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흡연 염증 - kosusul heub-yeon yeomjeung

코수술 후 흡연은 되도록 피하자!

안녕하세요^^ 대구미소클리닉입니다!

요즘 코수술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외모를 가꾸시는 추세라 그런 것 같습니다.

평소 필러나 보톡스와 같은 시술이 아닌 

코성형과 같은 수술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코수술을 하시더라도 다른 유의사항과 같은 부분들은 

숙지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수술 흡연 염증 - kosusul heub-yeon yeomjeung

특히 코수술을 하고 난 후 흡연의 가능 유무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일반적으로 코수술을 하고 난 후 흡연이나 음주를 못하게 하는 이유는

수술을 하고 난 후 혈류의 변화를 없도록 하는 목적입니다.

또 음주는 수술 후에 급성기라고 불리는 2~3일 동안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수술 부위의 혈류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금하는 것입니다.

코수술 후 흡연을 금하는 것은 

담배 속에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자담배라고 해도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게되면 붓기가 빠지지가 어렵게 되죠.

코수술은 쌍커풀 수술을 하는 것보다 회복속도가 빠른데요~

코수술 후 일주일이 지나고 실밥을 풀고 나면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 그 전에 멍이 없어지게 되면 생활이 가능한데요~

코수술을 하고 난 후 3주가 지나게 되면 어떤 운동이나 가능하기 때문에

3주정도는 꾹 참으시고 움직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안경을 쓰셨던 분들께서는 4주정도 후 코가 자리를 잡았을 때

안경을 착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코수술 후 2일동안은 코 주변을 냉찜질 해주시고

한달 동안은 금주, 금연을 하시게 되면 회복에 더욱 도움이 된답니다.

코수술은 콧대와 코끝 수술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어떤 부위에 수술을 했느냐가 주요문제이지만

부종이 생긴 경우 일주일이 지나면 빠지게 되고 생활에는 불편함이 없답니다.

또 미간부위는 가장 늦게 회복되기 때문에 

3주정도까지는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수술 후 흡연의 가능유무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코수술을 하고 어느정도 지났으니 흡연해도될까? 하고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병원에 내원하셔서 가능한 진단이 나올 때 하시기 바랍니다^^

금연과 금주는 모든 수술에서 금기사항으로 거론되는 것들 중 하나다. 비단 성형수술 뿐 아니라 수술을 했다고 하면 적어도 한달 정도는, 그보다 더 적게는 3주까지는 금연과 금주를 필수적으로 지켜주어야 한다.

코수술 흡연 염증 - kosusul heub-yeon yeomjeung

많은 애주가들과 흡연을 즐겨하는 분들께 3주, 혹은 4주의 시간은 가혹한 기다림의 시간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은 꼭 지켜져야 한다. 간혹 의료진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그 이전에 흡연이나 음주를 하고 문제가 생기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도 반드시 이 지시를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

그렇다면 대체 흡연과 음주는 수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 사실 흡연과 담배는 수술 후에만 금지되는 것이 아니라 수술하기 2~3일 전부터 금연, 금주가 이뤄져야 한다.

음주나 흡연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상처 회복이 더딜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여러 연구를 통해 흡연을 했을 때 수술 부위에서 다시 출혈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으며, 이렇게 되면 궁극적으로 회복이 지연될 수 밖에 없다. 술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우선 음주를 하면 아직 덜 아문 상처부위에 혈류가 자극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부종, 통증을 더 심하게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서 상처가 나면 콜라겐 재생이 중요한데, 알코올은 콜라겐 합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상처의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부종이나 상처의 회복, 출혈, 염증 등을 막고 원만한 회복을 위해선 금주가 절실히 필요하다.

담배는 술보다 더 문제가 심각하다. 담배의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전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감염률을 높이기도 하고 상처의 회복을 더디게 한다. 이는 전자담배라고 해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니코틴이 함유된 담배, 전자담배는 적어도 3~4주간 반드시 멀리해야 하는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