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한국계좌 송금 - peipal hanguggyejwa song-geum

저는 페이팔(PayPal)을 비교적 빨리 사용한 편이고 예전에는 Wire Transfer(전신환 송금), 수표, 페이팔을 통해 결제를 받다가 어느 시점부터 주로 페이팔을 통해 대부분의 결제를 받고 있습니다.

페이팔로 송금받을 경우 수수료

결제를 받을 때, 고액소액일 경우 Wire Transfer가 유리한 측면이 있고, 소액일 경우 페이팔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일부 클라이언트는 특정 금액 이하로는 페이팔로 지급하고 설정 금액 이상이 될 경우 Wire Transfer로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신환 송금의 경우 은행에서 외화 계좌를 만들어야 하지만, 예전과는 달리 이제 대부분의 은행에서 온라인 뱅킹도 지원하므로 불편함이 많이 해소된 편입니다.

그리고 수표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현금화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수수료도 많이 뗍니다. 최악의 결제 수단 같습니다. 요즘은 특히 추심할 수 있는 은행 직원도 별로 없어서 추심을 요청할 때도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전신환 송금의 경우 보내는 은행에서 수수료를 떼고, 또 중간 은행(아마 보통 미국에 소재한 은행 같음)에서 수수료를 떼고, 최종적으로 받는 은행쪽에서도 수수료를 떼기 때문에 고정으로 나가는 수수료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소액일 때에는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황당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수표도 개인수표일 경우 수수료가 황당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페이팔의 수수료는 어떨까요? 페이팔은 보통 4% 정도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페이팔 페이지를 보면:

위와 같이 3.9% + 수령한 통화를 바탕으로 한 고정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실제 송금 받은 내역을 보면:

위와 같이 수수료가 차감되든가 혹은 수수료가 0인 두 가지 경우 중 하나네요. 송금 수수료가 0인 경우는 아마 송금자 측에서 수수료를 부담했거나, 수수료 표에 나와 있는 "판매자 수수료 할인"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수료가 차감되는 경우 계산해보면 3.9%에다가 조금 더 붙어서 수수료로 빠지네요. 위의 예시에서는 비용이 소액이라서 수수료가 높은 것 같지 않지만, 만약 1,000달러나 2,000달러를 받는다면 수수료만 해도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5만원에서 거의 10만원에 육박하게 될 것입니다. (국내에서 다른 은행간 송금에 많아야 1000원에서 2000원 미만의 수수료를 물게 되는 것과 비교해보면 수수료가 장난이 아니라는 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페이팔로 송금받으면 좋지 않은 또 하나는 환전할 때 손해를 본다는 점입니다. 따져보면 비용이 커질 수록 손해를 보는 것이 페이팔입니다. 페이팔은 소액일 경우에 적합하고, 편리하다는 장점 외에는 최악(?)의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페이팔 계정을 만들 때 "Personal", "Business"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었는데, 이제는 "페이팔로 구매하기"와 "페이팔로 판매하기",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네요. 개인이면 아마도 "페이팔로 구매하기"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페이팔에 등록하고 신용카드를 연결하면 페이팔에서 유효한 신용카드인지 확인하기 위해 1달러를 청구하면서 코드를 메모 형태로 추가합니다. 그러면 그 코드를 페이팔 계정에서 입력해야 페이팔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이처럼 송금받는 입장에서 페이팔은 최악(?)의 서비스이지만,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Themeforest에서 유료 테마나 Codecanyon에서 유료 플러그인을 구매할 때에도 페이팔이 있으면 편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료 워드프레스 테마/플러그인 구입하기"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PayPal을 사칭하여 로그인을 유도, 비밀번호 등을 빼가는 스팸메일이 있으니 주의. 휴대전화를 이용한 2차인증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권장하며, URL을 확인하여 정확한 페이팔 웹사이트임을 확인한 후 로그인 하여야 한다.

• 송금을 요청한 이후 "정산을 빠르게 받기 위한 목적"이라며 자신과의 거래를 신고 후 취소해달라는 요구를 하는 사기가 있다. 페이팔의 거래는 한 번 신고를 철회하면 다시 신고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요청에는 응하지 말아야 한다.

4.2. 한국 금융 시스템들과의 차이[편집]

• 처음 사용자에게 매우 불친절하고, 각종 난해한 금융용어 사용 및 계정 보호 조치로 인해 한국에서는 사용률이 0%에 가깝다. 계좌 인증에만 5일이 걸리며 무엇보다도 해킹 피해를 가장 많이 당한 페이팔 답게 금액 수령에 대해서도 무척이나 깐깐한 조건을 달아둔다. $200 이상의 돈을 입금받거나, 거래 내역에 대한 분쟁 제기를 60일 이상 신고를 당하지 않아야 하며, 10개 이상의 추가 거래를 진행 완료해야만 처음 사용자의 제한이 풀린다. 일방적으로 돈을 입금 받는 경우에라도 10번을 진행해야 풀어준다는 소리. 심지어 자신의 신용카드 등록을 요구한다. 보안 수준이 바닥인 수준의 페이팔이 초기 사용자 프로텍트를 그나마 빨리 풀고 싶다면 자신의 신용카드를 등록하라는 점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대목. 등록했다고 바로 풀어주는 것도 아니다.
  
  즉, 처음 사용자의 경우 돈을 입금 받더라도 그 돈을 제대로 내 계좌로 받기까지에는 60일 = 2달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 소요가 된다. 첫 사용자가 소액을 페이팔로 입금받을때 이 부분에서 미치고 팔짝 뛰어 페이팔이라면 학을 떼게 된다. 페이팔의 가장 큰 단점이자 사용자가 늘어날 수 가 없는 원인 중 하나로 강력하게 지적받고 있으나 여지껏 고치지도 않고 그저 다양한 금융 범죄에 페이팔이 악용된다는 핑계로 해당 프로텍트를 계속해서 유지중이나 딱히 페이팔이 개선의 여지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점이 이 주의사항이 만들어진 가장 큰 대목이라 하겠다.

• 한국 계정 간의 금전 거래는 불가능하다. 공지글 참고. 다만 한국 계정과 해외 계정 간에는 가능하다. 공지글이 업데이트되기 전에는 기사도 존재하는 것을 보아 카드깡을 금지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한 것이 아닌가 강하게 추측되었으나, 공지글에 공식적으로 전자 자금 이체법 때문이라고 하였다. 외국법인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전자금융거래법에 의하면 페이팔도 국내에 등록을 해야 하나, 아직까지 등록되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 페이팔 코리아 지원이 시작되기 이전 가입한 사용자의 경우 고객센터 전화번호로 싱가포르 번호가 안내되고 있다. 해당 번호로는 영어와 중국어로만 상담이 가능하고, 채팅 상담을 해야 한국어 통화가 가능한 번호(02-3483-1131)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메일 상담은 영어만 가능하다.

• 외국계 결제 업체이므로 한국과는 달리 ActiveX 등의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은행 계좌 등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 은행에 따라 특정 브라우저로만 접속해야 결제가 되기도 한다. 이건 PayPal의 문제가 아니라 등록된 은행 쪽 문제.

• 과거에는 한국 소재 은행 계좌로 PayPal 계정을 충전(add funds)할 수 없었으나, 2013년 5월 3일부터 하나은행과 페이팔의 제휴 서비스가 시작되어 한국에서도 충전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2017년에 서비스 종료.

• 2015년 10월 7일에 확인한 결과 집주소 변경시 가승인 1달러가 결제되니 만약 이사를 가거나 어쩔 수 없이 변경할 시 참조. 가승인은 실제 결제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카드사에 1달러를 Authorization하는 과정이고 3일 후면 자동으로 풀리니 혹시나 $1을 지불하여야 할 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그 외에도 Google 리뷰를 보면 리펀드 불가능[4], 돈 소실[5] 등등이 아주 나쁜 단점들이 적혀있다. 참고로 이러한 단점은 결코 은행이나 카드사보다 더 나쁘지는 않다. 그럴 이유가 없는 것이 결국 PayPal은 은행이나 신용카드사에 환불을 요청하기 때문이다.

• PayPal의 자체 환율은 시중은행 환율보다 상당히 비합리적이므로, 자체환전은 되도록이면 이용하지 말자.[6]

• 일반 신용카드 지불에 비해 차지백 케이스를 여는 것이 상당히 간단하다. 이 점 때문에 주문의 단순 환불/취소 수단으로 차지백 케이스를 여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차지백은 문제 발생시 판매자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은행이나 신용카드 회사를 통해 강제로 돈을 뱉어내게 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환불/취소 요청과는 당연히 다르다. 바이어의 차지백 케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웹사이트에서는 이로 인해 영구정지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어느 순간에서부터 외국 주소를 추가할 수 없게 되었고, 기존 사용하던 외국 주소는 자신의 PayPal 계정 국가 외에는 전부 삭제되었다. 해외 셀러는 페이팔 인증 주소로만 발송하는 경우가 다수 있으므로, 대체 결제 수단을 확보하거나 셀러와 연락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 2017년부터 PayPal로 성인물 컨텐츠를 결제할 수 없게 됐다. 2015년 PayPal CEO로 취임한 Daniel H. Schulman은[7] 자신이 세계를 위해 좋은 일[8]을 하고 싶다며 그 일환으로 성인물 컨텐츠의 거래수단에서 PayPal을 제외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얼마전까지도 PayPal로 성인물 결제를 성공한 사례도 있겠지만 그건 그냥 PayPal 회사의 감시망에 안 걸리거나 거물급 거래처[9]라서 아직 처리 안한 것 뿐이다. 또한 성인물을 거래하는 PayPal 계정이라고 신고하면 얄짤없이 그 계정을 정지 먹인다. 개인 대 개인으로 송금해도 송금내역을 감시하기 때문에 배송주소 없이 특정 계정에 송금이 집중되면 성인물 컨텐츠 거래계정으로 의심하고 자금흐름 조사에 착수해 성인물 거래라고 판단되면 계정을 정지시켜버린다. 패트리온도 후원방식으로 PayPal을 지원하고 있는데 자꾸 패트리온의 성인물 컨텐츠가 PayPal로 거래된다며 계속 이러면 패트리온에서 PayPal 결제지원을 끊겠다고 협박하자 패트리온도 철저한 검열을 시작해 대부분의 성인물 컨텐츠 창작자를 쫓아냈다.[10]

• 계좌인증을 하려면 최소 2~4일이 걸린다. 30초만에 인증번호가 도착하는 시스템에 적응한 한국인 입장에서는 오류인가 싶겠지만 그냥 이틀정도 기다리자.

4.3. 삼중환전[편집]

PayPal에서 비자 신용카드[11]와 마스터카드[12]를 사용시 삼중환전(흔히 "이중환전"이라고 부른다.)에 주의해야 한다.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라고 해서,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비자 신용카드와 마스터카드 계열 카드를 등록하면 기본값으로 이게 활성화된다. 정상적으로는 달러 → 원화로의 1회의 환전만 일어나야 하나, 비자와 마스터카드에서는 달러 → 원화 → 달러 → 원화로 3회의 환전, 즉 삼중환전이 기정값으로 정해져 있다. 이때문에 정상적인 거래에 비하여 구매액의 약 2.7% 정도가 추가로 나간다. 수정을 해서 쓸데없이 돈 더 내지 말자.

2015년 12월 기준으로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Conversion option 항목이 사라졌다. 비자든 마스터카드든 삼중환전이 일어나지 않는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이베이 결제 후 PayPal 결제 내역을 확인해보면 삼중환전은 없으며 DCC 옵션도 PayPal 사이트에서 사라진 것으로 확인된다. 그래도 조심해서 손해볼 건 없으니 불안하면 한 번 체크하는 것도 추천. 애초에 삼중환전이 되면 페이팔 거래내역에 한국 '원'으로 환전이 된 내역이 나온다.

5. 이용하기[편집]

5.1. 기본 사항[편집]

PayPal 계좌를 개설하려면 아이디로 이메일 주소를 등록한다. 등록한 이메일 주소를 잊지 않도록 조심하자.

5.2. 카드 등록[편집]

PayPal 계좌를 개설시 반드시 결제 정보를 넣어야 하므로 아래 세가지 중 하나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카드를 등록하면 가승인 1달러가 빠지는데, 프로필로 가서 가등록된 카드를 선택한 후 인증버튼을 누르면 인증을 위하여 1.95달러가 결제되며 1달러는 결제가 취소된다. 이때 인증버튼을 누르면 오는 1.95달러 결제 확인 문자에 써있는 4자리 숫자를 입력해야 카드를 쓸 수 있다. 문자가 사라지거나 오지 않을 경우에는 통장정리나 카드 명세서 조회 등을 통해 알아내어 PayPal에 입력해야 계정 상태가 Verified로 변경된다. 신용카드의 경우 1.95달러는 PayPal 계정에 입금되지만, 체크카드의 경우 다음 결제일에 계좌로 다시 돌아오거나 PayPal 잔고에 추가된 후 나중에 PayPal을 사용할때 크레딧으로 돌려준다. (즉 $30을 구매하면 $28.05만 실제로 결제된다.) 카드사마다 환급 시기는 다를 수 있다. 대한민국의 휴대폰 본인인증과 동일한 과정인데, 이해가 잘 안 되면 검색엔진에서 PayPal 가입 방법을 검색해서 관련 포스팅을 보자.

• 미국의 은행계좌: 미국 은행 계좌를 선택하면 페이팔 계정이 미국으로 고정된다. 이렇게 되면 한국 카드를 추가로 등록할 수 없으니 주의. 유럽을 제외하고 북미나 아시아는 국가가 고정되면 변경할 수 없으며 다른 국가의 카드를 등록 할 수 없다. 이는 국가간의 법률로 인하여 제한되어있기 때문이다.

• 하나은행의 계좌 및 전자금융서비스 가입: 하단의 하나 글로벌 페이를 참고하자.

• 해외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카드를 발급한 국가에 따라서 페이팔 계정의 국가도 고정된다.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다이너스 클럽, 비씨 글로벌 포함)을 이용할 수 있다. 국가 설정이 일본으로 되어 있으면 JCB, 중국이라면 은련도 등록할 수 있지만 해당 국가 외에서는 사용 불가능.

• 체크카드를 등록시켜 PayPal 계정을 만들 수도 있지만 체크카드의 경우 환불 절차가 상당히 늦는다. 안 되는 건 아닌데 최소 일주일, 길면 한 달이 걸리기 때문에 요주의. 정상적인 환불일 경우에는 2~3일 이면 은행계좌로 환불이 되며, 판매자와 고객간의 분쟁이 있는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최대 30일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고객 보호 프로그램에 의하여 보호받는다. 또한 체크카드만 사용하면 결제 한도가 걸려 누적 결제액이 일정을 넘어가면, PayPal에서 지정한 해당 국가의 은행 계좌를 등록시켜 페이팔에 인증(verification)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증은 간단하게 할수 있다. 반대로 체크카드로 결제시 결제대금이 바로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고 빠르면 1일 늦으면 2주 후에 결제대금이 빠져나가는 심각한 오류가 있다.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등록하면 명세서 등에 4자리 인증코드가 뜨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한민국의 PayPal 고객센터에 문의 결과 가끔씩 시스템이 꼬이면 그렇게 된다는 듯… 해결 방법은 고객센터에 연락후 지정 이메일 주소로 해당 결제의 명세(화면 캡쳐 등), 신분증[17], 해당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18] 사진을 보내면 수동으로 등록해 준다.
  

• 카드 등록시 오류를 뱉어내며 안된다면 자국 통화 결제(DCC) 차단서비스를 일단 의심해보자.[19]

• 한번 인증받은 카드를 삭제후 재등록하면 또 다시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된다.

카드 인증을 받아보면 알겠지만 가맹점 소재 도시가 "San Jose"라고 표시된다.
San Jose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로, PayPal 본사가 위치한 실리콘밸리 지역이다.

5.3. 용도[편집]

• 대금결제: PayPal의 주 이용목적.

• 해외송금: 보통 대금결제에 많이 쓰지만 해외송금도 가능하다. 단 미국 외 국가에서 쓰려면 수수료가 많이 나간다. 하지만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상호저축은행 등 SWIFT 코드가 없는 은행에서 해외송금을 하려면 PayPal을 써야 한다. 자세한 건 PayPal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수수료 거의 없이 송금하기를 참조하자.

  • 해외송금 및 수취: 일반적인 해외 송금은 한 건당 6만원 전후의 송금수수료가 발생하지만 PayPal로 금전거래를 하면 소액의 경우 수수료가 적게 나오므로 매우 유리하다. 게다가 간편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통화에 한국원이 없잖아 만약에 해외에서 소액 송금을 받을일이 많다면 반드시 PayPal을 이용해서 받자. 한국원이 아니라고 해서 환차손 등이 걱정된다면 해당금액의 달러 환산 금액보다 약간 더 받으면 해결된다. 아니면 속 편하게 외화로 받자.

• 변팔 : 가끔 해외직구시 일부 쇼핑몰(나이키, 뉴에그 등)에서 대한민국 카드를 안 받거나 배송대행지 주소를 기재하면 튕기는 경우(보이드라고 부르기도 한다)가 있는데, 이 때 페이팔 계정을 만들어서 국가를 미국으로 선택하고 주소를 배대지 주소로 세팅하면 튕기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방법을 "변팔"(변태 + 페이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렇지만 전술했듯이 체크카드만 이용하면 한도에 걸리기 때문에 완벽한 대안이 아니다.

5.4. 하나 글로벌 페이[편집]

2017년 2월 28일부터 이 서비스는 중지되었다가, 2018년 5월 2일부로 다시 부활하였다. 하지만 하나은행에서 페이팔의 전산오류 이유로 현재는 이용불가.

PayPal과 하나은행이 제휴해서 탄생한 서비스이다. 간단하게 내가 가진 하나은행 계좌에서 다른 사람의 PayPal로 송금하는 서비스. 2013년 5월 3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하나은행 상품설명 페이지 하나은행에 전자금융이 신청되어 있는 내외국인 거주자 개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당연히 법인은 제외, 외국인은 외화 거래은행으로 하나은행을 등록해야 한다. 소액 송금을 노린 것 때문인지 외환 관련 법규 때문인지는 몰라도 송금 건당 최대 USD 1,000, 연간 USD 10,000 이내로만 송금 가능하다.[20] 또한 상대방의 PayPal계정이 개인이나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만 송금 가능하다.법인의 PayPal 계정으로는 송금불가.환율은 하나은행의 미국 달러 전신환 매도율(송금환율)이 적용된다. 수수료가 송금 금액의 1%(최저 USD 1.00)이고 송금 즉시 Paypal 계정에 입금되어서 소액송금시에 유리하다. 어떤 나라에서 만들어진 PayPal 계정이여도 송금가능하다. 당연한 소리지만 송금시 국가를 잘 선택하자. 송금항목에 국가선택란이 있다.
송금 가능 통화는 미국 달러 (USD), 캐나다 달러 (CAD), 호주 달러 (AUD), 유로 (EUR)의 네종류가 있다. PayPal 계정 국가가 한국이면 송금불가능이다. 한국 이외의 계정은 자기명의여도 송금가능. 개인계정 및 개인 사업자계정으로만 송금할 수 있다.

2020년 12월 29일전부터 페이팔이 전산오류라는 이유로 서비스 제공이 되지 않았고 해당 날짜부터 하나은행에서 공식적으로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다. 기한은 PayPal 전산오류가 해결되는 날까지이지만, 1년이 넘어가도 재개되지 않고있다.글로벌페이(PayPal)송금 일시중단 안내

5.5. 취급통화[편집]

미국 달러, 일본 엔, 홍콩 달러, 신 대만 달러, 싱가포르 달러, 말레이시아 링깃, 필리핀 페소, 타이 바트, 유로,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스위스 프랑, 스웨덴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폴란드 즈워티, 노르웨이 크로네, 헝가리 포린트, 체코 코루나, 튀르키예 리라, 러시아 루블[제재], 이스라엘 셰켈,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을 취급한다.
말레이시아 링깃, 브라질 헤알, 튀르키예 리라는 해당국가에서 계좌개설시에만 이용가능.

어떻게 된게 취급통화에 한국 원(KRW)은 없다.
중국 위안은 중국정부의 통화 정책때문이므로 알기 쉽지만,[22] 한국보다 발전이 덜 된 국가의 통화도 있는데 왜 한국 원만 없는지는 한국 계정간 거래가 불가능한 사태에 까지 다다르고도 찻잔 속의 태풍보다도 조용한걸 보면 보면 한국 금융 실적과 페이팔의 국내 이용자수가 얼마나 처참한지 잘 알 수 있다.

5.6. 할부[편집]

PayPal에서는 할부를 지원하지 않았으나, 그러나 Pay Later라는 물건을 구입한 후 나중에 결제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이 PayPal에 도입되면서 할부가 가능하게 되었으나, 문제는 미국에서 발행된 카드 한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미국 발행 카드가 아니면 사실상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꼭 할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결제하는 신용카드 회사에 문의해보는게 좋다. 일부 신용카드 회사에서 수수료를 받고 할부 결제로 전환해주기도 한다.

미국의 경우 PayPal Credit이라는 신용카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5.7. 결제 취소[편집]

결제 취소를 위해서는 판매자가 PayPal 측에 취소 요청을 해야한다. 보통 최대 5일 안에 처리된다.

6. 사용 가능한 사이트[편집]

예시 외에도 많은 사이트가 사용하고 있다. 사실상 웬만한 해외 인터넷 업체들(주로 북미와 유럽쪽)은 PayPal을 사용한다. 아래는 한국인들이, 특히 해외직구나 게임키 구매를 하는 젊은층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들이다.

6.1. 한국[편집]

• G마켓

G마켓 해외관련(공식) G마켓에서 PayPal 사용하기1(개인홈페이지)
g마켓은 지마켓글로벌의 쇼핑몰이다

• 네이버의 네이버페이 등

국내에서는 PayPal 결제가 표기되지 않는다. KRW을 USD로 환산된 금액이 청구된다. 현재 글로벌 G마켓에서 결제를 시도할때 한국에서 등록한 페이팔 계정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 이하넥스

본래는 이하넥스의 앱 한정으로 PayPal을 이용한 운송료 결제가 가능했으나, 사이트를 살짝 바꾸면서 PC상에서도 PayPal로 이용한 운송료 결제가 가능하다. 참고로 PayPal로 결제했다가 결제를 취소하면 100% 전액이 고객에게 환불된다. 단, 판매자는 $0.30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친구나 가족에게 개인적인 송금시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고 취소시에도 받은사람에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나, 물품대금에 대한 송금시에는 수수료가 판매자에게 부과되며 환불시에도 $0.30의 수수료가 판매자에게 부과된다.

• 문피아

문피아에 PayPal 결제가 가능하지만, 한국 국내에서 결제 시도시 국제법 위반이라고 뜨며 결제 실패한다.

• 카카오 T

한국 계정과 한국 카드는 등록이 안된다. 심지어 등록이 안된다고 표시가 되어있다.

• 엑스플랜트

국내에서는 PayPal 결제가 표기되지 않는다. 오른쪽 상단에서 한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선택해야 한다.

6.2. 일본[편집]

• 니코니코 동화

• 픽시브 (단, 성인물 결제는 안된다.)

• 스루가야 駿河屋 (단, 성인상품 구매 시에는 불가능)

• 만다라케 まんだらけ

• 정글(쇼핑몰) ジャングル

• 아미아미 あみあみ

• 화이트캔버스 ホワイトキャンバス

• 타워 레코드 タワーレコード

• アリスブックス

• エビテン

• PlayStation Network

• Neowing

등등이 있다.

더 많은 사이트를 알고 싶으면 PayPal japan 공식소개페이지를 참조.

6.3. 미국[편집]

• eBay

• Dell: 베바고시에 이은 델고시 로의 전개. 베스트 바이 직구만큼이나 매우 끔찍한 직구 난이도를 선보인다.

• iTunes Store: 결제수단 선택시 PayPal이 나와 있다.

• 나이키: 미국 국외 발행 카드를 아예 안 받는다. 그래서 PayPal에 등록하고 이용한다.

• 빅배드토이스토어: 북미피규어 사이트.

• 스팀: 국가에 따라 다르다.[23]

• Skype

• 시디아

• 타미 힐피거

• 폴로 랄프 로렌

• 험블 번들

• Clinique

• ZenMate

• 닌텐도 e숍: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결제가 가능하다.

• Spotify 음악 정기결제 가능 단 미국외 PayPal 제외

• Brickmania[24]

• 캘러웨이프리오운드

• Roblox : 로벅스를 구매하는데 페이팔을 사용할 수 있다.

6.4. 유럽[편집]

• 그루피즈: 음악 및 인디번들을 주로 판매하는 사이트.(영국)

• 그린맨 게이밍(영국)

• 캐노니컬: 우분투 개발사(영국)

• 게이머즈게이트(스웨덴)

• 인디갈라: 인디게임 번들 판매 사이트.(이탈리아)

• 번들스타즈: 게임 번들 판매 사이트.(영국)

• GOG.com: 고전 게임 판매 사이트.(폴란드)

• Spotify: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스웨덴)

• Deezer: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프랑스)

7. 사건사고[편집]

• 2010년에는 위키릭스에서 기부금을 받는 계정을 정지시킨 이후 Anonymous에 의해 공격을 받아 서비스가 일시 정지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2012년 3월에는 성애물로 분류된 전자책의 결제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미국에서는 PayPal을 사용해 온라인에서 결제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특정 기업의 검열 관련 문제로 파져나간 것.

• 2013년 7월에는 PayPal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사는 크리스 레이놀즈에게 실수로 92,233,720,368,547,800 (9경 2233조 7203억 6854만 7800) 달러[25]를 송금해 몇 시간 동안 세계 최대 부자로 만들었다. 그는 "그 돈을 정말 내가 쓸 수 있었다면 우선 미국의 국가 부채를 모두 갚고 그다음에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샀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했더라도 9경 2215조 달러 이상이 남을 것이다.

• 2014년 12월에는 모 양덕후 유저가 PayPal을 사용해 친구에게 돈을 갚으면서 니코니코니란 문구를 썼다가 미국 재무부 외국자산통제국(OFAC)의 규정 위반, 즉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무서운 이유로 계정정지를 당하고 니코니코니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라는 통보를 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란의 석유회사 Naftiran Intertrade Company (NICO)와 겹치는지라 경제제재 차원에서 재수없게 걸렸다는 추측이 있다. PayPal에서는 니코니코니가 금지되어 있습니다..[26]

• PayPal 보안 자체에 문제가 있는건지 해킹하는 해커들의 실력이 뛰어난건지는 모르겠으나 해킹피해 사례도 간간히 들려온다. 특히나 비밀번호에 특수문자를 쓰면서 충분히 어렵게 만들고 의심되는 메일이나 사이트 같은것에 들어가 본 적도 없이 보안관리를 철저히 한 사람도 해킹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그래서 해킹걱정을 하는 사람들은 귀찮더라도 직구할때마다 은행사이트 들어가서 해외구매 락 하루만 풀고 직구결제를 반복한다고 한다. (은행사이트에서 직구락을 풀지 않으면 페이팔 결제가 승인이 안 돼서) 그런데 자신이 해킹당했고 해커가 사용한 돈이 자기가 사용한 돈이 아니라는 것과 자기가 보안관리를 준수했다는 것을 충분히 입증만 한다면 페이팔측에서 피해금액을 환불해주고 해커가 뜯어간 돈은 (해커를 잡지 못한 경우에) PayPal에서 부담하는 듯하다. 비싼 수수료가 이런 곳에 쓰이기도 한다

8. 기타 사업[편집]

페이팔의 기타 사업을 서술한다.

8.1. PayPal의 카드사업[편집]

미국에서 페이팔은 계좌이체 서비스 뿐만 아니라 개인신용카드 사업도 진행한다. 현재 발행되는 카드는 아래 두 개다.
PayPal Cashback MasterCard (신용) - Synchrony Bank 발행
PayPal Debit Card (직불) - Bancorp Bank 발행

직불카드는 있으나 마나한 사실상 온라인 체킹에 가깝고, 신용카드는 꽤 유명한 편이다. 연회비 없이 모든 결제에 대해 2% 캐시백을, 모든 페이팔 결제에 3% 캐시백을 제공하므로, Apple Card 의 무제한 애플페이 2%, Citibank Double Cash 의 무제한 2% 캐시백과 맞먹는 카드다. 세 카드 모두 연회비 없으니 입맛대로 골라서 받으면 된다.

8.2. Venmo[편집]

미국의 개인간 거래 시스템인 Venmo(벤모)를 2013년에 인수해 자회사로 운영중이다. 페이팔은 온라인 쇼핑등 개인이 기업이나 비즈니스를 상대로 하는 결제에 특화되어 있으나 Venmo는 개인과 개인사이의 거래에 특화되어있다. 미국에서 가장 흔히 쓰는 더치페이 방법중 하나이다. Venmo 라는 단어는 고유명사이지만 이제는 하나의 동사로 쓰이며 원래는 "벤모 통해서 돈 보내~" 가 되어야 하지만 "벤모해~" 라 쓰이는 상황이다.

계좌이체가 잘 되어있는 한국에선 "그런 시스템을 왜 써?"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미국내 계좌이체는 꼬박 하루가 넘게 걸리며 보통 3-5일은 기본이요, 수수료도 따박따박 $30 씩 받아간다. 그렇다고해서 수표를 주면 수표도 현금화 하기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따라서 이런 개인 송금시스템이 굉장히 널리 쓰인다. 이 시스템들중 하나도 쓰지 않으면 "이 사람은 돈을 어떻게 주겠다는 거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개인간 송금 수수료는 무료이며, 바로 현금화를 원할경우 1.75% 수수료를 받고 영업시간 무관 10분 내로 입금되며, 1-3일 걸리는 현금화는 무료이다. 다른사람에게 받은 돈은 일단 벤모에 적립되며, 이 돈은 추후에 다른 사람에게 송금하고 싶은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계좌로 굳이 옮기지 않고 묵혀둬도 된다는 뜻. 물론 이자는 쌓이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 잔액이 $5인데 $10을 보내고 싶다면 $5만 추가 결제하는 것이 아닌 $10를 몽땅 계좌에서 인출해 보내야하며, 잔액은 사용할 수 없다. 잔액보다 보낼돈이 적거나, 정확히 같은 경우에만 잔액을 이용해 다른사람에게 송금이 가능하다.

미국 대형은행들이 만든 Zelle (젤)과 함께 개인간 송금시스템 투탑을 달리고 있다. 미국내 회원은 약 8300만명.

벤모 자체로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도 발급하므로 신용카드 사업도 하고 있다. 신용카드는 Visa Signiture, 직불카드는 MasterCard World Debit 망을 이용한다.

9. 관련 문서[편집]

• 자국 통화 결제

• 체크카드/해외사용

• 해외송금

• 해외직구

[1] 2001년 매각.[2] 사실 대부분의 신용카드 업체는 전자결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단지 PayPal 같은 '통합된 로그인 방식'의 서비스가 아닐 뿐이다.[3] 일본의 PayPal의 경우 고객응대를 외국인(아마도 영어권 국가)이 한다. 그래서 일본어로 메일 문의시에 어색한 일본어도 보이긴 하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의 PayPal이어도 영어로 문의하면 영어로 답변해준다.(...)[4] 판매자와 고객간의 분쟁 중 고객의 잘못으로 판단된 경우. 이때에 PayPal은 아무런 이득이 없다.[5] 이 또한 대부분 고객의 잘못으로 돈을 회수할 수 없을때[6] 예를 들어, 계정에 미국 달러 잔고가 있을 때, 그 미국 달러로 미국 달러 이외의 통화를 결제하면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다.[7] 언론에서는 Dan Schulman(댄 슐먼)이라고 주로 불리운다.[8] 대표적으로 성소수자들의 남녀화장실 사용 차별에 반대, LGBT 차별 반대, 트럼프의 이민 정책도 비판 하였다. 2021년엔 국회의사당 습격사건에 연루된 계정들을 모두 차단해서 살해 협박도 받았다.[9] 그 중 하나가 폰허브였는데 결국 폰허브도 2019년에 PayPal에서 쫓겨났다.[10] 일본쪽에서도 성인물이 포함된 주문은 PayPal로 결제가 불가능한 곳이 많은데 이 방침때문일거라고 추측. 대표적으로 스루가야와 픽시브 BOOTH[11] 비자 체크카드는 해당 안 된다.[12] 신용카드, 체크카드 둘 다.[13] 한국이 아닌 일본쪽.[14] 비자는 2017년 1월부터 해외결제 수수료가 1.1%로 올랐는데 지금은 카드사가 0.1%를 대신 내주고 있다지만 언제 바뀔지 모른다. 아멕스는 옛날부터 타 국제브랜드보다 비싼 수수료(1.4%)로 악명높았다.[15] 그러니까 고객은 우월적인 지위로 횡포를 부리는 비자대신 그 다음 점유율을 가진 마스터카드를 이용하는게 장래를 위해서 도움이 된다.[16] 일본 PayPal 기준[17]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이면 뒤의 7자리와 발행일 및 발행기관은 가려주자. 다른 신분증도 신분증 번호나 주민등록번호 뒷부분을 가려주자. 이름과 생년월일 이외에는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18] 유효기간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앞면에 있는 4자리 숫자의 CVC는 가려 주자. 카드번호와 영문 성명 부분만 제공하면 된다.[19] 해결 방법은 DCC차단 서비스를 일시정지후 카드를 등록하고나서 정지를 해제하는 것이다.[20] 달러 이외의 통화는 미화 환산 USD 1,000 상당액까지, 연간 미화 환산 USD 10,000 상당액 이내까지만 송금가능[제재]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 문서 참고[22] 대신 중국의 궈푸바오(고페이, GoPay)를 페이팔이 자회사로 만들면서(주식 100% 매입) 다른 방식의 중국 간편결제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물론 미국이 PayPal이나 Apple Pay라면, 중국은 알리페이라고 할만큼 중국은 알리페이 점유율이 높고, 고페이는 3위에 불과하지만 PayPal이 중국시장에 본격적 투자를 선언한만큼, 2020년대부터 중국 결제시장 판도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23] 한국에서도 지원됐으나 원화가 공식 지원되기 시작하면서 끊겼다.[24] 레고 밀리터리 커스텀 피규어, 키트 등을 판매하는 사이트[25] 기사에서는 실수라고 했지만 이 금액을 센트 단위로 쓰면(즉 숫자를 100배 하면) 64비트 부호 있는 정수형(signed int64)의 최대치인 9,223,372,036,854,775,807에 근접한 수치가 된다. 프로그램 상의 문제일 수 있는 것.[26] 사실 병맛스러운게 아니라, 문자열로 필터링 할 수 밖에 없는 해외송금 특성 상 이상한 정보를 넣은 사용자가 경각심 없이 위험한 장난을 친 것이다. OFAC은 PayPal 뿐만 아니라 SWIFT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왠만하면 해외송금에 이상한 정보는 넣을려고 하지 말자. 오늘 보낸 송금 내년에 받는 수가 있다. 심하게는 영원히 못 받을 지도 모를 일 이다. 미국 재무부의 정보력으로 저 사용자의 오덕질이 미국의 안보와 무관함은 금방 알 수 있었겠지만, 니코니코니에 대해 진술씩이나 해야 했을 사용자의 수치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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