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예쁘게 인테리어 해둔 집이라도 공간에 어떤 조명이 들어가냐에 따라, 조명이 어떻게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냐에따라 집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진답니다.
 빛은 정말 중요한 존재입니다. 태양 빛도 중요하지만 집 내부를 밝혀주는 조명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의외로 조명의 종류가 많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테리어의 꽃! 조명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왼. 간접조명(T5 간접등) / 오. 직접조명(실링라이트.거실등) 조명은 크게 직접조명과 간접조명으로 나뉘어집니다. 간접조명은 대부분 천장이나 벽쪽으로 투사하여 반사광을 얻습니다 조명 자체가 은은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빛을 고르게 분포하기 때문에 공간을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눈부심이 없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직접 조명은 빛이 공간을 직접 바추는 조명을 말하고, 빛이 아래쪽으로 90% 투과하기 때문에 균등하게 분포되지 않고 강한 빛에 그림자가 생기며 눈이 부시다는 단점이 있어요. 간접조명과 직접조명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알아봤으니, 이제 조명의 종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링라이트는 흔히 천장등이라고 많이 불리며 최근까지는 디자인이 거의 되어 있지 않은 밋밋함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디자인을 가진 실링라이트를 많이 찾고 있어요 주로 넓은 공간을 밝히는 데 쓰이고 있고 대표적으로는 방이나 거실에 많이 쓰고 있죠. 예전엔 형광등과 백열등으로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LED조명을 많이 선호하고 있고 거실과 방, 어느 곳에 다느냐에 따라 밝기가 다르기 때문에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적절한 밝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링라이트로 전체 공간을 한 번에 밝히는 것도 좋지만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은 바로 천장에 다운라이트를 거실등 대신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개를 규치적이게 진열해 사용하며 조명이 매립되어 있으니 시각적으로도 깔끔하고 빛도 깔끔하게 분산시킬 수 있는데요 거기에 부분적으로 조절까지 가능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어두운 공간을 더듬더듬 가다가 넘어진 적이 있나요? 그럴 경우를 대비해 많이 하시는 게 바로 풋라이트입니다. 벽 하단에 간접조명을 두어 보이지 않는 발 밑을 밝히는 게 목적인데요, 안전을 위해 달아놓는 것이기 때문에 주로 빛이 닿지않는 곳에 설치합니다. 보통은 집보다는 호텔의 복도, 카페의 테라스 등 턱이 있는 곳이나 계단 등 외부테라스 등에서 사용합니다.
주로 상품을 비추거나 미술, 전시관에서 많이 쓰는 조명으로 이제는 주거 공간에서도 선호하고 있는 스포트라이트 랍니다. 집중할 수 있도록 사물을 효과적으로 비추기 때문에 사진이나 그림 등의 액자를 걸어두고 빛을 밝혀 포인트를 주는 형식으로 사용하고, 공간을 좀 더 화려하고 풍성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각도나 방향을 다르게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대로 비출 수 있다는 훌륭한 장점까지 갖추고 있죠!
코브조명은 천장과 벽 구석에 움푹파인 공간에 광원을 숨겨 공간 전체에 빛을 비추게 하는 간접조명으로 등박스에 조명을 넣어 설치하는 방식이에요 은은하게 공간을 밝혀주기 때문에 눈부심이 없고 또한 공간 전체에 퍼지는 빛이 부드럽고 아늑해 공간을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요즘에는 가정에서나 상업공간에서나 많이 보이는 조명이 바로 펜던트 조명이에요. 코드나 와이어 체인 등을 사용해 내려뜨리는 형태로 아크릴이나 유리, 철제 등 다양한 소재로 광원을 덮어 빛을 반사시키는 형식입니다. 다양한 디자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식탁등이나 포인트 등으로 많이 사용하고 상업지구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가게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브라켓은 쉽게 말해 벽등을 뜻하는 말이에요. 브라켓의 영문을 따서 BR라고 많이 표기하고 있죠 벽에 반사된 빛으로 공간을 분위기있게 연출시켜주는데, 보통은 따스한 색상인 #주백색 을 많이 선호하곤 합니다. 실내에서 쓰는 벽등과 외부에서 쓰는 벽등으로 나뉘는데, 외부 벽등은 방수가 된다는 차이점이 있어요 본래는 초를 세우는 기구라는 뜻이었으나 요즘에는 화려함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곤 합니다. 공간을 호화스럽게 만들기 위한 샹들리에는 지금까지도 그 뜻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아이 방을 꾸밀 때 알록달록 귀여운 샹들리에를 설치해 상상력을 키워주기도 하고, 실링라이트 대신 간단한 샹들리에를 설치해 공간을 더욱 화려하게 연출하기도 합니다. 거실, 침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 둘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장점인 스텐드 조명이에요 이동이 쉽기 때문에 공간을 연출할 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데요, 스텐드 조명은 바닥에 두는 플로어와 협탁, 테이블 위에 두는 테이블 램프로 나뉜답니다 외국 같은 경우에는 실링라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스텐드를 곳곳에 놔두어 공간을 밝히는 곳들도 의외로 많이 있어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조명이 있다는 게 놀랍지 않으신가요? 우리 일상 곳곳에는 이렇게 많은 조명들이 공간을 비추어주고 있답니다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 조명 하나로 곳곳의 분위기를 밝게, 아늑하게 연출해 기분전환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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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의 종류 - jeondeung ui jongl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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