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bestofbest_439855짧은주소 복사하기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ㄷㄷㄷㄷ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7급공무원 면접 오늘은 7급공무원 면접후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7급공무원 면접의 경우 사실 거의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목차]] 그럼에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여러 이야기의 참고를 통해 꼭 7급공무원 면접에 붙길 바란다. 1. 7급공무원 면접후기(다음카페)출처 : https://m.cafe.daum.net/naraeyoujin/dA0q/296?listURI=%2Fnaraeyoujin%2FdA0q 서울시 9급 서울시 일행직 복기입니다! - 꼬리질문) 공부하면서 느낀 막중한 책임감이란 무엇...? 자세히 설명해줄수..? + 서울시 9급 면접때 처음 준비해보기도 했고... 유진쌤이 봐주신 것 이외에 따로 면접준비를 전혀 못해서 ㅠㅠ 당황했는지 5분스피치 끝나자마자 울었네요... 면접 울었다는 후기 볼때마다 왜 우시지 했는데 그 당사자가 제가 될 줄은 ㅠㅠㅠㅠ..... 그래도 최대한 답변을 예의바르게 하려고 노력한 결과 최합했습니당! ㅎㅎ
- 후속) 준비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게 뭐냐 2. 7급공무원 면접후기(디시)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7th&no=414836 [도착~개별면접과제 작성] 07:25 도착 도착해서 본인의 조 확인하고 명찰에 조 번호, 이름, 08시 10분~ 08시 40분~09시 경험형은 자신의 견해와 다른데 다수의 의견을 따랐던 경험 다행히 쓰고 시간이 1분 정도 남아서 열심히 상황형 질문 한 번 더 읽고 내가 쓴 거 눈에 익히려 노력했어. 시간 되어서 문제랑 답지 제출 마치고 a4용지에 바로 상황부터 복기. 안면 있는 사람들이랑 답안 공유하고 예상문제도 연구해보고 기억 안 나는 부분 같이 떠올려보고 하면서 집단토의 집결시간까지 대기했어. [GD] 끝나고 대기하다가 조별로 버스타고
집단토의장으로 이동. 주제는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유지? 폐지? 돌이켜봐도 엑스맨 없었고 서로 보완해주고 칭찬해주며 강당으로 복귀해서 점심식사 타임. [PT] 기다리면서
상황형 경험형 복기한 거 보면서 예상문제 건물 2층으로 이동해서 피티쓰는데 불편했던 게 주제는 갑질. 학원에서도 중점적으로 다뤘고 (ㅍㅌㅇ 갓) [개별면접 시작] 다 쓰고 평정표 들고 버스타고 면접실, 즉 집단토의했던 곳과 동일한 곳으로 이동. 실내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시간돼서 면접실 앞으로 이동해 대기. 삐 소리 울리면 노크하고 입장. 입장해서 바로 90도 인사하고 안녕하십니까! x번 응시자 ㅇㅇㅇ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피티용지 3장과 평정표 3장 가운데에 계신 면접관님께 드림. 나는 맨 뒷 장을 가지고 발표했어. 사전교육에서는 원본을 본인이 가지라고 했던 것 같은데, 면접실 대기장에서는 맨 뒷 장을 본인이 들고 발표하라 하더라고. 아무튼 발표 시작하라 하셔서 다시 한번 인사 드리고 발표 시작. 현황, 문제점, 대책방안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들고 있는 자료보다 면접관님들을 최대한 응시하려 노력했어. (집단토의 때도 다른 조원분들 하나하나 쳐다보는 것에 치중했고) 몇 분이나 한지는 모르겠어. 시간도 확인 못 하겠고 나도 따로 시계를 챙겨가지 않아서... PT에 대해서는 주로 질문지에 적혀있는 질문들 위주로 진행되었고 대부분 예상 범위 안에 들어있던 질문들이라 큰 무리는 없이 스무스하게 진행했다고 생각해. 근데 하나 예상 외였던 게 고의/과실의 개념을 묻는 거였는데... 이게 PT에서였는지 상황형이었는지 헷갈리네... 아무튼 대답을 했고, 가운데 면접관님이 아주 훌륭하게 잘 대답했다고, 경과실/중과실까지 비교해가면서 잘 설명해주셨다는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업됐어 ㅎ 난 생각보다 경험형에서 엄청 질문이 많았어. 뭔가 사실확인을 하려 하시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경험 자세히 설명해봐라, 다수를 설득하려 하지는 않았나, 응시자께서 주장하시는 것과 타인을 설득하는 모습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타당하다고 보는데 굳이 그렇게 자신의 주장을 열심히 펴면서 다수를 설득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등등... 그리고 대기시간에 예상문제 생각하면서 미리 생각해두었던 반대의 경험, 즉 내가 다수를 주도해서 무언가를 추진한 경험도 물어줘서 속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열심히 내 경험을 풀었어. 가운데 대빵 면접관님이 자주 미소지어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기분이 업됐어 PT, 경험까지는 기분이 업됐는데 상황형에서 수난이 시작됐어. 상황이랑 내가 쓴 대처방안이 갑자기 희미해졌어. 집중력이 다운되는 위험한 시기였지. 행정법에서 체납자 명단공개에 대해 공부했던 것 같은데 두 달 손 놓았다고 다 휘발돼서 정확히 말씀은 못 드렸고, 나름 뭐라고 말을 하던 중... 쭉 지켜보시던 오른쪽 면접관님이 질문 속사포를 쏟아내기 시작하셨어. 거의 체감상 1분 넘게 뭐라고 질문을 하시는데 워낙 질문이 길고 처음에는 이해를 하다가도 순간 정신줄 놓아버리니까 그 전에 하셨던 질문 내용조차 기억이 안 나는 거야. 어떻게든 뭐라고 말을 하긴 했는데 동문서답한 기분이고 뭐라 했는지 기억조차 안 나네 ㅎㅎ 다행히 얼마 안 남았다는 노크 소리 덕분에 살았어... 그 다음 빠르게 직렬별 문제로 넘어갔는데, 최근 감사원이 추진한 감사 내용에 대해 알고 있는지 / 감사원이 추진중인 정책이나 제도에 대해 문제가 있거나 개선할 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물으셨어. 그건 준비해 간 거라 열심히 말했고 ㅎㅎ 다 끝나고 가운데 면접관님께서 활짝 웃으시면서 OOO씨, 면접 끝났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라고 하셔서 나도 덩달아 미소 만개한 채로 의자에 앉아서 인사, 일어나서 바로 또 90도 인사, 나가면서 문 앞에서 한 번 더 인사... 이렇게 하고 나왔네. [설문조사 및 퇴장] 다 끝나고 나서 소지품 챙기고 설문조사장으로 이동해서 설문조사를 간단히 했어. 건의사항에는 도시락 제공 좀 해달라고 쓰고 나왔어. 나와서 어머니께 전화드리고, 친척, 친구들이랑 스터디원들에게 소식 전했고. 질문 받았던 것 떠오를 때마다 면스 톡방에 올려서 질문 거의 다 복구 마쳤어. 문제는 답변 복기는 좀 힘들 것 같은데... 특히 상황형에서 헛소리를 좀 많이 했고 문제 포인트 놓쳐서 동문서답을 한 것 같아. 그래도 끝나고 나오니까 기분이 상쾌하더라. 개인적으로는 면접이 굉장히 재미있었어. 내가 막 엄청 잘한 것 같아서가 아니라 집단토의 때 좋았던 분위기, 좋은 합의 도출, 그리고 내가 미리 준비해 둔 툴 같은 카드가 먹히는지 써먹어보고, 미리 예상하고 준비했던 부분이 나오면 신나서 주절대고, 경험-상황형 작성 마치고 생각해 놓은 예상문제 몇 개가 들어맞은 것에 대해 행복감도 느끼고... 특히 경험형 질문 시에 면접관님이 굉장히 밝은 미소 지어주시면서 칭찬해주시는 것처럼 말씀하셨을 때 기분 엄청 좋아지고 ㅎㅎ 그러다가 상황형이라는 난관에 가로막혀서 고전하기도 하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게임하는 기분이라 굉장히 재미있었던 것 같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재미있었고 끝나고 나니 후련하고 좋았어 ㅎㅎ [느낀 점 및 조언] 1) 면접은 결국 자신감인 것 같아. 말 어버버하고 더듬거리고 버벅대는 거야 누구나 다 하지만 그런 걸 떠나서 표정과 목소리에서부터 자신감을 보이는 게 중요한 것 같아. 그리고 사실상 평가는 집단토의 때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네. 토의하면서 면접관 님 중 한 분은 계속 무언가를 적고 계시고, 제시자료에 없는 나만의 툴을 언급하거나 하면 고개들어 그 사람을 쳐다보고 좋은 의견이다 싶으면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시더라고. 2) PT는 작년부터 굉장히 자료가 친절해. 질문에 해당하는 현황, 문제점, 대책방안이 한 페이지씩 친절하게 제시되어 있어서 자료 요약만 해도 절반은 가고, 거기에 본인이 따로 준비한 툴이나 아이디어 첨가하면 더 많이 쓸 수 있겠지? 3) 개별면접 진행하면서 아무래도 시간이 좀 흐르다 보면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그게 피크에 달하는 게 상황형 질문받는 순간이라서 개인적으로 상황형이 너무 어렵고 힘들었어. 그래도 정신줄 놓지 말고 잘 듣고 뭐라도 말하면 되고 잘 모르겠으면 그냥 차후 숙지하겠다고 말하면 될 것 같아. 근데 나는 잘 모르겠다는 말은 오늘 안 했네... 동문서답하지 말고 그냥 모른다고 하고 넘어갈걸... 4) 미소, 고개 끄덕거림, 바른 자세, 면접관님 눈 응시, 인사 등등 예의는 확실히 갖추는 게 좋을 것 같아. 거기에서부터 사람의 첫인상이 결정되니까... 5) 밥이나 먹을 것은 꼭 싸 가는 게 좋은 것 같아. 특히 뒷번호일수록 공복 상태가 오래되면 집중력이 극히 하락해서 금방 지쳐버릴 위험이 커서... 물론 면접장 복도에 과자가 비치되어 있으니 배고프면 그걸로라도 당을 보충하는 게 좋은 것 같네. 6) 오전에 개별면접과제 작성하고 제출한 후에 집단토의 위해 이동할 때까지 대기시간 있으니까 그 시간에 경험, 상황형 쓴 내용 복기하고 예상문제나 보완할 점 미리 정리해두면 좋은 것 같아. 3. 7급공무원 면접썰(디시)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7th&no=758224 자기소개 1분 하라고함 탄핵제도에 대해 아는 대로 헌법상 기본원리 안전사고예방방안 안전에 관한 시사 전문용어 두개 부패예방방안 4차산업혁명 중간관리자 경험이 있는데 중간관리자로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 마지막하고 싶은말 혹시 미흡가능성있을까... - 이런 이야기는 어떨까 - 공인노무사 독학 가능할까(안보면 손해임) 공인노무사 독학 오늘은 공인노무사 독학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공인노무사 1차 독학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공인노무사 2차 독학은 절대 verystory12.tistory.com LEET 후기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ㅋㅋ) 오늘은 LEET 즉 법학적성시험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LEET의 경우에는 당연히 로스쿨이 생기면서 나온 시험이다. 이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LEET후기에 대해서 본론에서 자세히 verystory12.tistory.com 아파트 관리비 평균 얼마나 나올까(평수별로 정리) 아파트 관리비 평균 오늘은 아파트 관리비 평균적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평수별로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파트 관리비 평균적으로 얼마나 나올까? 사실 이게 서울에 있냐/신축이냐/하이 verystory12.tistory.com 서강대 합격수기에 대해서 알아보자(서강대 가려면 봐야되는 성지) 오늘은 서성한의 최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서강대학교 합격후기와 수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참고로 서강대학교는 전 대통령도 배출할만큼 근본있는 학교라고 할 것이다. 서강대는 신촌 verystory12.tistory.com 방송작가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 방송작가 현실 오늘은 방송작가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스타일리스트 현실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 스타일리스트 현실 오늘은 스타일리스트 verystory12.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