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 직함 입력 - lingkeudeu-in jigham iblyeog

LinkedIn 프로필은 온라인 이력서와 동일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직 생각이 없더라도 업무 성과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 및 수정하여 실무 경험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유 자격증, 수료 강의, 수상 내역, 외국어 능력, 프로젝트 경력, 발표 논문 등의 내용을 기재하고, 프로필에 추가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있다면 함께 포함하도록 합니다. 

LinkedIn 목록에서 학교명을 검색하여 최종학력을 입력합니다. 학력에 관한 프로필 정보는 학교 동문과의 네트워킹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더 많은 네트워킹 기회를 열어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채용할 때 연구개발직으로 들어오거든요. 처음 입사해서 받는 직함이 Research Engineer이고, 가장 어린이라는 뜻이예요. 아마 말씀하시는 Research와 저희가 생각하는 Research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내 명함을 들여다봤다. 역시나 Research Engineer라고 써있다. 

우리나라의 큰 회사 대부분이 그렇듯 선임부터는 Research Engineer 앞에 Senior가 붙지만 연구원과 주임은 앞에 아무 것도 없다. 

난 그저 Research Engineer일 뿐이다. 

사실 LinkedIn 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의 다른 회사에서 받은 명함에는 대부분 본인의 역할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단어가 써있었다. 아마도 그렇겠지만, 사내 시스템에도 그렇게 써있다면 회사에서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한다거나 특정한 일에 대한 전문가가 급히 필요할 때 적합한 사람을 찾는 것 또한 쉽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만약, 적극적인 이직 의사가 있다면 링크드인의 채용공고 꼼꼼히 확인하고 지원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리크루터가 1촌 신청을 걸면 수락하고 적극적으로 이직 의사를 밝히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프리미엄 유료회원이 되면 추가 혜택이 있다는 점도 참고 하자. 링크드인 외에 해외 취업은 글래스도어(Glassdoor, 전현직 직원들이 해당회사를 평가하는 사이트), 국내 취업은 잡코리아, 사람인, 원티드 등을 함께 확인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이력과 학력을 포함한 경력 등을 직접 올리고 스스로 자신을 마케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간의 관계를 맺고 네트워크를 할 수 있어, 직접적으로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소개를 해줄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현재 200개 이상의 국가, 약 4억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링크드인으로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 사에 의해 260억 달러의 금액에 인수되었습니다.

 

저는 5년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디자이너를 링크드인으로 뽑아보겠다는 이야기를 인사팀에서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링크드인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당시 링크드인은 영어 서비스로 알고 외국인이나 글로벌 회사들만 구인할 때 사용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후 글로벌 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저도 이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링크드인 이용의 첫 번째 단계는 프로필 설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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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사진

 

우선 링크드인이라는 SNS의 성격은 다른 SNS와는 많이 다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의 프로필 사진을 그대로 올리면 너무 사적인 느낌이 나겠죠. 링크드인의 프로필 사진은 증명사진이나 적어도 제대로 옷을 차려입은 신뢰를 주는 사진이어야 합니다. 내 이력서의 사진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2. 소개 정보 입력

 

성/이름 입력, 한 줄 프로필, 현재 직책, , 국가/지역, 업계 등을 입력합니다. 내 프로필의 가장 상단 사진 밑에 표기되는 내용이라 짧지만 자신의 이력을 한마디로 나타낼수 있는 내용을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한줄 프로필은 리쿠르터들에게 가장 잘 어필할수 있는 내용으로 적어주세요. 자신의 전문분야를 써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내 프로필을 리쿠르터에게만 공개하는 방법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이직 의사 밝히기라는 항목을 클릭하셔서 리쿠르터에게만 공개를 선택해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직은 은밀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3. 경력사항과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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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에는 회사 경력을 써주시면 됩니다. 저는 글로벌 회사에 대한 관심도 있어서 영문으로 작성했는데 한국 회사 인사담당자를 위해서 영문과 국문을 동시에 써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경력을 입력하시면 하단에 인맥과 공유를 선택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항목을 켜 두시면 이직/승진, 학력, 입사 기념일이 인맥에 공유됩니다. 저는 꺼두었는데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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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천받은 보유기술

 

이 항목은 내가 보유한 기술에 대해 입력하는 항목입니다. IT 개발자라고 한다면 개발 언어를 쓰시면 되고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쓰셔도 좋습니다. 이 항목도 매우 중요해서 구인 공고에서 입력한 보유기술이 내 보유기술 항목 중 매칭 되어 점수로 표기가 됩니다. 뽑고 싶은 인재와 매칭 정도를 나타내는 항목이니 되도록 빠뜨리지 마시고 작성하셔야겠죠.

 

 

 

5. 이력 입력

 

이력은 회사 경력이 아닌 교육, 외국어, 프로젝트 항목 같은 경력 기술서 느낌으로 입력해주세요. 자격증이나 외국어 능력, 참여했던 프로젝트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6. 관심분야. 

 

관심분야는 내가 팔로우하고 있는 기업들의 리스트 입니다. 이사람이 어떤 기업을 팔로우 하고 있나를 통해 어떤 업계에 관심이 있는지 보여주는 항목이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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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프로필 항목을 작성하시면 빠뜨린 게 없는지 링크드인에서 알려주는데 저는 모든 항목을 입력완료하여서 '최고 프로필'이라고 표기가 되었습니다.

 

이직 준비는 언제나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위의 말씀드린 '리쿠르터 에게만 공개'를 꼭 확인해주시고 지원 시에는 링크드인 URL을 전달하면 됩니다. 저는 링크드인으로 면접 제의를 몇 번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직 성공은 하지 못했지만 영어면접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어서 영어면접에 대한 두려움은 약간 덜 수 있었습니다.

 

요즘 취업시장이 많이 어려운데 이렇게 링크드인이라는 또 다른 채널로 기회를 열어두는 것도 방법인 거 같습니다. 기회는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는 거니까요. 또한 글로벌 기업에 관심이 있다면 링크드인 사용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꼽으라면 흔히들 페이스북을 먼저 생각한다. 그런데 이 페이스북보다 먼저 ‘소셜’의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한 곳이 있다. 링크드인(LinkedIn)이라는 기업이다. 링크드인 설립자 리드 호프만(Reid Hoffman)은 페이스북에 직접 투자를 한 인물이기도 하다. 마이스페이스처럼 초창기 소셜 미디어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신생 기업한테 밀려 없어진 데 반해, 링크드인은 4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채 13년 동안 비즈니스 인맥을 찾아주는 SNS로 자리잡았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상장을 주선한 중국 출신 사업가의 행적이 의문을 낳고 있다. 직함과 학력 위조, 국적 세탁 정황 등이 엿보이는 데다 사세 확장 속도가 이례적으로 빠르기 때문이다. 그 배경을 두고 거액의 ‘상장피’(상장 수수료)를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반면 빗썸은 브로커와의 관계를 부인하며 “상장피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중국 지린성(吉林省) 출신 30대 우아무개씨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젊은 나이에 넓은 인맥을 토대로 암호화폐 업체와 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그 시작은 암호화폐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씨는 2017년 1월 경기도 안산시 외국인 밀집지역에 사무실을 빌려 ‘S 주식회사’라는 소규모 법인을 설립했다. S사는 국내 당국에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돼 있다. 자본금은 1억원이다.

12월12일 S사가 있었다는 건물을 찾아가봤다. 현재 이곳에서는 식품 유통업체가 영업 중이었다. 네이버 지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는 2년여 전 ‘Y 여행사·행정사’란 간판을 단 행정사사무소가 영업 중이었다. S사의 등기부등본에도 ‘일반여행업’ 등이 사업 목적으로 적혀 있었다.

인근 상인은 “Y 사무소 대표는 한국 사람”이라며 “이곳에서 10년 넘게 일했지만 우씨 얼굴은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했다. 그 외에도 주변에 우씨를 아는 상인은 없었다. 우씨가 등기에 이름만 올리고 실제 영업은 다른 사람이 한 것으로 추측된다. 주변 탐문 결과, Y 사무소 월세는 200만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은 약 100㎡다. Y 사무소는 매출 부진으로 2020년 초 문을 닫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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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가 대표인 ‘S 주식회사’의 사무실이 2020년 초까지 위치해 있던 경기도 안산시 건물(왼쪽)과 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가운데는 우씨 사진ⓒ시사저널 박정훈·최준필

망했던 회사 자본금이 1억→9.9억원 폭증

이후 S사는 2021년 4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로 사무실(전용면적 222.3㎡)을 옮겼다. 사무실 중개플랫폼 오피스파인드에 따르면 해당 면적의 예상 월세는 약 1800만원, 관리비는 680만원이다. 매달 고정비만 2480만원이다. Y 사무소가 폐업한 기간을 빼면 불과 3년 만에 면적은 두 배, 고정비는 12배가 넘는 ‘강남 3구’ 사무실로 진출한 것이다. 자본금은 기존 1억원에서 9억9000만원으로 10배 가까이 폭증했다. 등기상 발행주식 상한선인 10억원에 달한다.

그사이 우씨의 자택은 점점 고급화됐다. 시사저널이 입수한 우씨의 외국인 등록증에 따르면, 그는 2016년 1월 국내에 들어왔다. 당시 거주지는 서울 신림동의 단독주택이었다. 월세는 50만~60만원 선이다. 그런데 1년 뒤 S사를 설립한 2017년 1월에는 등기상 주소가 잠실동 아파트로 돼있었다. 당시 임대료 평균 시세는 전세 8억원, 월세 180만~200만원이다. 2019년 1월에는 청담동 아파트로 주소가 바뀌었다. 전세 7억6500만원, 월세 225만~245만원 수준이다. 모두 한강변 고급 아파트로 임대차계약을 맺고 살았다.

우씨는 최근 신분까지 바꿨다. 2021년 5월 이름은 영어로, 국적은 바누아투로 변경했다. 세계 최빈국으로 꼽히는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는 국적 세탁에 주로 이용된다. 13만 달러(약 1억7000만원)를 내면 현지에 가지 않고도 한 달 안에 시민권을 딸 수 있다. 또 법인세, 소득세, 재산세 등이 없는 조세회피처로 유명하다. 이후 우씨는 지난 5월 또 한 차례 이름을 바꿨다.

수상한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우씨가 작성한 이력서의 학력사항에는 ‘2012~16년 지린대(吉林大) 학사’로 적혀 있다. 반면 그가 구인구직 플랫폼 링크드인에 기재한 학력은 ‘2010~14년 칭화대(淸華大) 학사’ ‘2014~16년 서울대 경영학 석사’였다. 시기를 대조해 보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우씨는 여러 직함이 찍힌 명함을 들고 다니기도 했다. 그중에는 ‘넷마블F&C 고문’과 ‘S갤러리 이사’ 직함이 포함돼 있었다. 넷마블과 S갤러리 측은 “우씨가 사업 제안을 하면서 ‘성사를 위해 명함이 필요하다’고 해 명함을 파줬을 뿐,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우씨와의 관계도 끊겼다”는 공통된 입장을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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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가 들고 다녔던 넷마블F&C 고문 명함. 넷마블 관계자는 "제안한 사업의 성사를 위해 명함이 필요하다고 해서 명함을 만들어줬을 뿐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관계도 끊겼다"고 설명했다. ⓒ 시사저널 입수

우씨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이렇게 급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뭘까. 그의 최근 명함과 링크드인 프로필을 보면 ‘B사 공동창업자’란 직함이 나온다. B사는 암호화폐 업체의 초기 성장을 도와준다는 기획사다. 그 사무실 주소는 S사가 자리 잡았다는 롯데월드타워로 나와 있다. B사의 홈페이지에는 26개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포트폴리오로 올라와 있다. 그런데 이 중 우씨가 참여하고도 밝히지 않은 프로젝트가 하나 있다. 배우 배용준이 투자해 유명해진 퀸비컴퍼니의 퀸비코인(QBZ)이다.

 

진짜 직업은 브로커?…근거없는 4억원 상당 코인 요구

우씨는 2019년 10월 “상장을 도와주겠다”며 퀸비컴퍼니와 접촉했다고 한다. 퀸비컴퍼니가 제공한 상장 계약서와 문자메시지·자금 이체내역 등에 따르면, 퀸비컴퍼니는 당초 상장피 명목으로 75만 USDT를 요구받았다. USDT는 미국 달러와 1대1 교환가치를 지닌 스테이블 코인으로 75만 USDT는 75만 달러(약 9억7000만원)와 맞먹는다.

반면 계약서에 기재된 비용은 45만 USDT였다. 나머지 30만 USDT는 지급 근거가 없었다. 그럼에도 우씨는 “30만 USDT(약 3억9000만원)를 여기로 보내 달라”며 소유주 불명의 지갑(암호화폐 보관 계정) 주소를 건넸다. 그 밖에 우씨는 수고비 명목으로 5000만원을 받아가기도 했다. 이후 퀸비코인은 2020년 2월 빗썸에 상장했다.

그러나 빗썸은 “사업 성과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21년 7월9일 퀸비코인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그러자 우씨는 7월27일 “빗썸이 곧 퀸비코인 출금도 막을 텐데 빗썸에 5억원을 주면 이를 철회시킬 수 있다”며 그에 상응하는 암호화폐를 요구했다. 퀸비컴퍼니 관계자는 “돌이켜보니 5억원을 가져가려 한 사람도, 30만 USDT를 받아간 사람도 우씨 본인이라는 의심이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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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8일 방영된 MBC 《수상한 빗썸과 의문의 회장님》 중 'Q사'로 표현된 곳이 퀸비컴퍼니다. ⓒ 유튜브 캡처

우씨의 국내 정착을 도와줬다는 업계 전문가 A씨는 “우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다가 한순간 돈에 눈을 뜨고 돌변한 것 같다”며 “(우씨가 참여했다는) 프로젝트 여기저기서 잡음이 들린다”고 전했다. 우씨의 B사가 포트폴리오로 공개한 26개 프로젝트의 주관 업체들 중 3곳은 “우씨를 모른다” “이름을 도용당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빗썸 측은 우씨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관계자는 “우씨는 빗썸 임직원이 아니고 상장 업무를 한 적도, 관여할 수도 없다”며 “이를 통해 수수료를 챙기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했다. 상장피가 없다는 건 빗썸의 공식 입장이다. 우씨는 시사저널이 기자 신분을 밝히자 곧바로 전화를 끊었다. 이후 수차례 전화와 문자로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 우씨는 올해 말 경찰의 암호화폐 전문가 사기 혐의 수사 과정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 #브로커 #상장피 #암호화폐 #가상화폐 #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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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윤·김현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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