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스테아 레이트 부작용 - mageunesyum seutea leiteu bujag-yong

[마그네슘3편] 다 같은 마그네슘이 아니다? 마그네슘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월 2023)

차례:

  • 용도
  • 마그네슘 스테아 레이트 분말 사용 방법
  • 부작용
  • 예방 조치
  • 상호 작용
  • 관련된 링크들
  • 과다 복용
  • 노트
  • 실종 된 복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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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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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스테아 레이트 분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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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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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

부작용에 대한 의학적 조언을 의사에게 요청하십시오. 부작용은 1-800-FDA-1088 또는 www.fda.gov/medwatch에서 FDA에보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 부작용에 대한 의학적 조언을 의사에게 요청하십시오. 부작용은 1-866-234-2345로 Health Canada에보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방 조치

예방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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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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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모든 약품 목록을 귀하와 함께 보관하고 의사와 약사와 함께 목록을 공유하십시오.

관련된 링크들

마그네슘 스테아 레이트 분말이 다른 약물과 상호 작용합니까?

과다 복용

과다 복용

누군가가 과다 복용하고 출혈이나 호흡 곤란과 같은 심각한 증상이있을 경우 911에 전화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즉시 독극물 관리 센터에 전화하십시오. 미국 거주자는 1-800-222-1222로 지역 독약 관리 센터에 전화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거주자는 주정부 독극물 관리 센터에 전화 할 수 있습니다.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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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된 복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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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가 있지 않는 한 약을 화장실에 버리거나 배수구에 흘려 보내지 마십시오. 만료되었거나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경우이 제품을 올바르게 폐기하십시오. 제품을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약사 또는 지역 폐기물 처리 업체에 문의하십시오.

2016 년 7 월에 마지막으로 개정 된 정보입니다. Copyright (c) 2016 First Databank,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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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마케팅이라고 아시나요 ?

공포와 분노는 다른 어떤것보도 빠르게 확산됩니다.

nayirah 증언모습

1990년 이라크 쿠에이트 침공 문제에 대해 미 의회에서 '나이라'라는 소녀가 증언하는 모습입니다.

나이라라는 소녀는 자원봉사를를 하고 있던 중

'이크라 군 병사들이 인큐베이터에서 강제로 신생아를 꺼내어 차가운 바닥에 내던져 아이들을 죽여버렸다.'

라는 증언을 합니다.

이 증언으로 미국은 중동 내 문제에 회의적었던 여론이 바뀌어 강력하게 대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소녀의 증언은 거짓이었고

본명은 '알사바' 쿠웨이트 주미 대사의 딸로 모든것이 아버지의 사주였던 것 이었습니다.

이처럼 공포마케팅은 뇌를 마비시키고 빠르게 전파됩니다.

스테아린산마그네슘과 무슨 상관이야고 반문할 수 있지만, 사실 식품도 이와 마찬가지 마케팅 방법들을 사용합니다.

▶카제인나트륨을 이용한 광고

대표적으로 카제인나트륨이 있습니다!

이제는 많이 알려진 마케팅 수단이지만 이 광고 덕분에 인스턴트커피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지게 되었죠!

사실 카제인 나트륨은 카제인이 물에 잘 녹기위해 나트륨을 붙인형태이지만 합성첨가물이라는 딱지를 붙임으로써 대중에게 카제인나트륨은 정말 나쁜 성분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해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합성첨가물 무조건 배제해야 좋은걸까요 ?

▶ 우리는 초고령화시대를 맡게되어 100세시대를 앞두고 있다.

지금 우리사회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많이 편리해졌고 수명도 굉장히 많이 늘어났답니다.

아이러니하게 부정적 인식이 있는 합성물질은 늘어났는데, 수명이나 편리성은 증대가 되었죠!

물론 질병도 종류가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장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나일론의 개발자, 윌리스 캐러더스

나일론의 개발로 칫솔이 발명되고 충치발생률은 굉장히 많이 감소했습니다.

나일론이 개발되기전에는 주로 돼지털로 이용했는데, 잇몸에 손상이가고 세균감염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합성물질인 나일론의 개발은 일상생활의 많은 편리함을 주고 우리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만약 합성물질에 대해 강한 거부감의 인식이 있다면, 우리는 칫솔을 입에 넣으면서도 공포에 휩싸여야 합니다.

저 또한 합성물질을 많이 섭취를 줄여야 하는 주의지만

이슈를 끌기위해 마케팅의 목적으로 무조건 배재해야한다는 논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 문제가 되어고있는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주장에 대해서 요점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독성이 있다!와 흡수율을 막는다!

대중에 알려져 있는 내용을 한번 볼까요 ? 

이 동영상의 Janine Bowring라는 캐나다자연주의의학박사라고 합니다. 

이 사람의 주장은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고 독성을 띤다' 주장합니다.

▶ 스테아린산마그네슘코팅과 그렇지 않은 분말의 붕해도 실험

주방같은데서 베이킹소다를 스테아린산마그네슘으로 코팅한것과 그렇지 않은것을 나뉘어 보여줍니다.

이건 만든이의 목적에따라서 천천히 녹기위함도 있고,

스테아린산을 비율적으로 얼마나 처리를 했는지에 대한것도 의문입니다.

참고로 의약품의 경우 천천히 약효를 배출하기위해 코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 붕해도 테스트에도 PH에 따른 진행이 아니라 일반 물에 테스트를 했다는 것도 잘못이고,

쥐를 가진 테스트에도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 아니라 스테아르산으로 진행했다는 점

그리고 쥐는 스테아르산에 대한 분해 효소가 없고 사람한테는 있기때문에 실험자체가 잘못됐다는 겁니다.

또 하나는 LD50을 활용하여 공포감을 조성하는데 있습니다.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은 급성독성실험(LD50) 10g/㎏으로 한 무리의 실험동물 50%를 사망시키는 독성물질의 양을 말합니다.

60kg의 사람이 600g을 섭취해야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는 겁니다.

600g이면 고기 한근에 양입니다.

우리가 이만큼의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을 먹을일이 있을까요 ? 먹을일 절대 없죠!

일반적으로 스테아린산은 1%이하로 처리해야하는데, 1g의 타블렛에 10mg이하로 처리한다는 겁니다.

그럼 도대체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

우리가 먹는 소금은 3g/kg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까요 ?

설탕은 29.7g/㎏인데 많이 먹어도 될까요 ?

handbook-of-pharmaceutical-excipients 

이책의 제목은  handbook-of-pharmaceutical-excipients

첨가제의 안전성, 치사량, 규제현황에 관한 정보가 잘 나와있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예전 어느 블로그에서 이 책을 활용해서 설명해준 내용이 있었는데, 너무 잘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확보를 했답니다.

어쨋든 그 블로그 출처를 남기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만약 그분이 보신다면 아이디어 출처를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handbook-of-pharmaceutical-excipients 안전성에대한 내용

안전성에대해서 보게되면 앞에언급된 LD50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독성은 없으나 과량 섭취 시 위장장애를 발생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을 검색해봐도 반수수치량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만약 LD50(반수수치량) 논리라면 우리는 소금도 마음대로 못먹어야 합니다.

반면 소금의 반수수치량은 3g/㎏인데, 양을 줄일려는 노력은 하지만 걱정을 크게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 정제의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사용 유무

그렇다면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을까요 ?

일반 소비자들이 많이들 걱정하는 부분이기에 실험실상황에서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을 빼고 시도를해보았습니다.

수십번의 작업 ...

작업이 되는 원료들도 있습니다.

MSM같은 경우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을 넣지 않고도 찍히지만, 원료를 원합했을경우 안찍히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결국 특정원료만으로서 정제가 가능하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또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을 사용하지 않을경우 원료성분도 제각기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 예전 약장수의 영업모습(?)

예전 만병통치약을 표방하면서 판매하는 약장수 기억하시나요 ?

이 약장수가 주장하는것처럼 한가지 원료만으로는 절대 우리몸은 완벽하게 개선이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복합물을 구성하고, 다양한 성분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제조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 원료들마다 가지고 있는 물성이 모두 다르다.

다양한 원료들은 자기들만의 마찰계수, 수분활성도, 분말의 크기 정도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혼합될수있도록 도와주고, 정제를 찍는 몰드에 붙지안도록 활택의 역할을 하는것이 스테아린산마그네슘입니다.

물론 분말형태에 코팅하는데 쓰이기도 하지만, 이는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제에 있어 제품의 안전성을 높여주는 것이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기에 사용을 해야하는데,

첨가물이라는점에 언제든 사람들에게 나쁜 인식을 준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원료들이 균일하게 혼합이 안되고,

정제로서 제형이 불안정할 수 있고, 미생물 번식에 있어서도 취약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정제로서의 사용 시 전체 양에 1%이하로 사용하고,

섭취량도 굉장히 미비하기 때문에 무조건 나쁜다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얼마만큼을 사용하는지 무슨역할때문에 사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판단하는게 현명하지 않나 싶어

이렇게 포스팅을 진행했습니다.

업체들도 막연하게 뺏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를 대체할 소재는 어떤걸 사용해서 안정성을 확보했고,

어떤 첨가물을 얼마만큼을 사용하게되면 무슨 작용으로 문제가 된다는

구체적인 명시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첨가물에대해 좋다는게 아니라 좋은건 취하고 아닌 부분은 배제하는 현명한 소비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적어도 식품에 관심이 많은 박사넷 이웃분들은 똑바로 보는 시선이 있는분들이라 믿음을 가지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