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비빔면 다이어트 - paldobibimmyeon daieoteu

안녕하세요. Diet_Success입니다.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오늘 하루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간헐적 단식을 진행한 이후로 가장 낮은 몸무게를 확인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간헐적 단식을 통해서 다이어트를 진행해왔지만 이제는 체중 감량보다는 유지를 하면서 몸을 만들고 싶기에..

체중 감량은 더 이상 반갑지 않을 줄 알았는데... 반갑더라고요..ㅎㅎ

오늘 몸무게가 몇인지 간헐적 단식을 통한 직장인 다이어트 104일 차 일지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오전 9시에 일어나서 평소처럼 몸무게를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팔도비빔면 다이어트 - paldobibimmyeon daieoteu

앞서 말씀드렸듯이... 오늘 아침 몸무게는 81.9kg으로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면서 가장 낮은 몸무게를 기록하는 하루였습니다.

82kg을 유지하면서 몸을 만들어야지 생각하고 먹는 시간만 잘 지킬뿐 정말 잘 챙겨 먹는데 감량이 되어서 놀랐어요.

그렇게 체중을 확인하고 오전에는 나 혼자 산다 유아인 편을 보면서 쉬다 보니 어느덧 12시가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빵이 있어서 우선 일차로 간단하게 카누 한 잔과 초코 빵 하나를 먹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오후 3시에 제대로 된 점심 식사를 했어요.점심 메뉴는 팔도 비빔면 한 개와 목살 400g을 먹었어요.

팔도비빔면 다이어트 - paldobibimmyeon daieoteu

개인적으로 비빔면과 목살 조합을 좋아하는데... 만들어 먹기도 간편하고 맛도 있고... 정말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탄단지가 갖춰진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설레임을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했어요.

밥도 배불리 먹으니까 잠이 솔솔 와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운동을 갈 시간이어서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등과 삼두를 했는데.. 역시 밥을 잘 챙겨서 먹으니 운동 또한 잘 되더라고요.

제가 다이어트를 열심히 진행하고 있을 때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는 게 목표였는데..

오늘 그 목표를 이룬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두 시간 동안 열심히 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오후 8시에 프로틴 쉐이크를 마시면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16:8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게 된 날이네요.

그럼 오늘의 일지를 여기서 마무리하면서 저는 내일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00 : 초코빵, 카누 한 잔

15:00 : 목살 400g, 팔도 비빔면 1개, 설레임 1개

20:00 : 마이프로틴 쉐이크 한 잔

칼로리 섭취시간 12:00 ~ 20:00

팔도비빔면 칼로리 생각해보면서 참아요 ㅠㅠ

응팔1988을 보면서 ㅜㅜ 팔도비빔면을 알아버렸어용

요즘 밀가루 안먹기 도전중인대 어쩝,,,

팔도비빔면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징

지난 여름동안 이렇게 팔도비빔면을 끓여서 비벼비벼 했거든용!!

행사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왔던 사이즈가 엄청 좋았는데

요즘은 뭔가 작아진 느낌!!!

요거 팔도비빔면한봉지 칼로리가 635kcal래요!!

근대 팔도비빔면의 단점은

한개 끓여서 먹어도 양이 안차더란말이죠!!

왜그런지 ㅜㅜ

면을 끓는 물에서 쫄깃쫄깃하게 삶아서

냉수에 바로 투하해서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줘야하거든요!!

아시죵??

면의 때깔 보시면아시겠지만

제가 좀 하거든용!!!

만능 소스 팔도비빔면 소스에요

요기에 파채와 북어채, 청양고추, 양파, 골뱅이까지!!

넣어서 먹으면 진짜!!! 끝판왕인대

왕~~~~~~~~~~~~~어쩌죵!!!

팔도비빔면 다이어트 - paldobibimmyeon daieoteu

지금같아서는 팔도 비빔면만 먹어도 좋을거 같아용!!!

올여름은 이렇게 열무김치와 해서

저의 주식처럼 먹은 간식이었답니당!! ㅜㅜ

팔도비빔면 칼로리를 생각하면서

밀가루 금지 나에게 약속했으니!!

일주일은 버티리라!!! 화이팅^^!!

안녕하세요.

예년 같으면 열대야로 밤잠을 설칠시기인데 올해는 왠일인지 저녁에 초가을 처럼 선선하네요. 곡식들이 알알이 영글어야 하기 대문에 이런날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 건 않되겠지요. 

이번 주가 여름 휴가의 절정 일 텐데, 집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부러워만 하면서 점심 메뉴로 비빔면을 선택해 먹었네요. 비빔면 하면 팔도 비빔면밖에 생각이 나질 않아요. 다른 제품들도 있겠지요. 농심, 오뚜기 등등

집에 사놓은 게 팔도 비빔면 과 사천 짜파게티, 오뚜기 콩국수라면 이렇게 있는데, 휴가가는 사람들이 부러워 매콤한게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팔도 비빔면으로 점심메뉴를 선택했어요.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까 봉지 뒷면에 있는 조리법을 참고해 봅니다.

조리법

` 600ml 이상의 끓는 물에 면을 3분간 익힙니다.

` 찬물에 면을 헹구고 물기를 뺀 후 스프로 비빕니다.

` 오이, 양배추, 계란 등과 함께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참고로 나트륨섭취를 조절하기 위해서 기호에 따라 적정량의 스프를 엏어 드십시오.

나트륨이 많다는 얘기일까요?

일단 조리법대로 따라 해봤습니다. 면이 일반 라면보다 굉장히 가늘더라구요. 끓는 물에 3분간 익히고 물이 끓고 있는 동안 기호에 따라( 오이, 방울토마토, 파프리카)를 썰어서 준비해 놓고 면이 다 익어서 찬물에 헹구고 스프(양념장)을 넣어 비볐습니다.

일단 비주얼을 합격입니다. 물론 양념장도 제가 만든게 아니라 맛있겠죠. 열무김치를 꺼내서 함께 먹어봤습니다. 조금 더 매콤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긴 했습니다만 맛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먹기 전 겉봉투에 칼로리양을 봤을 때 530kcal이라 살짝 망설였습니다.그러나 일단 먹고나서 생각하자 라고 먹었는데, 먹고 나니 조금 후회가 되는 군요. 먹지 말고 참을 걸, 그래도 이미 먹었는데 어쩌겠습니다. 이럴땐 무한긍정 마인드를 펼치는 겁니다. 

다음엔 사천 짜파게티를 도전 해 볼 생각입니다. 그때도 물론 먹기전에 칼로리 생각안하고 먹고 나서 잠깐 후회를 하는 걸로 하고 말입니다. 여름엔 덥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이어트도 생각하지 마시고 드시고 싶은 것 그냥 맛있게 드세요. 스트레스는 건강의 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