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오늘 하루도 상쾌하게 시작해서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제 막 일어나서 포스팅하려고 놋북 앞에 앉았어요!! 와,, 늦게 일어났더니 벌써 점심시간이네요ㅠㅠ 다들 맛있는 점심은 드셨나요? 저는 아직 점심으로 뭘 먹을지 안정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취인생을 살다보니 매일 끼니 해결이 젤 어렵고 고민되는 것 같아요! 본가에 있으면 엄마가 항상 따듯한 밥에 맛있는 반찬을 해주시는데ㅠㅠ그립네요..흑흑 자! 그럼 오늘의 포스팅인 음악, 노래추천! 시작해볼게요 :) " 음악추천 / 팝송 :여러분은 넷플릭스에서 해외드라마(미드) 장르 중 어떤걸 보시고 계신가요? 저는 넷플릭스에서 처음 본 해외드라마(미드)가 바로 '섀도우 헌터스(SHADOW HUNTERS)'인데요~ 제대로 된 제목은 바로 '섀도우 헌터스 : 더 모탈 인스트루먼트'입니당!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프리폼 채널에서 방영된 드라마고, 커샌드라 클레어의 동명의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에드 덱터가 기획한 작품이예요! 영화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2013년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지만, 원작 팬들 사이에서도 반발이 심했고 흥행에도 참패해서 속편 제작이 취소되었죠ㅠㅠ 저는 뱀파이어 관련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것도 인기가 만핬던 넷플릭스 드라마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즌3까지 쭉 열심히 봤어요! :) 그래서 이 드라마에 나오는 OST도 좋아하는데요! 공식 OST는 아니지만~ 한 장면에 삽입되었던 OST를 소개해드릴려고해요~ 바로바로~ 아티스트 'Jessi Ware'의 'Hearts'라는 곡입니다! 여자주인공 '클레리'와 남자주인공 '제이스'의 안타깝고 절실한 스토리의 한 장면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이였어요~!!! 사진 출처 : en.wikipedia.org/wiki/Jessie_Ware Jessie Ware - Wikipedia English singer, songwriter, philanthropist, and broadcaster from London Jessica Lois Ware (born 15 October 1984) is an English singer-songwriter and podcaster. Her debut studio album Devotion (2012) peaked at number five on the UK Albums Chart and produced en.wikipedia.org 아티스트의 이름과 얼굴이 낯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이 드라마 OST로 처음 알게 된 아티스트입니당! 제시웨어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Strangest Feeling'이란 앨범으로 데뷔했어요! 그녀의 가장 유명한 곡은 2014년에 발표한 'Tough Love' 앨범에 수록된'Say You Love Me' 인데요~ 아티스트 '에드 시런(Ed Sheeran)'과 공동작업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둘은 이 곡 뿐만아니라 '에드시런'의 '÷' 앨범에서 'New Man'이란 곡을 공동작업하게 되며, 수록곡 2곡에서 백그라운드 보컬로도 참여합니다! 제시웨어는 팝, R&B, 일렉트로니카, 소울, 소피스티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노래를 발매하고 있는데요~ 특히 영화 '미비포유' 등 드라마, 영화의 OST로도 참여하고있습니다! 낮은 저음과 고음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저음에서는 몽환적이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데 고음에서는 또 폭팔적인 소울과 파워풀을 보여주며 호소력 짙은 실력을 보여줍니당~ 아티스트의 어떤 곡을 듣냐에따라 다른 느낌을 줘서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제가 소개해드리는 'Hearts' 곡도 저음으로 시작되지만 중간중간 아티스트의 호소력 짙은 고음을 들으실 수 있으십니당!! 'Hearts'의 가사를 이제 봐볼까요~? <가사> Put on a brave face Hearts aren't supposed to hurt like that Too proud to it say, and I let you leave straight out of spite Hearts aren't supposed to hurt like that If I could ask a smoking gun, how it feels to hurt someone Hearts aren't supposed to hurt like that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군가를 잃어버린 기분이 어떤지 묻고싶다며 이별의 아픔을 담은 내용인데요~ 상대에 대한 상처과 분노, 체념, 바램 등등 이별할 때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표현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제시웨어의 차분하고도 감정적인 목소리와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 Hearts', 오늘의 곡으로 감상해보는건 어떨까요~? 좋아요/댓글/구독하기는 사랑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