젤 비슷하게 굳고 풍미도 더 진해진다.[10] 이는 흰자와 노른자의 단백질 구성이 다르기 때문인데, 엄밀히 말하면 흰자가 더 낮은 온도에서 응고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흰자 단백질 중 가장 높은 비율로 포함된 ovalbumin이 응고하는 온도가 노른자보다 높으므로 일정 온도(대략 70도 근처)를 오래 유지할 경우 흰자가 완전히 응고되지 않는 것이라고. 참고[11] 삶은 계란보다 보존기간이 더 오래 간다고 한다.[12] 보험으로 식초를 조금 넣는 것도 좋다.[13] 아인 것까지 하면 5인분[14] 바리에이션으로 소설 데미안의 가장 유명한 구절을 변형해 삶은 계란이다,병아리는 계란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계란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라고 갑자기 중간에 진지해지다가 이에 대한 답변으로 여러분은 지금 삶은 계란에서 병아리가 나온다는 병X을 보고 계십니다 라고 병맛 분위기로 반전되는 버전이 있는데 웃대에서 과거 유행했던 지식즐 개그중 반응이 좋았던 것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