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인물 자소서 예시 - jongyeonghaneun inmul jasoseo yesi

자기소개서 존경하는 인물 적는 방법과 출제 의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적는 사람들은 다양한 질문을 받습니다. 하지만 기계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적는 것이 아닌 자신을 어필하는 내용을 담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게 자기소개서를 적는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기소개서 질문 중에서 존경하는 인물 적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존경하는 인물 자소서 예시 - jongyeonghaneun inmul jasoseo yesi
자기소개서 존경하는 인물

자기소개서 존경하는 인물

자기소개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질문 중 '존경하는 인물'을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적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 질문입니다. 단순하게 유명인사를 말하는 것이 아닌 어떤 인물인지, 어떤 이유로 존경하는지를 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을 하는 의도와 어떤 답변이 좋은지, 어떤 답은 피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존경하는 인물 출제 의도

존경하는 인물을 묻는 이유는 역사적인 인물이나 위인, 화제의 인물 등에 대한 관심을 알아보고 지원자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지표로 삼고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의도에 맞지 않는 인물이나 뻔한 답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존경하는 인물 적는 방법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 적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몇 가지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자신의 지원 직무와 관련있는 인물을 고르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거나 면접 답변을 준비할 때 직무와 연관 지어주는 것은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직무에 끼워 맞추는 것은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직무 연관성은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 직무와 관련된 인물을 언급하고 함께 자신이 한 노력을 어필한다면 더 좋습니다.

2. 인위적인 인물 선택은 지양하자.

기업 면접을 준비할 때 기업 관련 인물을 존경한다고 하는 것은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기업을 치켜세우기 위해서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3. 부모님을 선택한다면 호소하지 말자.

가장 단골로 나오는 것은 부모님입니다. 하지만 면접자들은 지원자의 부모님을 모르기 때문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을 수 있고 출제 의도에 벗어난 답변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건으로 인해서 존경하게 된 사례가 없으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십니다.' '힘든 환경에서 저와 동생을 키우셨습니다.' 같은 내용을 적어서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역효과를 일으킵니다.

4. 자주 나오는 유명인사, 위인은 피하자.

위인하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종대왕, 빌 게이츠, 스티븐 잡스 등 여러 사람이 떠올릴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존경할만한 사람들이지만 면접관 입장에서는 '또 같은 사람을 이야기하는구나.' 하면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억지로 의외의 인물을 찾을 필요는 없지만 나만의 위인을 찾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인지도 없는 인물이라면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자주 나오는 인물도 피해야 하지만 인지도가 떨어진 인물이라면 꼭 인물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자신이 존경하는 이유인 것도 나타나야 합니다.

제외해야 하는 인물

존경하는 인물을 적을 때 꼭 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

- 논란이 있는 인물

- 회사 창업주

- 개인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현존하는 인물

이번 글에서는 자기소개서 존경하는 인물 적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렵다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의외로 쉽게 적을 수 있는 것이 자기소개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부담은 줄이고 적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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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인물이 없다면 다소 부정적임

영향받은 인물이 없다면 이 사람의 다음 행보, 다음 의사결정의 기준이 뭐가 될지가 불분명하기 때문

특정인물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 배운게 무엇인가, 배운게 없고 그냥 그 사람이 위인이니까, 그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니까

그 사람에게 어떤 감명을 받았다 정도라면 이것 역시 별로 의미기 없음

근데 그 사람에게 배운 어떠한 점을 작더라도 어딘가에 적용을 해봤다 그렇다면 좋게 봤었음

더 좋은 케이스는 그 사람에게 배운 무언가를 가지고 성공경험까지 이끌어낸 경험 이 경우 굉장히 긍정적임

존경하는 인물을 통해 "앞으로 나의 행보는 이렇게 갈거에요" 라는 것들을 직·간점적으로 설명하기위함

존경하는 인물로 누굴 말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직접 경험해본 사람일수록 좋음. 나와의 관계, 혹은 그 사람의 직책을 이야기하면 어떤 관계 속에서 일이 일어났겠구나, 어떤 의사소통이 있었겠구나, 어떤 어려움이 있었겠구나가 대략적으로 파악이 됨

추상적인 위인이나 유명인물을 이야기하는것보다 훨씬 좋음

그리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이야기 하기. 그 사람을 보면서 무언갈 배웠다는 것을 통해 관찰력을 설명할 수 있고, 그리고 학습력, 그리고 그걸 실행한다는 적용력, 실천력 이런것들을 한방에 다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누구를 만나든 나는 계속 배운다, 나는 성장하는 사람이다 , 나는 회사에 들어와서도 그런 삶을 살거다. 나에게 좋은 리더가 있다면 나는 빠른 시간 내에 성장할 수 있다. 라는 것들을 계속해서 같이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

ex. 저는 이순신 장군을 존경합니다. 이유는 항상 이기는 싸움을 하기 위해서 전략을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관점이 있는 사람입니다. 좁고 빠른 해역을 전투지로 선정함으로써 수적 열세를 극복했던 그런 사례를 보면서 항상 적은 자원을 최대로 사용해서 최대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 제가 건설사업부에 있을 때 모셨던 김모 법인장님이십니다. 대표이사이시고 연세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항상 젊은 관점을 유지하는 분이셨습니다. 젊고 유능한 직원들을 항상 측근에 두고 모든 의사결정을 하기 전에 그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젊은 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제가 젊을때는 그런 리더에게 탁월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리더가 된 후에는 그런 훌륭한 직원을 알아보고 곁에 두면서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사례가 더 와닿을 것임. 더 질문하고 싶게 만들어야 함

만약 면접관의 입장에서 두번째 사례를 듣는다면 이런 질문을 할 것임

"당신은 그 분이 등용하는 젊고 참신한 인재였는가?", 밎디면 "당신은 어떻게 그런 위치에 들어갔는가?", "어떤 면에서 인정받았고, 어떤면이 당신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가?", "젊고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를 고르는 기준이 있다면 무엇인지 지원자만의 기준을 설명해주세요." -> 여기까지 답변 잘했다면 더 볼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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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인물이 누구에요?

멘토가 있습니까?

가상의 인물들 중 어떤사람과 가장 닮았다고 생각하나요?(ex. 어벤저스 중에서 누구와 가장 닮았나요?)

인물을 물어보는 이유는 딱 하나, 가치관을 알기 위함

가치관을 물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 답변 유형 3가지

1. 나만 아는 인물 당연히 안됨

이유가 아무리 현란해도 절대 그거는 납득이 잘 안됨

2. 부모님도 피할 것, 부모님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은 없음

3. 요즘 가장 핫한 인물 피할 것 ,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면접관 입장에서 식상해함

그리고 그 사람이 내게 영향을 줬다고 하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음. ex. 이국종교수님

나의 가치괸에 영향을 준 인물이 누구인가를 선택하기

과거를 떠올려 보며 내가 어떤 사람에게 영향을 받았는지, 옛날사람도 괜찮음. 그 사람을 통해 내 가치관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이야기하고 나의 캐릭터의 일관성을 가져가기

ex. 저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장수 장군을 존경합니다.

(당시 이명박대통령은 버스중앙차로, 청계천 / 김장수장군은 북한에 가서 인사할 때 고개를 숙이지 않고 악수를 청함(적군의 수장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를 했었음)

저는 다른사람들의 반대가 있을지라도 자신의 신념과 소신을 굽히지 않는 이런 모습이 저에게 있어서 매우 영향을 주었고, 저도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외압이 있더라도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왔습니다.

정말 나에게 영향을 주었다면 그 캐릭터가 나와 맞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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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존경해야 할까?

세종대왕, 이순신, 박지성, 스티브잡스, 김연아, 이세돌.... 등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답변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음

선정 시 고려사항

· 인물/이유보다 배운점을 부각

· 직무/인재상/핵심가치 고려(직/간접)

존경하는 인물을 통해 배운점이 직무나 회사의 인재상, 핵심가치에 부합하면 좋음

· 일시적인 유행을 타는 인물 지양

어느정도 가치관이 형성된 상태인데 그때까지 존경하는 사람이 없다가 최근 누군가로 변해버린다는 것은 신뢰성이 떨어짐

· 정치인/종교인/경쟁사 CEO/연예인/종교인 등 지양

호불호 갈리고 편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음

· 부모님, 지인 지양

어떤 측면이 있어서 존경한다, 그 부분을 본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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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 내가 지표로 삼는 사람

너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 이게 반영된 사람이 롤모델이고, 존경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이순신, 세종대왕이 존경할만한 사람들이긴 하지만 그 삶을 따라갈건 아니기 때문에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반영할 수 있는 사람

어떤 살을 살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는가

인터뷰기사or사보 활용

직업관 인생관을 해석해서 답변으로 적용해도 됨

뻔한 인물을 말할때는

인물의 문구를 먼저 던지면서 나의 가치관을 이야기 하고 마지막에 인물 밝히기

핵심은 존경하는 인물이 아니고

내가 어떤 가치관·직업관·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어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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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POINT

· 존경하는 인물 =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묻는 질문

· 인물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왜 존경하는지가 가장 중요

· 정치적 인물은 지양하기

ex. 스티브잡스

-자신만의 브랜드를 세우고 성공시킨 사람이기 때문에 : 도전적인 사람, 열정적인 사람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 아이디어에 대한 열망이 있는 사람, 창의성을 중시하는 사람

소재선별 POINT

· 사람, 열정, 책임감

- 사람을 세세히 챙기는 사람, 항상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

-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

- 책임감 있게 고객을 챙기는 사람,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갖고 주어진 일 이상을 해내는 사람

- 도전적인 은행 : 무언가 목표를 세우고 항상 도전적으로 이뤄내는 사람

· 희생, 공생(공익), 책임감, 신뢰

- 나보다는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 희생을 통해 돈, 명예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

- 항상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공익을 실천하는 사람

- 맡은 자리에서 열정을 갖고 책임감을 다하는 사람, 조직을 위해 항상 책임을 다하는 사람

- 신뢰를 주는 사람,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사람, 문턱이 낮은 사람

답변 템플릿

1. 두괄식

네, 저는 (인물)을 가장 존경합니다.

2. 경험

(인물)은 항상 (~게 하며)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실천)해왔습니다. 이처럼 항상 ~한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한 측면에서 가장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 유튜브 '면접왕이형', '인싸담당자,'강민혁', '면쌤' 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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