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안될 때 자세 - sohwa andoel ttae jase

기름진 음식이 넘쳐나는 추석!
맛있는 것도, 먹을 것도 많아서 항상 과식하게 되는데...

더부룩한 속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쉬운 요가자세 7가지를 모아봤다.

1. 아기자세 (난이도 ★☆☆☆☆)

아이가 자는 모습과 비슷한 동작.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시킨다.

2분간 편한 자세로 있다가
등-가슴-목-머리 순으로 일어나면 됨.

2. 고양이 자세 (난이도 ★★☆☆☆)

장기를 늘리고 수축하는 반복 동작이라서
혈류를 활성화해 복부 팽창에 좋다.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요통에도 아주 굳임.

3. 활 자세 (난이도 ★★☆☆☆)

굽은 등과 어깨, 비틀어진 척추가 교정되면서
소화기를 자극시킨다.

허리가 약한 사람들은
하체를 먼저 들어올리고, 그 다음에 상체를 올려주면 됨.

4. 물고기자세 (난이도 ★★★☆☆)

한쪽 무릎을 들어올려 구부리고
상체를 반대방향으로 틀어주는 자세다.

내장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어 소화에 도움됨.
10~15초 정도 자세 유지!

5. 삼각자세 (난이도 ★☆☆☆☆)

위장을 비틀어 복부에 긴장감을 주어
배에 가스가 차서 복부팽만이 느껴질 때 좋다.

호흡을 내쉬며 양팔을 벌리고
10초간 자세를 유지하면 됨.

6. 쟁기자세 (난이도 ★★★★☆)

다른 자세에 비해 약간 고난도인 쟁기 자세는
장을 강하게 자극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소화는 물론이고 변비에도 효과적!

7. 낙타자세 (난이도 ★★★★★)

등과 허리가 굽어 있는 상태에서는
장기가 눌리면서 소화불량이 생기게 된다.

낙타자세는 굽은 등과 어깨를 펴주어
소화불량에 굉장히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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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했을때, 소화불량, 과식했을 때 좋은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한 번씩은 체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식을 하거나 식탐이 많으신 분들, 조금만 먹어도 쉽게 체하는 분들은 정말 고통의 시간일 텐데요. 손을 따거나 소화제를 먹어도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체했을 때는 위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 배 마사지나 손 혈자리 지압, 소화에 좋은 자세를 통해 위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야 음식물을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데요. 그것은 소화하기까지 그만큼 시간이 걸리고 가뜩이나 소화기관이 약해져 더욱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체하고 나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됐거나 잠을 자야 할 때 하면 좋은 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체했을 때 좋은 자세

고양이 자세 (Marjaryasana)

요가 자세 중 유명한 고양이 자세는 고양이의 다양한 자세를 본떠 만든 동작으로

비교적 쉬운 난이도에 속하는 자세입니다.

척추의 S자 굴곡을 유지시켜주며 요통과 소화에 도움을 주는 자세입니다.

고양이 자세 순서

1. 아이가 기어가는 자세에서 두 손과 무릎을 어깨너비만큼 벌립니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바닥으로 내려 S 모양으로 만듭니다.

3.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고 동시에 배를 하늘 방향으로 올려 둥글게 만듭니다.

1. 호흡을 정리하며 처음 자세로 돌아옵니다.

체했을 때 눕는 자세

소화불량, 체하고 나서 잠을 자거나 쉴 때 눕는 자세를 소개하겠습니다.

너무 심하게 체했을 경우 눕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누울 때는 오른쪽으로 돌아서 눕는 것보다 왼쪽 방향으로 눕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왼쪽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소화력을 강화시켜주며 왼쪽에 있는 췌장과 위 운동을

돕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림프 순환과 코골이 방지, 심장 질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보] 손목, 발목 삐었을때 염좌 찜질방법

손목과 발목 삐었을때 찜질법  손목이나 발목을 삐었을때, 혹은 인대를 다쳤거나 혹은 손목 통증과 발목 통증이 있는 경우 냉찜질을 해야 할지 온찜질을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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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고  급체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속이 더부룩하고 어지러우며, 식은땀을 흘리고 손발이 차가워집니다. 입안에서 침 분비가 많아지고, 복통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때 간단한 지압방법을 통해 답답한 속을 뚫리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손 혈 자리 눌러주기

엄지와 검기 사이의 오목한 부분이 '합곡혈'을 눌러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소화불량 증상이 완화됩니다. 지압할 때는 숨을 내쉬며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꾹꾹 눌러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팔꿈치 혈 자리 눌러주기

팔꿈치 혈 자리 눌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팔을 구부렸을 때 팔꿈치가 접히는 부분과 팔꿈치 뼈 사이 중간의 움푹 들어간 부분인 '곡지혈'을 엄지손가락으로 세게 지압하면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물구나무서기

물구나무서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물구나무서기가 힘든 경우가 아니라면 누워 있는 것보다는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천천히 무리하지 않고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물구나무를 설 경우 중력으로 눌러있던 장기들이 원래 자리로 돌아가 소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자세 요가

고양이 자세 요가는 물구나무서기를 할 수 없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고양이처럼 자세를 취한 뒤 바닥에 엎드려 숨을 마시ㅏ며 머리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바닥 쪽으로 내립니다. 또 반대로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고 허리를 천장 쪽으로 둥글에 끌어 올린 뒤 호흡을 정리합니다. 이 자세를 반복하면 소하 장애는 물론 요통, 변비, 척추의 유연성에 효과가 있습니다. 

손 또는 발 따기

손이나 발을 따는 방법은 가장 흔한 방법입니다. 보통 손톱 바로 아래 따는데 '위'에 직접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발가락의 '은백혈' 부분을 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사혈 요법의 경우 당뇨병 등 지혈이 잘 안되는 사람이나 빈혈, 감염성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또한, 사혈 요법을 하기 전 반드시 바늘을 소독하여 사용해야 패혈성 쇼크 발생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 마시기

급체했을 경우 차가운 물 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소화불량을 완화하는데 따뜻한 물이 도움이 되며, 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차나 위액 분비를 촉진하는 매실차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무즙 마시기

밀가루 음식과 같은 라면이나, 빵 종류를 먹고 체했을 경우 무가 큰 도움이 되는데요. 단, 급체했을 경우 소화에 방해되지 않도록 무를 갈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기름진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는 무즙보다 보리차나 귤껍질 차가 기름기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화가 안될 때 눕는 자세

만약 체증이 있거나 소화가 안될때 눕기 좋은 자세는 왼쪽으로 눕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귀를 대고 누운 자세의 경우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넘어가기 힘들게 됩니다. 하지만, 왼쪽으로 눕는 자세는 식도로 역류하지 않고 음식물이 내려가기 쉬워집니다. 

체했을때 어떻게 하나요?

왜 체하나요?

뭐 먹고 누울때?