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자 탈모 중기 - m ja talmo jung-gi

탈모 중 m자 탈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탈모로 인해 말할 수 없으리 만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50대 이상에서 뿐만 아니라 10대부터 20대 30대까지 고루 탈모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주로 원형탈모이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개선이 되지만, m자 탈모의 경우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으로서는 사실 유전적인 요인일 경우가 가장 크고 스트레스나 기타 환경적인 요인은 부가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m자 탈모 초기

M 자 탈모 중기 - m ja talmo jung-gi
m자탈모초기

m자 탈모의 경우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인 만큼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을만큼 탈모는 빠르게 다가올 수 있으며, 이미 탈모가 진행된 후에는 치료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초기에 더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만이 머리카락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머리카락의 수명에 의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로 얘기하는 정도는 하루 100가닥 이상인 상태가 계속 이어질 때 탈모로 얘기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생각이 들거나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 느낀다면 조기에 치료해야만 합니다.

초기 증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들때, 머리카락이 가늘어질 때, 또 이마와 관자놀이 부분이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m자 탈모 초기 증상을 인지할 수 있겠습니다.

M 자 탈모 중기 - m ja talmo jung-gi
m자-탈모-초기

2. m자 탈모 중기

M 자 탈모 중기 - m ja talmo jung-gi
m자-탈모-중기

m자 탈모 초기는 "좀 빠지는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든다면, 중기는 본인이 가장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중기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탈모는 초기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 이상 소중한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이니 하루빨리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장드립니다.

m자 탈모 중기 진행은 이마 위쪽으로는 거의 머리카락이 없는 정도, 정수리에 많이 가까워 지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m자 탈모 치료

현대 사회에서 탈모로 인해 고통받은 인구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탈모클리닉 같은 시술을 하는 곳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탈모클리닉은 비용만 비싸지 크게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치료를 위해서는 대학병원의 피부과를 방문하시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병원에 가게 되면 일단 약물치료를 받게 됩니다. 다른 시술적인 방법보다 가장 효과가 큰 방법입니다. 피나스테리드라는 약물을 섭취하는 방법과 미녹시딜이라는 약을 탈모 부위에 바르는 방법이 대표적입니다.

병원이나 탈모 클리닉에서 비싼 시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지만 효과가 크지 않으니 (그들은 탈모로 인해 고통으로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는...) 받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다음 치료방법은 바로 모발이식입니다. 모발이식으로 심은 머리는 빠지지 않습니다. 히지만 심는 정도의 한계가 있고 비용이 아주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만큼은 제일 좋은 방법인 것은 확실합니다.

모발이식은 최대로 심게 된다면 보통 6천 모 정도 심는데 일반적인 사람의 머리카락 수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니 모발이식도 머리가 다 빠지기 전에 시술하고, 나머지 머리가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4. 탈모 약물치료 부작용

약물 치료의 부작용은 대표적으로 성과 관련된 것이 많습니다. 욕이 떨어진다거나 정액량이 감소한다거나 발기부전이 된다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 부작용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피부과 의사들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하고 비뇨기과 의사들은 부작용이 많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성과 관계된 부작용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겨도 말을 하지 않고 숨기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도 성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부작용이 두려워 약물치료를 하고 안 하고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하셔야 하고 의사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오랜 기간 약물치료를 받는다는 것은 좋지 않아 보이며 급속히 진행되었을 경우에 약물치료를 동반한 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약을 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5. 정리

최근 수염이나 다리털, 가슴털을 이용해 이식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긴 하지만 머리카락과의 성질이 아주 달라서 아직은 어려운 단계라고 합니다.

m자 탈모 초기에 빠른 치료가 정답입니다. 사실 탈모로 병원을 간다는 것 자체로 부끄러워하실 수는 있지만 머리가 다 빠지고 나면 더 부끄러운 일이 생기게 됩니다.

탈모 클리닉보다는 병원을 꼭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M 자 탈모 중기 - m ja talmo jung-gi

구리 발머스한의원 노원점 지유진 원장은 "M자탈모는 갈수록 헤어라인이 후퇴하면서 이마가 넓어지는 현상으로 모근 기능이 완전히 쇠퇴한 빈 모공의 개수가 늘어나기 전에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유진 원장은 이어 "과식이나 폭식, 야식, 자극적인 음식 등을 즐겼다면 소화기 열이 늘어나 위경이 지나는 M자 부위를 뜨겁게 만들어 모발의 탈락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전하며 "스트레스나 소화기 항진으로 인한 과도한 열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 두 요인을 멀리하고 열 개선에 집중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얼마 전 직장인 최기성(가명ㆍ구리) 씨가 노원탈모병원을 찾았다. 원래도 이마가 넓은 편이었으나 최근 부쩍 이마가 넓어지는 것 같다고 밝힌 최 씨는 “정말 M자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치료를 서둘러야 할 것 같아 내원했다”면서 탈모에 대한 불안함을 드러냈다.

다양한 검진을 통해 최 씨를 살핀 결과, 그는 M자탈모 초기를 진단받았다. 실제 탈모가 진행 중이어서 이마가 넓어지고 있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은 탈모가 진행 중임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모발의 생장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주위에서 외관을 보고 탈모를 인지할 수 있을 정도라면 탈모중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M자탈모는 갈수록 헤어라인이 후퇴하면서 이마가 넓어지며, 이미 이마처럼 매끄러워진 두피에서 모발이 자라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모근 기능이 완전히 쇠퇴한 빈 모공의 개수가 늘어나기 전에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헤어라인이 이미 한참 후퇴했다면 치료가 까다로워 이전의 헤어라인을 되찾기는 어려운 편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초기에 치료한다면 예후가 좋아 기존의 헤어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탈모는 두피나 모발 문제만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탈모는 단순 두피증상이 아니라 우리 몸과 면역계의 균형이 무너져 발생한 건강 적신호에 가깝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피만 살피는 치료보다 몸속 원인을 바로잡아 전반적인 건강을 살피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M자탈모 치료를 위해 몸속 불균형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은 두피를 통해 드러나지만, 그 원인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몸속 문제에 있는 까닭이다.

그렇다면 M자탈모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구리 발머스한의원 노원점 지유진(사진) 원장은 ”이마의 양쪽 M자 부위는 한의학적으로 위경이 흘러가는 곳이다. 위경은 열이 발생하기 쉬운 경락으로, 소화기능 항진과 연관 있다. 만약 평소 과식이나 폭식, 야식,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음주를 즐겼다면 소화기 열이 늘어나 위경이 지나는 M자 부위를 뜨겁게 만들어 모발의 탈락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리 발머스한의원 노원점 지 원장은 “여기에 평소 생각을 많이 하는 습관이 있다면 전두엽이 활성화돼 상대적으로 앞머리 열이 많이 발생해 M자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스트레스나 소화기 항진으로 인한 과도한 열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 두 요인을 멀리하고 열 개선에 집중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M자탈모병원에서 조언하는 생활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해 스트레스를 멀리한다. ▲조깅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개선한다.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이고, 발효음식이나 채소 섭취량을 늘린다. ▲매일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