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대수능 연계교재들은 모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감수를 받기 때문에 당연히 몸에 숙달되도록 익혀야 한다. 특히 문학[6]은 중요도가 더 크다. 탐구 과목들은 문제의 유형이 과목에 따라 편치가 크므로 경우에 따라 다른데, 주로 암기의 비중이 높은 탐구 과목일수록 지엽적인 부분이 많이 출제되어 EBS의 중요성이 높아지나 적성검사 형식에 가까운 과목의 경우 EBS가 매우 큰 영향을 발휘하진 않는다. Show
3. 역사[편집]3.1. 2012 수능까지[편집]
3.2. 2013 수능 ~ 2016 수능[편집]교육부의 노골적인 EBS 연계정책 이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하고부터 질적으로 많은 향상이 있었다. EBS가 돈을 많이 투자한 티가 났다. 3.3. 2017 수능 ~ 2021 수능[편집]인터넷 수능이 비연계로 빠지고 수능특강이 보다 세분화되었다. 3.4. 2022 수능~[편집]2022학년도 수능부터 연계율이 직접연계 70%에서 간접연계 50%로 줄어들었다. 특히 영어 지문 연계는 평가원 공식 홈페이지 QnA에서도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밝혀 큰 변화가 예고되었다. 그렇지만 학교 선생님들은 내신 문제를 낼 때 EBS 연계 교재의 지문이나 지문과 주제∙소재가 유사한 지문을 활용해 출제하고 있으며 교재 문항을 일부 변형한다. 4. 교재 [편집]4.1. 영역별 특징[편집]
4.2. 가격[편집]2005학년도 수능을 대비하여 처음 나왔을 때에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 가격이 각각 4,000원에 불과해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당시 정부의 의도는 잘 따랐으나, 문제는 문제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았고 특히 탐구 영역 등은 그저 싸구려 문제집에 불과했다. 당시 편집을 보면 수능 대비 교재라고 하기 보다는 지금의 '탐스런'과 비슷한 수준. 4.3. 무료 배포[편집]EBS 연계교재 다운로드 5. 강의[편집]EBSi에서 이 책에 대한 인터넷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EBS의 최대 돈줄인 만큼 당연히 윤혜정, 심주석과 같은 과목별 최상위 간판스타만 강의할 정도로 공신력도 높다.[27] 다만, 어느 순간부터는 과목별 탑 티어 강사들이 수능개념-수능특강 강의를 찍는 것은 유지되었으나, 외부 강사들[28]이나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EBS 강사들도 수능특강 강의를 찍고 있다. 6. 2023학년도 교재 정보[편집]
영역 교재 교재번호 정가 국어 영역 문학 22001 9,100원 독서 22002 9,100원 화법과 작문 22003 7,400원 언어와 매체 22004 7,400원 수학 영역 수학Ⅰ 22008 5,600원 수학Ⅱ 22009 5,600원 확률과 통계 22010 5,600원 미적분 22011 5,600원 기하 22012 5,600원 영어 영역 영어 22005 9,000원 영어듣기 22006 9,200원 영어독해연습 22007 9,200원 한국사 영역 한국사 22013 7,400원 사회탐구 영역 생활과 윤리 22015 6,200원 윤리와 사상 22014 6,200원 한국지리 22018 6,200원 세계지리 22019 6,200원 동아시아사 22017 6,200원 세계사 22016 6,200원 정치와 법 22020 6,200원 경제 22021 6,200원 사회·문화 22022 6,200원 과학탐구 영역 물리학Ⅰ 22023 6,800원 화학Ⅰ 22024 6,800원 생명과학Ⅰ 22025 6,800원 지구과학Ⅰ 22026 6,800원 물리학Ⅱ 22027 6,800원 화학Ⅱ 22028 6,800원 생명과학Ⅱ 22029 6,800원 지구과학Ⅱ 22030 6,800원 직업탐구 영역 성공적인 직업생활 22040 5,300원 농업 기초 기술 22041 5,300원 공업 일반 22042 5,300원 상업 경제 22043 5,300원 수산·해운 산업 기초 22044 PDF만 발행 인간 발달 22045 5,300원 제2외국어/한문 영역 독일어Ⅰ 22034 5,300원 프랑스어Ⅰ 22035 5,300원 스페인어Ⅰ 22036 5,300원 중국어Ⅰ 22032 5,500원 일본어Ⅰ 22031 5,500원 러시아어Ⅰ 22037 5,300원 아랍어Ⅰ 22038 5,300원 베트남어Ⅰ 22039 5,300원 한문Ⅰ 22033 5,500원 7. 2023학년도 강사 정보[편집]순서는 EBSi 홈페이지 기준으로 정렬하였다.
영역 과목 강사 강좌 강의수 국어 영역 문학 곽동훈 [기초][2023 수능특강] 곽동훈의 문학 45 윤혜정 [기본][2023 수능특강] 윤혜정의 문학 50 남궁민 [기본][2023 수능특강] 남궁민의 문학 50 김기훈 [발전][2023 수능특강] 김기훈의 문학 20 독서 명지희 [기초][2023 수능특강] 명지희의 독서 40 윤혜정 [기본][2023 수능특강] 윤혜정의 독서 55 김철회 [기본][2023 수능특강] 김철회의 독서 50 장재혁 [발전][2023 수능특강] 장재혁의 독서 20 화법과 작문 조효준 [기초][2023 수능특강] 조효준의 화법과 작문 30 정미나 [기본][2023 수능특강] 정미나의 화법과 작문 25 최서희 [기본][2023 수능특강] 최서희의 화법과 작문 25 남궁민 [발전][2023 수능특강] 남궁민의 화법과 작문 20 언어와 매체 최서희 [기초][2023 수능특강] 최서희의 언어와 매체 30 장재혁 [기본][2023 수능특강] 장재혁의 언어와 매체 25 정미나 [기본][2023 수능특강] 정미나의 언어와 매체 25 김철회 [발전][2023 수능특강] 김철회의 언어와 매체 20 수학 영역 수학Ⅰ 서지나 [기초][2023 수능특강] 서지나의 수학Ⅰ 40 정유빈 [기초][2023 수능특강] 정유빈의 수학Ⅱ 42 박자영 [기초][2023 수능특강] 박자영의 수학Ⅰ 40 [기초][2023 수능특강] 박자영의 수학Ⅱ 40 이하영 [기본][2023 수능특강] 이하영의 수학Ⅰ 45 [기본][2023 수능특강] 이하영의 수학Ⅱ 45 정종영 [기본][2023 수능특강] 정종영의 수학Ⅰ 40 [기본][2023 수능특강] 정종영의 수학Ⅱ 40 안국선 [발전][2023 수능특강] 안국선의 수학Ⅰ 45 차현우 [발전][2023 수능특강] 차현우의 수학Ⅱ 35 심주석 [발전][2023 수능특강] 심주석의 수학Ⅰ 37 [발전][2023 수능특강] 심주석의 수학Ⅱ 42 확률과 통계 정유빈 [기초][2023 수능특강] 정유빈의 확률과 통계 38 정승제 [기본][2023 수능특강] 정승제의 확률과 통계 40 이국희 [발전][2023 수능특강] 이국희의 확률과 통계 45 미적분 김민재 [기초][2023 수능특강] 김민재의 미적분 40 남치열 [기본][2023 수능특강] 남치열의 미적분 45 차현우 [발전][2023 수능특강] 차현우의 미적분 35 기하 남치열 [기초][2023 수능특강] 남치열의 기하 40 김소연 [기본][2023 수능특강] 김소연의 기하 45 최은진 [발전][2023 수능특강] 최은진의 기하 47 영어 영역 영어 김수연 [기초][2023 수능특강] 김수연의 영어 40 정승익 [기본][2023 수능특강] 정승익의 영어 42 주혜연 [기본][2023 수능특강] 주혜연의 영어 40 김보라 [발전][2023 수능특강] 김보라의 영어 35 영어듣기 김지우 [기초][2023 수능특강] 김지우의 영어듣기 40 레이나 [기본][2023 수능특강] 레이나의 영어듣기 44 고연승 [발전][2023 수능특강] 고연승의 영어듣기 30 영어독해연습 이아영 [기초][2023 수능특강] 이아영의 영어독해연습 40 정승익 [기본][2023 수능특강] 정승익의 영어독해연습 40 주혜연 [기본][2023 수능특강] 주혜연의 영어독해연습 37 조명훈 [발전]][2023 수능특강] 조명훈의 영어독해연습 35 한국사 영역 한국사 김준우 [기초][2023 수능특강] 김준우의 한국사 40 최태성 [기본][2023 수능특강] 최태성의 한국사 40 김정현 [발전][2023 수능특강] 김정현의 한국사 30 사회탐구 영역 생활과 윤리 김상권 [기초][2023 수능특강] 김상권의 생활과 윤리 52 강승희 [기본][2023 수능특강] 강승희의 생활과 윤리 48 김성묵 [발전][2023 수능특강] 김성묵의 생활과 윤리 30 윤리와 사상 한보라 [기본][2023 수능특강] 한보라의 윤리와 사상 48 최양진 [발전][2023 수능특강] 최양진의 윤리와 사상 34 한국지리 이진웅 [기본][2023 수능특강] 이진웅의 한국지리 40 민병권 [발전][2023 수능특강] 민병권의 한국지리 34 세계지리 이다은 [기본][2023 수능특강] 이다은의 세계지리 48 이진웅 [발전][2023 수능특강] 이진웅의 세계지리 40 동아시아사 정선아 [기본][2023 수능특강] 정선아의 동아시아사 48 이충모 [발전][2023 수능특강] 이충모의 동아시아사 34 세계사 류성완 [기본][2023 수능특강] 류성완의 세계사 48 박세훈 [발전][2023 수능특강] 박세훈의 세계사 35 정치와 법 박민아 [기본][2023 수능특강] 박민아의 정치와 법 48 김민정 [발전][2023 수능특강] 김민정의 정치와 법 33 경제 문병일 [기본][2023 수능특강] 문병일의 경제 48 박봄 [발전][2023 수능특강] 박봄의 경제 40 사회·문화 권윤복 [기초][2023 수능특강] 권윤복의 사회·문화 52 박봄 [기본][2023 수능특강] 박봄의 사회·문화 40 김지선 [발전][2023 수능특강] 김지선의 사회·문화 34 과학탐구 영역 물리학Ⅰ 이광조 [기초][2023 수능특강] 이광조의 물리학Ⅰ 30 차영 [기본][2023 수능특강] 차영의 물리학Ⅰ 50 장동호 [발전][2023 수능특강] 장동호의 물리학Ⅰ 40 물리학Ⅱ 장인수 [기본][2023 수능특강] 장인수의 물리학Ⅱ 50 김유경 [발전][2023 수능특강] 김유경의 물리학Ⅱ 30 화학Ⅰ 김진희 [기초][2023 수능특강] 김진희의 화학Ⅰ 55 박주원 [기본][2023 수능특강] 박주원의 화학Ⅰ 50 양진석 [발전][2023 수능특강] 양진석의 화학Ⅰ 30 화학Ⅱ 손은정 [기본][2023 수능특강] 손은정의 화학Ⅱ 50 김윤영 [발전][2023 수능특강] 김윤영의 화학Ⅱ 30 생명과학Ⅰ 강예람 [기초][2023 수능특강] 강예람의 생명과학Ⅰ 50 박소현 [기본][2023 수능특강] 박소현의 생명과학Ⅰ 45 조은희 [발전][2023 수능특강] 조은희의 생명과학Ⅰ 33 생명과학Ⅱ 이주연 [기본][2023 수능특강] 이주연의 생명과학Ⅱ 50 현원석 [발전][2023 수능특강] 현원석의 생명과학Ⅱ 30 지구과학Ⅰ 서인혜 [기초][2023 수능특강] 서인혜의 지구과학Ⅰ 50 정영일 [기본][2023 수능특강] 정영일의 지구과학Ⅰ 50 최선묵 [발전][2023 수능특강] 최선묵의 지구과학Ⅰ 30 지구과학Ⅱ 한성헌 [기본][2023 수능특강] 한성헌의 지구과학Ⅱ 50 양은혜 [발전][2023 수능특강] 양은혜의 지구과학Ⅱ 30 직업탐구 영역 성공적인 직업생활 고종남 [기본][2023 수능특강] 고종남의 성공적인 직업생활 28 농업 기초 기술 공현조 [기본][2023 수능특강] 공현조의 농업 기초 기술 25 공업 일반 최혜진 [기본][2023 수능특강] 최혜진의 공업 일반 25 상업 경제 강은정 [기본][2023 수능특강] 강은정의 상업 경제 30 수산·해운 산업 기초 이영후 [기본][2023 수능특강] 이영후의 수산·해운 산업 기초 25 인간 발달 류계라 [기본][2023 수능특강] 류계라의 인간 발달 30 제2외국어/한문 영역 독일어Ⅰ 김은경 [기본][2023 수능특강] 김은경의 독일어Ⅰ 30 프랑스어Ⅰ 한성진 [기본][2023 수능특강] 한성진의 프랑스어Ⅰ 30 스페인어Ⅰ 유수진 [기본][2023 수능특강] 유수진의 스페인어Ⅰ 26 중국어Ⅰ 이승해 [기본][2023 수능특강] 이승해의 중국어Ⅰ 30 일본어Ⅰ 권혜영 [기본][2023 수능특강] 권혜영의 일본어Ⅰ 29 러시아어Ⅰ 박소윤 [기본][2023 수능특강] 박소윤의 러시아어Ⅰ 30 아랍어Ⅰ 이인섭 [기본][2023 수능특강] 이인섭의 아랍어Ⅰ 35 베트남어Ⅰ 이강우 [기본][2023 수능특강] 이강우의 베트남어Ⅰ 25 한문Ⅰ 김재호 [기본][2023 수능특강] 김재호의 한문Ⅰ 25 8. 역대 수능특강 강사진[편집]
9. 역대 수능특강 표지[편집]2008학년도~2017학년도[34][35] 2018학년도 2019학년도 2020학년도 2021학년도 2022학년도 표지미정 2023학년도 2024학년도 2025학년도 2026학년도 2027학년도 10. 여담[편집]
[1] 2020학년도 수능특강부터 생겼다.[2] 영역 이름[3] 앞표지에 조그맣게 적혀 있다.[4] 특히 국어, 영어[5] 대개 내신이 빡센 학교의 수학, 탐구과목에서 활용된다.[6] 수능특강에 나온 문학 작품이 평가원 시험들에도 자주 나온다. 후술할 영어와 달리 실존 작품을 가지고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국어 문학은 간접연계가 아예 불가능해서 앞으로도 그 중요도가 변치 않을 것이다.[7] 물론 대치동 강사들이나 출제기관이 직접 만들어 현강 수강생들에게만 나눠주는 자료(이감, 서바이벌 등…)까지는 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물리학2, 화학2 등 시중 콘텐츠가 별로 없는 기피과목을 인강으로만 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습 자료 부족으로 수능에서 불리함을 안고 가기도 한다.[8] 주의해야 할 점이, 학평은 이러한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2012년에 KMO 기출 문제가 수리 가형 30번으로 대놓고 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이 때문이다.[9] 실제로 영어 직접연계의 연계율이 7문항(17%)였는데 이것을 빼면 약 50% 연계가 된다. 참고로 평가원 QnA에서 수험생이나 교사, 강사들이 직접 연계라고 생각했던 국어 문학을 평가원은 여태껏 간접 연계였다고 주장하였다. 대놓고 이렇게 답한 만큼 최소 문학 연계만큼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10] 수특에 초반부가 연계되었으면 후반 절정 부분을 낸다든가.[11] 반대로 수능완성은 문제집에 더 가까운 편이다.[12] 이 당시 EBS 위성을 통해 커리어를 쌓고 나간 사람들이 많다. 이원희는 이후 조희연과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격돌했고, 이만기는 교사를 그만두고 유웨이에듀로 영입되었다.[13] 특히 2011년(2012학년도) 교재는 문제도 지저분하고 쓰레기 같다는 평이 학생과 수능 강사들 사이에서 지배적이었다. 수학1엔 교과 외 과정인 전치행렬을 어거지로 우겨넣지 않나.[14] 탐구는 작년과 같게 응시자 수가 많은 과목만이 출시되었다.[15] 참고로 6월 모평 문학은 수능특강뿐만 아니라 전날 고2 학력평가에서 출제된 작품들인 율리유곡과 대장간의 유혹이 그대로 출제되었다.[16] 공통 기준 1~3번 문항[17] 현대산문에 극/수필이 연계될 수도 있다.[18] 매우 시간이 없는 경우로 웬만한 수험생들은 연계교재 문학 모든 작품을 다 공부해놓아야 한다. 심지어 평가원도 연계교재 문학을 학습했다는 전제로 문제를 출제한다.[19]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2022학년도 6•9월 모의평가&수능에서의 고전시가에서 옛한글 표기가 나타나지 않았다.[20] 예제, 유제 각 레벨의 연습문제들 사이의 난이도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다. 예제 유제도 절대 쉽지만은 않은 문제들이 섞여있는 대신 실력완성도 킬러수준 문제가 많지 않다.[21] 현역 교사들로부터 새로운 유형들을 공모받아 수록하기 때문에 시중의 참고서에는 존재하지 않는 신박한(?) 문제들이 많다.[22] 실제로 한 사설 인터넷 강의 회사의 모 강사는 EBS 영어 영역 연계교재를 자신에게서 배운 독해기술을 적용하는 용도로 쓰라고 말했으며, 이와 비슷한 말을 영어 영역의 다른 인터넷 강사들도 많이 하는 편이다. 즉, 사설이든 EBS든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영어 영역 강사들은 영어문법과 어휘 그리고 구문 거기에 독해 기술에 대한 탄탄한 기초 다지기 없이 무조건 EBS 연계교재의 한국어 해석과 사설 요약본을 외우는 식의 EBS 연계교재 올인은 백해무익한 전략임을 이야기하고 있다.[23] 이는 영어 영역이 정형화된 출제 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도 있겠지만, 국어 영역과 탐구 영역도 매한가지인 문제가 존재함에도 교재 자체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영어 영역에 그냥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다. 이는 EBS 연계와 절대평가 정책으로 대변되는 과도한 사교육 견제 정책의 첫 타자 과목이 영어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사설 컨텐츠가 절대평가 전환 이후로 많이 없어진 것이 크다. 영어 N제가 수능형으로 나오는게 단 한권도 없을 정도.[24] 연계 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 잘 봐두자. 그리고 뒤의 해설지에 나오는 날개 개념들도 신유형 문제를 암시하는 신호일 수 있으니 놓치지 말 것.[25] 한문은 평가원 기출보다 연계교재가 더 중요할 정도로 연계체감이 높다.[26] 위 사례에서 128쪽 40원이면 5,120원이 되어 인터넷서점가보다 비싸다.[27] 그런데 국수영 모든 과목이 한 강좌당 총 강의수를 따지면 상당한 분량(국수영을 다 합친 수능특강 강의 수는 200강이 넘는다.….)을 자랑하는지라 여러모로 모든 강의를 듣기는 힘들다. 적절히 취사선택하여 듣도록 하자. 일부 EBSi 선생님들은 자신이 수능개념 강의를 완강하거나 자신이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다면 이 수능특강 강의를 전부 듣지 말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들으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다.[28] 대표적으로 정승제.[29] 인강 미병행 강사 한정. 인강 병행 강사는 그 인강에서 발표한 커리대로 나가야 하므로 EBS를 못 나갈 수밖에 없다. 다만 인강을 현장강의 그대로 업로드가 아닌 스튜디오 강의 업로드를 하는 경우는 예외.[30] 수특 교재들 앞표지에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익힌 후 활용하시면 더 큰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대놓고 쓰여 있다.[31] 참고로 처음 두 자리는 발행연도의 끝 두 자리, 세 번째 자리는 시리즈번호(0 - 연계교재(수능특강, 수능완성), 1 - 기출문제집(기출의 미래) 등.), 마지막 두 자리는 교재별 과목 고유 번호이다.[32] 언수외, 사과탐[33] 이 해부터 수능특강, 수능완성만이 연계 교재가 되었다.[34] 사진에 나오는 숫자는 발행 연도(2007~2016)이다.[35] 이 중 2013학년도(2012년 발행) 수능특강 표지는 표지시안 투표 조작 의혹으로 인해 크게 몸을 사렸고, 2017학년도(2016년 발행) 수능특강 표지는 그냥 발행인들이 거품 물 정도로 엄청 대충 만드는 바람에 많이 까였다.[36] 1학기에 끝내고 2학기에는 수능완성을 하기도 한다.[37] 일부 교사들은 아예 학기첫날에 대놓고 교과서는 볼 일 없으니 버리든지 말든지 좋을대로 하라고 하는 경우까지 있다.[38] 이름을 표지에만 쓰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 부분만 뜯어버리고 자기 것이라 우기는 경우가 잦으므로 책 옆 부분에 써야 한다.[39] 단 일본어나 중국어는 시중에 기본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또 기초부터 공부할 수 있는 강의가 많으므로(ebs lang도 있고...) 수능특강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고 최근 수능 기출 문제 수준을 보면 알 수 있듯 일본어와 중국어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수능특강 중국어/일본어를 듣기에는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40] 수능특강 일본어 영역 권혜영 강사의 말에 따르면 난이도가 JLPT N4~N3사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JLPT N3를 목표로 한다면 기초를 다지는 부분은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수능특강 이외의 더 많은 단어와 추가적인 공부가 필수라고 한다.[41] 수능의 수준은 B2 정도이다. 사실 문제가 있는 것으로, 한국에서 일반적인 학생이 학교에서 듣게 되는 제2외국어 교육의 이수 시간으로는 B2는커녕 B1도 만족할 수 없다. 거기에 그마저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제2외국어 교육은 파행 운영되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A2에서 문제가 나와야 정상이지만 특유의 적은 지원자, 그마저도 대부분 외고, 특목고 학생이 지원한 결과 실제 다수 현장의 평균 이수 시간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데에 이른 것.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에는 A2 수준의 문제를 낼지(이 경우 절대평가가 되는 시점에서 다수 대학(서울대 제외)에서 정시 평가 기준으로 사용할 의의가 많이 사라진다.) 일정 점수대 이상은 일정 수준(5등급은 A2로 기준)으로 할당해 기존 난이도를 유지할지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42] 최태성 강사를 비롯하여 그해 발행된 수능특강 한국사 교재 자체가 한능검 준비용으로 쓰인다.[43] 다만 2015 개정 교육과정 한국사부터는 전근대사 비율이 25%로 변경되어 아예 해당 교육과정의 교과서가 한능검의 표준 교과서가 되지 못할 정도라서 한능검 교재로 쓰기 어려워졌다.[44] 수능 한국사와 공무원 한국사는 레벨이 아주 다르다. 수능을 치루고도 공무원 한국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수험생이 그다지 많지 않을 정도로 최근 들어 공무원 한국사 난이도는 상상초월.[45] 심지어 표지도 달랐다.[46] 국어도 세종대왕은 (독서광이었으니까) 독서에만 넣고 화작문에는 현대 국문법 체계를 확립한 주시경, 문학에는 박태원 같은 유명하고 개성 있는 문인을 넣는 식으로, 수학은 미적분 II에 미분학의 창시자 아이작 뉴턴이나 라이프니츠, 기하와 벡터에 기하학의 아버지 유클리드를, 확률과 통계에 확률론의 대가 블레즈 파스칼을 넣는 식으로, 제2외국어는 일본어에 근대 일문학의 아버지 나쓰메 소세키, 중국어에 근대 중문학의 아버지 루쉰, 한문에 중세 한문학의 아버지 소동파, 독일어에 괴테, 프랑스어에 생텍쥐페리, 러시아어에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 스페인어에 세르반테스, 베트남어에 응우옌짜이를 넣고 공자는 철학자 신분을 존중하여 윤리에 넣는 식으로 각 교과에 따라 조금 더 섬세한 위인 선정을 했으면 하는 반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