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음식물처리기 후기 - kuku eumsigmulcheoligi hugi

쿠쿠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30일 찐사용 후기

쿠쿠 음식물처리기 후기 - kuku eumsigmulcheoligi hugi
러블리수2021. 11. 29. 15:59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가장 즐거운 주부에요.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맛있게 먹는 식구들의 얼굴만 보는 것도 참 흐뭇해요.

음식을 맛있게 하지는 못하지만

뒷정리만큼은 깔끔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설거지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게 제일 귀찮더라고요.

여름이면 그 주변으로 벌레가 꼬이기도 하니

바로바로 가져다 버리는 게 일상이었어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나름 핑계를 대며 음쓰버리는 것을 잊어버리는 날엔.ㅠㅠ

고민 없이 선택한 쿠쿠 음식물 처리기를 한 달 정도 사용 중인데

이건 추천을 안할래야 안 할 수 없겠더라고요.

싱크대 하부장이나 따로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코드만 연결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환경 문제 걱정 없이 주변 환경까지도 생각한 음식물처리기 랍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맵고 짠 음식을 선호한다고 하잖아요.

우리 집도 간을 조금 더 하는 편이기도 하고

재료를 듬뿍 넣어야 맛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한 끼만 먹으려 하다 보면 싱크대 가득 음식물쓰레기가 쌓여있더라고요.

먹다 남은 음식물부터 과일 껍질 등등...

버리려고 하면 국물을 제거하고

또 봉지에 포장해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처리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드니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게 되더라고요.

음식을 먹고 난 후 처리하기 편하도록

저는 식탁과 가까운 홈카페 옆에 설치해두었어요.

진한 그레이 컬러로 반짝거리거나 하지 않고

은은한 고급스러운 광택이 도는 것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주방에도 잘 어울리지만

이렇게 거실 옆 한 켠에 자리 잡아도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따로 기사님이 오거나 하지 않더라도 쉽게 코드만 연결해 주면 끝나고

자리 이동도 손쉬워서 원하는 공간에 이동하며 사용하기 편해요.

저도 TV 옆쪽에 두었다가 어느 날은 주방에 두었다가

지금은 이렇게 수납장 옆에 자리 잡아 두며 사용 중이죠.

약 3억 마리의 미생물 제제는 쿠쿠 마이크로 오가닉칩으로 동결건조 미생물이랍니다.

음식물을 잘 분해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처음 미생물을 길러주기 위해 단백질 그리고 탄수화물 위주로 조금씩 넣어 관리해 주었어요.

우리가 주로 먹는 짜고 매운 음식들에는 강한 것이 필요한데

일반 가정에서 나오는 식품 대부분 분해가 된다고 하니 믿음이 가더라고요.

한 달 꾸준하게 사용하다 보니 나름 꿀팁도 생겼는데요.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넣어주기보다는

요리를 하고 난 뒤 바로바로 끼니마다 버려주는 것이

분해 시간도 짧아지면서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었어요.

한계선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까지 쌓이면

동봉된 삽을 이용해서 퍼내어주고 이용하면 되는데요.

요즘에 외부 일이 많아 집 밥 먹는 시간이 줄어들어 그런지

한 번 비워두고 나니 개운하더라고요.

사실 이렇게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면서

냄새가 난다면?!

벌레가 꼬인다면?!

상상하기도 싫죠.ㅠㅠ

내 돈 주고 구입한 것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면

저라면 선택하지 않았을 겁니다.

쿠쿠 음식물 처리기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요.

아예 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미생물 제제에 포함된 활성탄이 음식물 분해 냄새를 1차로 억제해 주고,

쿠쿠의 탈취 기술력이 담긴 단계 하이브리드 탈취 장치가

음식물 냄새를 효율적으로 제거해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답니다.

터치하면 스르륵하며 오픈

꾹 눌러 닫아주면 사용할 준비 끝~

음식물 처리기 제품 내부엔 속 뚜껑이 하나 더 있어

냄새에 대한 걱정을 더더더 줄일 수 있어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 역시 쿠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비자 입장으로 제대로 만들어졌다 생각이 되더라고요.

뚜껑을 닫으면 알아서 자동 실행이 되는데요.

내부의 마이크로 오가닉칩이 질퍽해지거나 습하다 싶을 때에는

저처럼 제습 버튼을 눌러주면 되고

교반조에 악취가 난다 싶을 때는 탈취 버튼을 눌러주세요.

내부에 배기 필터가 있어 내부 분진물이나 수증기를 걸러주고

UV 살균을 통해 탈취와 함께 세균 살균효과도 있어요.

거기다 특수 활성탄 필터도 있어 4단계로 냄새까지 효율적으로 잡아주니

만족할 수밖에 없죠.

음식물을 한 번에 모아두거나

날씨가 많이 더웠을 때에는 냉동고에 넣어 보관하기도 했었는데

이제 그럴 일 없이 바로 쿠쿠 음식물 처리기 안에 넣어주면 되니 편하죠.

이렇게 모든 기능을 이용할 때마다 음성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며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음성을 통해 알려줘요.

기본적인 사용방법, 시작음, 미생물 배양 방법 등

음성으로 안내해 주니 든든한 이모님을 들인 느낌이에요.

한 끼 먹고 남은 음식물을 넣어 돌려주었는데요.

신기하게 음쓰만 사라지고

마이크로 오가닉칩만 그대로 남아있는 거 있죠?

너무 욕심부려 많이 넣거나

물기가 많지 않도록 제거해 주고 버리는 것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교반봉이 교차하며 분해가 되기 때문에

너무 큰 덩어리나 딱딱한 것을 넣기보다는

잘라주거나 부드러운 것으로 넣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일반적으로 음쓰 버리는 것 그대로 넣어 사용할 수 있어요.

당연히 요즘 제철 음식인 조개껍질

그리고 동물뼈와 같이 쓰레기통에 넣어주어야 하는 것을

넣어주심 안돼요~!

써보니 더욱 만족스러운 음식물 처리기

아직도 번거롭게 버리러 나가시나요?

성능도 뛰어나고 디자인도 깔끔한 실버 컬러로 고급스러워

어디 두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음식물 쓰레기 걱정 없이 우리 함께 사용해 봐요~

자세하게 알아보기

이 글은 쿠쿠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주관적 후기가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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