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도 집에 렌치 세트가 어디 갔는지 도통 보이질 않는다. 결국 바이스플라이어로 한땀 한땀 겨우 풀어 내었다. 데워지지 않는 걸로 봐서는 잘은 모르지만 마이크로웨이브를 발생 시키는 장치가 고장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것 이였다.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은 스위치 몇개와 트래스포머를 뜯어내고 이 제품은 생명 마감 두번째 도전 이번에는 홈플러스 전자레인지 역시 극악의 별나사 풀기 자세히 라인을 따라가 보니 휴즈가 단선 되어있었다. 근데 휴즈가 통상적인 제품이 아니다. 오~ 잘된다. 이번에는 휴즈가 나간 것 이라 간단히 해결된 것 같다. 혹시 집에 전자레인지가 고장이 났다면 바로 버리지 말고 휴즈라도 확인해 보고 그래도 안되면
버리시길 바란다. 전자레인지가 가격이 저렴한 전자제품이고 고장이 잘 나지 않는 제품이긴 하지만 아껴서 나쁠껀 없지 않을까? 물른 사람마다 다르기에 내 생각만 강요하는건 다양성이 존중 되어야 할 현재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